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삼성농아원서 ‘사랑의 파스타 만들기’ 봉사 펼쳐 - 소외된 이웃 위해 35년째 훈훈한 나눔활동 실천 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이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삼성농아원을 방문해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대성산업 직원들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준비한 선물을 농아원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함께 사랑의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등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봉사활동에 앞서 대성산업 직원들은 농아원생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위해 삼성농아원의 김영실 복지사로부터 자기소개를 위한 수화를 사전에 교육 받는 등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날 대성산업은 원생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삼성농아원에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서투른 솜씨로 만든 크림 파스타를 맛있게 먹어 준 밝은 미소의 아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산업은 1978년부터 삼성농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35년째 꾸준한 후원사업을 벌
강원도, 2013년 복지정책과 풍성한 수확 거둬 2013년 금년 한해 어려운 경제적 여건속에서도 복지예산의 꾸준한 투자로 복지예산 1조원 시대의 막을 열었다. 보건복지여성국의 주무부서인 복지정책과에서는 2013년 한해 이러한 복지예산의 양적 확대가 도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들을 개발·추진하였다. 복지업무 역량 강화 → 복지업무 안정적 추진기반 구축 - 복지공무원 인력 확충 : 79명 -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상근간사 전시군 배치 전국최초 광역자치단체 주관 보건복지통합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태백시, 화천군) 도자체 차상위 저소득층 긴급지원 확대 - 최저생계비 150% → 180% 확대 - 연료비 지급기준 현실화 : 1개월씩 6개월 → 3개월분 2회 지원 탈수급 자립·자활지원 확대 - 사회공헌기금 유치(3억6천만원) 등 희망, 내일, 행복2배 통장 지원 - 탈수급률(자활성공율 제고) : '12년 10% → ‘13년 11% 복지사각지대 해소 민간안전망 확대 - 전국최초 ‘좋은 이웃들’ 전시군 발대 북한이탈주민 조기 정착지원 - 전가구(463) 태극기 보급, 운전면허 취득지원, 역사문화 탐방 실시 등
기아차, 사회공헌 홈페이지 오픈 기아차의 다양한 사회공헌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기아자동차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소통창구인 ‘사회공헌 홈페이지 (csr.kia.com)’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인다고 17일(화)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웹사이트 구축을 계기로 기아차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체계적 안내 ▲이해관계자들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운영하게 돼 한 차원 높은 사회적 책임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기아차는 홈페이지에 ▲사회공헌과 관련된 최근 소식들은 물론, ▲사회공헌 사업체계, 추진 경과 등 사업전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한편, ▲기아차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포토갤러리와 홍보동영상 등 미디어를 활용해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기아차가 운영 중인 타 부문 홈페이지와의 디자인 및 구성 방식을 일치시켜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증대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고객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가능케 하기 위해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사회공헌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공간과 대학생 및 임직원 자원봉사 접수 창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사회공헌 관련 제안이나 참여자들
한국설제-재가노인복지협회, 어르신 눈길 안전 위한 사회공헌협약 체결 - 1인용 제설장비 ‘자주식 제설기’ 기증…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도움 주고파” “올 겨울 어르신들 폭설에도 안심하세요!” 겨울마다 어르신들의 눈길 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국내 제설기 전문기업 ㈜한국설제가 안전한 눈길 만들기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한국설제(대표 이재성)는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지영)와 지난 12일 어르신 눈길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한국설제와 한국재가노인협회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한국설제의 최신식 제설장비인 자주식 제설기를 기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에서 돌봄을 받지 못하거나 장애,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 노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농어촌 지역의 눈을 보다 쉽게 치우고, 안전한 눈길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노인들은 어린아이와 달리 보호자가 없이 야외에 나가는 경우가 많고, 겨울에는 몸의 움직임이 둔해져 눈길에서 넘어지기 쉽기 때문. 특히 눈길 낙상사고는 골절, 근육통 등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노인들
면세점 업계 사회공헌을 통한 사랑 나눔 실천 - 한국면세점협회, 어려운 형편에 있는 20여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20여명의 청소년에게 총 6천 만원 지원 -장학사업 확대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한 사랑나눔 실천을 더욱 공고히 할 것 한국면세점협회(회장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2013년 12월 11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장상천)를 통해 청소년 20명에게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국내입양활성화 기여를 위해 대한사회복지회가 주최, 진행하는 “천사들의 편지, 사랑의 사진전”을 위해 천만 원을 함께 쾌척했다. 이원준 회장은 “세상에는 빵 한 조각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작은 사랑도 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이 더 많다는 마더 테레사의 말씀은 항상 우리에게 나눔과 희망 그리고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끔 한다”면서, “면세점업계가 마련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의 증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이어 “협회 설립 1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해로,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사랑과 관심 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더
