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SR서포터즈 '러브지니 1기' 수료식 ■ 11일 대학생 CSR 서포터즈 ‘러브지니 1기’ 수료식 개최 ■ 수료자 전원, 입사 지원시 가산점 /『대상』수상팀은 동계 인턴십 기회 제공 ■ LG전자 이충학 경영지원부문장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창의적 사회적 책임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 LG전자가 대학생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서포터즈 ‘러브지니(Love Genie)’를 육성해 창의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LG전자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전무,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러브지니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러브지니 1기’가 지난 3개월간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사회공헌, 안전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참신한 사회적 책임 활동의 내용과 성과가 공유됐다. LG전자는 러브지니 9개 팀 중 사회적 책임 활동의 참신성, 사회 기여 정도, 지속성 등을 고려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 1팀씩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환경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
알바천국 기부 이벤트 ‘기부 APP 테이크’ 화제- ‘기부’하니 앱 다운 172% 껑충 - 앱으로 좋은 일 하자! 알바천국, 착한 마케팅 통했네 작은 정성이 모여 1,000만원의 희망을 일구어낸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지난 6월 9일부터 33일간 진행된 기부 이벤트 ‘기부 APP 테이크’가 1,000만원의 장학금 모금은 물론 ‘맞춤알바 앱’ 일일 다운로드 수가 172%까지 상승하면서 지난 11일 성공리에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기부 APP 테이크’ 이벤트가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고객의 진심을 움직이는 기부 캠페인, 즉 ‘착한 마케팅’이 통했기 때문이다.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기업의 영리활동과 사회적 활동이 결합되어 사용자 행위가 기부와 연결되는 ‘착한 마케팅’이 주목을 끌고 있다. 알바천국의 ‘기부 APP 테이크’ 이벤트는 이런 착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단순히 앱 설치를 위한 유도 장치로서의 이벤트가 아닌 앱 설치에 대한 스토리를 담아 고객들의 참여 활동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었다. 이번 이벤트는 앱 다운로
‘우먼 바이 퓨처’ 제5기 창업아카데미 수료식 성료 - 포스코와 함께하는 다문화&취약계층 여성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다문화 및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사회적기업의 창업을 돕는 포스코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먼 바이 퓨처(WOMEN X FUTURE)’의 창업아카데미가 11일, 포스코센터에서 수료식을 열고 13팀 총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포스코 방미정 사회공헌그룹 그룹장과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정선희 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수료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다문화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첫걸음을 축하했다. 창업아카데미는 포스코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다문화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두 달여 간 사회적경제 분야, 사업계획서 작성, 재무·회계, 인사·노무 등의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문화 사회적기업가의 자질을 가르쳐 왔다. 13개 참가팀은 같은 날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완성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심사를 거쳐 집중 컨설팅 단계로 갈 7개 팀을 가렸다. ‘포스코와 함께하는 다문화&취약계층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2010년 첫발을 뗀 이래 30여 개팀을 창업에 성공시켰다. 이 중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 등
인천항만공사,창립기념일 자원봉사 -2009년 시작, IPA가 이어오고 있는 의미있는 전통 ※ 사진설명 창립 9주년 기념일을 즈음해 인천시 동구의 사회복지시설 성언의 집을 찾은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식사를 위해 모이신 어르신들께 점심을 날라드리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2009년부터 창립기념일을 전후한 임직원 사회봉사활동을 회사의 전통으로 만들어 오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전 임직원이 창립기념일에 자원봉사를 하며 기념일을 의미 있게 보내는 활동은 이미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창립 9주년을 즈음한 요즘 IPA 전 임직원은 부서 단위로 동구 노인복지시설 ‘성언의 집’ 등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8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소외계층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미리 확인하고 쌀과 선풍기, 재래시장 상품권 등을 준비해 간 IPA 임직원은 복지시설에서 시설물을 보수하고 가전기기·전자제품을 고쳐드리는 재능나눔 봉사와 급식 도우미로 활약했다. 또 식사를 하러 시설을 찾은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드리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응원했다. 창의경영팀 신용주 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일산다문화교육센터, 이주민을 위한 다앙한 프로그램 운영법무부 외국인사회통합센터 양주 출입국 관리사무소 관할 고양·파주의 거점운영기관인 일산다문화교육센터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늘 북적거릴 정도로 이민자들과 그 가족들이 휴식공간으로 편하게 여기고 있다. 주엽역과 근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편이 좋기 때문이며, 한국어 선생님들의 친절한 수업과 이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올해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을 정도로 공적을 인정받고 있는 일산다문화교육센터는 법무부 위탁 사회통합프로그램 및 한국어 보충교육을 중점 운영하고 있으며, 야간 및 주말반도 별도로 편성·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장과 생계문제로 평일 주간 수업이 어려운 이민자들을 위한 야간 및 주말반 수업은 이민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합창모임 ‘일산다문화합창단’을 통해 노래를 통한 이주민들의 한국어 학습과 지역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월 이주민들에게 한국요리를 가르쳐주고 함께 만들고 있다. 7월부터는 고양시의 지원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와 역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견학·체험프로그램인 ‘꽃보다 한국’과 다문화 이주민 주부들의 심리치료 프로
