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수산물 수출스타상품을 개발․상품화하고 현지 홍보․마케팅을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수출유망상품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수출스타상품 개발 부문(전략시장 특화 상품화 사업)과 ▲수출 유망상품의 해외 현지 홍보ㆍ마케팅 부문(해외시장 마켓테스터 사업)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공모 신청업체의 사업계획 공개발표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수출스타상품 개발은 총 5개 업체에 대해 업체별로 최대 2억원,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은 총 6개 업체에 대해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된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수출스타상품 개발이 연구기관 중심의 시제품 개발 방식으로 추진된 것에서 벗어나 수산식품업계가 해외시장 진입 및 확대를 목표로 상품개발을 주도하고, 이를 실제 수출까지 연결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수출스타상품 개발은 중국 및 할랄시장을 겨냥하여 중국시장 3개 상품, 할랄시장 2개 상품 등 총 5개의 수출스타상품 개발과 상품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해외 현지 홍보ㆍ마케팅은 지난해 사업을 통해 개발 또는 출시된 총 7개 제품 중 그간 수출실적, 해외 시장반응, 수출가능성 등
㈜LG생활건강은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부터 건강하고 여성미 넘치는 느낌까지 8인 8색의 매력을 가진 걸그룹 AOA를 트루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BEYOND)’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최근 광고계의 독보적인 위치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내며 국민적인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걸그룹 AOA가 내츄럴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트루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고려해 모델로 선정했다. LG생활건강은 비욘드에서 ‘광고계의 여신’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설현과 AOA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국내외 시장에서 비욘드의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다양한 매력을 갖춘 설현과 AOA를 비욘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타깃 층인 20~30대 여성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기존 모델들을 통해 볼 수 없었던 AOA의 신선한 매력이 비욘드를 만나 한층 더 호감 있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스타일러스 펜’을 내장한 30만원대 스마트폰 ‘LG 스타일러스 2(LG Stylus 2)’를 국내 이동통신3사를 통해 이번 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일러스 2’는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인데도 무게 145g, 두께 7.4mm의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제품의 테두리 부분이 메탈 느낌으로 마무리돼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LG전자는 스타일러스 펜촉을 기존 뭉툭한 ‘러버듐’ 대신 얇은 ‘나노코팅 섬유’로 구현, 실제 펜을 사용하는 것처럼 정교하게 필기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캘리그라피 펜 타입’을 기본 서체로 설정, 만년필의 필기감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스타일러스 2’에 ‘플로팅(Floating) 펜 메뉴’를 적용해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플로팅(Floating) 펜 메뉴’는 어느 화면에서나 스타일러스 펜을 뽑으면 ‘팝메모(Pop memo)’, ‘캡쳐+(Capture+)’, ‘팝스캐너(Pop scanner)’ 등 관련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바로가기 메뉴다. 이 외에도 ‘스타일러스 2’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화면 위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 펜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펜이 스마
(서울 = CSR투데이)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는 지난 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서 디시인사이드 배우 류준열 팬클럽이 스타미 쌀화환 3.5톤을 보내왔다고 8일 밝혔다. 류준열 팬클럽 회원들은 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 불구하고 미리 도착해 배우 류준열에 대한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면서 쌀 3.5톤을 기부했다. 한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를 응원하기 위해 류준열 팬클럽이 보낸 옥수수 가루 1톤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스타미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나눔스토어 박그린 이사는 “스타와 팬들이 나눔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솔선수범하여 돕고 있으며 앞으로 배우 류준열과 류준열을 사랑하는 팬들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미’는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의 대표 브랜드로 전 세계 스타와 팬들이 함께 커뮤니티 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삼성전자는 ‘상냉동 하냉장’ 타입의 2016년형 ‘TMF(Top-Mounted Freezer) 냉장고’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형 ‘TMF 냉장고’는 ‘지펠 T9000’과 ‘지펠 푸드쇼케이스’ 등 프리미엄 냉장고에 주로 적용해온 삼성전자만의 독립냉각 시스템을 일반 냉장고에 확대 적용한 제품이다. 냉각기가 냉장실과 냉동실에 각각 있는 독립냉각 시스템은 냉장실의 수분량을 최대 70% 수준까지 유지해줘 식재료를 기존 냉각방식보다 더 오랫동안 시들지 않고 생생하게 보관해주고 냉장실과 냉동실 간 냄새 섞임도 막아준다. 또 독립냉각 방식으로 가능해진 ‘스마트 변온모드’ 기능을 채용해 냉장고 상단과 하단의 냉장·냉동 기능을 자유자재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어 ▲표준 ▲냉동꺼짐 ▲냉장꺼짐 ▲전체냉장 ▲미니냉장 등 다섯 가지 모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2016년형 ‘TMF 냉장고’는 317~615ℓ 용량에 메탈과 화이트 색상의 총 10종으로 출시되며, 615ℓ 모델은 국내 TMF 타입 냉장고 중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특히 신제품 모두 삼성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면서 저소음 운전으로 조용하게 작동하고 에너지소
