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사회복지법인 ‘신나는 조합’과 함께 은퇴한 시니어들이 사회적기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We are SEniors’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만 45세 이상의 시니어 중 사회적기업 창업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나 사회적기업 인증을 희망하는 시니어 사업가는 3월 6일(금)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나는 조합 홈페이지(www.joyfulunion.or.kr)에서 사회적기업 메뉴의 공지사항 중 시니어 혁신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사업 모집 공고를 참조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시니어들은 사회적 기업에 대해 6월까지 교육 받는다. 이후 창업팀은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지원, 세무·회계·노무 등의 컨설팅과 멘토의 도움으로 사업계획을 구체화해서 창업을 준비하게 된다. 취업팀은 사회적기업 인턴십 과정을 진행하는 등 취업 지원을 받게 된다. 시니어 사회적기업가 지원사업은 우리나라의 급격한 노령화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은퇴 후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가치를 발굴하고자 하는 최근의 트랜드를 반영한 사업이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에 맞게 시니어 영역까지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한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28일 11층 회의실에서 2015년 청렴시민감사관의 주요관심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청렴시민감사관들은 부산항의 안전사고 및 재난 대비 강화, 환적 중심항만으로서의 경쟁력 지속적인 홍보, 현재 유휴시설인 연안여객터미널을 부산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활용하는 방안 모색 등을 제안했다. BPA의 청렴시민감사관제도는 2010년에 도입, 현재 지호경 대표감사관(아키펌 A&A종합건축 대표)를 포함하여 항만물류, 건축, 안전공학, 법학 등 10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 활동 중에 있다. 임기택 사장은 “청렴시민감사관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주요업무추진에 반영, 행정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감사관과 함께 부산항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렴시민감사관제도는 공공기관의 부패취약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가 감시·조사 등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부패통제시스템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청렴성 제고를 위하여 2009년에 도입하였다.
- 등생 및 가족 40명, 천문대로 초청해 ‘아시아나 별학교’ 개최 - 비행기 원리 이해와 천체관측의 체험 시간 가져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초등학생과 그 가족 40명을 초청하여 ‘아시아나 별학교’를 개최하였다. 아시아나는 23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과학 동아 천문대’에서 사전 응모를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참가자와 가족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천문학 기본 강의와 천체관측, 시뮬레이션 영상 등을 관람하는 ‘아시아나 별학교’ 행사를 진행하였다. 지난해 12월 9일부터 한달 간 진행된 응모접수 기간동안 약 1,200여명의 참가자가 지원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아온 이번 ‘별학교’에서는 먼저 비행기 원리에 대한 소개와 별자리 및 행성에 대한 설명, 북극성을 찾는 방법,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별자리 등 초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이론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어 실제로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목성, 별자리 등을 자유롭게 관측하며 이론으로 배웠던 내용들의 이해도를 높인 후 천체투영관으로 이동, 8m 돔 스크린을 통해 가상의 별자리를 체험하며 도심 속 겨울 밤하늘을 만끽하였다. 이날 ‘아시아나 별학교’에 참석한 김형우 군(12세)은 “밤 하늘의 별들이 너무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2015년 1월 23일에 부산지역 5개 기관(부산시설공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동명대학교)과 함께 인재양성과 대학생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기업발전방안 학생 아이디어)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4개월 간 멘토기업(자신이 소속하여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기업)에서 교육 받은 대학생들이 그 기업의 발전방안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경쟁하는 것이다. 총 38개팀이 아이디어를 제출, 최종 본선에 20개 팀이 진출하여 유럽항공권이 주어지는 1위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한다. BPA는 잡멘토링과 더불어 항만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특성화고와 항만연수원에 교육비와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 구직자간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희망이음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등 청년취업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임기택 사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만공기업으로서 BPA는 앞으로도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2015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계획』에 따라 대학 및 항만 업·단체의 추천을 받아, 채용절차를 거쳐 청년인턴 5명을 선발하여 2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BPA에서 마련한 체험형 청년인턴제는 정부권장정책으로 청년인턴들에게 1개월 동안 실무경험을 통해 조직생활을 이해하고 자신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BPA 차민식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체험형 청년인턴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미취업 청년들에게 자신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항만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리치몬트코리아가 2015년 을미년을 뜻 깊은 한해로 맞이하기 위해 연탄 나눔에 참여했다. 