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핀테크 관련 핵심 역량을 조기에 확보하고, 국내외 사업기회의 발굴과 적용을 통한 시장 선점을 위해 세계적인 핀테크 기업인 중국의 디안롱(Dianrong, 点融) 社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와 디안롱 社 소울 타이트 대표는 25일 저녁,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조인트 벤처 설립에 관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SC 관계자들 이외에도, 한화인베스트 한우제 대표이사, 한화생명 엄성민 전략기획실장 등 한화금융네트워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 김동원 디지털팀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디안롱 社 소울 타이트 CEO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등 핀테크 산업 전반에 걸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체결된 MOU는 올해 4월 김동원 팀장과 소울 타이트 CEO가 미국 LendIt 컨퍼런스에서 처음 만나 공통 관심사를 나누면서 논의가 시작된 것이다. 이날 MOU를 통해 양 측은 오는 2016년 초까지 조인트 벤쳐(J/V) 설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 P2P 대출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출시하고, 향후 한
(부산 = CSR투데이)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이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산학연관의 협력 강화와 상생의 문화 조성에 적극 나섰다.한국선급은 지난 24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해사산업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Maritime Cluster Networking in Korea, 일명 Mac-Net으로 명명된 클러스터는 12개 기관의 운영위원회와 10개 기관의 일반회원으로 구성되며 한국선급은 운영위원회 소속으로 사무국을, 부산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는 지원기관을 맡았다.Mac-Net은 상호협력, 상생문화, 혁신창출을 3대 가치로, ‘글로벌 미래해양시대의 주도’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또 해운 항만 조선 금융 해운서비스 등 관련 산업간 정보교류, 공동 연구개발, 제도개선 및 법제화 건의 등을 통해 해양산업 전체가 균형적 발전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에서 박범식 한국선급 회장은 “해양산업은 본질적으로 상호 연관 관계에 있어 어느 한 분야가 독립적으로 발전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융합과학기술의 발달과 국제해양환경규제 강화, 산업경제 세계화 등으
(서울 = CSR투데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1월 27일 금요일 오전 9시 송파구 가락동 소재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에서 '사랑나눔 행복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송파구청장 및 송파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약 100여명이 참여하며,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 김치 2,500kg은 겨울철 송파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 = CSR투데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25일 오전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과 인터넷소통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오후에는 한국윤리학회에서 시상하는 ‘2015 한국윤리경영대상’을 받는 등 하루에만 세 개의 상을 수상했다.25일 인천항만공사(IPA)는 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홍보채널인 인천항 공식 블로그 ‘들락날락 인천항(http://incheonport.tistory.com)’과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icpa.or.kr)가 각각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소셜콘텐츠 부문 대상)’과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인터넷서비스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에는 한국윤리학회(회장 박찬구)가 주는 ‘2015 한국윤리경영대상’의 3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인터넷소통대상’은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고객평가, 전문가평가, 운영성 평가, 심사위원회 검증 등 4단계의 평가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소셜·모바일을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 잘하는 신뢰받는 기업
(서울 = CSR투데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은 지난 11월 23일 2015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경영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기업, 학계의 의욕을 고취하고 사회적 관심 유도를 위해 기획된 상으로 환경·에너지 분야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최고경영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공단은 녹색생활 실천 운동 전개, 에너지 사용량 관리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경영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자라나는 학생들의 올바른 해양환경 인식증진을 위해 추진해온 대국민 해양환경교육 서비스 노력 등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혁신 활동과 해양환경교육을 펼쳐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덧붙혔다.