CSR, 이제는 일석삼조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 대세-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으로 진화 - 하림 임직원 ‘피오봉사단’, 고객 가족봉사단 모집해 동물보호 활동 함께해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고객 충성도 강화, 나눔 문화 확산 등 긍정 효과 기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기업 경영의 핵심 의무이자 버팀목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Customer Social Responsibility)’으로까지 진화하는 경향이 눈에 띈다. 일회성 기부를 벗어나 임직원 재능기부 및 봉사, 소외계층과의 자매결연 등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CSR을 실천해온 기업들이 한 발 더 나아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것.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은 지난 5월 고객 봉사단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 1기를 모집했다.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은 하림 임직원들과 함께 동물 보호와 생태계를 보존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3개월씩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20가족의 소비자들이 생태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환경 정화 작용을 하는 E
삼정더파크, 7월부터 시민들을 위한 할인 행사 확대- 다자녀가정 및 임산부할인으로 사회공헌 시행 - 어린이집·유치원 단체 대폭 할인으로 꿈나무들에게 동물원 체험 기회 확대 부산 유일의 동물원 삼정더파크가 7월 1일부터 부산시민들을 위한 할인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삼정더파크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부산시 다자녀가정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평일에 한해, 3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판매한다. 그리고 그동안 동물원이 없어 다른 지역의 동물원으로 체험학습을 가야했던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이 좀 더 낮은 가격에 동물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15인 이상 사전 예약 시, 정상 입장료에서 약 40%가까이 할인된 가격인 9천원에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부산 향토기업인 BS금융그룹 부산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존 5%이던 카드할인율을 20%까지 늘렸다. 부산은행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방문객은 현장매표소에서 동반1인까지 20%할인된 가격에 동물원을 이용할 수 있다. 삼정더파크 박상천 대표이사는 “향토건설사인 삼정기업이 지역공헌 차원에서 중단위기에 놓인 동물원사업에 투자하여 어렵게 개장을 이루어내었다. 이제 개장 2개월이 지나 안정화 단계
신한은행, KOICA와 미얀마 농촌 개발사업 추진신한은행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공동으로 미얀마 흘레구 지역 농촌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금)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미얀마 현지시간으로 6월 26일(목) 오후 4시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KOICA 양곤 대표사무소에서 신한은행 홍석우 미얀마 사무소장과 KOICA 양곤 대표사무소 남형권 소장, 굿네이버스 최민호 지사장, Pye Aung C&E의 Pye Aung(삐 아웅)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KOICA에서 진행중인 양곤 북부 농촌 마을인 흘레구 지역 개발 사업 중 교육시설 사업에 미화 8만달러를 지원해 지역 초등학교 2곳에 학교 교사 1개동과 화장실 신축, 노후 시설 개보수, 교육 자재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굿네이버스와 Pye Aung C&E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며, 미얀마 농업 관개부가 전체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금의 재원은 신한은행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모은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만나기)’의 연간나눔사업인 ‘특별한 만나기’ 자금으로 마련돼 의미가 크다”고 말
현대차, 대학생과 손잡고 서울 도심 가꾼다현대자동차㈜가 대학생 홍보대사와 함께 서울시 환경개선을 위해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2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 Association Student Ambassadors-KOREA)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녹색 서울’을 만들기 위한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김태석 서비스사업부장, 서울시 오해영 푸른도시국장,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김범석(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재학) 의장을 비롯한 대학생 홍보대사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화려한 손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서울시의 환경 개선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의 일환으로 진행, 서울 내 음침하고 삭막한 지역을 선정해 안전하고 깨끗한 장소로 만들기 위해 현대차가 서울시 및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첫 번째 ‘화려한 손길’은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의 굴다리로 숙명여대를 비롯한 중·고등학교 밀집 지역으로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지만 낡은 시설과 어둡고 삭막한 분위기로 인해 시민들이 통행을 꺼리는 지역이다. 남영역 환경개선
2014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 동반성장부문 大賞 수상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 정승봉 사장(우측)이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물류 활성화를 이끌어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정승봉 사장이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주최 및 후원한 이번 창조경제 CEO대상은 창조적 경영에 힘쓰는 최고경영자를 찾아 운영성과를 격려하며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물류 활성화를 이끌어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적극적인 항만세일즈를 전개해 2년 연속 총 화물처리량 1억톤 달성과 지난해 국내 자동차 수출입 처리 145만대를 기록해 4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지역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