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끄는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의 팬들이 생일을 맞아 그의 이름으로 우물을 선물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따르면 남우현의 팬들이 모인 팬페이지 ‘마이리블링’은 지난 8일 그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1년에 한 번뿐인 생일을 보다 특별하게 축하하기 위해 물이 없어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우물 기증을 선택한 것이다. 팬들은 이번 후원에 대해 평소 주변인들에게도 다정다감한 우현군의 마음과도 같은 우물이 탄생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일을 맞은 남우현이 속한 그룹 인피니트는 20일부터 21일까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MBC 에브리원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 인피니트’에 출연하고 있다.
(서울= CSR투데이)CJ제일제당이 멸치 육수로 담백한 맛을 살린 우동 신제품 <심야 우동>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심야 우동>은 멸치를 기본으로 어묵, 다시마, 홍합을 함께 우려내 국물이 감칠맛 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김 가루와 대파 건더기 스프가 함께 들어 있어 ‘포장마차 우동’처럼 즐길 수 있다.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이 야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로부터의 인기가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심야 우동> 출시에 앞서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고, 야식으로 먹는 우동은 깊은 맛의 국물보다 담백한 국물을 원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밤에 포장마차에서 먹는 우동을 컨셉트로 해 멸치 육수로 만든 담백한 우동을 선보인 것이다. <심야 우동>은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480원(442g, 2인 기준)이다. CJ제일제당은 <심야 우동> 출시를 계기로 국내 대표 우동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가쓰오 우동’에 이은 대표 인기 품목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심야 우동> 마케팅 담당 배문균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한 <심야
(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동국제강이 2015년 K-IFRS 별도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 매출 4조 4,896억 원, 영업이익 1,34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과 동시에 3분기 연속 흑자가 지속됐다고 12일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151억 원을 기록하며 3년만에 흑자전환으로 돌아섰으며, 연결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도 1,965억 원의 영업이익을 확보하며 흑자전환했다. 동국제강은 2015년에 계열사 유니온스틸을 흡수 합병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존 열연 제품에서 냉연 제품까지 확대했다.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 페럼타워를 매각하고 포항 2후판 공장을 정리하여 후판을 당진공장으로 집약하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구조조정을 했다. 이 결과 동국제강은 지난해 4분기부터 만성적인 적자였던 후판 사업의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는 사업포트폴리오를 갖췄다. 또 비핵심 자산 매각과 함께 차입금을 적극 상환하며 부채비율을 낮추는 등의 노력으로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실제로 동국제강은 이 결과 부채 비율을 153.6%로 2014년 말 177.6% 대비 24.1%포인트 낮췄다. 한편 동국제강은 올해 브라질 CS
(서울 = CSR투데이) LG유플러스는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가족의 품을 기다리는 입양 대기 아기들을 위한 인형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108명의 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이날 상암사옥 대강당에 모여 ‘아기를 지키는 한 땀’이라는 슬로건으로 ㈜홀트아동복지회가 진행하는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에 참여했다. 디어패밀리박스에는 애니메이션 구름빵의 홍비, 홍시 인형을 실과 바늘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인형 키트가 들어있다. 디어패밀리박스 구매 비용은 미혼모 자립을 위해 사용되며, 완성된 인형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 대기 아기들에게 전달된다. 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인형에 핀, 리본 등 자신만의 소중한 아이템을 더하고 아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했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매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IT교육, 장애인 직업훈련 재활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LG전자가 공개한 올레드 TV 미국 슈퍼볼(Super Bowl) 광고가 전 세계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한 슈퍼볼 광고가 3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전 세계 네티즌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며 광고 영상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 1월 말 슈퍼볼 광고의 예고편이 공개된 이래 페이스북의 ‘좋아요’, SNS 댓글 등 네티즌 반응은 60만 개를 넘어섰다. 헐리우드 거장(巨匠)들의 협력에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져 미국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한 미래 지향적인 슈퍼볼 광고”라고 평가했다. 광고전문 잡지 <애드위크>는 “올레드 TV 기술을 잘 나타낸 미래지향적인 광고”라고 호평했다. LG 올레드 TV 슈퍼볼 광고는 리들리 스콧과 제이크 스콧 부자(父子)가 감독을 맡았는데 리들리 스콧은 영화 ‘마션’, ‘글레디에이터’, ‘에일리언’ 등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하다. 제이크 스콧은 슈퍼볼 광고를 여섯 차례나 제작한 바 있는 베테랑 감독이며 美 최대 일간지 USA 투데이
