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펼쳐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발굴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설립 후 9년 동안 125억원에 달하는 직·간접적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인천항만공사가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구성으로 지역사회,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최근 사회공헌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추진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2주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에 대한 일상적 봉사활동, 항만공사만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 사회적 신뢰구축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총 6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IPA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실용성, 효과성, 창의성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작, 우수상 3작, 장려상 5작을 선별하고, 우수작은 사회공헌 사업 및 활동계획 수립에 반영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일반과의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그동안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9곳과 사회봉사 협의체를 구성, 명절 및 창립기념일 등에 정기적인 후원과
현대글로비스,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김형호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부사장)은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귀빈실에서 이선근 현충원 원장을 만나 제 37묘역 총 842 위를 가꾸는 봉사와 헌화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은 현충원에 안장된 6.25 전사자들의 묘역을 정기적으로 단장하고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에 헌화 활동을 하며 애국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김형호 부사장은 “호국영령을 모시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관리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 임직원들이 선열의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8월 ‘소아암 어린이 형제캠프-우리가 만드는 세상’ 개최 - 아픈 내 형제도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 소아암 완치자와의 만남을 통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도 “아픈 동생을 돌보느라 저의 학교생활엔 관심도 없이, 혼자 친척 집에 있어야 할 때는 너무 화가 나고 아픈 동생이 미웠어요. 하지만 ‘형제캠프’에 가서 저랑 비슷한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동생이 힘든 암 치료를 이겨내는 만큼 저도 씩씩하게 곁에서 응원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소아암으로 치료받는 형제를 둔 어린이들이 형제캠프를 다녀온 후 한 이야기이다. 소아암 어린이 부모들은 치료 중인 자녀에게 생활을 맞추고 집중하기 때문에 아프지 않은 건강한 다른 자녀들에게 소홀해질 수 있다. 또한, 장기간에 걸친 소아암 치료기간 동안 부모의 관심에서 벗어난 많은 형제들은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러한 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소아암 어린이 형제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서는 ‘제14회 소아암 어린이 형제캠프 - 우리가 만드는 세상’을 개최한다. 본 캠프는 갑작스러운 형제의 암 발병으로 인해 변화된 환경으로 힘들었던 점을 같은 상황에 있는 또래들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 한예종과 손잡고 지역문화 진흥 힘쓴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 이하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이하 한예종)가 지역문화 진흥과 일상 속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지역문화 진흥과 일상 속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11일 협약식에 참석한 유영학 정몽구 재단 이사장(왼쪽)과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자동차그룹) 양 기관은 우리 사회의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융성의 사회문화적 기반조성에 뜻을 같이 하고11일 서울 석관동에 위치한 한예종 총장회의실에서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실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는 지역마을이 자랑하는 주요 인물이나 이야기, 자연경관 등 유·무형 자산과 기초예술의 한 장르를 연계해 매년 일정 기간 동안 지역 마을에 ‘예술세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주체는 해당 분야의 예술 거장과 동호인, 이 분야로 진로를 탐색하는 청년학생 그리고 마을주민들이다. 선정된 마을에 이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LG, 20년째 ‘저신장 어린이’에 키와 꿈을 선물 LG의 저신장증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지원 사업이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1995년 저소득가정의 저신장 아동과 부모들의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한 이 사업에 LG는 지금까지 약 70억원을 지원, 약 1천명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 주고 있다. 저신장증은 평균 연간 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성장호르몬제를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저소득가정에서는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인 치료를 받기가 어렵다. 이에 LG복지재단은 매년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소속 전문의들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가정 저신장 어린이를 선정해 성장촉진 호르몬제인 ‘유트로핀’을 1년간 무료로 지원해 오고 있다. ‘유트로핀’은 LG생명과학이 1992년 국내최초로 개발한 성장촉진 호르몬제로, 매년 ‘유트로핀’ 매출액의 1% 이상을 LG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관련 LG복지재단은 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아동 133명에게 약 12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올해 선발된 아동 중 55명은 지난해 지원을 받은 데 이어, 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아 지
