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한화생명은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 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300여명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동안 땀방울을 흘리며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한화생명에 따르면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원들은 강원도 영월, 태백, 정선, 평창지역 310개 가정에 연탄 200장씩 모두 6만2천장을 전달했다.한화생명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함께 설립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 분들께 연탄을 전달해왔으며 지금까지 전달한 연탄이 96만 5천여장에 달한다.한화해피프렌즈 단원들은 이번 겨울봉사캠프에서 지난 1년 동안 각 지역에서 진행해왔던 봉사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서울과 인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0개 지역 중·고생 350여명으로 구성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새로운 개념의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서울 = CSR투데이) 에듀챌린지는 신년을 맞아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임직원 90여 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7천365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에듀챌린지는 작년 11월 17일부터 12월 말까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기부로 사랑의 온도계를 올려요’란 이름으로 아이챌린지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을 펼쳐 회원들이 보유한 마일리지 기부를 받고 에듀챌린지 직원들의 연말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이날 전달한 연탄을 마련했다.에듀챌린지 김우정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원들이 모두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CSR투데이) 현대모비스는 겨울방학을 맞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중학생 자녀 2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주니어 영어캠프’는 용인, 경주, 충주에서 각각 5박 6일간 진행되며 모두 10명의 원어민 강사진과 18명의 전문 학습도우미가 캠프기간 동안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복지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자녀 대상 영어캠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매년 신청기간 중 조기에 접수가 마감 될 정도로 사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혜택을 협력사 직원들도 누릴 수 있도록 2010년부터는 영어캠프 참가 대상을 협력사 직원 자녀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캠프의 주제를 영어, 과학, 리더십, 미래로 정하고 각 주제 아래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과학적 사고를 장려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미래 자동차 발명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됐다. 또한 임직원·협력사 자녀들의 진로 설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해 전 세계적으로 진로지도와 상담에서 가장 많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사)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인증하는 '정보보호 인증마크 (ePRIVACY, i-Safe)'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정보보호 인증 심사는 해당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약 1개월 간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된다. 인증심사 기준(ePRIVACY 82개, i-Safe 105개 항목)에 따른 관련 서류 심사, 온라인 모니터링 및 시스템 운영실태 확인 등을 거쳐 정보보호마크 인증위원회의 최종심의 등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14.8.7.시행) 및 최신 정보보안 규정에 맞추어 체계적인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추진하여 왔으며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우수’(100점) 등급으로 정보보호 인증마크를 획득하게 되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정보보호 인증마크 획득으로 공단 홈페이지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5년 전국 어촌계 중 오염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0곳을 선정하여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설치 및 운영하였다. 공단은 정부3.0과 연계하여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어장 보호를 위해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에 취약한 어촌계를 선정하여 유사 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방제대응이 가능하도록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하여 필요한 방제물품을 사전 배치하였다. 또한 어촌계 주민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방제교육을 시행하여 1회성 제도가 아닌 지속가능한 해양오염사고 예방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오염사고 발생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2015년 주요 어촌계에서 방제대응센터를 활용하여 주변으로의 오염물질 확산을 사전 예방한 사례가 다수 발생하여 공단의 어촌계 방제대응센터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 앞으로 공단은 5개년에 걸쳐 어촌계 방제대응센터 후보지를 선정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지역주민 맞춤형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하여, 지속가능한 오염사고 예방체계 및 선제적 사고 대응 기반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는 해양오염사고에 취약한 어촌계 주민
(서울 = CSR투데이) LG생활건강은 자사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社와 협업해 올해의 컬러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가 담긴 아이섀도 팔레트, 립큐브, 파운데이션, 브러쉬 등 메이크업 제품 16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제품을 협업한 팬톤社는 1963년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세계적인 컬러 컨설팅 기업으로 5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영감을 바탕으로 해마다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올해의 컬러’로 독보적인 권위를 자랑한다.팬톤 컬러 연구소에 따르면 옅은 분홍빛의 ‘로즈쿼츠’와 하늘처럼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의 ‘세레니티’는 옅고 부드러운 색감이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마음의 휴식과 진정을 주는 색이기에 올해의 컬러로 선정되었다.‘VDL팬톤 컬렉션’은 12색 아이섀도 팔레트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와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트랜퀼리티’를 비롯,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에어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리퀴드 파운데이션 브러쉬 등 총 16종으로 구성됐다.대표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는 12색의 아이섀도 팔레트로, VDL과 팬톤이 엄선한 컬러들로 구성됐으며
(서울 = CSR투데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의 언니네텃밭(www.sistersgarden.org)은 새해를 맞아 다양한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언니네텃밭은 여러 가지 토종 곡식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토종 곡식 세트부터 사과, 배, 감 등 명절 과일, 여성농민들이 직접 가공한 참기름들기름 세트와 발효액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오는 2월 1일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춘천농민한우영농조합법인의 한우선물세트도 판매를 시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토종곡식 세트는 제주산 먹보리, 토종 찹쌀 중 하나인 돼지찰, 300년 전통의 토종 녹미 생동찰 등 쉽게 구하기 힘든 토종 곡식 위주로 구성됐으며,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200g, 500g, 1kg으로 용량을 다양화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명절 인기품목인 참기름들기름 세트는 여성농민들이 직접 키운 국내산 참깨와 들깨 100%로 전통적인 압착 방식으로 생산한 것이 특징이다. 강원도 춘천지역 한우 농가들이 직접 키운 한우 중 1등급 이상의 한우로 구성한 춘천농민한우 선물세트는 새해를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세트로, 한우갈비만으로 구성된 갈비세트, 국거리와 불
(서울 = CSR투데이)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은 ㈜성담(사장 정경한)이 차세대 인공혈관 연구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성담의 이번 기부는 지난 2007년 병원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2번째이며 차세대 인공혈관 실용화를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29일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정경한 사장을 비롯해 ㈜성담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권오정 원장, 정규하 행정부원장, 홍진표 사회공헌실장, 신장내과 김대중 교수와 윤희 사회공헌기획팀장이 함께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경한 성담 사장은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 연구에 함께 동행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삼성서울병원이 우리나라 의학 연구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권오정 원장은 “이번 기부는 차세대 인공혈관 개발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5년도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공직복무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4년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 이어 2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양수산부(감사담당관실)는 산하 16개 공공기관에 대한 ‘공직복무관리계획 수립 추진의 적절성’, ‘부정부패 요인 발본 노력’, ‘자체 감사‧감찰활동 강화 노력’ 및 ‘임직원 사기진작 노력’ 등 4개 영역, 10개 평가지표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매년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에 대한 기관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2월 장 만 이사장 취임 이후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 4대 분야 12개 세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중대 부정ㆍ비위 행위자에 대해서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여 공직에서 영구 퇴출하는 등 일벌백계로 처벌하고,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선제적 감시체계 확립과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등 엄정한 공직문화 정립에 힘써 왔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구현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
(포항 = CSR투데이)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은 지난 4일 지역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호텔 6층 연회장에서 ‘사랑나눔 두 번째 이야기 먼저 다가서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아동복지센터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테이크로 점심식사를 한 후 호텔 연회장, 야외가든, 객실, 프론트 데스크 등 견학과 축구공, 배구공, 손난로 등의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최선학 총지배인은 “새해를 맞이해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대해 같이 식사하는 등 나눔 행사를 갖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런 행사를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행사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텔측은 앞으로도 모금함 모금과 직원들을 통한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아동센터에 학습지와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방학기간 호텔 직원과 복지센터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