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 CSR투데이)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는 CJ몰, G마켓과 손잡고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유모차 브랜드 지비(gb) 제품의 최대 할인행사를 오는 18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비의 유모차 판매수량 1위를 기념해 CJ몰과 G마켓에서 진행되는 이번 슈퍼딜에서는 단 하루동안 46%이상 할인된 13만9천원에 에어스마트 제품을 딥퍼플, 오렌지트리, 비치블루 컬러중 선택해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구입 후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먼치킨 빨대컵도 증정할 예정이다. 지비의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에어스마트는 무게 2.9kg으러 가볍고 1초만에 접히는 원핸드&원터치 퀵 폴딩 기능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메모리형 이너시트로 되어 있어 아이가 누웠을 시 아이의 신체를 감싸주어 포근하게 쉴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주행 중 발생하게 되는 충격을 감소시켜 오랜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도록 제작됐다.
(서울 = CSR투데이)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판매 확대에 힘입어 작년 4.4분기 영업실적이 흑자로 전환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한 티볼리의 판매 확대가 지속되면서 경영실적이 4분기 연속 개선 추세를 보이다가 이룬 성과다. 작년 4분기에는 모두 4만890대를 판매해 전년동기보다 17.5% 증가했으며, 손익 역시 전년동기의 영업손실 322억원에서 21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됐다. 이에 따라 작년 한해 동안 내수 9만9천664대, 수출 4만5천100대 등 모두 14만4천764대를 판매해 ▲매출 3조3천901억 원 ▲영업손실 358억 원 ▲당기 순손실 619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판매증가로 내수가 6년 연속 증가세로 업계 최대 성장률(44.4%)을 기록하며 12년 만에 최대실적을 달성함에 따라 판매 및 매출이 2014년 대비 각각 2.6%, 1.9% 증가한 데 힘입은 것이다. 이에 따라 영업손실 역시 작년 1분기 342억원, 2분기 199억원, 3분기 36억 등으로 점차 개선되다가 4분기에 218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 = CSR투데이) 한국SC은행은 지난 15일부터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를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이번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는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과서’를 주제로 한국SC은행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함께 진행한다. 경제교육 콘텐츠는 한국SC은행이 청소년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육’ 가운데 초, 중학생 대상 커리큘럼과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 표준안을 바탕으로 시각장애인 자문단의 자문을 받아 제작된다. 목소리 기부는 오는 3월 13일까지 한국SC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웹 및 모바일 사이트(www.sc-goodproject.co.kr) 또는 서울 종로구 한국SC은행 본점 1층 로비에 마련된 ‘착한목소리 기부존’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목소리 기부 참여자는 3월 25~27일 한국SC은행 본점에서 개최되는 ‘착한목소리페스티벌’에서 시각장애인 심사위원단이 심사하는 ‘목소리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다. 오디션
(서울 = CSR투데이) 서브원은 LG생활건강, LG생명과학 등의 임직원과 함께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LG광화문빌딩에서 ‘희망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지난해 메르스에 이어 올해 지카바이러스 공포 확산 등 헌혈이 크게 줄어들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시점에서 지금 당장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준비되었다. LG광화문빌딩과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에 앞서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철저한 사전 검사와 문진, 소독을 실시한 후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 CSR투데이) LG유플러스는 3밴드 LTE-A의 속도를 약 33% 향상시킨 256QAM 기술을 상용망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운링크 256QAM은 LTE 데이터 다운로드 시 네트워크에 적용되는 QAM 방식을 기존의 64QAM(6비트 단위)에서 256QAM(8비트 단위)으로 늘리는 기술이다. 즉 한번에 기존보다 많은 비트(Bit)를 변환해 전달함으로써 동일한 주파수 대역 폭에서 전송속도를 약 33% 끌어올릴 수 있다. 지난 해 6월 LG유플러스 ‘다운링크 256QAM’ 상용화 장비를 중국 화웨이와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주파수 대역별 최대 속도는 2.6GHz(20MHz 대역폭)에서 64QAM의 150Mbps가 200Mbps로, 2.1GHz(10MHz)와 800MHz(10MHz)에서 64QAM의 75Mbps가 100Mbps로 각각 향상된다. CA(Carrier aggregation, 주파수 묶음기술)기술을 이용한 3밴드 LTE-A 네트워크에 적용하면 최대 400Mbps의 속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3밴드 LTE-A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고화질 영화 한편(1GB)을 다운 받을 때 걸리는 시간이 종전 27초
