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과 함께 희망을 선물하다”한마음재단,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과 함께 보육시설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후원을 약속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이하 한마음재단)’은 지난 4일, 서울모터쇼 쉐보레(Chevrolet) 부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 박지성과 보육시설 유소년 축구팀 “인차일드” 선수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후원을 약속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마음재단이 보육원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희망인 인차일드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의 소원이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과 만남이라는 소식을 듣고 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실시한 것이었다. 인차일드 유소년 축구팀은 평소 한마음재단이 후원하는 신명보육원, 계명원, 보라매보육원, 향진원 등 7곳의 인천지역 보육원생으로 구성된 유소년 축구팀으로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장래가 촉망 되는 유소년 축구팀이다. 박지성 앰버서더는 쉐보레 부스를 방문한 인차일드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으며, 인차일드 선수들이 입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에 맥스피드가 창립 2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청양의 푸른색은 지혜와 젊음, 신선함, 굳건함, 신념 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맥스피드 가족이 청양처럼 힘차게 전진하길 기원합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가 식목일을 맞아 3일 평택항 인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제70회 식목일을 이틀 앞둔 이날 궂은 날씨 속에서도 공사 임직원들은 평택항 마린센터 부지 내에 단풍나무와 영산홍을 식재하고 인근 도로를 청소했다.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맞은편에 자리한 마린센터 내에 나무심기를 실시해 평택항을 찾는 관광객과 근로자들에게 친밀감을 높여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심은 나무들은 지지대 설치, 비료주기, 제초작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송학)과 평택항 일대 친수공간에 이팝나무 180그루를 심고 녹색항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곽정은 시설관리팀장은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그린포트(GREEN Port) 조성에 기여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친환경 평택항을 만드는데 관계기관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 뿐 아니라 고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항만거리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회연대은행은 KDB나눔재단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창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 ‘KDB창업지원기금 창업지원사업’은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예비창업자와 영세자영업자들에게 담보없이 소액의 창업자금을 대출함으로써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최저생계비 기준 180%이내의 저소득층으로, 지원규모는 최대 2천만원, 연 금리3%, 3개월 거치 45개월 원리금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신청서는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창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직무능력평가 등을 통과해야 하며 자립의지와 경영능력 등이 우선 고려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자금지원은 물론 사회연대은행의 사후관리를 통해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KDB나눔재단과 사회연대은행이 실시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창업지원사업은 2005년 5곳에 7천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64개소에 약 28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함께하는 사랑밭-하나금융그룹, 신원초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신원초에 ‘희망’을 그리다 지난 25일,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신원초등학교에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사랑봉사단 직원 100여명이 신원초등학교 외벽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비행기 소음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봉사자들은 학교 외벽에 “어린왕자”와 “꽃들에게 희망을”을 테마로 그림을 그렸다. 봉사에 참여한 하나사랑봉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외벽이 어두워서 학교와 동네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어두워보였는데 환하게 바뀌어 기쁘다”, “오늘 완성된 벽화를 보며 아이들이 동심을 아름답게 잘 가꾸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학교 벽화그리기 사업을 여러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하여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부산항만공사 제2기 대학생봉사단 ‘파도(PADO)’를 모집한다. 제 2기 대학생 봉사단은 총 4개의 팀(팀당 4명,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BPA가 시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BPA사회공헌활동에 관련한 온라인 홍보 및 홍보동영상 제작 등을 통해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시민참여를 더욱 독려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BPA 대학생 봉사단은 2014년 창단되어 12명의 지역대학생들이 BPA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참가학생들에게는 1365 자원봉사시간 인증, 개인 및 팀별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부산항만공사 차민식 경영본부장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활동들이 지역사회와 우리공사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 이 활력들을 바탕으로 향후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문의는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 및 동반성장팀(999-3063)으로 하면 된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31일(화) 본사 7층 드림교육센터 비전홀에서 ‘2015년 제6기 에듀윌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여식에는 장학금을 수여 받는 에듀윌 장학생과 학부모, 선생님,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에듀윌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에듀윌 윤병현 이사는 장학생 축사를 통해 “제6기 에듀윌 장학생 여러분을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에듀윌의 장학생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여러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지난 2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인재를 발굴해 양성하고자 ‘2015년 에듀윌 장학생’을 모집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중학교 1~3학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학업 성적이 우수하며, 교내외 생활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이다. 모집접수 후 학교장이나 담임선생님, 사회복지시설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에듀윌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에듀윌 장학생이 되면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에듀윌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에듀윌 장학재단은 2010
선진, 글로벌 축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제1회 아세안농업(축산)포럼(AAF) 개최- “아세안 국가별 포럼 통해 아시아 신규사업 진출 방향 제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9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트 호텔 토파즈B홀에서 아시아 시장에서의 대한민국 축산업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제 1회 ASEAN AGRI FORUM(이하 아세안농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을 비롯해 팜스코 정학상 사장, 다비육종 민동수 대표이사, CTC바이오 성기홍 대표이사, 이지바이오 황일환 이사 등 대한민국 축산 관련 기업 임직원들과 KOTRA 이장희 글로벌CSR사업단장,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김부종 교수,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 Riza Hera Wardhana 2등 서기관, 인도네시아 투자진흥센터 서울사무소 Imam Soejoedi 대표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선진은 미래 경제 성장 및 소득 증가와 더불어 축산시장의 확대가 기대되는 아세안 국가의 시장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신규사업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아세안농업포럼을 주최, 이번 1회 포럼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각 국가의 농·축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해양환경교육원은 4월 1일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식목행사에서는 교육원 직원들이 참여하여 교육원 주위에 영산홍 등 묘목심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 데 이어, 앞으로 4월 20일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모든 학생 및 고객들에게 ‘희망 씨앗’을 나누어 주는 ‘희망의 환경꽃씨 뿌리기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조, 강직함, 성실함’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청렴소나무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갖고, 교육원 직원 모두가 청렴 의지를 갖추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교육원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지정한 청렴소나무와 같이, 앞으로 사시사철 변함없이 청렴하고 올곧은 자세로 대국민 해양환경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식목일 70돌을 즈음한 1일, 남항 아암물류 2단지 조경지역에서 ‘아암물류단지 입주사와 함께 하는 푸른 인천항 물류단지 만들기’ 식수행사를 실시했다. 유창근 사장을 비롯한 인천항만공사(IPA) 임직원과, 아암물류 2단지 입주업체 종사자 등 70여명이 포플러와 구상나무 등 나무 1천여주를 아암물류 2단지 조경지역에 심었다. 참석자들은 물류단지 내 나무심기를 통해 항만 배후단지의 딱딱하고 삭막한 분위기를 좀더 부드럽게 바꾸는 한편 푸른 항만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해, 보다 산뜻하고 쾌적한 인천항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천항만공사 경영지원팀 조종화 실장은 “입주사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아암물류단지를 비롯해 항만 인근에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