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LG전자는 세계적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B&O)’의 ‘B&O PLAY’ 부문과 기술 협업을 통해 스마트폰 오디오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LG G5’에 공동 개발한 ‘하이파이(Hi-Fi) 오디오’ 기술을 적용한다. LG전자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 5월부터 ‘뱅앤올룹슨’의 ‘B&O PLAY’ 부문과 긴밀히 협업해왔다. ‘B&O PLAY’ 헨릭 타우돌프 로렌슨 대표는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그간 쌓은 경험을 모바일 기기로 확장하고 한국은 물론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이번 협업은 스마트폰 오디오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려는 전략적 행보며, 다양한 분야와 폭 넓게 협업해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 CSR투데이)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노사가 함께 십시일반 모은 재원으로 저소득가정의 중·고등학교 진학 청소년을 위한 ‘KB 희망키움 교복지원’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KB국민은행 신홍섭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와 손경욱 노조수석부위원장, 대한적십자사의 김성주 총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신입생 450명의 교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 대상은 방과후 학습지도를 지원하는 “KB 배움누리”, 청소년 공부방을 조성하는 “KB스타비(飛) 공부방만들기”,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등과 연계해 수혜 청소년 중 새내기 중고생들을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에서 1천원에서 1만원까지 자발적으로 기부한 후원금을 통해 매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LG전자·LG화학의 후원으로 충북 지역 내 친환경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는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17일 충주시 한국교통대 경영항공관에서 사회적 경제조직 6개소와 대학교 4개 팀에 ‘LG 소셜펀드’ 3억5천6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LG 소셜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크고 공익성 및 혁신성이 높은 사회적 경제 조직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LG전자, LG화학, LG전자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한다. 사회적 경제조직의 성장단계에 따라 창업기 사회적 경제조직은 무상지원, 성장기 사회적 경제조직은 무이자 대출지원으로 구분해 사업자금 및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이 된 충북 지역 사회적 경제조직은 (주)충북곤충자원연구소, 충북주거복지센터, 같이그린백화협동조합, 디랜드협동조합(이상 무상지원), 솔뫼유기농업영농조합, 한드미영농조합법인(이상 대출지원) 등 6개소이다. 또 대학교 4개 팀은 충북대 ‘타투’팀과 ‘Dainism’팀, 건국대 ‘포어스’, 서원대 ‘한우갈비’팀 등이다. LG전자와 LG화학은 전자노동조합, 고용노동부, 환경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연대은행, 사회적
(서울 = CSR투데이)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오는 21일까지 4일간 갈릭 스테이크버거 단품을 4천900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갈릭 스테이크버거(단품 6,400원/세트 8,500원)는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굽고 향긋한 갈릭과 달콤한 볶음 양파를 더해 환상적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갈릭 스테이크버거는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머쉬룸 와퍼, 콰트로 치즈 와퍼와 함께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 플랫폼인 ‘골드 컬렉션(Gold Collection)’ 메뉴 중 하나로 고급스러운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국산 애니메이션이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에서 수출 1천만 달러 성과를 올리며 미주 시장으로의 성공적 진출을 위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 ‘2016 키즈스크린 서밋’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1천만 달러(약 120억 원) 규모의 국산 애니메이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애니메이션 관련 170개 사, 1만1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마켓에는 퍼니플럭스, 시너지미디어, 로이비쥬얼, 투바앤 등 국내 13개 애니메이션 기업이 4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고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관계자들과 200건 이상의 콘텐츠 판매, 라이선싱 거래, 공동제작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탁툰엔터프라이즈는 미국의 대형 애니메이션 제작·배급사인 프레더레이터 네트웍스(Frederator Networks)와 웹툰 원작의 2D 디지털 애니메이션 <뾰족뾰족 포크가족>의 북미 온라인 전송권 및 배급계약을 전격 체결하고 향후 유튜브, 넷플릭스 등 뉴미디어를 통해 북미시장 방영을 추진하기
