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사회공헌 ‘소녀 달리다’ 이벤트 개최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 박찬종)은 2일 상암동 평화의 광장에서 달리기를 매개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와 인성 발달을 돕는 신개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 이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녀 달리다’는 현대해상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와이즈웰니스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하며,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함께 달리며 체력 증진은 물론 인내심과 바른 인성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700여명의 여학생, 교사, 학부모 및 현대해상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으며, 넥센 야구단 치어리더와 함께 하는 ‘몸풀기 체조’에 이어 평화의 광장과 하늘공원을 순환하는 ‘4.2195km 코스 달리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코스를 완주한 학생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본인의 사진이 들어간 완주증을 발급하고 완주증 한 장마다 일정 금액이 아프리카 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기부되어 나눔 활동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강동구 명일초등학교 박민정양(12세)은 “원래 운동을 싫어 하는데 궂은 날씨에도 친구들과 함께 달리다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며 “작은 일이지만
KMI 한국의학연구소,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 개최’ KMI 한국의학연구소가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냈다. 종합건강검진기관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는 지난 16일(토) 서울 서초동 전원마을에서 ‘2013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개최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영세가정 등 어려운 이웃 약 25가구에 15,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였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과 함께하는 이날 연탄나눔 행사에는 KMI 이규장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90여 명이 자의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팔을 걷어 부쳐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KMI 이규장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연탄의 따뜻한 불씨처럼 세상의 밝은 빛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상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KMI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가정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 복
해양환경관리공단, 농어민의 행복증진 앞장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11월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1회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상했다. 농촌사회공헌인증제도는 자원봉사, 재능기부, 농어촌 자매결연 등 3년 이상 농촌사회공헌 활동을 한 기업·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공단은 ‘나눔이 있어 행복한 바다(나눔Sea, 행복Sea)'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된 어촌지역 학생 지원(바다Dream프로젝트)과 연안 정화활동(Clean marine 프로젝트)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증서를 수상하게 됐다. 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푸른 해양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국민기업이라는 공단 비전 달성을 위해,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군⋅관⋅산⋅학⋅연이 연계된 상생협력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공기업 최초로 군⋅관⋅산⋅학⋅연이 연계된 상생협력,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다. IPA는 15일 사내 회의실에서 육군 제7201부대,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 항만배후단지입주자협의회와 ‘상생혁력 및 동반성장 MOU'를 맺는다RH 14일 밝혔다. 이 협약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국정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군ㆍ관ㆍ산ㆍ학ㆍ연 등 항만을 둘러싼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연계된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IPA가 군과 물류기업 간 또는 특성화고교와 연수원 간 정보공유 및 상호교류 활동의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인적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돕고 항만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 제 주체가 합의하면서 성사됐다. 협약 참여 주체들은 협약에 따라 ▲물류정보 및 기술교류에 관한 사항 ▲물류인력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서로 업무협의와 협력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김춘선 사장은 “MOU는 고졸 일자리 창출 과제는 물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 중인 국군 장병들의 일자리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인천항의
사회공헌, 기여, 나눔이 확산되고 있는 현실이지만 각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은 아직도 연탄과 김치나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CSR 우수 기업이 유행이 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 어김없이 노숙시민들에게 겨울이 찾아왔다. 그들에게 겨울은 삶과 죽음을 결정짓는 요인이 된다. 서울시, 홈리스 안겨드림 처음으로 기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전국이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벌써부터 불어닥치는 매서운 초겨울 추위에 서울시는 기업·민간단체에서 일반시민까지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그 첫 사례로 서울시는 10월 30일(수) 14시에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태평홀에서 삼성물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저체온증 사망 등 겨울철 거리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홈리스 안겨드림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동식쉘터(간이텐트) 및 겨울옷을 기증하는 행사를 갖었다. 서울시는 겨울철 혹한 속에서 노숙인의 생명보호를 위한 최소한, 안전장치로 이동식 쉘터(간이텐트)를 개발하고 겨울옷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이에 삼성물산(건설부문)은 금년 4월 노숙인을 위
