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중국 청두 스양소학교와 자매결연 아름다운교실 프로젝트는 아시아나가 2012년부터 전 지점이 위치한 지역의 소학교를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학용품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16일 중국 청두시 스양소학교를 방문해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만영 주 청두총영사, 옌 슈셩(闫树生, YAN SHU SHENG) 청두시 외사판 부국장, 왕 민(王敏, WANG MIN) 두장옌시 부시장 등도 함께 참석하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스양소학교에 배구장 설치 및 용품 지원, 피아노, 도서 등을 기증하여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한편, 중국인 승무원들이 진행하는 직업 강의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연식을 마친 윤영두 사장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청두 지역의 학생들을 후원하여 중국의 미래에 투자함과 동시에 글로벌 항공사로써 책임을 다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와 KOICA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국-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한국지엠, 임직원의 사랑이 담긴 연탄으로 월동준비 완료 -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변함없는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의 귀감 - 2006년부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총 20만장 전달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기증하고, 이를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26일,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2만 여장을 기부하고, 이중 일부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특히 이날 연탄 배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한 한국지엠 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 호샤 사장은 “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
외환은행, ‘외국인고객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경복궁 야간투어’ 실시 -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위한 문화체험기회 제공 - 한국의 청소년층 고객과 외국인 고객의 대화의 장 마련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지난 24일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고객과 외환은행 거래고객의 청소년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외국인고객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경복궁 야간투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의 ‘경복궁 야간투어 행사’는 영업점과 외환은행 공식 영문 Facebook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모집한 외국인 고객과 청소년 고객 30여명이 참가했으며, 광화문을 통과하여 경복궁의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에 이르는 궁궐 야간개방 관람 및 외국인고객과 한국의 청소년 고객의 대화의 시간 등 외국인고객과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외환은행 외국고객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을 거래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단순히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이번 행사
SK하이닉스, ‘해비타트-SK행복마을’ 집 짓기 봉사활동 펼쳐 - 창립 30주년 맞아 경영진 30여명 참여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성욱, www.skhynix.com)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26일(土) 경기도 수원시 SK행복마을에서 해비타트(집 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박성욱 사장을 비롯한 회사 경영진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나무 합판을 나르는 등 내부 벽제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해비타트 봉사활동은 SK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수원시 및 국제 비정부단체(NGO) ‘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연말까지 60세대 규모의 집을 지어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SK하이닉스는 SK그룹의 일원으로서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6월에도 총 5차례에 걸쳐 임직원 약 160여명이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성욱 사장은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임직원 모두가 사회공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경영진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011년부터 국내 임직원의 80%인 1만6천 여명의 기부로 ‘행복
SK텔레콤, 중장년 고객에 잊지 못할 단풍 기차여행 선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고령화 추세에 따라 빠르게 늘고 있는 중장년 고객들의 관심사에 맞춰 ‘Bravo 행복트레인’ 행사를 26일 실시했다. ‘Bravo 행복트레인’은 SK텔레콤 5060 고객들을 추첨을 통해 180명의 고객과 동반자 1인을 포함 총 360여 명을 뽑아 무료 단풍기차여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이통사들의 마케팅 행사가 대부분 20~30대 젊은층을 주요 대상으로 했던 반면, 이번에 SK텔레콤은 고령화 추세에 따라 점점 비중이 커지고 있는 중장년 고객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360여명의 중장년 SK텔레콤 고객들은 기차로 이동해 전남 곡성 기차마을과 섬진강변 단풍을 즐겼으며, 이후에는 남원 광한루원 등을 둘러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홈페이지: http://www.sktelecom.com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노조위원장 김주영)는 10월 23일(수)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KEPCO 희망카페에서 한전 경영진, 노조간부,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 및 