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 CSR투데이) 하나캐피탈과 함께하는 한숲이 11월 4차례에 걸쳐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11월 11일 하나금융차원에서 실시하는 봉사데이를 맞이하여 금천구 독산2동지역에서 4차례에 걸쳐서 봉사했으며 100여명의 직원은 독산초등학교 등굣길의 시커멓게 퇴색한 벽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그렸다. 100여명의 직원들은 추운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추억이 될 수 있는 선물키트를 직접 제작하여 배송했다. 함께하는 한숲은 하나캐피탈과 노후된 학교벽면을 파스텔톤의 색채그림은 아이들이 시각적으로 접하는 심리적인 영향을 고려하여 심리적 안정과 인성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사업이며, 선물키트는 우리도 크리스마스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평생 간직하고 살아가듯 경제침체로 인해 삭막해 가는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서 기획하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작된 선물은 독산2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하나캐피탈 직원이 직접 배송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서울 = CSR투데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고객들과 가장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채용포털에 선정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알바몬(www.albamon.com)이 지난 25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는 ‘제 8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채용정보·온라인서비스 부문의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는 ‘제 8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은 인터넷과 SNS를 활용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소통마케팅 활동 평가와 기업의 우수사례를 칭찬,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블로그, △트위터/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웹, △프로모션, △소통 마케팅 효과, △운영성으로 세분화한 항목을 종합하여 평가한다.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채용정보온라인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잡코리아는, SNS 커뮤니케이션에서 여타의 취업포털과 대비되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발전, 강화시키고 있는 점이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수상의 주요
(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차원 TSV 적층 기술을 적용해 최대 용량, 초절전 특성을 동시에 구현한 ‘128기가바이트(GB) 서버용(RDIMM) D램 모듈’을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 TSV(Through Silicon Via, 실리콘관통전극) 기술은 D램 칩을 일반 종이 두께의 절반보다도 얇게 깎은 다음, 수백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고, 상단 칩과 하단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을 연결한 첨단 패키징 기술 ※ RDIMM(Registered Dual In-line Memory Module)은 데이터센터·서버용 D램 모듈의 한 종류로 빠른 속도와 높은 신뢰성을 특징으로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TSV 기술로 ‘64기가바이트 DDR4(Double Data Rate 4) D램 모듈’ 양산에 성공해 3차원 D램 시장을 창출한 데 이어, ‘128기가바이트 TSV D램 모듈’ 양산으로 D램 용량 한계를 돌파했다. 이번 128기가바이트 TSV D램 모듈은 최고 용량뿐만 아니라 초고속, 초절전, 고신뢰성 등 그린 IT의 요구 사항을 모두 만족해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서버와 데이터센터를 위한 최고의 솔루
(서울 = CSR투데이)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핀테크 관련 핵심 역량을 조기에 확보하고, 국내외 사업기회의 발굴과 적용을 통한 시장 선점을 위해 세계적인 핀테크 기업인 중국의 디안롱(Dianrong, 点融) 社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와 디안롱 社 소울 타이트 대표는 25일 저녁,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조인트 벤처 설립에 관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S&C 관계자들 이외에도, 한화인베스트 한우제 대표이사, 한화생명 엄성민 전략기획실장 등 한화금융네트워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 김동원 디지털팀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디안롱 社 소울 타이트 CEO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등 핀테크 산업 전반에 걸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체결된 MOU는 올해 4월 김동원 팀장과 소울 타이트 CEO가 미국 LendIt 컨퍼런스에서 처음 만나 공통 관심사를 나누면서 논의가 시작된 것이다. 이날 MOU를 통해 양 측은 오는 2016년 초까지 조인트 벤쳐(J/V) 설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 P2P 대출 마켓플
(부산 = CSR투데이)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이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산학연관의 협력 강화와 상생의 문화 조성에 적극 나섰다. 한국선급은 지난 24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해사산업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aritime Cluster Networking in Korea, 일명 Mac-Net으로 명명된 클러스터는 12개 기관의 운영위원회와 10개 기관의 일반회원으로 구성되며 한국선급은 운영위원회 소속으로 사무국을, 부산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는 지원기관을 맡았다. Mac-Net은 상호협력, 상생문화, 혁신창출을 3대 가치로, ‘글로벌 미래해양시대의 주도’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또 해운 항만 조선 금융 해운서비스 등 관련 산업간 정보교류, 공동 연구개발, 제도개선 및 법제화 건의 등을 통해 해양산업 전체가 균형적 발전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 박범식 한국선급 회장은 “해양산업은 본질적으로 상호 연관 관계에 있어 어느 한 분야가 독립적으로 발전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융합과학기술의 발달과 국제해양환경규제 강화, 산업경
