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SK주식회사 C&C는 28일 분당 사옥(SK u타워)에서 성남시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2016년 행복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는 SK주식회사 C&C 문연회 기업문화부문장, 기아대책본부 강창훈 본부장과 장학금 수혜학생 49명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SK주식회사 C&C는 이날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15명, 대학교 입학생 13명, 재학생 5명 등 49명에게 9천300여만원의 행복장학금을 전달했다. 행복장학생들은 성남시 관내 학교와 기아대책본부 등 복지 기관의 추천 및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충실한 학생들이다. SK주식회사 C&C는 그동안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자발적이고 진정성있는 참여를 강조해왔으며, 이날 전달된 행복장학금 또한 SK주식회사 C&C 구성원들이 지난 1년간 사내 온라인 성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것이다. SK주식회사 C&C는 사회문제에 대한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회사의 IT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저소득·장
(서울 = CSR투데이) 한화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강원도 철원군 마현리)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충북 충주시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효도 관광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자매결연 마을 어르신들과의 효도 관광은 농한기를 맞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행을 통해 삶의 활력과 용기를 얻어 더욱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고 자매마을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와 문경도자기박물관 등을 관광하고 다채로운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마련됐으며 한화 수안보 리조트에서 온천욕 체험도 진행됐다. 한화는 도·농 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2013년 9월 마현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마을회관 리모델링 비용 지원, 신입사원 농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남 = CSR투데이) KT는 27일 서울 세종로 KT광화문빌딩(WEST)에서 대한루지경기연맹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으로 100배 빠른 5G 서비스에 어울리는 동계 스포츠 ‘루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 주요 국제 대회 참가를 2018년까지 후원한다. 루지(Luge)는 썰매에 누운 채 얼음 트랙을 활주하여 시간을 겨루는 가장 빠른 겨울 스포츠로 최대 시속 140km 가까이 올라가며 현재는 총 8명의 선수와 5명의 코치로 국가대표팀이 구성돼 있다. 향후 KT는 루지연맹의 재정적 후원 뿐 아니라 평창올림픽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5G 기술을 통해 체계적인 기록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생생하고 스릴 있는 루지만의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2014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한 후 성공적인 올림픽과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경기도 안산의 한 건물 옥상에 풍선이 달린 광고가 설치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가 복권기금의 공익성을 알리기 위해 26일 이색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이 광고는 어린이가 탄 휠체어에 여러 개의 풍선이 달려 마치 하늘로 나는 듯한 모습이며 이는 복권기금이 저소득층 어린이·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의 생활시설, 취업 교육, 문화예술 지원에 쓰이고 있는 것을 표현한 광고다. 일반적으로 옥상에 설치되는 광고는 간판에만 이미지를 붙이지만, 이번 광고는 네모난 광고판을 벗어나 ‘풍선’ 모양의 조형물을 매달았으며 풍선은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검정색, 초록색의 나눔로또 6/45 추첨공을 상징한다. 어린이가 풍선을 타고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과 ‘한해 복권기금 1조 6천억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카피 문구가 더해져 어린이에게 꿈과 미래 희망을 전달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동안 홍보대사와 함께 복권기금 수혜자 스토리로 영상을 제작해 광고를 진행한 것과는 사뭇 다르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도 배추로 뒤덮인 이색 광고가 설치돼 있다. 멀리서 보면 진짜 김장 배추가 건물 옥상에 쌓여 있는 착각을 불
(대전=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관세청은 26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디지털 세관: 더 나은 협력(Digital Customs: Progressive Engagement)’을 주제로 ‘제34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제관세의 날’은 우리나라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에 제안하여 채택된 행사로 1983년부터 매년 WCO 창립일(1.26)에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고, 올해 행사에는 25개국 주한 외국대사를 비롯한 각국 외교사절 및 관련 기관 대표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의 주제인 ‘디지털 세관’은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하여 수출입·물류기업과 관련 기관이 상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세관행정의 정확성·신속성·투명성을 높이는 것이다”고 설명하고, 글로벌 관세당국의 최우선 과제인 ‘안정적 세수확보’, ‘무역원활화’, ‘우범여행자 및 위험물품 적발’을 위해 디지털 세관의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세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관세청이 개발하여 해외에 보급중인 전자통관시스템(UNI-PASS)과 관세청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앞으로 전자정