(구리 = CSR투데이) ㈜일화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ce the children)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일화는 2011년부터 햇수로 5년 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일화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여해 손수 뜬 70 여 개의 털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어가는 아프리카, 아시아지역 저개발국 신생아들에게 직접 털모자를 떠서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일교차가 큰 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신생아의 체온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털모자가 영아 사망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9년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이 구호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일화는 해외 의약품 후원, 해외 의류 기부,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사랑나눔 연탄 및 김장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BC카드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빨간밥차 봉사단’의 4기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빨간밥차 봉사단’은 매 기수별로 18세 이상의 일반인 100여명을 선발하여, 약 6개월 동안 전국 8개 지역에서 BC카드 및 지역단체가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선발된 빨간밥차 봉사단원들에게는 △ 소정의 활동비 △ 봉사단 인증서 △ 봉사활동 확인서 등이 수여되며, 우수 봉사단원으로 선정된 봉사자들에게는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에 선발된 ‘빨간밥차 봉사단’ 4기 단원들은 지난 4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발대식에 참석했으며, 발대식 다음날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마포구 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봄 사랑 나눔 축제’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LF의 수입 편집샵 라움(RAUM)과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브랜드 모이(MOOOI)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라움이 추천하는 선물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모두 15명에게 모이의 플라워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모이의 플라워박스는 유럽풍 핸드타이드 부케와 화병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라움의 선물 아이템을 10% 추가 할인한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라움에서는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대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선택해 추천 아이템으로 선정하였으며, 모이 또한 인기 상품인 유럽풍 핸드타이드 꽃다발을 봄 시즌에 맞춰 특별하게 디자인 할 예정이다. 평소 2030 여성들이 사랑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은 젊은 여성들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센스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남성 고객들이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화이트데이를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이’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한 유럽풍 핸드타이드 부케를 2주에 한 번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서비스 업체로 런칭 1년 만에 2만 여명의 유료 고객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주문형 반도체·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및 블랙박스 개발 업체인 세미솔루션은 자사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차눈’을 활용해 오는 6일 개최되는 ‘산이&버벌진트 라이브 콘서트’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 후원은 세미솔루션이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펼쳐 온 메세나(Mecenat) 활동의 일환이며 콘서트 행사 현장에 부스를 설치해 블랙박스 차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세미솔루션이 후원하는 ‘산이&버벌진트 라이브 콘서트’는 6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산이와 버벌진트는 최근 케이블 TV에서 방영됐던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랩스타’에 MC와 패널로 출연하는 등 국내 힙합계에 영향력 있는 뮤지션이다. 세미솔루션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후원하며 브랜드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명품 블랙박스 ‘차눈’의 명성에 걸맞는 고품격 문화행사 활동을 꾸준히 후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솔루션은 지난해 12월 이은미 ‘가슴이 뛴다’ 콘서트와 올해 1월 ‘JTN 라이브 콘서트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4배 높인 세계 최대 용량의 ‘15.36테라바이트(TB) SAS(Serial Attached SCSI) SSD’를 본격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SAS(Serial Attached SCSI)는 서버와 스토리지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로 PC에 주로 사용되는 ‘SATA(Serial ATA)’ 인터페이스보다 2배 이상 빠른 SSD를 만들 수 있어 기업용 시장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15.36TB SSD는 HDD를 포함해 단일 폼팩터 저장장치 중 가장 큰 용량이다. 삼성전자는 ‘초대용량·초고속·고내구성·고신뢰성’ 솔루션으로 투자 유지비가 많이 소요되는 SAS HDD 시장을 빠르게 전환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SSD는 2.5인치 크기에 512개의 3세대 256기가비트(Gb) V낸드를 각각 16단으로 적층한 512기가바이트(GB) 패키지 32개와 16 기가바이트 D램 등 약 550개의 메모리를 PCB 2개 양면에 탑재해 최고 용량을 구현했다. 이는 고성능 노트북(2TB SSD, 8GB D램) 7대 분의 메모리(개수 기준)를 하나의 SSD에 탑재한 것으로, 스토리지 사상 최고 용량을 구현해 SSD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