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해양환경교육원은 급증하고 있는 인터넷 피싱과 파밍 등으로부터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교육원 홈페이지에 보안기능이 강화된 ‘EV SSL’을 최근 도입했다고 밝혔다.(https://www.merti.or.kr)교육원은 해양환경 관련 교육과정 운영 등 교육생의 개인정보를 많이 취급하고 있어, 오늘날 급증하고 있는 피싱 범죄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필요가 있어 EV SSL을 도입하게 되었다. 도입된 EV SSL은 교육원 홈페이지의 녹색 주소창에 노란 자물쇠로 나타나기 때문에, 홈페이지 방문자는 해당 페이지가 신뢰성 있고 안전한 사이트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SSL(Secure Sockets Layer)이란 월드 와이드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 간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주고받고 정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업계 표준 프로토콜이다. 이번에 교육원에서 도입한 ‘EV SSL(Extended Validation Secure Sockets Layer)’은 기존의 SSL보다 보안 기능이 강화된 것으로, ID 및 비밀번호 등 방문자의 모든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전송함으로써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 정부의 ‘무차입 경영’과 연계해 부채비율 18.4%까지 낮춰- 부채 최소화 노력 등으로 재무안전성 갖춰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이 국내 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의 2014년 재무지표 관리에 대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 신용등급 AAA를 달성하였다. 이 최상위 신용등급 연속 달성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의 부채 감축을 위한 노력과 자금 관리 강화 등의 안정적인 재무관리의 결과물로, 정부의 공기업 정상화 추진에 따른 ‘무차입 경영’에 맞추어 중장기 재무계획과 연계한 부채관리가 체계 구축되었으며, 중점 부채 항목이 집중 관리 되었다. 현재 공단의 부채비율은 18.4%까지 낮아진 상태이다.또한 내부 유보자금 범위 내에서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연간 자금운용계획을 수립하여 외부자금조달 ‘ZERO'를 달성한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기업 신용등급'은 기업의 부도 가능성을 평가하여 기업 신용위험의 상대적인 수준을 서열화한 뒤, 위험 수준이 유사한 기업들을 동일한 등급으로 계량화한 지표이다. 또한 '신용평가등급 AAA'는 최상위 상거래 신뢰도를 보유하여,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대처 가능한 초우량의 신용수준을 의미하며, AAA~D의 10개 등급 중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이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폴 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된 “2015 싱가폴 국제해사전시회 (Sea Asia 2015)”에 참가했다.국제 해운 및 금융의 중심지로 부상한 싱가폴에서 매 홀수년에 개최되는 Sea Asia 국제전시회는 짝수년에 개최되는 APM(Asia Pacific Maritime) 국제전시회와 더불어 동남 아시아권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2015년도 박람회에는 한국선급을 비롯한 주요 국제선급(IACS 선급)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기술홍보전을 벌였으며, 총 430여개의 조선해양 관련 업체가 참가했고 1만 5천여명의 조선해양 전문가들이 관람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선급은 선급의 고유업무인 해상에서의 인명 및 환경의 보호를 위한 각종 기술지원 서비스, IT 강국 KOREA에 부합하는 뛰어난 IT 프로그램 소개, 인증 및 제3자 검사업무 등을 설명하였다. 특히 평형수 처리장치에 대한 시험, 평가 및 검사와 관련하여 미국해안경비대(USCG)로부터 아시아에서 최초(국제선급 중에서는 두 번째)로 독립시험기관(IL: Independent Laboratory)으로 인정받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지난 23일 부산 한진해운빌딩 대강당에서 회원사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환경규제 이슈 선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국제해사기구(IMO)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환경규제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해운선사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해운선사 차원의 대응방안을 마련코자 개최된 금번 간담회에서는 “선박재활용협약”, “대기오염 규제 및 동향”, IMO POLAR Code 제개정 동향“, ”평형수관리협약“에 대해서 한국선급 검사원들이 발표하였으며, 발표 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은 읽기만 가능하던 기존 프로그램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직접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KR-CON 13차 버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선급은 국제협약 전산화 프로그램인 ‘KR-CON’ 13차 버전을 출시하며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문서에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메모 기능’과 더불어 필요한 문서를 사용자가 언제든 쉽게 열람할 수 있는 ‘북마크 기능’을 도입했다.