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도서 지역서 콘텐츠 나눔 행사 실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지난 5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서 콘텐츠 나눔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문화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콘텐츠 체험기회를 제공해 문화융성 및 문화복지 구현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석모도 도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미스터고> 상영회를 진행했으며 지역의 삼산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콘텐츠 전문가 강연 프로그램인 ‘콘텐츠 창의교실’을 열었다. 영화 <미스터고>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1년 ‘글로벌프로젝트 기술개발 과제’로 선정해 제작된 영화로, 영화의 주인공인 고릴라 ‘링링’이 순수 국내 영상기술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에 주민들은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콘텐츠 창의교실에서는 이종근 작가의 미술에 대한 기초 강연과 그림 실습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미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마을 주민은 “콘텐츠라는 용어를 새로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
경기도 북부청-kT&G복지재단,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 행사 개최 경기도 북부청과 KT&G복지재단은 5일 북부청사 주차장에서 의정부지역 내 6개 복지시설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북부청과 ‘홀몸노인돌봄사업’ 추진 협약을 맺은 KT&G복지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절기를 준비하지 못하는 경기북부지역의 홀몸노인, 재가복지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성이 담긴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는 6일에는 연천·포천에서, 13일에는 동두천·양주에서 릴레이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려진 1,020세대 분 10,200kg의 김장김치가 의정부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달됐으며, 연천, 포천, 동두천, 양주지역에는 2,050세대 분 20,500kg에 달하는 김장김치가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승호 경기도 사회복지담당관은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사회공헌사업과 지역주민의 따뜻한 자원봉사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를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이 소외된 이
볼보트럭코리아 ‘2013 서울국제여성협회(SIWA)자선바자회’ 후원 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5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2013 서울국제여성협회(SIWA)자선바자회’에 참가한다.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과 주한외교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이번 자선 바자회는 40개의 주한대사관, 여성단체, 복지기관 및 국내외 후원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며, 지난 50년 동안 진행되어온 서울 내 가장 큰 규모의 기부금 모금 행사이다. 지난 2010년부터 바자회를 후원해온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도 볼보트럭 미니어처, 차량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한다. 바자회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아동, 장애인, 노숙자, 이민자 등 소외이웃 및 에이즈 퇴치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에서는 이번 바자회 행사 이외에도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캠프’,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volvotrucks.volvo.co.kr
현대상선, 산업재 운송부문 ‘탄소경영 산업리더’상을 국내 해운사 최초로 3년 연속 수상. 현대상선은 4일 CDP한국위원회로부터 산업재 운송부문 ‘탄소경영 산업리더’상을 수상했다. 이는 국내 해운사 최초 3년 연속 수상이다.이번 수상은 CDP한국위원회가 올해 250여개 주요 상장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 녹색경영 관련 정보를 받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CDP의 평가는 전 세계 주요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현대상선은 녹색경영 활동으로 대외 수상뿐만 아니라 수익성도 높이고 있다. 현대상선은 2013년 상반기 연료소모량이 61만MT로 2012년 상반기 69만MT에 비해 11% 감축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부문의 연료비가 3억7,985만 달러로 전년 상반기 4억7,829만 달러 대비 약 9,844만달러 절감했다. 이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3년 상반기 153만TEU로 2012년 상반기 147만TEU에 비해 3.9%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0.6%를 절감한 것.관계자는 “현대상선은 녹색경영활동을 통해 환경도 보호하고 수익성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며, “해운경기가 어렵지만 온실가스 감축, 연료비 절감 등
경기평택항만公, 착한 결혼 문화확산에 앞장 평택항 마린센터 무료 예식장 ‘인기’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건전한 결혼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3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평택항 마린센터 그랜드룸에서 열린 무료 결혼식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또 한 쌍의 부부가 탄생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3월부터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항만근로자 및 지역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평택항 마린행복 웨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택항 마린행복 웨딩서비스는 장소를 무상제공하고 무료결혼식추진운동본부와 협약을 통해 예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평택대학교 학군단의 지원을 받아 특별한 예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넓은 주차공간과 평택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으며 품위 있고 뜻 깊은 결혼식 진행으로 항만근로자 및 지역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11월 16일 무료 웨딩식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정승봉 사장은 “건전한 결혼문화 풍토 확산에 기여하고 인근 웨딩 및 문화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항만근로자 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LG전자, 함께하는 사랑밭과 골목길 벽화봉사 ‘구슬땀’ LG전자가 어둡고 칙칙했던 골목길을 아름다운 벽화로 환하게 바꾸어 놓았다. 