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달부터 볼보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및 요소수를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트럭 운행이 더욱 빈번해지는 봄철을 맞아 고객들의 수익성 향상과 경제적인 운행을 위해 볼보 디젤 엔진오일 VDS-4 전 모델은 5%, 볼보 요소수인 애드블루의 경우 용량별로 최대 16%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추가적으로 오일 및 각종 필터 제품의 가격을 10%에서 최대 30%까지 한시적인 가격할인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 블루 프로그램 가입고객 전용 캠페인도 동일 기간 내에 실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안내는 전국의 볼보트럭 정비사업소 및 24시간 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사용빈도가 높으면서 차량의 성능과 수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엔진오일과 요소수를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IONIQ)’의 두 번째 차량인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electric)’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18일 제주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에서 곽진 부사장 및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출시를 선포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 1월 출시한 현대차의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이은 두 번째 차량으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차며 최대 출력 88kW(120ps), 최대토크 295Nm(30Kgfm) 모터를 적용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보이는 고속 전기차다. 또한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완전 충전 기준)으로 1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24분 (100kW 급속충전기 기준), 완속 충전시 4시간 25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1회 충전 주행거리 180km는 국내 전기차 중 최장 거리로 ▲고효율 전기차 시스템 탑재 ▲알루미늄 소재 적용 등 차량 경량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 등을 통해 구
기아자동차㈜는 지난 15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권혁호 기아자동차 영업지원사업부장,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수석부회장, 김민선·박결 프로골퍼 등 행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자동차 2016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의 자동차 부분 공식 후원사 타이틀을 획득하고, 골프 팬들에게 기아차의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알리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는 KLPGA 공식 후원은 기아차가 국내 골프 경기의 품격을 높이고 골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기아차는 올해 KLPGA가 주관하는 정규 대회에서 ‘K9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해 지정한 홀에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에게 K9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경기장에 K9을 전시하거나 광고 보드를 설치하는 등 대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경기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후원 외에도 세계축구연맹(FIFA), 유럽축구연맹(UEFA),
(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는 영국 왕립시각장애인협회(RNIB: Royal National Institute of Blind People)로부터 장애인들도 TV를 손쉽게 시청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힘써온 공을 인정받아 ‘사회공헌상(Inclusive Society Award)’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삼성전자가 2014년부터 시각이 불편한 TV사용자들을 위해 접근성 특화 기능을 강화하는데 노력한 결과이다. 삼성전자는 프로그램 정보와 TV 설정을 읽어주는 ‘음성안내’ 기능과 그래픽 정보를 불투명한 검정색 배경에 흰색 글씨로 표현해 또렷한 화면으로 사용자가 더 읽기 쉽도록 하는 ‘고대비 화면’ 기능 등을 스마트 TV에 탑재해 시각 장애인들의 TV 시청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영국 왕립시각장애인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TV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국제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많은 장애인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TV 사용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쉬운 TV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능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제품에 반영했다. 한편 삼성 스마
한방 바디 케어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일리(illi)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데일리 로션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은 일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자 ‘전지현 바디로션’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온 ‘토탈에이징케어 바디 로션’의 라이트 버전으로, 탄력과 보습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로션보다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어 365일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인삼, 콩, 동백, 녹차 등 ㈜아모레퍼시픽 연구원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복합 효능 물질 한방 Synergy Complex™를 함유해 인삼의 피부 활력, 콩의 보습 효과, 동백오일의 영양과 윤기 향상, 녹차의 항산화 효과를 두루 갖췄으며 주름 개선 및 미백 이중 기능성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동물성원료·광합성오일·인공색소·폴리아크릴아마이드·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등 5가지 주의성분을 배제한 5無 