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생산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가 임직원 자녀 11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14일까지 2차례에 걸쳐 경기도 평택 소재의 볼보건설기계 교육센터에서 ‘2013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한다.2004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개최되어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임직원 자녀들이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기면서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임직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지난 9년 동안 변화해 나가는 교육 환경에 맞추어 매년 프로그램이 진화함으로써 참가할 때마다 기대에 부응하는 참신함으로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2013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캠프 기간 동안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해서 어린이들이 부담감 없이 재미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더욱 높여 줄 예정이다. 또한 영어 외에도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및 리더십을 향상시켜 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환경개선 프로젝트 △생활 속 이노베이션 사례 발견 등과 같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스코건설은 '2012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철강·발전·친환경 도시개발등 일등상품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이를 통해 경제·환경·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한편,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계획을 보고서에 담아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EPC(Engineering(설계)·Procurement(조달)·Construction(시공)) 단계별로 수행한 사례 등 포스코건설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건설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실천되고 있는지 알기 쉽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란 게 포스코건설 설명이다. 정동화 부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성장을 위해 수익과 성장의 조화를 이루고 환경·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책임을 강화,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성장하기 위해 인권보호를 한층 강화하고 협력사에 대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원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속가능성보고서는 포스코건설 홈페이지(www.poscoenc.com)를 통해 7일부터 PDF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가 2014년까지 서울시내 다중이용시설 11만4,000개 중 30%에 해당하는 3만5천개를 ‘친환경 LED 점포’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24시간 운영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찜질방, 헬스장, 음식점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7월 29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한국목욕업중앙회와 '14년까지 3만 5천개 친환경 LED 점포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서울시는 LED로 교체할 경우 조명 전력사용량을 70%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서 민간업소들의 자발적인 적극적인 교체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대부분의 다중이용업소는 기존조명으로 삼파장(25W 내외)을 사용하고 있어 전구형LED(7~10W)로 교체할 경우, 기존 등기구 재사용이 가능해 교체가 용이하며 비용도 저렴하다. 우선 시는 기존조명 중 90% 이상을 LED조명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점포에 대해서는 LED조명 교체를 위한 초기비용 부담이 없도록 저리 융자(2%)로 최고 10억까지 지원한다. 또한 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전구형 LED조명 직거래 장터’와 연결해 LED조명을 시중가
삼성전자 제품 판매 전문 매장인 ‘디지털프라자’ 5개 지점이 가전제품 유통매장 최초로 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색매장’ 인증을 취득했다. 삼성전자는 7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디지털프라자 불광점에서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옥치국 리빙프라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매장 인증’ 지정식을 실시했다. 현재까지 ‘디지털프라자’ 서울 불광점, 길동점, 인천 중동점, 경기도 광명 소하점, 성남 모란점 총 5개 매장이 인증을 취득했으며, 지속적으로 인증을 획득한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다. 인증받은 5개 매장에는 친환경 전문 판매 직원이 상주하고, 판매 사원들이 갤럭시탭에 친환경 관련 카운셀링이 가능한 콘텐츠를 담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전자제품 절전 방법, 제품의 친환경 특성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품별로도 친환경 기술과 효과를 안내문, 영상물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4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인증제도 협력 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제품의 인증 확대 뿐 아니라 가전제품 매장의 환경 친화적인 판매 활동을 강화할 것을 협약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기준 세계 각국에서 3,337 모델에 대해 친환경 제품
한국중부발전은 제주대학교 건물 옥상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해 올린 수익금을 대학에 환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이날 제주 칼호텔에서 허향진 제주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대 발전기금 전달식을 했다. 중부발전은 매년 3천만원씩 15년간 4억5천만원을 제주대에 출연하기로 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대학건물 14개동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 지난 1년간 하루 3천263㎾h, 연간 119만㎾h의 전력을 생산했다. 이미지:연합뉴스