기업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KEPCO 희망카페 1호점’오픈 행사를 가졌다. Coffee & Bakery + Culture 복합문화 공간인 희망카페 1호점은 한전 브랜드파워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문화 이주여성 및 청소년들을 고용하고, 취약계층 청소년대상 무료 바리스타 교육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 한전과 함께일하는재단 심사위원회는 인증 및 예비사회적기업, 소셜벤쳐기업 대상 공모를 통해 53개사를 모집하여 최종 1개사를 선정하고, 희망카페 설립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아울러 한전은 사회적기업 경영개선과 취약계층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Micro Credit활용 희망무지개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사합의를 통해 직원 급여의 일부분을 적립하여 기금을 마련하여 작년 1.8억 지원에 이어 올 11월에도 경영개선자금과 창업자금 1.2억을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한전은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기업 설립 모델을 발굴하고 맞춤형
신한금융투자 유성지점(지점장 김미라)은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이창희)에서 방과후 돌봄을 받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비누만들기 체험과 결식아동 무료급식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비누만들기 체험을 통해 보호되고 있는 아동들의 흥미를 유발을 돕고 감정 발산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한편,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소규모 비영리단체를 이끌어주는 보이지 않는 원동력으로 활용되기에 훈훈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서현호 부지점장은 자원봉사활동은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재능과 시간을 조금씩 나누는 일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다“ 고 하면서 의미 있는 하루를 아이들과 함께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유성지점 김미라 지점장은 최근 맞벌이 가구가 많아지고 가정 내 방치는 점차 아동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여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호흡하고 만남을 갖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는 자사 전국 12개 지역의 임직원 봉사단인 ‘사랑플러스’가 의료지원과 한강정화작업, 보육센터방문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사랑플러스’는 전국 12개 지역의 임직원 240 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고, 직접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내 단체이다. 이의 일환으로 23일에는 남산공원의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잔디 보호 매트를 깔아 주고 오래된 벤치를 보수하고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LG유플러스 ‘사랑플러스’는 ▶8일, 중부/신중부 시장 상인 의료진료 지원 ▶9일, 한강공원 정화활동 ▶14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폰 사용 안내 활동 ▶19일, 수원 평강보육요양센터와 서울 은평천사원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11월에도 부산/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활용 및 중독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백용대 CSR팀장은 “사랑플러스 임직원 봉사단은 휴일 혹은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지속적이고 자발적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수행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인천 지역사회 발전과 통합에 공헌하고 있다. IPA의 CSR 활동은 크게 고용창출 및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과 인재육성을 위한 중장기적 투자, 체계적이고 특성화된 봉사활동이라는 3대 축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고용창출 및 동반성장 노력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95.2%(21건중 20건) ▪지역의무공동도급제 준수(300억원이상 공사 20%이상) ▪건설공사의 지역내 고용인력 5만9012명 인재육성 위한 중장기적 투자 ▪전문인력 양성용 교육장비 지원(항만연수원 등 10억원) ▪물류관련 대학, 고교에 장학금 지원(6년간 5660만원) ▪대학 및 고교에 강좌 개설(인하대 등) ▪다양한 산학협력 추진(인하대, 인천대, 중앙대, 청운대 등) 특화된 봉사활동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8곳과 자매결연, 봉사활동 ▪직원 동아리 연계 재능기부 봉사활동 ▪다문화 가족 및 항만가족 대상 조정체험 행사 ▪인천 섬지역 자원봉사(승봉도, 대청도, 소청도 등) 우선 고용창출 및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신항만 건
‘여성 운전자를 위한 안전·경제운전 교육 캠페인 시즌1’ 참가했던 라윤경씨 (38세·경기도 분당) 여성운전자들의 고민을 덜어드립니다. 현대차는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시민연합, 포털 사이트 다음(Daum) 등과 연계해 여성 운전자들이 주행 중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건전한 교통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운전 교육 캠페인을 마련했다. 올 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큰 호응을 얻었던 지난해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여성 운전자들이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수준별로 STEP1, STEP2 등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STEP1 왕초보탈출하기’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자동차 관리요령 및 소모품 교체요령, 곡선로 주행과 직각주차, 차선변경 및 고속도로 주행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비교적 운전이 능숙한 운전자들을 위한 ‘STEP2 안전·친환경 운전 심화반’ 프로그램에서는 위급상황 시 대처요령, 빗길운전 요령 등 안전운전교육과 친환경·경제운전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현대차는 연말에 시즌2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STEP1과 STEP2과정을 수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