에실로코리아, 11주년 창립기념일 근시 어린이에게 안경렌즈 후원 한국법인 설립 11주년을 맞이한 안경렌즈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토프비라드)는 근시교정을 위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마이오피락스 스칼러쉽’ 후원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에실로코리아는 마이오피락스 스칼러쉽 선정 어린이 50명에게 어린이 근시진행 완화 렌즈인 ‘에실로 마이오피락스’를 선물했다. ‘마이오피락스 스칼러쉽’은 에실로코리아의 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있는 안경원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안경원의 추천을 받아 근시교정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선정, 안경렌즈와 테를 후원하고 안경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전문적인 검안과 안경 피팅을 진행했다. ㈜에실로코리아에서 제공된 어린이 근시진행 완화 렌즈 ‘마이오피락스’는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볼 때 어린이의 눈에 가해지는 긴장감과 피로도를 줄여주어 시력 교정은 물론 근시 진행을 완화할 수 있는 기능성 안경렌즈다. 또한 아시아 어린이에게 적합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빠르고 쉬운 적응과 착용이 가능하다. 본 행사를 주관한 ㈜에실로코리아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최근 어린이 근시가 증가하고 있는데,
금년은 그 어느 겨울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선급이 연말을 맞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혹한의 겨울을 녹이는 따스한 온정을 나누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전영기 한국선급 회장을 비롯,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난 5일, 6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갖고 직접 담근 김장 김치 300여 포기를 부산 명지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사랑나눔 봉사단 전충호 단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의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 내내 이웃들과 훈훈하게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 며 소감을 말했다. 한국선급의 이러한 사회봉사 활동은 본사가 위치한 부산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이어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선급 목포지부는 배추뽑기 자원 봉사활동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광명원’을 방문하여 의류 및 모자 등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창원지부는 사회복지시설 ‘동보원’을 방문하여 대청소와 함께 영유아를 돌보고 성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한국선급은 지난 3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조선·해운·해양 관련 전공자로서 해당 대학교 총장의 추천으로 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 창업지원업체와 함께하는 ‘사람사랑 가족사랑 홈커밍데이’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7일 ‘사람사랑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한 여성가장들간 상호교류를 위한 ‘사람사랑, 가족사랑 홈커밍데이’ 행사를 사회연대은행 KDB시니어브리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여성가장과 가족 30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행사진행에 앞서 ‘나에게 가족이란’ 주제로 문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당 내용을 전시함으로써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창업 후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갓바위(소병순 대표)’, ‘아름다운 홈패션(천운주 대표)’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두 대표는 지난 2006년 창업 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통해 ‘사람사랑’의 마음을 실천함으로써 나눔의 선순환 모델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특별히 여성가장들이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가족과 소통할 수 있도록 ‘힐링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이 진행되기도 했다. 어머니, 딸과 함께 참여한 권정아 대표(소풍분식)는 “가족과 함께 외출하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이런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메가박스, 아프리카에 ‘이동식 영화관’ 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메가박스(대표 여환주)와 손잡고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 교육 프로젝트 ‘시네마 천국’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네마 천국’ 프로젝트는 대중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개발도상국에 이동식 영화관을 개설하여, 영화를 통한 교육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작년부터 SK텔레콤과 메가박스가 함께 진행해 오던 대중문화 후원 프로젝트 ‘가능성의 상자’의 일환으로, 후원 지역을 해외로 확대한 것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시네마 천국의 첫 시범 상영회는 지난 10월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열렸다.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대도시가 아닌 띠에스, 꺼르무사 등 교외 지역을 상영회 장소로 선정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페이스 페인팅, 사진 촬영 등 재미난 문화 행사도 펼쳤다. 상영회에는 매회 5백 명 가량의 현지인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꺼르무사에서는 예고된 입장시간 2시간 이전부터 수용 가능 인원을 초과할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 안전 사고 방지 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출입을 통제하기도 했
페레로그룹, 올해 두 번째 국내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킨더 플러스 스포츠 스키스쿨’ 진행 - 어린이들이 활동적인 겨울을 보내도록 지원하고자 무료 스키 강습 및 스키장 안전장비 제공 - 첫 번째 스키스쿨 강습은 사회적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 이탈리아 제과전문업체 페레로그룹의 아시아리미티드 한국지사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CSR) ‘킨더 플러스 스포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킨더 플러스 스포츠 스키 스쿨’을 진행했다. ‘킨더 플러스 스포츠’ 프로젝트는 페레로그룹 사회공헌활동의 근간으로서, 어린이들의 일일 운동량을 증진시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스키스쿨 프로그램은 페레로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킨더 플러스 스포츠’를 국내에 알린 뒤 두 번째 활동이다. 첫 번째 활동으로는 지난 10월 ‘킨더 플러스 스포츠 체조’ 프로그램을 진행, 어린이들이 체조를 하면서 더욱 적극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한 바 있다. ‘킨더 플러스 스포츠 스키 스쿨’은 12월과 1월 두 달 간 만 7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들에게 무료로 스키 강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기 스포츠인 스키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움츠러들기 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