(서울 = CSR투데이) LG유플러스는 장애 가정 청소년 멘티와 임직원 멘토 7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두드림U+요술통장 발대식 및 스키캠프를 개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멘토링 캠프는 신규 멘토·멘티를 소개 및 환영하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배우면서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두드림U+요술통장 프로그램을 거쳐 대학에 입학한 선배 멘티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멘티들은 멘토들과 함께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명문대 음악치료학과 치료사들과 함께 타악기, 톤차임 등을 활용해 음악극을 합주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번 캠프에서 맺어진 멘토·멘티 인연은 향후 5년간의 멘토링을 통해 지속될 예정이다. 두드림U+요술통장은 부모에게 장애가 있거나 본인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5년간 매월 청소년 가정과 임직원, 회사가 1:1:3의 비율로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멘토링 캠프 등을 통해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서울 = CSR투데이) 주한영국문화원은 두 명의 영국 유명 사회적 기업 CEO가 한국을 방문, 대중들과 만나는 ‘사회적 기업, 비즈니스의 마라톤 전략 - 영국 사회적 기업가에게 듣다’ 강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영국 정부의 GREAT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오는 19일 부산을 시작으로 23일 서울, 25일 대구에서 각각 열린다. 강연에 참여하는 영국 기업은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이자 다양한 프로보노 활동을 이끌어내고 사업의 수익금을 후원하는 유아동 패브릭 브랜드 ‘프롬 베이비즈 위드 러브(From Babies with Love)’, 스코틀랜드의 전통과 제품 제조지역의 특징을 살린 수공예 소품 회사 ‘그라스마켓 타탄(Grassmarket Tartans)’ 등 두 곳이다. 두 곳 모두 제품 자체의 품질 및 시장경쟁력 확보에 가장 중점을 두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사회적 목표를 추구하고 있어 장기적 비즈니스 전략을 고민하는 국내 사회적 기업가들에게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롬 베이비즈 위드 러브의 시실리아 크로슬리(Cecilia Crossley) 대표는 영국 아동복 시장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경쟁 우
(서울 = CSR투데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아산나눔재단과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8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콘퍼런스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주영 회장 서거 10주년을 기념해 2011년 설립된 아산나눔재단은 청년창업,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하고 있으며, 창업지원센터 ‘마루 180’ 운영을 비롯해 2012년부터 매년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은 ▲2016~2018년까지 3년간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출신 창업자 및 멘토 네트워킹 행사(alumni gathering) 후원 ▲상호 보완적 파트너십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5회째를 맞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심사에 직접 참여해 우수한 콘텐츠 스타트업 1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한국콘텐츠진흥원 명의로 된 ‘콘텐츠 스타트업상’을 시상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 2014년 개소 이후 ▲창업발전소 운영을 통한 콘텐츠
(서울 = CSR투데이) 공익재단법인 JAL재단은 일본항공의 협찬을 받아 제47회 ‘2016 JAL 스칼러십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아시아·오세아니아 16개국에서 26명의 학생을 초청, 6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JAL 한국지점은 일본에서의 연수 과정에 필요한 일본어 능력 및 기타 참가 조건을 갖춘 학생을 한국 대표로 선발하기 위하여 일본어 에세이 테스트와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의 메인 테마는 ‘아시아의 미래 예상도’이며 지원서는 일본항공 홈페이지에 한정하여 접수하며 3월 10일 23:59에 마감한다. ‘JAL 스칼러십 프로그램’은 1975년 일본항공이 창설한 이래 JAL 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운영하여 오다가 1990년부터는 공익재단법인 JAL재단(구 명칭 일항재단)이 운영을 맡아 시대 변화를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내용의 충실을 기하여 왔다. 올해 프로그램은 도쿄에서의 세미나를 포함해 동일본여객철도문화재단의 기획 및 협력을 받아 일본 지역 문화 연수 여행, 테마 관련 시설 견학, 일본인 학생과의 교류 및 그룹 토론,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의 아
(구리 = CSR투데이) ㈜일화는 사랑 나눔과 자원순환에 일조하기 위한 취지로 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헌 옷 1천여 점을 아프리카 저개발국인 코트디브아르에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일화의 사내 봉사 동아리인 ‘심봉사’가 실시한 이 행사는 기증받은 의류를 상태 별로 분류해 전문 세탁업체에서 깨끗이 세탁 한 후 개별 포장 상태로 전달했으며, 포장된 의류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통해 서아프리카 코트디브아르로 선편 운송돼 배부될 예정이다. 일화는 헌 옷 수거함을 설치해 임직원들이 입지 않는 옷을 비롯해 모자, 신발, 가방 등 의류용품 등을 자발적으로 기증하도록 했다. 일화 이성균 대표는 “거창한 행사가 아니어도 마음만 있다면 의미 있는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음을 전 직원에 널리 알림으로써 나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이번 기부활동이 일화가 글로벌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꿈씨’ 발전기금 기탁, 해외 의료봉사 의약품 후원, 다문화 가정 어린이 초청 체험학습, 다문화 가정 어린이 엄마 모국 체험 지원, 사랑나눔 연탄 배달, 김장 담그기 봉사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