(서울 = CSR투데이) LG전자(www.lge.co.kr) ‘그램’ 시리즈가 국내 프리미엄 노트북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LG전자는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그램’ 시리즈가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램’이 3분에 1대씩 팔려 나간 셈이다. LG전자가 지금까지 출시한 노트북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LG전자는 얇고 가벼운 혁신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강력한 성능과 독창적인 편의기능이 그램 돌풍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그램’의 외형 커버에 카본마그네슘, 리튬마그네슘 등 항공기에 쓰이는 신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제품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한국기록원은 ‘그램 14’와 ‘그램 15’가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같은 크기의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고 인증했다. 얇고 가벼운 ‘그램’ 시리즈는 성능도 강력하다. LG전자는 ‘그램 14’에 인텔 5세대 CPU ‘코어 i7’를 탑재해 그래픽 성능을 4세대 CPU 대비 20% 이상 높였다. 최대 사용시간 10.5시간의 고밀도 배터리를 장착해 인천에서 미국 LA까지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내내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풀HD IPS
(부산 =CSR투데이)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이 국내·외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잇단 산학협력 협약체결을 통해 미래 해양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국선급은 조선, 항해, 기관(기계) 등 해양 관련 전공자로서 해당 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은 국내외 대학(원)생 44명에게 지난 19일 부산 본사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에는 고려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울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국내 8개 대학교에서 19명이 선발됐다. 특히 베트남과 중국 상해 및 대련해사대학에 재학 중인 해외 현지 학생 25명도 포함됐다. 한국선급은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면서 세계적인 선급으로서 ‘국적을 초월한 미래 해양인력 양성’이라는 취지에 맞게 외국학생도 포함시키고 있다. 이에 앞서 한국선급은 지난 10월 인천해사고등학교 및 부산해사고등학교와 잇따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선급은 앞으로 3년간 양교에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해기역량 강화를 위한 해기교육의 질적 향상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박범식 회장은 “세계 해운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서울 = CSR투데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가나,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제도 도입 및 협력사업 지원을 위한 정책컨설팅을 수행했으며, 그동안의 지원으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2013년부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건강보험 ODA사업에 심사평가원과 함께 참여하여 개발도상국의 건강보험제도 도입 및 개선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가나 건강보험공단 직원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운영하고, 지역가입자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출장에서 공단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은 가나와 협력 사업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고, 시범사업 세부실행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하였으며 가나는 금년 12월 지역가입자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가나 건강보험공단 연구국장인 프란시스 보아디 박사는 “한국의 우수한 건강보험제도를 기반으로 가나는 한국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내년 초 지역가입자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을 실행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단은 지
(성남 = CSR투데이) 국내 전자책 1위 서비스 T스토어 북스(Tstore books)는 지난 11월 21일 도서정가제 시행 1주년을 기념해 ‘전자책에 영향을 미친 도서정가제’에 대한 통계자료를 23일 공개했다. T스토어 북스는 제도 시행 전인 2013년 11월~2014년 11월의 매출과 제도 시행 후인 2014년 11월~2015년 11월의 매출을 비교한 결과, 시행 후 매출이 15%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장르 소설보다 일반 도서 및 만화의 매출이 각 23%, 33% 상승했다. 이는 전자책이 종이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도 e북쪽이 강세였던 장르 소설보다 일반 도서 및 만화 쪽에서 유입된 신규 고객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T스토어 북스는 도서정가제는 창작가의 창작 욕구를 진작하기 위해 시행되었지만, 기대만큼 도서 가격이 낮아지지 않음에 따라 일부 독자들은 오히려 도서 구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호소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도서 정가제 시행 이후 매출이 감소했다는 오프라인 책시장에 대한 기사와 대조되는 이번 자료를 통해 도서정가제가 기존 종이책에서 e북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속화시켰다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
(수원 = CSR투데이)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이미지스(코스닥 115610, 대표이사 김정철)가 샤오미에 터치 컨트롤러 IC(Touch Controller IC) 초도 양산 물량을 선적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그동안 끊임없이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힘써왔던 이미지스는 23일 샤오미에 Touch Controller IC 초도 물량 선적을 시작함으로써 중국시장 진출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적한 Touch Controller IC는 샤오미의 2016년 스마트폰 주력 제품군인 홍미 시리즈에 적용될 예정이며 이번 초도 물량 선적을 기점으로 2016년 1월부터 월 2백만개의 물량으로 매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미지스는 최근 SLOC(Single layer on cell)방식의 Touch Controller IC를 BOE에 공급하면서 중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또한 올해 초 열린 샤오미 납품업체 행사에서 우수한 제품 품질력과 빠른 납기 대응을 인정받아 우수 납품업체로 선정,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0년 햅틱 신드롬과 함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미지스는 이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스마트폰 단층필름전극방식(GF