(수원 = CSR투데이) 경기도는 올해 도내 노인들의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 지난해보다 2천539개 늘어난 4만318개의 노인 일자리를 올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경기도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분야와 노인들의 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시장형, 민간 기업에 노인인력을 파견하는 인력파견으로 구분돼 추진된다. 먼저 공익활동분야 노인일자리로는 ▲독거노인이나 거동불편 노인, 경증치매 노인 등 취약노인 가정 방문 서비스인 노-노(老-老)케어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 봉사 ▲보육시설, 공원, 놀이터, 지역아동센터, 문화재 시설, 공공의료기관 등 공공시설 봉사 ▲취미생활지도, 문화공연 활동, 체험활동 등 경륜전수 활동 등이 있다. 시장형 노인일자리는 ▲공동작업장 운영 및 지역영농사업 지원 공동작업형, 식품제조 및 판매, 아파트택배, 지하철택배 ▲자동차 및 세탁사업 등 지원 제조판매형 ▲주정차질서 계도,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폐현수막 재활용, 자전거보관 및 수리 등 전문서비스형 사업 등이다. 인력파견형 사업은 수요처의 요구에 의해 일정 교육을 수료하거나 관련 업무능력이 있
(서울 = CSR투데이) LG유플러스는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 임차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국방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날 황인무 국방부 차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향후 강력한 보안 대책을 기반으로 병사들의 병영 생활 및 소통 환경 개선에 힘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국방부는 병사들이 병영생활관 내에서 공용 휴대폰으로 가족과 친지의 전화를 자유롭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를 추진했으며, LG유플러스는 3년간 전군에 공용 휴대폰을 보급하고, 요금을 무상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전방 및 격오지 등 전국 각지에 700여기의 통신 중계기를 신설하고, 통화 환경을 개선했으며 운용준비를 완료한 뒤 지난 달 30일부터 운용에 들어갔다. 이에 가족 및 친지들이 군 복무 중인 병사와 통화를 하고 싶을 때는 부대 별 생활관의 공용 휴대폰에 배정된 휴대폰 번호(010-8048-xxxx, 010-8049-xxxx, 010-8051-xxxx, 010-8052-xxxx, 010-8053-xxxx, 010-8054-xxxx)로 전화를 걸면 수시 통화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해 9월 국방부의 사업
(서울 = CSR투데이) SK텔레콤은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메뉴보드’를 달.콤커피 전 매장에 공급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휴대폰 결제 전문기업인 다날의 커피숍 프랜차이즈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장 계산대 상단의 LCD 등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국 매장의 디스플레이를 본사에서 직접 실시간 지원함으로써 통일성 있는 프랜차이즈 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 사이니지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멀티미디어 형태의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를 여러 장소의 패널에 통합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SK텔레콤은 이를 고도화해 외국 고객 위한 영어/중국어 등 다국어 콘텐츠 제공, 적외선 센서 연동 통한 주문 고객 인식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달.콤커피에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우선 올 1.4분기 중 달.콤커피 논현점을 비롯한 30여개 매장에 스마트 메뉴보드를 구축하고 올해 안에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5월부터 중국 등 해외 매장에도 현지화된 메뉴보드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서울메트로의 강남역사, 코레일의 서울역사
(서울 = CSR투데이)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뮤지컬 ‘레베카’에서 막심 역할로 열연 중인 류정한은 ‘레베카’ 공연 티켓 100장을 팬클럽 ‘건승정한’을 통해 장애인, 사회 복지 종사자, 청소년 등 문화소외계층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후에도 류정한은 출연하는 작품 마다 ‘사랑의 객석 나눔’ 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류정한의 공식 팬클럽 ‘건승정한’은 그간 문화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 계층에 객석 나눔을 실천했으며 류정한 배우도 함께 동참해 왔다. 이번에는 배우 본인이 주도적으로 ‘건승정한’에 연락해 ‘사랑의 객석 나눔’을 제안했고 팬클럽을 통해 앞으로도 매 작품마다 티켓 기부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류정한은 “뮤지컬 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 싶었고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고민했고 평소 개개인의 삶의 질과도 밀접하게 연결되는 문화 활동을 누구나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 왔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 CSR투데이) LG생활건강은 맑고 깨끗한 피부와 매력적인 이목구비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본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표현하는 배우 안소희를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안소희가 전 원더걸스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특유의 뛰어난 감각과 센스로 패션과 뷰티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트랜드를 이끄는 점을 고려해 VDL 모델로 선정했다. 안소희는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 완벽한 페이스를 완성시키는 ‘VDL 엑스퍼트 메탈쿠션’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안소희의 성숙하고 시크한 이미지는 VDL이 추구하는 전문성과 여성성에 부합하기에 향후 안소희를 셀럽으로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와 신규 메인 품목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런칭한 VDL은 다채로운 컬러와 섬세한 텍스처를 통해 영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글로벌 컬러 컨설팅 기업인 팬톤과의 콜라보레이션, 개인별 메이크업 컬러 매칭 시스템인 ‘컬러-인텔’ 서비스 출시 등 획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