지난 11월 1일, LG전자(GMO) 임직원 140여명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금천구와 함께 금천구 독산 3동에 위치한 낙후된 골목길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LG전자(GMO)가 전액 후원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금천구 주민들이 직접 ‘예쁜 골목길 만들기’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LG전자와 함께하는 사랑밭, 금천구는 이날 벽화봉사활동을 위해 지난달 28일, 미리 밑그림 작업을 진행했으며, 다소 어두웠던 마을 분위기를 한층 밝고 따뜻하게 만들고자 주민들의 희망이 담긴 벽화를 그려 넣었다. 봉사에 참여한 LG전자 관계자는 “몸은 조금 고되었지만, 벽화가 이렇게 마을 분위기를 바꾸어놓을 줄 몰랐다”면서, “마을 주민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보람 있었고, 함께 봉사활동하며 직원들끼리도 하나가 되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온실가스 목표관리 이행실절 우수기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모범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는 31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 주관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보고대회는 지난해 전체기관 762곳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률 실적에 대한 심사를 거쳐 각 기관 유형별 13기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개최 배경은 지난 8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한 '2012년 공공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목표관리 이생실적 평과결과 보고'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민간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관리대상 시설인 평택한 마린센터, 평택항 홍보관을 비롯, 배후단지 내 하수처리시설 등의 온실가스 사용량을 2011년 대비 22.8%대폭 감소시켰다. 이날 안전행정부장관 우수표창을 수상한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상현 기반시설팀 주임은 "글로벌 평택항의 그린포트 조성에 힘써 나가기 위해 온실가스 사용량을 줄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전개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올해 에너지 감축 이행 목표를
신한카드, 소아암 환아에 ‘항균 용품 KIT’ 전달 - 전국 5개 병원에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항균 용품 KIT’ 700개 지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 www.shinhancard.com)는 창립 6주년을 맞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소아암과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아들에게 ‘맞춤형 항균 용품 KIT’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오병희 병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이용흥 상근부회장, 신한카드 이재정 부사장이 참석했다. ‘맞춤형 항균 용품 KIT'는 병상에서 생활하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항균 물티슈, 1회용 마스크, 1회용 비닐장갑, 손소독제, 칫솔살균기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신한카드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24일 직접 포장했다. 신한카드는 서울대학교병원 이외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을지대학교병원의 소아암과 희귀난치병 환아 700명에게도 이 KIT를 전달한다. 신한카드 이재정 부사장은 “어린 나이에 병상에서 투병중인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아암 환아 맞춤형 항균 용품
메리케이, ‘핑크 드림 도서관’ 24호점 개관 - 메리케이코리아, 30일 경남 합천 희망지역아동센터에 ‘핑크 드림 도서관’ 24호점 열어 - 문화 시설 부족한 농촌 지역에 자리잡아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 문화 공간이 될 것 - 일러스트레이터 2년째 재능기부, ‘축하, 기념’ 주제로 벽화 그려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본사를 두고 세계 3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메리케이(대표이사 노재홍)는 경상남도 합천에 위치한 희망지역아동센터에 <핑크 드림 도서관> 24호점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메리케이코리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지역 관계자들, 마을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08년부터 사회공헌 립 제품 1개 판매 시마다 1,000원을 적립하여 어린이들의 꿈을 후원하는 메리케이 <핑크 드림 도서관>은 이번에 경남 합천에 개관함으로써 현재까지 총24개의 도서관을 열게 되었다. 올해에는 메리케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제작된 ‘누리샤인 플러스 립 글로스 셀러브레이트’가 사회공헌 제품으로 출시되었는데, 사회공헌 립 제품의 판매가 지난 해보다 2배 가량 상승해 보다 적
KT, 아프리카 ‘IT 서포터즈 프로젝트’ 실시 - KT, ‘IT 선구자 양성’ 위해 르완다에 IT 서포터즈 파견 - 컴퓨터 기초 교육부터 IT 기기의 전반적인 활용까지 맞춤형 교육 시행 - 르완다 정부와 ‘르완다 IT서포터즈 센터’ 공동 구축을 통해 르완다 ICT 발전 추진 “KT가 르완다에 진출한 만큼 르완다 국민에 대한 IT 교육을 위해서라도 IT 서포터즈가 반드시 같이 가야 합니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아프리카를 변화시킬 수 있는 ‘IT 서포터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르완다에 IT 서포터즈를 파견한다고 밝혔다.IT 서포터즈는 정보 소외 계층에 대한 IT 지식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KT 봉사단체로 IT 서포터즈 단원이 직접 장기간 해외로 나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T 서포터즈 프로젝트’는 IT 서포터즈가 르완다 주민, 기업,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직접 스마트기기 기반 맞춤형 교육을 하고 르완다를 변화시길 수 있는 일명 ‘IT 선구자’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다.지난 3월, 이석채 회장이 IT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IT 서포터즈가 르완다에서 IT 선구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