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모나코 몬테카를로(Monte-Carlo)에서 열린 올해 첫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WRC)’ 3위로 입상했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16개 스테이지 380km의 거리를 달리는 1차 WRC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선수인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종합 3위에 올랐다. 특히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이번 대회부터 지난해 개발한 신형 i20 WRC 모델을 처음 실전 투입했는데 3위 입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주행성능과 내구성능 등 개발완성도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선수 외에도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가 6위에 올라 팀 포인트 25점을 획득,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25점)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몬테카를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신형 i20 WRC 모델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훈련을 수차례 가졌고 기존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도로와 고속주행에 적합한 내구성 강화 튜닝작업과 사전 테스트가
(서울 = CSR투데이) 네무스텍(대표 이승종, www.nemustech.com)이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에 위치기반 솔루션인 인도어나우(indoorNow)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지네무스텍의 인도어나우는 GPS, Wi-Fi와 비컨 등을 이용한 지오펜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지오펜싱(Geo-fencing)은 특정 지역을 설정하고 지역 내에 진입하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인도어나우(indoorNow) 지오펜싱을 활용하면 구글이나 애플이 제공하는 정적인 지오펜싱 기술에 머물지 않고 스마트폰의 다양한 센서 기술을 응용해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배터리 소모를 절약하거나 좀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개발사가 iOS와 Android 플랫폼의 특징을 고려하지 않고도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네무스텍의 특허 받은 알고리즘이 적용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키트(SDK)와 통합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인도우나우 SDK를 도입함으로써 실외는 물론 지하철이나 지하상가 등 건축 구조와 지역적 조건을 가리지 않고 애플리케이
(서울 = CSR투데이)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는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토케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해 연출 할 수 있는 유아 가구 컬렉션 ‘스토케 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토케 홈’은 크래들(요람)과 침대, 드레서(서랍장), 체인저(기저귀 교환대) 등 모두 4종으로 구성됐고 화이트와 헤이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신생아부터 5세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변형 가능하며 너도밤나무 소재로 제작돼 견고함을 자랑한다. 실제 스토케 홈 컬렉션은 아이 방 크기 및 사용 목적에 따라 침대, 크래들, 드레서, 체인저 등 구성 품목을 자유자재로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평소 높이를 조절해 소파나 유아용 놀이집으로 쓸 수 있는 침대를 비롯해 아이가 자랄 시 크래들 위에 설치해 책상으로 변형 가능한 체인저 등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한번에 두 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 가능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스토케 홈 크래들’은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로 아기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며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이동이 간편해 실용적이다. 집 모양의 독특한
(서울 = CSR투데이) 국내 주요 PR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사단법인 한국PR기업협회(KPRCA)의 제16대 회장에 KPR의 신성인 대표가 선임됐다. 신성인 회장은 지난 2004년과 2008년에 이어 3번째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으며 2016년 한 해 동안 협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올 한 해 동안 신임 회장과 함께 한국PR기업협회를 이끌어나갈 분과위원장으로는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드림커뮤니케이션즈 조현일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지오코리아 최보순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에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 대표 등이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애플트리PR컴퍼니 안재만 대표가 선출됐다. 국내 주요 PR기업들로 구성된 한국PR기업협회는 지난 2000년 12월 1일 한국의 PR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PR인들의 자질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6년 1월 현재 27개 주요 PR기업들이 가입돼 있다.