리치몬트코리아 직원들과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 80여 명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거주하는 20가정을 방문하여 각 가정 당 200장 씩 총 4000장을 기부하였다. 영하 6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봉사자들은 환한 미소로 연탄 한 장 한 장에 사랑을 담아 이웃에게 전달하였고, 상계동 주민들은 감사의 뜻으로 커피를 배달하기도 했다. 또한 “리치몬트코리아와 함께하는 사랑밭 덕분에 이번 겨울은 추위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고 말했다. 리치몬트코리아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작년부터 연탄나눔 봉사활동, 재개발이 멈춘 마을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많은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하여 오는 2월까지 연탄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
블로그와 각종 SNS를 통해 인천항을 홍보하는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이 제7기 단원 구성을 마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9일 ‘7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인천항 내항 견학을 시작으로 이날부터 본격적인 기자단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1명의 7기 기자단은 중국어, 사진 및 영상, 기사 작성 등 다양한 특기를 보유한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해운·항만·물류 등 3개조로 나뉘어 인천항 현장취재와 UCC 제작 등을 통해 국민의 눈으로 인천항을 보고 소식을 전하는 명예기자 역할을 하게 된다. 홍보팀 안길섭 부장은 “인천항과 국민을 이어주고 연결해 주는 가교라는 책임감을 갖고, 생생한 인천항 소식을 전달해 인천항을 더 많은 국민들께 알리고, 관심과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은 IPA가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1년 명예 블로거 제도로 시작했으며, 인천항과 해운·물류분야에 흥미를 가진 대(휴)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창립 11주년을 기념하여 수협은행, 한진해운(주)와 공동으로 이웃돕기 기증물품 경매행사인 “ BPA와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 경매”행사를 오는 1. 16.(금) BPA 본사 로비(중앙동 한진해운빌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경매 물품접수는 부산항만공사 동반성장팀에서 2015.1.5.(월)~1.13.(화)까지 총 8일간 접수받는다. 수익금은 2014년 “아름다운가게 물품 판매”수익과 합하여 지역 장학사업 및 아름다운가게 사회공헌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기택 사장은 “2014년 10주년 행사에 이어 매년 창립기념행사의 주요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정례화하여 항만 관련 업체·단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경매물품을 기부하고자 하는 관련기관(업) 및 시민들은부산항만공사 창조경영팀051)999-3062~4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창립 11주년을 기념하여 수협은행, 한진해운(주)와 공동으로 이웃돕기 기증물품 경매행사인 “ BPA와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 경매”행사를 오는 1. 16.(금) BPA 본사 로비(중앙동 한진해운빌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경매 물품접수는 부산항만공사 동반성장팀에서 2015.1.5.(월)~1.13.(화)까지 총 8일간 접수받는다. 수익금은 2014년 “아름다운가게 물품 판매”수익과 합하여 지역 장학사업 및 아름다운가게 사회공헌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기택 사장은 “2014년 10주년 행사에 이어 매년 창립기념행사의 주요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정례화하여 항만 관련 업체·단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경매물품을 기부하고자 하는 기관(업) 및 시민들은 부산항만공사 창조경영팀 051) 999-3062~4번 으로 연락하면 된다.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재현 교수, 녹지환경계획학과)는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청년 대학생들이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창업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원하는 과정인 ‘청춘직판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청춘직판장’은 사회적 경제 주체 발굴과 육성, 광진 청년사업가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광진구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사회적 경제에 관한 기초와 이해 교육, 실무 창업 교육, 인문학 토론 등의 교육을 하게 된다. 또 사회적 기업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지원하고 창업 인큐베이팅과 사회적 경제 자립경영, 사회적 경제기업 취업지원 등을 활동을 하게 된다. 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와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이를 위해 오는 16일 광진구 구의동 라이프디자인플랫폼에서 ‘청춘직판장’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청춘직판장’ 참여 신청은 1월19일~30일까지이며 19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02-461-9390 라이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