(영암=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윤문균 사장)이 1999년 10월 회사 출범 이후 16년 3개월 만에 선박 건조 6,000만 DWT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5일 프랑스 지오가스(GEOGAS)사와 선주사인 초대형 LPG운반선을 인도하면서 ‘선박 건조 6,000만 DWT 기록’을 달성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에 인도한 선박은 길이 225m, 폭 36.6m, 깊이 22.2m의 크기로 약 5만 4,000 DWT의 중량을 가지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현대중공업 그룹사로 새로 출범한 지난 1999년 10월 이래 1만5,000 DWT 에서 32만 DWT에 이르는 선박 총 486척을 인도했다.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원유운반선, 자동차운반선, LNG선, LPG선, 벌커 등으로 인도한 선박 가운데는 18,800 TEU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비롯, 세계 최대 인양 능력의 1만톤급 해상크레인, 플로팅도크 등도 포함되어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00년 8척의 선박을 건조해 4,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에는 37척, 4조 5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6,000만 DWT 선박건조
(서울 = CSR투데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B2T(business to team) 형태의 동남아시아 대표 소셜커머스 엔소고(ENSOGO)를 통해 해외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B2T는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B2C(business to consumer)의 확장 형태로 일반소비자에 판매를 하지만 소셜커머스를 통한 공동구매 형태이기 때문에 소매이지만 대량 판매가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현지에 진출하지 않고도 현지 소비자의 반응을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엔소고는 싱가포르를 헤드 오피스로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6개국에서 활발하게 운영중인 동남아시아 대표 온라인 소셜커머스이다. 중진공은 해외시장 선점 차원에서 국내 우수 중기제품이 해외 대표 온라인 소셜커머스인 엔소고를 통해 헤드오피스인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홍콩, 태국, 필리핀 등 순차적 입점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중진공 구본종 마케팅사업처장은 “무역환경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해외 온라인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새로운 수출형태인 B2T는 중기제품의 온라인 수출에
(서울=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캘리그라피로 디자인한 한정판 ‘복(福)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대만의 주요 매장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이번 려(呂)의 ‘복(福) 스페셜 에디션’은 2016년 새해를 맞아 국내외 고객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고 지난 한 해 동안 받았던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려의 ‘복(福) 스페셜 에디션’은 국내외에서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자양윤모 탈모방지 샴푸’와 ‘함빛 극손상케어 샴푸’로 구성된 두 가지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또한 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텀블러와 홍바오(붉은 봉투)까지 선물 받을 수 있어 려 제품을 애용하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자양윤모 탈모방지 샴푸’는 ‘모근이 약해져 힘없이 빠지는 모발’, ‘영양 불균형으로 가늘어져 빠지는 모발’, ‘스트레스로 인해 갑자기 빠지는 모발’ 등 3가지 탈모의 근본 원인을 다스려주며, ‘함빛 극손상케어 샴푸’는 열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집중 케어해 부드럽고 윤기 나는 모발로 가꿔주며, 모발 엉킴 및 정전기를 방지하는 데
(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기부천사 션·정혜영 부부와 삼둥이(대한민국만세),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등이 대한민국 사회공헌 명예의 전당(회장 이주홍)이 선정한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영웅 100인’에 선정됐다. 20년간 100억원의 기부활동을 펼친 가수 김장훈은 우리나라 연예인 최초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명예의 전당’에 반기문 UN 사무총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송금조 경암교육재단 이사장, 원혜영 국회의원,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 등 11명과 함께 선정됐다. 또한 기부천사 문근영과 산악인 엄홍길 대장, SK 최태원 회장 등 17명은 ‘명예의 전당’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고, 가수 장나라, 정갑윤 국회부의장, 최경주 골퍼, 임형주 팝페라 가수, 박지성, 이영애, 김연아, 최일도 목사,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과 30억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은 대학생 투자전문가 박철상(경북대 4년) 등이 100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외국기업 S-oil의 나세르 알 마하셔 대표와 유진벨재단 스티브 린튼 회장(한국명 인세반), 히딩크 감독,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이 수상자로 올라 눈길을 끌었다. ‘2
(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현대차와 함께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197,000원으로 마감한 주가가 지난 25일 2.54% 오른 202,000천원으로 장중 마감했다. 지난 25일 현대글로비스(086280)의 연이은 호재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양형모 연구원은 "현대차와 함께 성장"이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했다. 아울러 목표주가는 300,000원으로 내놓았다. 이를 뒷받침하듯 지난주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기업 인수합병(M&A) 등 사업재편 관련 절차나 규제를 간소화하거나 해제해주는 것을 주요 뼈대로 한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의 통과 가능성으로 한차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지난 2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1년 새 현대차그룹 계열사 중 현대글로비스 지분율을 가장 크게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지분율이 가장 높은 계열사별는 현대글로비스로 13.53%였다. 2014년 말 9.24%에서 4.29%포인트나 상승했다. 이어 현대위아 12.00%, 현대건설 8.04%, 기아차 7.08%, 현대차 7.02%, 현대모비스 7.01%, 현대제철 5.95% 등의 순이었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