KTDS, 홀몸노인 찾아 도시락 나눔봉사 실시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KTDS(대표이사 양희천, www.ktds.com)의 노사랑 봉사단 10여 명은 양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추교선, www.yangjaewc.or.kr) 관내 홀몸노인을 찾아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KTDS와 KTDS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하는 KTDS 노사랑 봉사단은 급여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조성한 ‘사랑나눔기금’으로 지역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내봉사 단체다. 이날 KTDS 노사랑 봉사단은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잡채와 동그랑땡 등을 직접 요리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또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의 집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도시락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에 참석한 KTDS 노동조합 김양중 조직처장은 “불편하신 몸을 일으켜 두 손을 꼭 잡고 고마움을 표시하는 어르신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다”며 “좀 더 많은 분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동조합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KTDS는 도시락 나눔봉사와 함께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 IT 환경개선과 IT 나눔 교육 등
착한 팬덤들의 사회공헌 문화축제, 제1회 기브콘페스티벌 개최사회봉사 및 기부활동도 하고 아이돌 스타도 보는 훈훈한 콘서트 ‘제1회 기브콘 페스티벌’이 8월20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샤이니, 비투비, 보이프렌드, 탑독이 출연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여 진행을 해왔으며, 본 공연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잠실실내체육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팬덤프린지스테이지, 나눔바자 그리고 팬아트콘테스트도 팬들이 모여 함께 기획한 행사들이다. 또한 팬들은 기브콘 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앱 속에서의 활동을 통해 얻어진 별(포인트)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는데, 제1회 기브콘페스티벌, 에이핑크 정은지 씨의 생일 기념 유기견 돕기 행사, 티아라의 국내 아동 후원행사 그리고 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 축하기념 후원 등 현재 4가지의 사회공헌 활동을 기브콘 앱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에이핑크 정은지 씨의 생일 기념 유기견 돕기 행사는 정은지 씨의 생일인 8월 18일을 기념하여 DC에이핑크 갤러리에서 제안한 나눔활동이다. ‘KBS 가족의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핑크가 유기견들을 보살폈던 것을 모티브로 해 앱에서 5만개의 별
신한카드,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 구축해외 1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이 베트남에 세워진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비영리 사단법인 코피온(총재 이영선)과 함께 제4기 아름인 해외봉사단(이하 ‘봉사단’)을 8월 4일부터 15일까지 10박 12일의 일정으로 베트남에 파견한다. 2011년 1기로 시작해 올해로 4기째를 맞는 봉사단은 매년 여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베트남 하이즈엉성(省)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에는 하이즈엉성 낭정현(縣) 꾸이엣탕 마을에 있는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을 만들기로 했다. 4년째 같은 지역을 찾는 봉사단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국내에서는 이미 전국 361곳(지역아동센터 352곳, 어린이병원 9곳)에 문을 열어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는데 이번에 베트남에도 똑같이 설치되는 것이다. 베트남 최초의 아름인 도서관을 위해 신한베트남은행에 파견된 신한카드 직원 2명과 통역 겸 자원봉사를 지원한 베트남 대학생 5명도 일손을 보탤 계획이다. 봉사단은 10박 12일간의 일정 동안 도서관 설치 이외에도 현지 초등학생 대상 예체능 교육 및 체육활동 지원,
서울대공원과 함께 포획 금지종 남방큰돌고래‘제돌이’ 보호·관리 MOU. 다문화대안학교 ‘아시아공동체학교’와 자매결연. 도서기부 이벤트 열어. 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광복절 맞아 독도 체험행사 개최.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리적 특성상 교통, 음식, 에너지, 여가문화 등 바다와 많은 삶을 공유하는 우리 한국인. 정작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의 수많은 정책적 혜택을 모르며 살아가기 일쑤다. 해상 기름유출사고의 방제기관정도로 해양관경관리공단을 인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해양생태계 및 연안습지의 생태계 조사와 복원과 해양폐기물 및 오염퇴적물의 수거 그리고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 등 그들의 사업분야와 정책의 방향은 실로 우리의 삶의 질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러한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최근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서며, 참신한 사회환원 및 친환경적 행보들이 큰 각광을 받아 화제다. 지난 2014년 7월 22일,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제주 바다의 품으로 돌아간 지 꼭 1년 만에, 해양환경관리공단과 서울대공원(원장 안영노)은 구조와 치료가 필요한 보호대상해양생물을 보호하기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 진행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가 ‘온국민 쓰레기 투표 - 쓰레기를 대우해줘’라는 표제의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 행사는 대대홍이 지난 26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며 사전에 선정된 5곳의 기부처를 홍보하고, 모아온 쓰레기로 선호하는 기부처에 투표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피서객이 모아온 쓰레기봉투는 1개당 1천원으로 환산되어 다수의 투표를 받은 곳으로 후원, 투표한 피서객 선착순 3,000명에게는 방수팩 등이 지급되었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후원이 가능하도록 페이스북 이벤트를 운영하여 ‘정대우씨 이야기’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1개당 100원, ‘공유하기’ 1회당 200원의 후원금이 적립하였다. 투표기간은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http://www.facebook.com/JungdaewoocStory) 기부처는 한국장애인재단, 동물사랑 실천협회, 밀알복지재단, 장미란재단, 초록우산재단으로 장애인/동물/해외아동/비인기스포츠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피서지 환경정화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대학생들이 자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