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 CSR투데이)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www.vegemil.co.kr)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1℃의 따뜻한 사랑,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소비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모두 3천여명의 소비자가 기부에 동참했으며, 정식품은 이 캠페인을 통해 5천여개의 베지밀 두유를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은평천사원, 파인트리홈 등에 기증했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정식품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에 접속해 캠페인 게시물의 좋아요(페이스북), 공감(블로그), 느낌(카카오스토리)을 누르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된 베지밀 두유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되며, 캠페인 게시물 공유에 참여한 소비자에게 추첨을 통해 베지밀 두유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인천 = CSR투데이)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14일 ‘사랑의 헌혈나눔’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날 헌혈에는 인천항만공사(IPA) 임직원 40여명이 동참했다. 2011년부터 생명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 분기 단체헌혈을 실시해 온 IPA는 앞으로는 임직원이 헌혈증을 기부해 소아마비, 백혈병 어린이를 돕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창근 사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커다란 기쁨”이라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 CSR투데이) 아르바이트생의 5명 중 1명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피해를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가장 많은 피해는 ‘임금 체불’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지난 달 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최근 1년간 아르바이트 경험자 1천3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르바이트생 5명 중 1명 꼴인 21.3%가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아 피해를 본 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피해 내용을 보면 ‘임금체불’이 18.2%로 가장 많았고 ‘주휴수당·연장근로수당 미지급’(14.6%)과 ‘최저시급 미달’(14.3%)이 그 다음을 차지하는 등 금전적 피해에 관한 호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4대 보험 미가입’(12.9%), ‘휴게시간 미부여’(9.3%), ‘지급일 미준수·전액 지급 원칙 위반’(7.3%)이 그 뒤를 이었으며 일찍 퇴근시킨 후 임금을 삭감하는 행위인 ‘꺾기’ 피해를 당했다는 응답도 7.2%에 달했다. 이밖에 ‘부당해고’(6.8%), ‘기타’(4%), ‘폭행·욕설·성희롱’(2.8%) 등이 뒤따랐으며 ‘손해배상·절도죄 협박’이 있었다는 응답도 2.6% 였다.
(서울 = CSR투데이) LG유플러스는 스마트 헬멧 스타트업 ‘넥시스(주)’와 함께 ‘LTE 스마트 헬멧’을 비롯해 산업 현장 내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IoT형 산업 안전 솔루션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LTE 스마트 헬멧’은 건설현장, 조선소, 화학공장 등 산업 현장이나 소방 및 군·경찰 현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LTE 기반의 웨어러블 솔루션으로 헬멧에 장착된 카메라와 LTE 모뎀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이에 개발 및 영업/마케팅을 비롯해 산업 현장별 최적화된 ‘IoT 산업 안전 플랫폼’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양사가 추진하는 ‘IoT 산업 안전 플랫폼’은 실시간 LTE 원격 영상 모니터링 뿐 아니라 근로자의 ▲위치 ▲맥박 상태 ▲유독가스 누출 여부 등을 센서와 LTE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 관리 가 가능해 산업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근로자의 위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산업 현장의 안전 사고는 개인과 사회의 큰 손실로 이어지는 만큼 ‘LTE 스마트 헬멧’을 비롯, 이와 연계될 수 있는 ‘IoT 산업 안전 플랫폼’이 국내 산업 현장의 안전 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
(서울 = CSR투데이) 글로벌텍스프리(주)는 지난 12일 임직원 50 여명이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해 쌀 1천670kg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거동이 불편한 쪽방촌 주민분들을 위해 쌀과 라면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의 인사를 드렸으며 쪽방촌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나눔터 시설의 대청소를 함께 했다. 봉사활동이 끝낸 뒤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의 자립을 위해 운영되는 양말인형공방을 방문해 임직원이 한개씩 구매하는 등 쪽방촌 주민들의 자립을 위한 사업을 응원했다. 