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사회적 책임을 담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1999년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전국 57개 도시에서 530여 전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을 도입, 자체 양성한 전문 바리스타만 5,000명이 넘는다. ㈜스타벅스는 현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이웃, 사회, 지역공동체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정리. 윤자영기자 ISO26000 책임 경영 통한 동반 성장 추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사회책임 경영의 국제 표준인 ISO26000 책임 경영을 선포하며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 철학으로 커피를 윤리적으로 구매하는 단계부터 한 잔의 음료로 나가기까지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독특한 기업 철학으로 윤리 구매, 환경 보호, 지역사회 참여의 3가지를 주축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커피 원산지에서부터 매장으로 이어지는 스타벅스 사업의 일상으로서 스타벅스를 차별화 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현재 전국 매장을 중심으로 100여 지역 NGO와 관계를 맺고,
현대자동차㈜는 전국 한해 30만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로드킬 당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최근 로드킬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3일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한국로드킬예방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야생동물의 통행권을 돌려주세요” - 현대차, 23일 ‘한국로드킬예방협회’ 개소식 열어 - 로드킬 데이터 베이스 구축, 생태통로 확보, 홍보활동 등 다양한 문제해결방안 모색 - 차와 연관된 새로운 사회공헌분야 개척… 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주도적 역할 기대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야생동물 로드킬 문제를 다루는 ‘한국로드킬예방협회’(상임대표: 강창희) 설립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전국 한해 30만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로드킬 당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최근 로드킬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3일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한국로드킬예방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로드킬예방협회’는 동물 등이 도로에 나왔다가 희생당하는 문제를 다루는 전문환경단체로 전국 주요도로에 대한 로드킬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생태통로를 확보함으로써 로드킬 유발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로드킬 예방 홍보 활동
“찾아가는 교육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 초등학교 돌봄교실 어린이 대상 ‘로보카폴리’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 실시 …애니메이션 상영, 체험교육,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 6월부터 교육용 애니메이션 DVD 배포…우수 후기 선정해 다양한 기념품 제공 - 현대차, ‘해피웨이 드라이브’ 캠페인 통해 다양한 어린이 안전 프로그램 진행 현대차가 인기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쉽고 재밌는 교육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본격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초등학교 보육교사 연합회, 로이비쥬얼 등과 함께 서울 및 전국 광역시의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한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실’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23일(화) 대신초등학교(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현대차 임직원을 비롯해 안실련, 초등학교 보육교사 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교실의 첫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영숙 안실련 부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초등학생 교통사고의 사망자 수가 날이 갈수록
‘여성 운전자를 위한 안전•경제운전 교육 캠페인 시즌1’ 참가했던 라윤경씨(38세•경기도 분당) 현대차는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시민연합, 포털 사이트 다음(Daum) 등과 연계해 여성 운전자들이 주행 중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건전한 교통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운전 교육 캠페인을 마련했다. 올 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큰 호응을 얻었던 지난해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여성 운전자들이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수준별로 STEP1, STEP2 등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STEP1 왕초보탈출하기’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자동차 관리요령 및 소모품 교체요령, ▲곡선로 주행과 직각주차, ▲차선변경 및 고속도로 주행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비교적 운전이 능숙한 운전자들을 위한 ‘STEP2 안전/친환경 운전 심화반’ 프로그램에서는 ▲위급상황 시 대처요령, 빗길운전 요령 등 안전운전교육과 ▲친환경•경제운전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현대차는 연말에 시즌2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STEP1과 STEP2과정을 수료한 여성운전자들을 대상으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공헌은 당연한 일. 앞으로도 인천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 1883년 개항해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한 인천항은 원자재부터 우리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비재는 물론 자동차와 주요 전략물자를 수출입하는 동북아의 중심항만이다. 갑문 내에는 연간 4,3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48선석 규모의 내항이, 바깥으로는 벌크화물을 처리하는 북항과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남항이 개발돼 있다. 우리나라 최대 경제권인 수도권을 배후에 두고 가파른 성장세의 중국·동남아시아 경제권과의 교역 규모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인천항은 현재 갑문 안 내항과 바깥의 기존 외항시설로 부족해 신항과 새 국제여객부두·터미널을 건설 중이다. 취항 130주년 인천항을 경쟁력 있는 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하고자 2005년에 설립된 인천항만공사는 항만시설의 개발 및 관리, 부족한 항만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황해권 최고의 교통중심 거점항만’으로 나아가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또한 인천항만의 김춘선 사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인천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뜻하는 CSR(Coporate Social Responsibility)가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다. 