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부산지역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3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육성 부산네트워크’와 MOU를 체결하였다. ‘사회적기업육성 부산네트워크’는 부산지역 사회적기업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홍보, 정책대안 제시 등을 목적으로 부산시 및 부산지역 내 54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조직으로,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작물품 및 서비스의 우선 구매,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여러가지홍보와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해 9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제품 홍보부스 설치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였고, 14개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1억원 상당의 제품을 구입하는 등 사회적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임기택 사장은 “전문기관과 연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여 사회적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는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마로니에공원서 개도국 식수현실 알리는 굿네이버스 굿워터 프로젝트 캠페인 진행 - 세계보건기구(WHO), “세계 인구의 10분의 1 여전히 안전한 식수에 접근할 수 없어” - 굿네이버스 굿워터 프로젝트, 작년 한해 23만여 명에게 안전한 식수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가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식수 부족 국가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는 ‘굿워터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 한 방울의 기다림’을 주제로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는 선진국과는 달리 물을 얻기 위해 평균 3시간 이상 이동하고, 어렵게 구한 물마저도 오염되어 있는 상황에 처해있는 개발도상국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스텝퍼에서 뛰는 만큼 말라있는 우물에 물이 차오르는 ‘10초 안에 100L 채우기’, 개발도상국의 식수펌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수동펌프로 물 기르기’ 등의 체험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굿워터 프로젝트’는 매년 개발도상국의 식수 및 위생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굿네이버스의 대국민 캠페인이다. 굿네이버
쌍용자동차, 제4회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쌍용자동차는 지역사회 공헌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1일 ‘제 4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43명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회는 장학생 1인당 50 ~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장학생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평택공장 생산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자동차 산업과 쌍용자동차에 대해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2011년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한마음 장학회를 설립했으며, 이듬해인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사는 한마음 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 외에도 교육기관 교보재 및 도서 기증, 초등학생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 자동차학과 대학생 공장 초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 배출하는데 힘쓰
월드쉐어, 세계 물의 날 맞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벌여국제구호 NGO 월드쉐어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물-우물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직도 전 세계에는 20초에 1명, 매년 1,8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식수 문제로 목숨을 잃고 있다. 이에 월드쉐어는 지난 18일부터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통해 저개발국가에 식수를 공급한다. 깨끗한 물 한 모금이 없어 고통받는 아이들과 쓰레기와 가축의 배설물로 오염된 물을 마시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물 부족 현황을 알아보고 직접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은 월드쉐어 사이트(www.worldshare.or.kr)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에 모금된 후원금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 식수 공급이 시급한 지역에 우물 후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직원 중심의 경영, 직원이 행복한 회사 – 첫 번째 고객 직원을 행복하게 하라 -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가 발굴한 ‘한국형 GWP(일하기 좋은 기업)’ 사례 성장지상주의와 성과 위주로 쉼 없이 달려온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높은 성장률과 양적 팽창을 거듭하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경제 강국이 되었지만, 국민들의 행복도로 본다면 Happiness hungry 국가다. 더구나 대다수의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성과주의 경영은 분명 우리 경제를 이끌고 발전시켜 왔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성과주의의 폐단이나 세월호나 땅콩사건처럼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도 드리우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호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을 만큼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추격자(fast follower)가 아니라 선도자(first runner)로서의 창조와 창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기업들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선진 경영방식에 발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이고 기업문화도 새롭게 변혁을 도모할 시기가 되었다. 선진기업들은 구성원들이 개성을 가지고 일에 몰입하여 조직 전체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게 하기 위해, 직원의 행복을 중시하는 ‘인본주의(人
롯데월드 어드벤처, 임직원 참여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실시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 임직원들이 18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 30여 명은 지역아동센터 청소와 아이들을 위해 로티 로리 캐릭터 학용품 및 청소용품을 선물했다. 또한 모두가 함께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와 스포원(김효영 이사장)은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월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부산항만공사 자매결연학교인 천가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첫 시행된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은 매월 넷째주 목요일 부산 금정구 소재 스포원 내 재난안전체험관 및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주요체험활동은 부산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대응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것으로 응급처치, 지진대피, 생활안전등의 재난안전체험과 수상안전, 익수자 구조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은 “우리사회에 청소년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 청소년들이 각종 재난과 안전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항만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BPA는 이번 행사와 관련된 사항을 홈페이지(www.busanpa.com)에 게시하여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 부산항만공사 동반성장팀 051-999-3063~4번)
러시앤캐시 둔산지점(지점장 강춘구)과 중앙로지점(지점장 장주일)은 지난 14일 사단법인 굿프랜드가 운영하는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러시앤캐시 둔산점과 중앙로점은 이날 115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7년째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방과후 돌봄의 중심으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낮시간 동안 무료로 보호하면서 필요한 급식과 문화,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대전동구청에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강춘구 둔산지점장은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갈수록 경기가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성장기 아이들의 학습환경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러시앤캐시는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을 제공하고, 선진사회에 공헌한다는 이념으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해해 오고 있다. 굿프랜드 소개 사단법인 굿프랜드는 신체, 정신적 어려움과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저소득 지역주민의 복지
시세이도,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시세이도(Shiseido Co., Ltd.)가 4년 연속 ‘2015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 기업(2015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에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15년 3월 8일 기업윤리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같은 분야에서 우수 관행 개발에 전념하는 미국의 싱크탱크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에 의해 발표됐다. 글로벌 기업들은 지배 강화와 강력한 기업윤리 고수 외에도, 최근에는 수익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회적, 환경적 이슈와 관련된 리더십 역할을 짊으로써 주요한 관리 문제에 대처하라는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시세이도는 더 큰 투명성으로 관리능력을 증진할 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시세이도 기업 윤리와 사회공헌 활동 지난 1872년 창립이래 약 140여년간, 시세이도는 ‘미와 복지를 통해 고객에게 봉사한다’는 정신을 기업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 해외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기에 지난 2011년 4월 시세이도 그룹의 유대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기업
- 최태원 회장 사재로 조성된 KAIST청년창업투자지주㈜ 본격 투자 집행 -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 등 균형 평가 통해 청년 창업가 5명 선정 -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의 혁신적 해결 위한 노력으로 업계 기대 SK 최태원 회장 사재로 출연된 창업자금이 본격적으로 사회적 기업에 투자된다. 지난해 최태원 SK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만든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이하 KAIST 청년창투)가 최근 전도 유망한 청년 사회적기업가 5명을 첫 투자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해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겠다는 SK의 의지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KAIST 청년창투는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 모델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발굴된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시드머니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설립 자본금 100억원은 전액 최태원 회장의 사재에서 출연됐다. 첫 투자대상으로 선정된 사회적 기업은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연금술사(대표: 박진숙)’, 신진작가들의 창작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에이컴퍼니(대표: 정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