글로벌텍스프리 강진원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사회와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와 봉사를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을 주관한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는 작년부터 진행해 온 라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해 쪽방촌의 어려운 현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쪽방촌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 CSR투데이)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 임직원 일동은 12월 11일 인천 동구 송림6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은 회사 인천사무소 인근지역인 송림6동 일대에서 추운 겨울을 어렵게 지내고 있는 가구들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장현 사장은 “오늘 우리가 전달하는 연탄 하나하나의 온기가 어렵게 겨울을 보내시는 분들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열기가 되길 희망하며, 이를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위동항운의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26일에는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마포구 도화동 소재 근린공원에서 마포구 CLEAN DAY’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동항운 직원들은 평소 주민들의 이용이 높은 근린 공원 등에서 생활 쓰레기와 낙엽 등을 치우고 주변환경을 정비하였다. 또한 위동항운의 서울 및 인천사무소 동호회 소속 직원들은 별도로 모금한 성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
(서울 = CSR투데이)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10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는 경기도 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볼보트럭코리아를 비롯한 킴벌리클라크이노베이션, 한국고요써모시스템, 씨게이트코리아 등 4개 업체가 경기도내 사회공헌 활동 우수업체로 선정돼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수상자 대표로 볼보트럭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 동안의 활동을 발표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볼보트럭 장학금 조성, 볼보트럭 사랑의 쌀 기부,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바자회 후원 등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을 위한 각종 세미나 및 컨퍼런스
(서울 = CSR투데이) 현대·기아차가 특허전문회사들의 무차별적인 특허공격과 특허권 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올바른 지적재산권 사용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Durham)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각) 전세계 자동차 업체 최초로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특허 공유단체(Open Invention Network, 이하 OIN)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특허 공유단체 OIN은 특허전문회사 또는 개인의 무분별한 특허공격과 특허권 남용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작용을 줄이고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자 구글, IBM, 소니 등이 힘을 합해 2005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기업간 특허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을 도모하고자 하는 OIN 회원사들은 리눅스관련 기술 분야의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업들로서 회원사들간 뿐만 아니라 개인 혹은 단체 개발자에게도 자사가 가진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관련 특허를 로열티 없이 제공하게 된다. 현대·기아차는 OIN 가입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리눅스 관련 특허를 1천800여 회원사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OIN이 직접 보유한 900여건의 특허와 회원
(서울 = CSR투데이) 삼성물산이 지난 2013년 4월 공사를 시작한 세계 최대 광산 개발 사업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의 역사적인 첫 선적이 이뤄졌다. 삼성물산은 지난 6일 로이힐 광산 현장에서 채굴한 총 10만t의 철광석을 포트 헤드랜드에 대기 중인 선박에 싣는 ‘첫 선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첫 선적은 광산에서 생산된 철광석을 수출하기 위해 배에 처음으로 싣는 것으로 주요 공사가 마무리되고 광산의 상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선적된 10만톤의 철광석은 포스코로 인계된다. 삼성물산은 로이힐 철광석 광산 프로젝트의 인프라 건설 공사를 지난 2013년에 수주해 ▲연간 5500만t의 철광석 처리 플랜트 ▲광산~항만간 347km의 철도 ▲시간당 1만 2700t 처리가 능 야적장 등을 갖춘 항만을 건설해왔다. 세계 최대 규모 광산 프로젝트를 위해 삼성물산은 일 평균 2천400명의 인원과 2천여대의 장비를 동원, 공사를 수행했으며 건설에 사용된 각종 자재의 무게만 30만t에 달한다. 무엇보다 현지 협력업체의 부도 등 예측하기 힘든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으나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일정 단축에 총력을 기울여 공
(서울 = CSR투데이) LG유플러스는 고객맞춤형(Sponge Shop)으로 꾸민 U+스퀘어 매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내 디자인 분야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굿 디자인’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GD) 마크를 부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상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LG유플러스 스퀘어 매장을 한가지 유형이 아닌 철저한 상권분석에 기반한 네 가지 유형의 고객맞춤형으로 구성해 공간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의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거단지와 상가가 밀접한 지역은 가족 고객을 위한 편안한 상담공간이 마련된 주거복합형 매장으로, 오피스단지는 빠른 상담 진행을 위한 1인석 및 VIP 상담석이 준비돼 있는 원스톱 서비스형으로 꾸몄다. 또 대학가 상권은 젊은 학생에 초첨을 맞춘 아지트형, 대형번화가는 직장인, 쇼핑객 등을 위해 집기 배치를 다양하게 꾸민 오픈 체험형으로 탈바꿈 했고, 모든 매장에 홈IoT 체험존을 설치해 고객들이 실제로 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