신한은행, 사회공헌컨설팅 협동조합까지 확대 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11월 12일(화) 경기도 시흥시의 대표 사회적 기업인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경영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경영환경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동 조합의 이규진 이사장과 신한은행 이동대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권 최초로 사회공헌 컨설팅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비영리조직 및 공익단체, 사회적 기업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해 온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따뜻한 금융’의 실천영역을 ‘협동조합’까지 확대하게 되었다. 협약 이후 신한은행은 재무, 회계를 중심으로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향후 추가적인 경영이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자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범적인 의료생활협동조합인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의 경영컨설팅 협약을 계기로 사회공헌컨설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컨설팅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대안경제의 큰 축인 협동조합이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스 아태법인, 제 2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실시 세계에서 가장 멀티라인 손해보험사 중 하나인 에이스그룹 (ACE Group)산하의 에이스 아시아태평양법인(ACE in Asia Pacific)은 오늘 교육과 보건, 빈곤 완화와 환경 보호를 위한 ACE그룹의 중요한 박애주의적 지원과 함께 아시아 태평 지역 내 ACE 그룹 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제 2회 연례 지역사회 공헌의 날 (“Day of Service”)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박애주의에 있어 ACE는 자시 직원들이 일하고 거주하는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11월 11-15일, 아시아 태평양 10개국의 ACE 직원들은 바닷가 청소, 기금 마련, 식사 준비, 불우한 이웃을 위한 집짓기 및 헌혈 등 다양한 형태의 지역사회 프로젝트로 각각의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진행한다. 해당 10개국에는 싱가포르, 중국, 홍콩, 한국,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가 포함된다. 10월 말 “지역사회 공헌의 날” 을 처음 시작하는 대만의 에이스의 직원들은 셀랑고르 (Selangor )주, 페낭(Penang)주 사바(Sabah)주에 생활을 스스로 영위할
농협, ‘생산자·소비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사회공헌 상생협력 마케팅 추진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산물을 매개체로 기업의 후원금을 유치하여, 생산농업인, 소비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상생협력 마케팅을 추진한다. 농산물 상생협력 마케팅은 시기별 소비자 민감 품목 중에서 가격이 폭등하거나 수급조절이 필요한 품목을 선정하여 기업의 후원으로 농업인에게 제 값으로 구매하고 소비자에게는 더 싸게 공급하여 상생협력을 추구하는 새로운 사업이다. 이는 농산물을 매개체로 하여 농산물 또는 포장박스에 기업 및 기업제품 광고 문구 등의 내용을 담은 스티커를 부착하여 홍보하고, 후원금으로 농산물 판매가격을 인하하여 농산물 소비촉진과 판매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우선 농협 계열사인‘NH농협생명’으로부터 3억원의 후원을 받아 골목 상권 살리기 차원에서 중소 수퍼마켓 및 전국 농협매장을 통해 감귤을 정상가격보다 3천원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실시한다. 이의 일환으로 11월 12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은평구 소재 동성수퍼에서 농협중앙회장, 김경배 중소수퍼연합회 회장, 김우남 국회의원 등이 참
착한나무심기 협동조합, 도시 숲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 내 가족 나무심기를 통해 도시민들이 도시 숲을 만들어 간다 착한나무심기 협동조합은 지난 8월 31일 1차 프로젝트에 이어 11월 9일 토요일 양평 용문 착한나무농장에서 내 가족 나무심기와 더불어 도시 숲 만들기 프로젝트 제2탄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양평 용문 착한 나무농장의 유휴 토지에 조합원들이 자기 가족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2~3년 후에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숲 만들기에 기부하거나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다시 도시 숲을 만들어가고자 기획되었다. 착한나무심기는 도시민들이 십시 일반 출자한 출자금으로 탄소상쇄의 가치를 가진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가족사랑과 이웃 사랑을 체험하고 더 나아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필요한 나무를 계속 심어나가는 행사이다. 착한 나무심기는 협동조합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1구좌당 5만원으로 두 그루의 가족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다. 착한 나무심기 협동조합은 글로컬(GLOCAL)협동조합을 표방하며 지난 6월 6일에 창립되어 글로벌 문제인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착한” 나무심기 제시하고 지역주민들이 유휴토
한전, 창업자금1억2천만원 지원 한전(사장 조환익, 노조위원장 김주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층 예비창업자 3명과 사회적기업 4곳을 선정하여 창업자금 및 경영개선 자금 총 1억2천만을 지원하였다. 한전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9월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으며, 무담보 연금리 2%조건으로 1인당 2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한전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들의 소규모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사 합의를 통해 ‘11년부터 천원 미만의 직원 급여 끝전을 기부받아 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위해 ’12년 9월 전문기관인‘사회연대은행’과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전은 11. 8(금) 오후 2시, 사회연대은행(충무로 소재)에서 한전 및 사회연대은행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예비창업자금및 사회적기업 경영개선 자금을 전달 하였다. 한편, 작년에는 창업희망자 및 사회적기업 9명을 최종 선정하여, 총 1억 8천만원을 지원하였고, 또한 올해에도 ‘13년 ’행복충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희망카페 1호점”을 오픈하여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왔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