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팔 임직원을 비롯, 가수 알렉스가 직접 참여해 테팔의 주요 제품을 특가 판매 - 결식아동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기부금 마련…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후원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155년 전통의 프랑스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은 금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광장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테팔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테팔 사랑 나눔 바자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 건강, 그리고 행복을 응원하는 테팔 브랜드의 따뜻한 가치를 담아, 우리 주변의 결식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테팔 사랑 나눔 바자회’에는 테팔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프라이팬, 블렌더, 무선주전자, 커피메이커, 토스터, 다리미 등 테팔의 주요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판매 제품의 수량을 대폭 늘리는 한편 제품 품목도 다양화해 더욱 큰 호응을 받았다. 바자회에 참가한 많은 일반 소비자들도 테팔의 따뜻한 취지에 공감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테팔 제품을 앞다투어
GS홈쇼핑(대표 허태수, www.gsshop.com)이 10월 21일(월)부터 내년 3월 5일(수)까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 www.sc.or.kr)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시즌7’을 실시한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GS홈쇼핑은 2007년 캠페인 시작부터 ‘모자뜨기 키트’ 제작 및 발송비 후원,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을 통한 키트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판매수입금은 전액 기부하고 있다. 벌써 7년째 계속되며 대표적인 ‘참여형 기부캠페인’으로 자리잡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두 번의 기부’ 캠페인으로도 유명하다. 참가자들이 모자 2개를 만들 수 있는 ‘모자뜨기 키트’를 구매하면서 후원금을 기부하고 털모자를 만들어 다시 물품을 기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서는 GS홈쇼핑 인터넷쇼핑몰과 모바일에서 판매되는 ‘모자뜨기 키트’를 구매하면 된다. ‘모자뜨기 키트’는 ‘일반키트’, ‘실키트’ 두 종류다. ‘일반키트(1만5000원)’는 모자 두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지난 18일 오후,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명호중학교(교장 김명진)에서 개최된 직업인 초청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지난 9월, 명호중학교와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 한국선급은 그 일환으로 법무기획팀장인 원영일 변호사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법률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법학을 전공한 후에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들과 그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실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법률가가 어떠한 일을 하는지에 대한 재미있고 쉬운 설명과 법률가의 윤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며 의미 있는 교육기부의 시간을 가졌다. 원영일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여러분들이 법률가를 꿈꾸는 보다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선급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분야의 직원들을 활용하여 교육기부와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선급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내유일의 선급단체로서 해상에서의 인명과 재산의 안전을 도모하고 조선해운 및 해양에 관한 기술진흥을 목적으로 1960년 6월 민법 제32조에 의거 창립된 비
삼성전자, 해외 전 생산 사업장 ISO 50001(국제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 국내기업 최초로 국내외 전 생산 사업장 ‘국제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 국내 6개, 해외 28개 생산 사업장 - 에너지 효율 제고 및 저탄소 녹색경영 더욱 강화 삼성전자는 21일 국내기업 처음으로 생산시설을 갖춘 국내외 전 사업장이 국제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 'ISO 50001’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ISO 50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1년 6월 발효한 에너지경영시스템 관련 국제표준으로, 에너지 효율화와 절감을 위한 프로세스와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1년 7월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을 시작으로 지난해 6월 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가 인증을 받음으로써, 국내 6개 전 생산 사업장(수원, 구미, 기흥, 화성, 온양, 광주)이 국제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해외 28개 생산 사업장이 모두 인증을 받음으로써 ISO의 국제표준 발효 2년만에 글로벌 전 생산 사업장이 국제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 도입을 달성하게 되었다. 지역별로는 중국 11개, 동남아 6개, 서남아 2개, 구주 4개, 미주 5개
경기도내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경기 사랑愛 집고치기’ 사업이 500호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21일 오전 수원시 지동에서 김문수 지사와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간단한 ‘사랑愛집고치기 500호 달성 연합봉사’ 기념행사를 갖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자축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정기탁을 통한 꾸준하게 후원해온 삼성전자와 경기방송 관계자가 참여하여 수원도배사협회(회장 박권희), 수원중화요리모임회(회장 김승기)와 함께 지동 저소득 가구 이 모 씨의 30년 된 노후 주택의 집수리 봉사와 벽화그리기 등 봉사활동을 이어 나갔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지사는 후원기업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자원봉사자들의 후원과 참여가 소외된 이웃에게 아주 큰 응원이 될 것”이라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하고 사람 살 만한 곳이 되는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500호 달성 연합봉사에는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과 지동기봉사단, 대학생 등 100여 명도 함께 참가해 가을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홈페이지: http://www.gg.go.kr