최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도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오늘날 CSR는 시대적 요구가 됐다.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가 낭패를 본 기업이 적지 않고, CSR에 앞장선 결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기업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해운·물류업계에서도 CSR에 무관심해선 성장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의 해운기업을 중심으로 CSR 활동 사례를 살펴봤다. 해운산업과 CSR ‘찰떡궁합’ 해운·물류는 산업 자체가 세계 경제의 혈관 구실을 한다. 특히 한국이나 일본처럼 항만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 비중이 큰 경우 해운산업은 중요한 사회 인프라로 봐야 한다. CSR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하다. 필요한 물자를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수송하는 게 해운산업의 사회적 책임이기 때문이다. 해운기업이 석유, 가스, 철광석 등을 적시적지에 수송하지 못하면 해당 기업뿐 아니라 국가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국내외 해운기업 대부분은 안전과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CSR 활동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공헌은 당연한 일. 앞으로도 인천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 1883년 개항해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한 인천항은 원자재부터 우리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비재는 물론 자동차와 주요 전략물자를 수출입하는 동북아의 중심항만이다. 갑문 내에는 연간 4,3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48선석 규모의 내항이, 바깥으로는 벌크화물을 처리하는 북항과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남항이 개발돼 있다. 우리나라 최대 경제권인 수도권을 배후에 두고 가파른 성장세의 중국·동남아시아 경제권과의 교역 규모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인천항은 현재 갑문 안 내항과 바깥의 기존 외항시설로 부족해 신항과 새 국제여객부두·터미널을 건설 중이다. 취항 130주년 인천항을 경쟁력 있는 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하고자 2005년에 설립된 인천항만공사는 항만시설의 개발 및 관리, 부족한 항만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황해권 최고의 교통중심 거점항만’으로 나아가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또한 인천항만의 김춘선 사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인천지
한진해운은 ’Global Logistics Leader’를 목표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사회에 시기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과 업체, 직원, 이웃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내일을 만들어 가고자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다.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최근 기업에 대한 평가는 기존의 재무적인 성과를 넘어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내는 사회적 책임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과 신뢰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한진해운은 이러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반영함으로써 협력과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친환경,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 한진해운은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한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 개발, 연료 효율이 높은 선박을 운항함으로써 탄소 배출이 적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환경 기준 준수를 위해 조선소와 협
한진해운은 ’Global Logistics Leader’를 목표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사회에 시기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과 업체, 직원, 이웃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내일을 만들어 가고자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다.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최근 기업에 대한 평가는 기존의 재무적인 성과를 넘어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내는 사회적 책임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과 신뢰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한진해운은 이러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반영함으로써 협력과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친환경,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 한진해운은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한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 개발, 연료 효율이 높은 선박을 운항함으로써 탄소 배출이 적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환경 기준 준수를 위해 조선
해양환경관리공단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이라는 사명감 아래 적시적소에 필요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 국민과 함께 푸른 해양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 되고자 해양환경 관리사업은 물론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란?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우리나라 유일의 해양환경보전 전문기관으로, 해양환경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08년 1월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을 확대ㆍ개편하여 출범해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한 공기업이다. 또한 출범 목적에 맞춰 바다를 깨끗하고, 건강한 해양환경을 조성해 ‘생명의 바다, 생산의 바다, 생활의 바다’를 가꿔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9월 11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CSR) 리더’로 선정될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였고 이번 행사에는 크고 작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다함께 성장하고 공생하는데, 선도적으로 힘써온 31개 기업 및 기관이CSR 리더로 선정됐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사회활동 소개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사회공헌 활동은 그 활동 영역도 다양하다. 지속적인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