(서울 = CSR투데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1월 27일 금요일 오전 9시 송파구 가락동 소재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에서 '사랑나눔 행복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파구청장 및 송파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약 100여명이 참여하며,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 김치 2,500kg은 겨울철 송파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 = CSR투데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25일 오전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과 인터넷소통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오후에는 한국윤리학회에서 시상하는 ‘2015 한국윤리경영대상’을 받는 등 하루에만 세 개의 상을 수상했다. 25일 인천항만공사(IPA)는 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홍보채널인 인천항 공식 블로그 ‘들락날락 인천항(http://incheonport.tistory.com)’과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icpa.or.kr)가 각각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소셜콘텐츠 부문 대상)’과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인터넷서비스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에는 한국윤리학회(회장 박찬구)가 주는 ‘2015 한국윤리경영대상’의 3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인터넷소통대상’은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고객평가, 전문가평가, 운영성 평가, 심사위원회 검증 등 4단계의 평가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소셜·모바일을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 잘하는 신
(서울 = CSR투데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은 지난 11월 23일 2015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경영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기업, 학계의 의욕을 고취하고 사회적 관심 유도를 위해 기획된 상으로 환경·에너지 분야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최고경영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공단은 녹색생활 실천 운동 전개, 에너지 사용량 관리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경영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자라나는 학생들의 올바른 해양환경 인식증진을 위해 추진해온 대국민 해양환경교육 서비스 노력 등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혁신 활동과 해양환경교육을 펼쳐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덧붙혔다.
(서울 = CSR투데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가 지난 19일 천호동에 위치한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이연복 셰프로부터 저소득 결식가정 및 조손가정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칠리 새우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연복 셰프, 최현우 ㈜유래에프앤에스 대표, 임현식 (주)정성에프에스 대표, 모옥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사업본부장, 이준호 푸드뱅크사업단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연복 셰프는 평소 쉬는 날에도 유기견 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갈라 디너쇼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유기견 센터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공인으로서 저소득층의 결식문제 완화를 위한 기부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연복 셰프는 “음식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요리 재능기부 및 홍보대사 활동 등의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 결식문제 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칠리새우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전국의 저소득층 결식가정 및 조손가정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서울 = CSR투데이)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2008년부터 시작한 임직원 자율적 연구개발 장려제도 ‘iQ’가 최근 들어 기술 리더십 및 제품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안랩은 그간 iQ제도 운영으로 올해(2015) ‘Deep Exploit Detector(딥 익스플로잇 디텍터)’, 지난해(2014) ‘DEVIL’ 등 독자적 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제품과 분석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먼저 안랩은 올해 상반기 iQ 심사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Deep Exploit Detector(딥 익스플로잇 디텍터)’ 기술을 자사의 지능형 위협 대응 제품 ‘안랩 MDS’에 적용했다. ‘Deep Exploit Detector’는 취약점을 악용하는 악성행위가 발생하기 전 단계에 이를 진단해 효과적인 지능형 공격 방어를 제공하는 기술로, 취약점을 악용하는 신변종 악성코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안랩은 지난 해 말 iQ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시각화 기반의 악성 앱 분석 기술 ‘DEVIL (DEX Visualizer)’도 실제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작업에 적용하고 있다. 이 기술로 신변종 악성 앱을 분석하면 짧은 시간 내에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