(서울 = CSR투데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가 지난 19일 천호동에 위치한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이연복 셰프로부터 저소득 결식가정 및 조손가정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칠리 새우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연복 셰프, 최현우 ㈜유래에프앤에스 대표, 임현식 (주)정성에프에스 대표, 모옥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사업본부장, 이준호 푸드뱅크사업단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연복 셰프는 평소 쉬는 날에도 유기견 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갈라 디너쇼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유기견 센터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공인으로서 저소득층의 결식문제 완화를 위한 기부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이연복 셰프는 “음식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요리 재능기부 및 홍보대사 활동 등의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 결식문제 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전달된 칠리새우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전국의 저소득층 결식가정 및 조손가정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서울 = CSR투데이)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2008년부터 시작한 임직원 자율적 연구개발 장려제도 ‘iQ’가 최근 들어 기술 리더십 및 제품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안랩은 그간 iQ제도 운영으로 올해(2015) ‘Deep Exploit Detector(딥 익스플로잇 디텍터)’, 지난해(2014) ‘DEVIL’ 등 독자적 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제품과 분석에 적용했다고 밝혔다.먼저 안랩은 올해 상반기 iQ 심사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Deep Exploit Detector(딥 익스플로잇 디텍터)’ 기술을 자사의 지능형 위협 대응 제품 ‘안랩 MDS’에 적용했다.‘Deep Exploit Detector’는 취약점을 악용하는 악성행위가 발생하기 전 단계에 이를 진단해 효과적인 지능형 공격 방어를 제공하는 기술로, 취약점을 악용하는 신변종 악성코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또한 안랩은 지난 해 말 iQ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시각화 기반의 악성 앱 분석 기술 ‘DEVIL (DEX Visualizer)’도 실제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작업에 적용하고 있다.이 기술로 신변종 악성 앱을 분석하면 짧은 시간 내에 코드의 흐름, 악성 행위 정보
(서울 = CSR투데이) LG전자(www.lge.co.kr) ‘그램’ 시리즈가 국내 프리미엄 노트북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LG전자는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그램’ 시리즈가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램’이 3분에 1대씩 팔려 나간 셈이다. LG전자가 지금까지 출시한 노트북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LG전자는 얇고 가벼운 혁신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강력한 성능과 독창적인 편의기능이 그램 돌풍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그램’의 외형 커버에 카본마그네슘, 리튬마그네슘 등 항공기에 쓰이는 신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제품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한국기록원은 ‘그램 14’와 ‘그램 15’가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같은 크기의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고 인증했다. 얇고 가벼운 ‘그램’ 시리즈는 성능도 강력하다. LG전자는 ‘그램 14’에 인텔 5세대 CPU ‘코어 i7’를 탑재해 그래픽 성능을 4세대 CPU 대비 20% 이상 높였다. 최대 사용시간 10.5시간의 고밀도 배터리를 장착해 인천에서 미국 LA까지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내내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풀HD IPS 디스플레이는
(부산 =CSR투데이)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이 국내·외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잇단 산학협력 협약체결을 통해 미래 해양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한국선급은 조선, 항해, 기관(기계) 등 해양 관련 전공자로서 해당 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은 국내외 대학(원)생 44명에게 지난 19일 부산 본사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장학생에는 고려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울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국내 8개 대학교에서 19명이 선발됐다. 특히 베트남과 중국 상해 및 대련해사대학에 재학 중인 해외 현지 학생 25명도 포함됐다. 한국선급은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면서 세계적인 선급으로서 ‘국적을 초월한 미래 해양인력 양성’이라는 취지에 맞게 외국학생도 포함시키고 있다.이에 앞서 한국선급은 지난 10월 인천해사고등학교 및 부산해사고등학교와 잇따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선급은 앞으로 3년간 양교에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해기역량 강화를 위한 해기교육의 질적 향상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박범식 회장은 “세계 해운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글로벌
(서울 = CSR투데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가나,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제도 도입 및 협력사업 지원을 위한 정책컨설팅을 수행했으며, 그동안의 지원으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2013년부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건강보험 ODA사업에 심사평가원과 함께 참여하여 개발도상국의 건강보험제도 도입 및 개선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가나 건강보험공단 직원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운영하고, 지역가입자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출장에서 공단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은 가나와 협력 사업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고, 시범사업 세부실행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하였으며 가나는 금년 12월 지역가입자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가나 건강보험공단 연구국장인 프란시스 보아디 박사는 “한국의 우수한 건강보험제도를 기반으로 가나는 한국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내년 초 지역가입자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을 실행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단은 지난 2년간 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