(안양 = CSR투데이) 함께하는 한숲과 KEB하나은행이 지난 11월 21일 홍제2동에서 ‘연탄으로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연탄으로 나누는 따뜻한 세상’으로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여 겨울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KEB하나은행 임직원과 가족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전달하였다. 참석한 봉사자들은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뿌듯하고, 보람차다 오늘 봉사가 너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 ngo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단체, 기업, 개인봉사자,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끊이지 않길 바라며 따뜻한 세상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 CSR투데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과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김상택, www.sgic.co.kr)은 에너지효율화사업(이하 Cloud EMS)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Cloud EMS(Cloud Energy Management System)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SK텔레콤 Cloud EMS 상품 전담 채널 운영, 심사과정 간소화, 표준 프로세스 적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 Cloud EMS는 대형빌딩, 백화점, 병원 등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 수집하며, 분석된 데이터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조회/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현재 전국 50개 사이트에 적용되어 매년 약 20% 수준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SK텔레콤과 Cloud EMS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기업에 대해 전담 채널 운영과 함께 사전심사 및 청약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보험증권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발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며, 또한 보증보험 가입대상 확대를 위해 심사 및 증권발급 기준을
(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는 내수 활성화와 ‘K-세일데이(K-Sale Day)’에 맞춰 지난 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의 행사 기간을 연장하고 대상 제품도 확대하기로 했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은 TV·냉장고·세탁기·김치냉장고·청소기·공기청정기·PC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들을 알뜰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하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번 ‘K-세일데이’에 맞춰 ‘패밀리 세일’ 기간을 기존 11월에서 12월까지 한 달 연장하고, 행사 제품 수도 기존 20개에서 총 35개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또 한정판매 수량을 늘리는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삼성전자의 인기 가전제품 구매를 위한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 냉장고 부문에서는 이번 패밀리 세일 동안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지펠 ‘T9000’ 한정 판매 모델 뿐 아니라 지펠 ‘푸드쇼케이스’ 총 4개 모델을 추가해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V는 기존 할인 품목에 2015년 인기 제품인 40형·48형·55형 커브드 TV를 추가해 약 20% 할인해 준다. 이 밖에
(서울 = CSR투데이) 구직자들은 취업 면접 시 절대 하지 말아야 것으로 ‘지각’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는 구직자 8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 시 금기사항’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면접에서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1순위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지각’이라고 답한 구직자가 50%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다음은 ‘오버행동’ (21.4%), ‘자신감 없이 작은 소리로 대답하는 것’ (14.3%), ‘노골적인 연봉 질문’ (7.1%), ‘심각하고 어두운 표정’ (4.8%), ‘면접관의 시선을 피하는 것’ (2.4%) 등의 순이었다. ‘면접에서 위와 같은 행동이 발생했을 때 본인은 어떻게 대처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2.5%가 ‘바로 사과하거나 양해를 구했다’고 답했고 ‘합격을 포기하고 마음을 비웠다’ (27.5%),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지나갔다’ (10.0%) 등이 그 다음을 차지했다. ‘면접에서 위와 같은 행동이 발생했을 때 면접관은 어떤 행동을 취했는가’라는 물음에 42.9%가 ‘불합격을 암시하는 표정과 태도를 나타냈다’라고 응답했다. ‘면접에티켓
(서울 = CSR투데이) 벼룩시장구인구직은 남, 녀 직장인 60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월동준비’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9%가 ‘겨울철 사무실의 난방기로 인해 난방병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 난방병의 증상으로는 ‘마른 기침 및 호흡기 질환’(31.4%)로 가장 많았고 이어 ‘두통 및 집중력 저하’(22.3%), ‘피부건조증 및 가려움증(20%)’, ‘안구건조증’(18%), ‘만성피로’(8.3%) 등의 순으로 많았다. 직장인이 난방병 예방을 위해서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는 45.5%가 ‘따뜻한 차나 물을 많이 마셔준다’고 답했고 그 외에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준다’(28.9%), ‘스트레칭과 운동을 자주한다’(11.6%), ‘실내 습도 및 온도를 조절한다’(8.3%), ‘손을 자주 씻어준다’(5.8%) 등을 꼽았다. 또 직장인들은 직장에서의 월동준비를 위해 응답자의 47.9%는 ‘개인 사비를 들여서라도 나만의 월동준비 아이템을 장만한다’고 답했다.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여 준비하는 사무실 방한용품으로는 ‘무릎 및 어깨 담요’(34.7%)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은 ‘개인 히터’(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