(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엑소 카이에 이어 가수 휘성의 팬들도 5일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국제구호 NGO월드쉐어에 따르면, 휘성을 응원하는 열혈 팬들이 모인 팬카페 ‘휘드미’에서 식수 부족으로 고생하는 캄보디아 사람들을 위해 우물을 선물했다. 이번 후원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이라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팬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부를 검색 중에 월드쉐어를 알게 되었다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이어가면 좋겠다고 생각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일을 맞은 가수 휘성은 14일 윤민수와의 합동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광주를 시작으로 3월12일 부산과 3월26일 대구에서도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삼성전자가 키보드 커버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윈도우 OS 기반 태블릿 ‘갤럭시 탭프로 S’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15일까지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에서 ‘갤럭시 탭프로 S’를 전시하고 예약 판매를 한다.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의 ‘갤럭시 탭프로 S’는 윈도우 OS와 분리형 키보드를 탑재한 프리미엄 태블릿으로, 휴대 편의성에 콘텐츠 생산성을 더한 제품이다. 윈도우 10을 탑재한 ‘갤럭시 탭프로 S’는 MS 오피스 워드, 엑셀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학업이나 업무에 유용하다. 또한, 멀티터치 패드가 탑재된 풀사이즈 키보드 커버가 함께 제공되어 그동안 동영상 시청, 인터넷 서핑 등에 집중되어 있는 태블릿을 다양한 문서와 이미지 작업 등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프로 S’는 303.7 mm의 대화면에 6.3 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의 가방에도 부담 없이 넣고 다닐 수 있다. 또한 WiFi와 광대역LTE-A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고속충전 기능으로 160분 만에 완충해 최대 10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프로 S’의 가격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즈음해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곳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공사(IAP) 임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중구노인복지관, 소망의 집, 성언의 집, 성미가엘복지관, 송립종합사회복지관, 섬김의 집, 인천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항 인근의 사회복지시설 7곳과 자모원, 기찻길 옆 작은 학교 등 미결연시설 2곳을 찾아 자원봉사를 진행 중이다. 4일에도 양장석 경영본부장과 경영지원팀 직원들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인천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중증장애 아동과 성인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와 교육, 취업활동 등을 돕고 무료급식 도우미와 시설물 청소, 허드렛일 봉사 활동을 펼쳤다. 양장석 본부장은 “베풀고 나누면서 일상의 감사함을 깨닫고,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배우고 더 성숙해지는 것 같아 봉사활동이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IPA의 사회공헌활동은 공사가 설립된 2005년 지원기관 1곳으로 시작해 2016년 현재 8개 기관과의 자매결연으로 확대됐으며, 11년째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한∙중 카페리업계의 선두기업인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 임직원 일동은 지난 3일 “2016 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인천-중국 위해, 인천-중국 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이 마포구 관내에 있는 독거노인 및 홀몸 어르신 150명을 초청하여 직접 만든 떡국과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작년 한 해 동안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 500여만원도 마포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장현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스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 임직원이 1년간 모금한 작은 정성으로 떡국을 준비했다”면서“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위동항운이 지속 추진해오고 있는 희망프로젝트는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한중청소년 문화탐방,매칭그랜트 방식 모금운동,인근지역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등을 통
(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는 오는 4월 27-28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 (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16)’의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참가 등록 접수를 3일(현지시각)부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은 ‘Connecting the Future Everywhere You Look’을 주제로 최신 기술 10개 분야에 대한 기조 연설, 60 개 이상의 개발자 대상 강좌, 워크샵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반도체 기반 IoT 기기 개발 플랫폼 ‘아틱(ARTIK)’과 기기·플랫폼 연결을 위한 OIC(Open Interconnect Consortium)의 오픈 프레임워크인 ‘아이오티비티(IoTivity)’ 등 IoT 기술이 논의되며 웨어러블, 가상 현실 등 최신 기술 분야도 다루어진다. 또한 삼성페이, S-헬스, 게임 등 스마트폰 서비스 에코시스템 전략, ‘삼성 녹스’로 대표되는 삼성 기업 보안 솔루션과 파트너십 전략도 심층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에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인종 부사장, 미디어 솔루션 센터 아메리카의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