LS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공학한림원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실습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LS드림 사이언스 클래스'를 지난달 2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업장이 있는 안양, 구미, 청주, 전주 등 4개 지역 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LS드림 사이언스 클래스는 교사과정을 이수한 이공계 전공 대학생 멘토가 과학 실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의 원리를 가르쳐 줌으로써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직업체험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비전캠프를 병행, 아동들이 장래희망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역별 20명씩 총 8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겨울방학부터는 부산, 인천, 울산 등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S 드림 사이언스 클래스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개발됐다. 전기제어, 초전도, 태양광 등 LS사업과 연계한 과학실습 키트(Kit), 카툰 및 동영상을 활용한 교재구성 등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내실 있는 멘토링 운영으로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LS그룹 인사홍보부문장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가 ‘세이브더씨(SAVE THE SEA)’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0일부터 4일간 강원도 고성에서 ‘바다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리리코스는 강원도 최북단에 위치한 청정해역인 고성의 4대 해수욕장인 삼포와 송지호, 봉수대,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마린 캠페인카’와 함께 바다를 찾은 휴양객들을 직접 찾아가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성의 해양심층수와 해양심층소금을 주요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리리코스는 고성 지역의 바다를 더욱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서 2년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캠페인 기간 중 바다쓰레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주범인 페트병을 수거하여 리리코스의 ‘마린 캠페인카’에 가져오는 분에게 동해의 청청지역에서 취수한 강원심층수의 ‘천년동안’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리리코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lirikos.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바다 사랑 실천을 위한 공약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지:리리코스 페이스북,뉴스와이어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환자 치유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제1회 삼성서울병원 UCC공모전’을 7월 29일부터 2달간 시행한다. 공모주제는 2가지로 △진료를 받고 있는 본인 가족이나 친구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 △병원을 이용하며 고마웠던 의사, 간호사 등 직원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형식에 상관없이 UCC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촬영된 영상은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Youtube에 직접 게시하거나 E-mail로 제출 할 수 있으며 삼성서울병원 UCC 공모전 웹사이트(ucc.samsunghospital.com)에서 접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는 7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 두 달간 이어지며 최종발표는 자체 심사 후 10월 14일에 있을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이며 참가자 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병원 기념품을 증정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8월, ‘환자 행복을 위한 의료혁신’이라는 <비전 20*20>을 선포하고 환자 행복을 위한 다양한 개선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실은 “환자분들이 병원 직원으로부터 느꼈던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테트라팩 코리아와 공동마케팅으로 ‘제2회 연세두유 알콩달콩 가족여행’을 개최한다. 8월 31일부터 1박 2일 간 펼쳐지는 ‘제2회 연세두유 알콩달콩 가족여행’(이하 연세두유 가족여행)은 ‘에코 가족 캠핑’이라는 테마로 자연 속에서 카라반 캠핑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연세두유 가족여행에 선발된 가족은 충청남도 공주의 홀리데이 파크에서 연세두유가 준비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예정이다. 1박 2일 동안 펼쳐지는 여행에 대한 모든 경비는 연세두유가 전액 지원하며 각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선물이 준비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연세두유 공장 견학, <식객>, <쌍화점> 등의 음식감독으로 유명한 이혜원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두유 레시피 시연, 양재영 페이퍼 아티스트의 연세두유의 주요 포장재인 테트라팩으로 ‘생활에 필요한 아름다운 소품 만들기’ 강습, 바비큐와 레크리에이션, 야외 영화 감상 및 다양한 자연 체험 행사가 있다. 연세우유와 테트라팩 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연세두유 가족여행은 연세우유 홈페이지(http://www.yonseimnlh.com/milk/)
두산중공업은 23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창원지역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 창원지역 아동복지시설 67곳에 새 학기 참고서를 지원하는 ‘두산 사랑나눔 참고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두산중공업의 참고서 지원은 지난 2011년 7월 이후 연 2회씩 매 학기마다 시행해오 고 있으며,두산동아에서 발행되는 초, 중등용 2학기 추천 참고서 3,458권을 지역아동센터 61곳과 아동양육시설 6곳 등 모두 67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두산중공업 임봉균 상무는 “두산중공업은 지금까지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두산의 사회공헌 활동 모토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해왔다”며, “특히, 참고서 지원 사업은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 대한 보다 세심한 배려와 실질적인 학습지원 차원에서 보탬이 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0년 5월 창원시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에 매월 아동자립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 사회봉사단 정기 자원봉사활동, 지자체 정책사업 및 장학사업을 비롯한 지역 우수인재육성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