이번 버전은 웹(http://krcon.krs.co.kr)과 모바일 앱 그리고 USB 세 종류로 출시됐으며, 특히 USB 버전에는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 Code, International Maritime Dangerous Goods Code)의 위험화물 목록 검색 프로그램을 탑재하여 위험화물에 대한 상세 내용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개발을 총괄한 전정총 한국선급 협약법제팀장은 “쓰기 가능한 협약 전산화 프로그램(Writable Convention Database)으로 전자문서가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 전자책(E-Book)의 대표적인 기능인 즐겨찾기(Book
| 인사발령 |◇ 승진 [연구직]▲ 선임연구위원 류정곤 ▲ 연구위원 최상희▲ 부연구위원 엄선희 ▲ 부연구위원 마창모◇ 승진 [행정직]▲ 책임행정원 김용빈 ▲ 선임행정원 김혁주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외항부정기선사인 하나로해운(대표 김재윤)이 금년도 상반기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로해운은 주관사를 키움증권으로 선정하고 지난 3월말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였고 상장위원회 심의, 공모 등 절차를 거쳐 상반기에 상장이 예상된다.하나로해운은 지난해부터 상장을 준비해 왔으나 당시 증시상황과 해운시황을 고려해 올해로 미루었다가 금년에 다시 추진하고 있는데 상장에 성공할 경우 해운회사로는 KSS해운 이후 8년 만에 상장한 사례가 된다.하나로해운은 2008년 설립된 외항부정기선사로서 현재 Cape 1척, Panamax 6척, Handy 3척, Chemical Tanker 2척으로 총 12척의 사선을 보유하고 있고, 용선선박을 포함하여 30여척의 다양한 선형을 운영하여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Chemical Tanker는 국내업체에 장기 대선하여 운항하고 있으며, 벌크선은 핸디, 파나막스, 케이프의 다양한 선종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력인 파나막스는 국내 대형화주와의 장기 COA를 수행하고 있다. 하나로해운은 창립 이래 계속하여 흑자를 유지하였고, 2013년에는 매출 787억원, 영업이익 142억원, 당기순
□ 해양환경관리공단(이상 2015. 4.1. 자)◇ 실장급 보임 △ 경영혁신실장 김 욱(金 煜) △ 해양환경교육원장 박창현(朴昌賢)◇ 부서장 전보 △ 인천지사장 직무대리 강홍묵(姜洪默) △ 평택지사장 김경수(金庚秀) △ 홍보팀장김태곤(金泰坤) △ 재무회계팀장 유세종(劉世鍾) △ 해양정화팀장 김강식(金康植) △ 항만예선팀장 고영동(高永東) ◇ 부서장 보임 △ 인적자원팀장 양석준(梁碩峻) △ 해양생태팀장 고병설(高秉卨) △ 군산지사장 이병구(李秉九)
범주해운 인사(2015년 4월 1일부)□ 부 장 : 이 장 혁□ 과 장 : 김 길 현□ 대 리 : 정 시 맥 주 혜 숙안 태 훈□ 주 임 : 이 성 룡김 영 언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을 적극 수용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청년고용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하여 2015년도 상반기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한다.이번에 채용되는 청년인턴은 일반직(행정분야) 대졸인턴과 시설운영직 고졸인턴으로 구분된다.원서접수는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입사지원서 접수(https://koem.scou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및 필기시험,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금번 채용되는 청년인턴은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 및 공단 각 소속기관에 배치되어 실무경험을 쌓게 되며, 취업능력 향상과 경력개발을 위해 어학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기회가 부여된다.인턴기간 수료 후 근무성적이 우수한 청년인턴은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못한 인턴에게는 향후 정규직 채용 시 가점이 부여된다. 공단은 2014년에도 청년인턴 수료자 22명 중 1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청년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해양환경관리공단 장만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인재는 물론 국가유공자, 장애우,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채용기회를 확대하여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