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아이 패밀리’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 한솔교육 등 육아 전문기업 5개사의 노하우 모아 함께 만들어 - 육아∙교육∙금융∙생활 관련 전문 정보로 아이와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 - 패밀리코칭, 마더박스, 아이앤아이 서포터즈 등 회원 대상의 다양한 혜택 마련 깨끗한나라, 매일유업, 삼성생명, 한샘, 한솔교육 5개사는 아이와 가족을 위한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앤아이 패밀리(i&I Family)’ 홈페이지(www.inifamily.co.kr)를 리뉴얼 오픈했다. ‘아이앤아이 패밀리’는 육아 전문기업 5개사가 함께 만든 공동 브랜드로, 각 제휴사가 보유한 임신·출산 및 육아·교육·금융·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과 육아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종합 커뮤니티이다. 아이앤아이 패밀리 홈페이지는 이번 개편을 통해 △마더박스 △아이앤아이 서포터즈 등 아이앤아이 패밀리 회원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마더박스’는 출산과 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된 출산 축하 선물로, 출산예정일 1개월 이전 회원가입자에게 자동으로 발송된다. 이 외에도 ‘아이앤아이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3개월 간 아이앤아이 패밀
중앙자살예방센터 ‘보고듣고말하기’ 교육, 자살예방 효과 높게 나타나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게이트키퍼양성 교육인 ‘보고듣고말하기’의 효과성을 조사해본 결과, 교육 후 자살예방 지식이 상승하고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을 접한 게이트키퍼 중 68%가 게이트키퍼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는 우리 사회의 높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중앙자살예방센터·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개발한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보고듣고말하기’는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보는 보기단계, 실제 자살 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돕는 듣기단계, 안전점검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말하기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주변에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수 있는 게이트키퍼를 양성하는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약 35,000명의 게이트키퍼를 양성했는데, 양성된 게
테팔, 보육시설 어린이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개최- 테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요리를 통한 색다른 추억 선물 - 지난 2012년부터 어린이들과 함께 ‘집밥’을 통한 따뜻하고 행복한 소통 이어가 15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면서, 소중한 사람과의 따뜻한 소통을 이어주는 ‘집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8일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테팔의 전 임직원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기반이 되는 집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지난 2012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보육시설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집밥으로 소통하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테팔은 이번에 여섯 번째 행사를 맞아, 전문적인 시설이 갖춰진 쿠킹스튜디오 ‘푸드앤컬처아카데미’로 어린이들을 초청해 이전과는 다른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집밥을 직접 경험하고 진정으로 즐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쿠킹클래스는 국내 1호 음식 감독이자, 한식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는 푸드앤컬처아카데미 김수진 원장이 진행을 맡아
함께하는 사랑밭, ‘마을재생 프로젝트’ 위해 서대문구청과 업무협약 체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국내외 이웃을 돕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20일, 홍은1동 마을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대문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마을재생 프로젝트란 홍은1동 제8지구 재개발 해제지역에 기업후원과 자원 봉사자들을 통해 마을 구역별 테마를 설정하고, 마을 벽화, 수목식재를 비롯하여 화분설치, 공원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대문구청의 협조 하에 여러 기업의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 서울시 예비 사회적기업인 Wall Made와 함께 마을재생프로젝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KB국민은행 임직원 240명을 시작으로, 29일엔 하나은행 자원봉사자 150여 명과 함께 한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의 마을재생 프로젝트는 올해 11월까지 봉사를 희망하는 기업과 자원봉사단의 참여로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 세계 물의 날 기념 코니돌 나눔 - 양말 인형 코니돌 300키트 만들어 해외 아동 전달 - 세계 물의 날 기념해 미얀마, 캄보디아 우물 기증 삼성 에버랜드의 패션부문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맞아 글로벌 나눔에 앞장섰다. 3월 21일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따르면 삼성 에버랜드의 패션부문은 월드쉐어의 ‘양말 인형 코니돌’ 키트를 통해 세계 물의 날 기념 캠페인에 참여했다. 양말 인형 코니돌은 빈곤국 월드쉐어가 진행하는 따뜻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후원자가 옥수수 양말 인형을 직접 만들어 월드쉐어가 해외 아이들에게 보내주는 캠페인이다. 네 가지 색상의 코니돌 중 파란색은 식수, 빨간색은 의료, 노란색은 급식, 초록색은 교육 지원을 상징한다. 따뜻해 캠페인은 후원자가 직접 원하는 지원 분야를 고른 뒤 코니돌 색상을 선택해 인형을 만들고 월드쉐어에 보내는 방식이다.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식수 지원을 뜻하는 파란색 코니돌 300키트를 200여 명의 직원들이 만들어 월드쉐어에 전달했다. 특히 월드쉐어는 이번 코니돌의 수익금 전액을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의 이름으로 우물 지원 캠페인을 동