(서울 = CSR투데이)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는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 80여명은 이날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한국지멘스는 2013년부터 4년간 같은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올해로 누적 4천만원을 기부하고 총 8만장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발족 4년차를 맞은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그 동안 사랑의 연탄 나눔, 한강공원 환경 미화, 무료급식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김종갑 한국 지멘스 회장은 “한국지멘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로 나눔의 기업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면서 “기업 활동을 통해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도 일조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부산=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부산시가 ‘2016년도 공무원 신규충원계획’을 확정하고, 행정직 9급 707명, 사회복지직 9급 187명 등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23개 직렬 1,24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22명 선발에 이어 2년 연속 최대 규모로 청년 일자리난 해소에 적극적인 부산시의 의지가 돋보이는 것으로 평가된다.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개경쟁시험을 원칙으로 하되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대한 우수인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구직, 일부 기술직과 특성화(마이스터고 포함)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양성평등임용 목표제 지속 시행(성별 7:3) △장애인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의무고용 비율 8% 수준 유지 △저소득층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한 의무고용비율 2%이상 적극 선발하고 특히,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8%이상 구분모집 시행한다. 직급별(일반기준)로는 △행정직 7급 20명 △수의직 7급 2명 △행정직 9급 707명 △세무직 9급 40명 △사회복지직 9급 187명 △간호직 8급 15명 △공업직 9급 45명 △농업직 9급 6명 △토목직 9급 40명 △건축직 9급 30명 △연구·지도직 4
(평창=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강원도가 오는 26일 오후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재로 도 실국장 및 18개 시·군 부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축제 준비 현장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2월 중 개최되는 올림픽 FESTIVAL 및 테스트이벤트의 성공개최를 위해 그 간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18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범국민적 동계올림픽 붐업 확산을 위해 강원도가 개최하는 ‘올림픽 FESTIVAL’ 종합계획과 강릉시의 ‘겨울문화페스티벌’ 개최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테스트이벤트 관련 강원도와 개최 도시인 평창·정선군의 준비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세계 각국의 임원·선수단, 외신 기자의 방문에 따른 손님맞이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보현 강원도 기획관은“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올림픽 FESTIVAL과 테스트이벤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범국민적 올림픽 붐 조성 및 참여 열기 확산에 전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엑소 카이의 생일을 맞아 중국팬들이 서울숲 조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보여준데 이어 국내 팬클럽인 종달새 팬커뮤니티가 또다시 훈훈한 기부에 나섰다. 카이의 팬커뮤니티는 팬들이 모아 카이의 이름으로 2,300만원을 백혈병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측은 최근 "엑소 카이 팬커뮤니티에서 2,3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팬페이지에서도 카이의 생일을 기념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명목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그동안 연예인의 생일을 맞이해 선물을 건네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연예인 본인의 뜻대로 좋은 곳에 기부하는 등 새로운 방식이 자리잡았다. 카이도 마찬가지. 팬들은 그의 의도를 알고 좋은 일을 위해 큰 금액을 기부했다. 기부자들은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 카이의 이름으로 따뜻함을 모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엑소는 지난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서 3년 연속 앨범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카이는 웹드라마 '초코뱅크'로 데뷔 후 첫 단독 연기에 나선다.
(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삼성SDS는 22일 4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은 전분기(3분기) 대비 12.3%가 늘어난 2조1,048억원, 영업이익은 44.7% 증가한 1,739억원, 당기순이익 또한 29.1% 증가한 1,4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기준으로 당기순이익은 4,698억원을 기록, 지난해에 비해 8.2% 증가했다. 이는 환율영향과 자회사 평가이익 증가 등 영업외 이익이 늘어난 덕분이지만 당기순이익 증가는 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시켜 실질적인 기업가치가 증가했다 할 수 있다. 반면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은 3%, 6.9% 각각 감소했고 연간기준 매출도 0.6%가 줄어든 7조8,535억원, 영업이익은 5,883억원으로 0.9% 줄어들었다. 삼성SDS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여파로 국내외 IT서비스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철수한 공공/대외금융 SI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글로벌 IT 서비스 시장 축소로 IT서비스 부문 매출이 5조2,475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하락했다. 물류BPO 부문 매출은 2조6,060억원으로 물류서비스를 확대하며 지난해에 비해 8
(서울 = CSR투데이) 현대로템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지하철 사업 턴키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인 현대로템은 필리핀 현지 시행청인 ULC(Universal LRT Corporation Limited)사와 전동차 108량, 신호, 통신, 전력 등을 포함한 총 5300억 원 규모의 마닐라 지하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필리핀 마닐라 내 퀘존 시티(Quezon city) 노스 에드사(North EDSA)역에서 불라칸(Bulacan)주에 위치한 산호세델몬테(San Jose Del Monte)역을 연결하는 신규노선 사업이다. 현대로템은 이 노선에 투입될 전동차 108량과 신호, 통신, 전력 등 기전시스템 분야까지 오는 2019년 하반기까지 제작 및 납품하게 된다. 지난 1996년 마닐라 지하철 1호선 사업에 투입된 경전철 28량 사업 수주를 기점으로 처음 필리핀 시장에 진출한 현대로템은 2004년과 2009년에 각각 전동차 72량, 디젤동차 18량을 납품한 바 있다. 이번 입찰에서 현대로템이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것은 앞서 제작·납품한 마닐라 2호선 전동차 72량 및 필리핀 철도청 디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