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임기택)는 11.17(월) 오후 3시30분 부산항만공사 대강당에서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4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맞이했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바다의 중요성과 바다사랑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한 대회로 약 1,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사직초 4학년 박미솔(그림그리기)양과 영도초 5학년 김민지(글짓기)양이 부산항만공사 사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56명이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 는 그간 매년 약 1,000명~2,5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뤄 왔으며, 부산항만공사에서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바다를 주제로 한 문예창작활동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바다와 바다환경의 중요성 인식과 해양개척정신의 함양에 기여해 오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부산지역에 있는 공기업 최초로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지역기업과 청년구직자간 일자리 연결을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와 테크노파크가 2012년부터 추진 중인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해운?항만?물류분야의 대표 공기업으로 참여했다. 또한, 청년 취업활성화를 위하여 해운?항만?물류분야 전문인력 양성, 상시 채용포탈 운영(http://부산항채용.com) 및 채용박람회 개최 등 관련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해운?항만?물류분야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관련분야에 청년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선정하여 지역 청년들의 기업탐방을 통해 청년들에게 직무중심의 기업체험 기회와 취업을 위한 실질적 정보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사장)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4년 중소기업 협력과제 및 지원과제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은 협력과제와 지원과제로 구별하여 추진된다. 협력과제는 공동기술개발, 성과공유제 등 BPA와 중소기업이 함께 노력하여 성과를 공유하는 것이며, 지원과제는 교육ㆍ훈련, 판촉활동 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영활동ㆍ작업환경ㆍ공정혁신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공모전 신청은 11.12일부터 11.28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공모 당선 중소기업에게 지원될 총 금액은 1억9천만원이다. 공모전에는 중소기업 및 소기업ㆍ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e메일을 통해 과제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과제공모에 선정되면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에 출연 중인 출연금을 통해 금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부산항만공사 소유 전문가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다. 더욱이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으로부터 ‘성과공유제 등록과제’로서 성과가 인정되면 결과물에 대한 수의계약도 보장된다. 한편, ‘2014년 중소기업 협력과제 및 지원과제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BPA뉴스’에 게시되어 있으며, 궁금한 점은 동반
석도국제훼리(주)(대표이사 김상겸)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은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개인,기업,단체 등을 격려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2년 제정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군산과 중국의 석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석도국제훼리(주)는 크지 않은 회사이지만 직원들의 나눔에 대한 마음은 어느 대기업 못지않다. 석도국제훼리(주)의 전직원은 급여의 1%와 회사에서 1%를 더하여 직장인나눔캠페인에 2008년부터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금액은 군산시 소년소녀가장과 사회복지시설 운영비로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매년 연말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쌀, 후원아동 여객선초대 등 직원들의 뜻으로 다양한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회사가 설립초부터 적자로 고생을 하며 위기를 겪을 때에도 직원들과 회사의 나눔은 그치지 않았고 크지 않은 회사이지만 꾸준히 성심껏 기부를 하는 점에 주위의 모범을 사고 있다. 석도국제훼리(주) 김상겸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기아차가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사랑의 식품 나눔박스 지원에 나섰다. 기아자동차㈜는 28일 지난 9월 새로 오픈한 서울 등촌동 강서서비스센터에서 홍근선 기아차 서비스사업부장을 비롯해 기아차 임직원 50여명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박스’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나눔박스는 실생활에 필요한 세제와 치약, 비누 등 생활용품과 국수 소면, 즉석식품, 통조림 요리, 식용유 같은 식료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이뤄져 있어 박스를 전달받는 소외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사와 수도권 8개 서비스센터 임직원 100여명이 강서서비스센터에 모여 직접 나눔박스 1,000개를 제작해 기증함으로써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아차는 전국 19개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전달식을 가지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소외계층 1,000가구에 나눔박스를 전달해 소외계층을 도울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기아차 서비스사업부는 지난 5월 전국 20개 병원을 방문해 소아암과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항균 용품을 전달한바 있으며, 올해 말에는 김장 나누기 행사 등