365mc,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 실현 - 총 비만진료 건수 300만 건 돌파 기념 사회공헌 캠페인 -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나눔 정기 후원 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인 365mc 비만클리닉(이하 365mc)은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 실천을 위해 2014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365mc는 최근 소아비만 무료 정기 강좌에 이어 2014년도 두 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정기 후원을 진행한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 나눔’ 정기 후원은 서울을 비롯한 대전, 부산 등 전국 22개 네트워크 지점 전체 비만진료 건수가 총 300만 건을 돌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기획되었으며, 비만진료 400만 건 돌파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5일 서울365mc병원에서는 김남철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전재현 월드비전 신규마케팅본부장 등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후원 기념식을 가졌다. 365mc 대표원장협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7일(금) 오후2시(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경화시보’가 선정하는 항공업계 최우수 사회공헌상을 수상한다. 아시아나는 지난 2012년부터 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중국 취항 도시의 빈민지역 14개 학교에 컴퓨터, 도서, 피아노 등 교육자재 지원 및 캐빈승무원 직업강의를 실시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는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2014년 7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2010년부터 중국 하얼빈 안중근 의사 유가족(안노길 할머니) 생활비 및 안중근 기념관 유지비 지원, 2007년부터 ‘중국 가뭄지역 사랑의 물 나누기’, 2008년, 2013년 쓰촨성 지진 발생 긴급 구호품 전달 등 아시아나가 중국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금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아시아나의 주요 취항국인 중국에서 글로벌 사회공헌을 통해 아시아나와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항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화시보는 2001년 5월 ‘인민일보’ 산하로 창간되었다가, 2
KMI 한국의학연구소,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종합건강검진기관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기여하는 우수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국민 차원에서 진심으로 인정하고 격려하는 시상제도다. 이번 대상은 학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업종 유형별로 기업에 대한 사회적 평가와 공적서를 확인하여 후보기업군을 선정했으며, 기업의 경영문화와 비전에 사회공헌의 가치가 얼만큼 수행되고 있는지 평가해 서류심사와 최종심사가 진행, 이를 바탕으로 각 부문별 수상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이날 심사평에서 “사회 전반에 나눔의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별하여 각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기업들의 실
KDB시니어브리지센터, 시니어브리지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 아름다운 ‘재능나눔’ 인생설계가이드 시니어들의 제2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KDB나눔재단과 사회연대은행이 설립한 KDB시니어브리지센터는 ‘시니어브리지 아카데미’ 참여자를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시니어브리지 아카데미’는 시니어들의 경험, 지식, 기술, 재능 등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복지단체 등과 나눌 수 있도록 시니어들의 후반생 설계를 돕고 교육과 사회참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시니어들이 직접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을 설립하여 실업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도 지원한다. ‘시니어브리지 아카데미’는 지난해 5월 1기 30명으로 시작해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은 사회적기업을 위한 프로보노 및 도슨트 활동, 노후설계 강의 및 상담, 협동조합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4년에는 30명씩 5회에 걸쳐 150명을 양성할 계획이며, 교육생에게는 32시간의 교육 후 인턴십활동, 동아리지원활동, 공간지원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KDB시니어브리지센터 홈페이지 http://www.seniorbridge.or.kr 에서 확인할 수
하이원리조트 해피스쿨 교육박람회 개최 하이원리조트는 2월 4일부터 2일간 하이원호텔에서 폐광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14 하이원 해피스쿨 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해 해피스쿨의 성과와 우수 프로그램의 사례 소개로 진행됐는데 지역의 교육분야 종사자, 하이원 해피스쿨관계자, 학생 및 학부모 등 350여명이 다녀갔다. 특히 성과발표회와 홍보부스를 통해 소개된 학교폭력, 따돌림, 교권침해 등 학교문제 개선 사례와 기초학력 미달학생 ZERO화 달성 및 기초학력 향상,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등 다양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학교 간의 정보공유와 폐광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2월 5일에는 핀란드식 교육법으로 유명한 박재원 비상교육연구소장의 ‘스스로 학습법’에 관한 특강이 진행돼 박람회에 참석한 교사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하이원 해피스쿨’은 폐광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별 개선프로그램을 공모받아 사업비를 지원하는 하이원리조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59개 학교에 총 36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