마일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65일 산뜻한 탄력 보습을 부여해줄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은 3월 중순부터 전국 아리따움과 할인점 및 각종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 = CSR투데이) GS샵은 국제 구호 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GS샵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 7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인천/경기,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총 240명을 선발하며 나눔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가 있는 대학생 및 휴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봉사단원으로 선발되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문화, 정서 지원활동과 놀이활동 등 연 12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GS샵은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제반 경비를 지원하고 봉사활동 확인서 및 수료증을 증정하며 연말에는 모든 팀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기획하고 실천한 활동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GS샵과 기아대책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는 2010년 창설됐으며 지금까지 6회에 걸쳐 1천700명의 대학생들이 선발 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안양 = CSR투데이) SE이엑스티 영업본부와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12일 구로구 개봉1동 일대에서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해체 위기 가정 입주를 위한 공간 2개소와 개봉동 저소득 노인 3개 가정에 도배, 장판 등의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직원들은 이날 도배며 장판 깔기, 화장실 청소, 곰팡이 제거를 척척 해냈으며 SE이엑스티 직원 가족들도 함께 했다. 이번 주거 환경 개선을 준비한 한숲은 “SE이엑스티와 지속적으로 주거 환경 개선 및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각박해지고 있는 사회에 훈훈함을 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6월에는 독산동과 개봉동 지역에 전사적 차원의 주거 환경 개선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SK가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단순 펀드 지원의 수준을 넘어 대기업과 벤처의 상호 ‘윈-윈(Win-Win)’ 성과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상생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SK텔레콤은 15일 장동현 SK창조경제혁신추진단장 주재로 을지로 사옥에서 크레모텍과 씨메스, 패밀리 등 벤처업체 3곳과 지분 매입 방식의 직접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창업·보육 중심의 벤처 지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SK의 기획, 유통 등 밸류체인(Value Chain)과 벤처의 혁신기술을 연계해 함께 ‘윈-윈(Win-Win)’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SK의 벤처 지원 확대 방안의 첫 결과물이다. SK의 상생협력 강화는 보육 단계를 넘어선 벤처 업체들이 창업 5년내 자금난에 빠지는 이른바 ‘데스밸리’를 뛰어넘어 지속적인 성장 체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직접 투자와 판로 개척,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SK는 투자와 추가 지원을 통해 벤처업체들이 기술·제품 경쟁력에 대한 외부 신뢰도를 높이고,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에 힘을 얻는 등 본격적인 성장 발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벤처업체가 대기업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만나 기본적인 성장기반을 갖
(성남 = CSR투데이) KT는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KT 기가 스토리 지역 소재 초등학생이 외국인 유학생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하는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4기 결연식과 ‘서울 문화 체험’ 행사를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2014년부터 시작한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KT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에서 선발한 유학생 봉사단이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에게 KT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드림스쿨’을 통해 언어 수업과 문화 교류를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멘토링 4기’의 멘티는 KT ‘기가 스토리’ 지역인 임자도, 백령도, 청학동 소재 초등학교 학생 등 60명으로 구성됐고, 외국인 유학생 멘토는 포르투갈, 방글라데시, 중국 등 28개국에서 온 서울시 소재 대학교의 학생 중 자국어 외에도 한국어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학생들로 선발됐다. 이들은 결연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매주 2회 ‘드림스쿨’ 시스템을 이용해 멘티 수준에 적합한 일대일 외국어 수업과 멘토 출신의 문화를 함께 교류하며 다양한 글로벌 문화 수업
(서울 = CSR투데이) 녹색연합은 청소년 환경 동아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 체계를 구축해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청소년 환경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꿈꾸는 초록씨’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서울, 경기, 충청권의 중·고등학교, 대안학교, 기관에 소속된 중·고교급 청소년 동아리는 모두 지원 가능하다. ‘환경’을 주제로 연중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를 총 15개 선정해 동아리 당 150만 원씩 지원한다. 또한 동아리 활동비 지원과 더불어 환경 관련 주제의 그린 멘토(mento)를 연 2회 파견해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녹색연합은 보다 전문성 있고 체계적인 사업을 위하여 오랜 기간 청소년 환경 교육을 하고 있는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 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와 본 사업을 공동으로 주관하여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