■ CDP한국위원회로부터 산업재 운송부문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 수상 ■ 2013년 온실가스 배출량 전년 대비 21% 감소, 소나무 2억6천만 그루 심은 효과 현대상선의 지속적인 녹색경영활동이 대외수상, 환경보호, 연료절감 등의 결실을 맺고 있다. 현대상선은 28일 CDP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산업재 운송부문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Winners)’를 수상했다. 이는 국내 해운사 최초로 4년 연속 수상이며, 산업재 운송부문 수상자는 현대상선이 유일하다. 이번 수상은 CDP한국위원회가 올해 250개 주요 상장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 녹색경영 관련 정보를 받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CDP의 평가는 전 세계 주요 지속가능성 평가에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현대상선은 선박의 운항 속도를 가장 경제적인 속도에 맞추는 에코 스티밍(Eco-Steaming)과 연료 효율을 올리기 위한 선박의 구상선수 개조 등 다양한 에너지효율개선 기술을 적용하여 2013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21%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감축한 온실가스는 170만톤에 달하는 양으로 30
소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품질혁신을 이룬 자동차 부품업체 (주)세정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최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2014년 중소기업 품질혁신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모기업상에 ‘㈜세정(자동차용 소음기)’를 선정해 대통령표창을 시상했다. ㈜세정은 협력사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품질향상, 기술개발, 현장개선 등 각 부문별로 전담조직을 구성해 협력사의 품질경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한 공로로 최고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품에 안았다. ㈜세정은 품질경영시스템을 통해 26개 협력사 가운데 21개사가 싱글PPM 품질인증을 획득하게 했고, 협력사의 제품 불량률도 획기적으로 끌어내렸다. 또한 협력사의 품질개선과 품질인증에 필요한 관련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매년 우수 협력사 직원 10여명을 선발해 해외 연수를 보내는 등 각종 지원제도를 통해 협력사의 품질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CSV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들 한국 찾아 - 12월 1, 2일, ‘CSV 2014 Conference’ 개최 - 네슬레, 마이크로소프트, 화웨이, Mercy Corps, Oxfam 등 - 세계적 CSV 선도기업과 사회적 기업 초청 강연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전략의 세계적 선두 기업들이 한국을 찾아온다. ‘CSV 2014 Conference’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오는 12월 1일, 2일, 이틀 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이번 컨퍼런스에는 네슬레(Nestlé),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화웨이(Huawei), 머시콥스(Mercy Corps), 옥스팜(Oxfam) 등 세계적 CSV 전략 선도 기업들과 국내 주요 기업들이 CSV 사례를 공유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올바른 CSR, CSV문화를 고민하기 위해 모인다. ‘공유가치창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기반으로 한 기업 경영전략이다. 최근 삼성, CJ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CSV팀을 신설하는 등, 기업구조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가장 큰 이슈다. 해외기업들은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중국의 쑤저우에 ‘아름다운 교실’을 선사했다. 문명영 중국지역 본부장은 23일 중국 쑤저우시 완핑학교 분교에서 상해총영사관 이강국 부총영사, 청빈 우장구 부구장, 페이웨팡 완핑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쑤저우시에 위치한 완핑학교 분교에 멀티미디어세트10개, 칠판 10개, 피아노 1대 등을 전달하고,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특강을 실시했다.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2012년 옌지 투멍시 제5중학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창춘, 웨이하이, 다롄, 옌타이, 난징, 시안 등 중국 19개학교에서 진행돼 오고 있다. 현재까지 이들 자매학교에는 컴퓨터 850여대, 도서 19,000여권 등 총 9억원 상당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아시아나 문명영 중국지역본부장은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중국 내 지원이 필요한 학교 학생들을 후원함으로써 중국 어린이와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질적으로 키워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도 글로벌 사회공헌을 통한 한-중 민간외교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 6월19일에는
CJ대한통운은 최근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한가을 큰마당행사를 가졌다. CJ대한통운과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가 함께 서울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한강변 걷기 대회와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진행하는 즐거운 오락, 운동회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장애, 비장애인 구분 없이 함께 한강변을 걸으며 상쾌한 가을날씨를 즐겼으며, 레크리에이션 강사의 진행에 따라 함께 어울려 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CJ대한통운에서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임직원들 중에는 일가족이 모두 참가한 경우도 많았다. 회사 측은 "장벽 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베리어 프리 운동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는 물론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는 중증 지체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주체적인 독립생활을 지원하는 장애인 단체다. CJ대한통운은 이 단체와 손잡고 지난 2012년부터 달려라 행복한 전동이라는 이름으로 중증장애인 휠체어 이동 정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휠체어 보수 및 세척 프로그램으로 CJ대한통운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