신한카드, 아름人 자원봉사대축제 열어 - 따뜻한금융 실천 위한 창립 6주년 기념 ‘자원봉사대축제’ 한 달간 진행 - 임직원과 고객 총 2천 여명이 13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축제 - 경제적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금융 실천에 앞장설 터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따뜻한금융 실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신한카드는 창립 6주년을 기념해 11.19일까지 약 한 달간 ‘아름人 자원봉사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아름人 자원봉사대축제’는 신한카드가 년중 실시해왔던 봉사활동 프로그램과는 별개로 창립 6주년에 기해 특별히 준비했다. 위성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등 2천여 명이 총 13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규모 봉사활동 프로젝트이다.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신한카드 92개 팀으로 구성된 임직원 봉사단은 10월 19일(토)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역사 문화 체험’을 시작으로 ‘희귀 난치병 환아 항균용품 및 헌혈증 기부’, 저개발국 영유아를 위한 ‘신생아 털모자 뜨기 캠페인’, 신한카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름人 도서관 봉사활동’, ‘점자의날 기념 시각장애인 걷기대회 봉사’ 등 11월 19일까지 바쁘게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8일(금)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동에서 중국인 유학생 SNS 기자단(한유기, 韩游記 ) 25명을 초청하여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인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Cabin Crew Challenging Course)’를 실시했다.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란 2002년부터 시작하여 연간 1,5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사외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실제 아시아나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승무원 메이크업 및 워킹, 기내서비스 실습 등 항공 서비스 전반에 걸친 체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중국인 유학생 SNS기자단은 올해 4월부터 국내 활동을 시작하여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를 포함한 경남 통영, 전남 순천만 투어 등의 체험기를 중국 SNS에 실시간으로 게재하는 등 중국에 한국 문화 및 관광명소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석한 연세대학교 신문미디어학과 3학년 티엔 베이(田貝, 23세, 여)씨는 “손님을 대하는 자세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는 아시아나의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에 더욱 신뢰를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
섬유패션캠퍼스 교직원과 재학생 70여명이 참여 2013년 10월 20일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만균)는 18일 사회복지법인 진명복지재단 진명고향마을(원장 김석표)에서 교직원과 재학생 70여명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진명고향마을은 대구 동구 지역의 복합적인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립되어 운영하고 있는 치매, 중풍 전문요양원이다. 2008년 8월 개원이후 현재는 145명의 어르신들이 진명복지재단의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폴리텍대학의 ‘공정한 사회 실천을 위한 나눔의 문화 확산 기본 계획’에 의해 실시되었다. 섬유패션캠퍼스 교직원과 재학생들은 지난 9월부터 재능기부 봉사활동 위해 주말도 잊은 채 작업에 매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교직원과 재학생들의 땀으로 만들어진 배게커버 180장을 전달하여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재능기부 전달식에 참여한 사회복지사 송지영(진명고향마을) 씨는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오셨지만 섬유패션캠퍼스처럼 직접 제작한 작품을 기부하는 경우는 없었다”며 “교직원 분들과 학생들이 베게커버를 하나하나 만들면서 가졌던 마음들이 아마도 어르신들에게도 전해질 것”이라고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내츄럴엔도텍(www.naturalendo.com, 대표이사 김재수)이 지난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에 참여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는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최대 모금행사이다. 내츄럴엔도텍은 이번 바자회에 자사가 개발한 헬스케어 신소재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상표명: EstroG)’이 함유된 ‘백수오궁’과 ‘백수오퀸’ 제품 200세트를 기부했다. ‘백수오궁’과 ‘백수오퀸’의 시중 판매가는 세트당 15만원으로, 기부된 제품의 판매 금액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탁돼 사회 소외계층, 저소득층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내츄럴엔도텍이 개발해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 속단, 당귀를 원료로 한 헬스케어 신소재로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유사 효과를 인정받았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갱년기 증상 개선 관련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 인정 승인에 이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으로부터 건강 기능 신소재(NDI) 승인을 받았
㈜미디어윌 벼룩시장, 헌혈증서,PC,장난감과 가운증정 ㈜미디어윌 벼룩시장이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봉사자 가운 및 장난감을 지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디어윌 백기웅 대표이사, 서울영아일시보호소 박정규 소장, ㈜딘타이펑코리아 김선옥 대표이사) 생활정보미디어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대표이사 백기웅)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가운과 영아들을 위한 장난감을 기증했다고 18일(금) 밝혔다. ㈜미디어윌은 영아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편리하게 작업복을 교체할 수 있도록 65벌의 가운을 제공했으며, 육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행기ㆍ실로폰 등의 장난감 등도 같이 전달했다. 이날 가운 전달식 후 백기웅 대표이사와 김선옥 ㈜딘타이펑코리아 대표이사는 아기들이 머물고 있는 서울영아일시보호소의 시설을 둘러보고, 아기들을 직접 돌보는 등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영아일시보호소 박정규 소장은 “아기를 돌보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입은 가운은 100℃ 이상에서 살균세탁을 하기 때문에 금방 낡아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제 좀 더 청결한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