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고객자녀 800명 초청 ‘꿈을 심는 캠퍼스 투어’ - ‘여러분! 따뜻한 잔소리 듣고 가실게요’ - 개그우먼 신보라, 박지선과 나누는 유쾌한 토크 콘서트 진행 전국 800여 명의 중·고등학생들이 개그우먼 신보라·박지선이 들려주는 ‘따뜻한 잔소리’를 듣기 위해 63빌딩에 모였다. 한화생명이 16일(목), 17일(금) 양일간 전국 고객들의 중고생 자녀 800여명을 초청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직접 견학하고, 개그우먼 신보라, 박지선 씨에게 이야기를 듣는 ‘꿈을 심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일) 밝혔다. 학생들은 행사일 오전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방문했다. 전공별 재학생 멘토를 통해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와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조별로 사진찍기 미션, 퀴즈 이벤트 등 게임도 즐겼다. 오후에는 63 빌딩 아트홀에 모여 신보라, 박지선씨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씨와 박씨는 직업에 걸맞게 중간중간 유머를 섞은 강의로 학생들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개그와 가수를 병행하고 있는 신보라 씨, 자신의 콤플렉스를 이겨내고 밝은 웃음을 전하고 있는 박지선 씨 모두 “학생시절의 평범함을 버리고 남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는
SK텔레콤의 상생프로그램중 하나인 '브라보! 리스타트'가 더욱 새로워진 내용으로 오는 3월부터 2기 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5월 출범당시 고부가가치 창업 지원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는 SK텔레콤의 베이비붐 세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가 지난해 말 1기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 당시 SK텔레콤은 기존 T오픈랩 운영으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베이붐 세대의 경험과 기술을 발굴하고 SK텔레콤만의 ICT 역량을 결합해 선정된 창업가에게 2천만원의 창업 준비금을 기본 지원하고 6개월간 인큐베이팅 과정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에게는 특별 창업 지원을 하는 등 파격적인 자금지원을 했다. 또 SK텔레콤은 기술 및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와 기술개발 지원 등 창업 컨설팅을 했으며 6개월간 창업 입주 공간을 비롯 판로개척, 마케팅, 홍보 등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인큐베이팅을 했다. 그리고 지난 11월에는 '브라보! 리스타트'는 물론 'T오픈랩'등 SK텔레콤의 모든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온라인 행복창업지원센터 포털(www.sktincubator.com)을 오픈했다. 앞으로 행복창업지원센터 포털은 창업 및 기술
안전행정부, 8개 기업과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CSR)’ 협약 체결 정부-민간기업-협회-병원 등이 손잡고 무료 방문진료, 쪽방촌 지원,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산업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1월 14일(화) 네이버(주), 삼성서울병원, 한국주류산업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 한화그룹, 현대자동차(주), (주)KT, LG전자(주) 등 8개 기업·기관과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앞으로 안전문화운동에 함께 참여해 안전 나눔운동을 실천해 나가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문화’를 주제로 ‘모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적 책임활동이라는 점에서 기존 취약계층 중심의 사회복지시설 기부나 봉사활동과는 다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전행정부와 8개 기업·기관은 앞으로 안전서비스·안전교육·안전캠페인 나눔 운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삼성서울병원은 충북 진천, 강원 고성, 경남 거창, 경기 김포 등 안전행정부가 지난해 선정한 읍면 단위 안심마을에서 무료방문진료 봉사활동을 전개하
구직자 권리 보호’ 앞장 선 알바천국, ‘2014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2014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함으로서 선진경제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을 선별하여 시상하는 어워드로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고 있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현재 월 평균 순방문자 수 업계 1위(2013.12 코리안클릭)를 비롯해 이력서 수 30만 건와 채용공고 수 15만 건으로 업계 1위(2013.12)를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사이트다. 알바천국이 ‘2014 고객감동경영대상’으로 선정되며 소비자의 믿음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로는 지난 한해 구직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 개발 및 캠페인 활동에 심혈을 기울인 점을 들 수 있다. 특히 작년부터 전국에 있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가게를 찾아 고용노동부의 바른가게 스티커를 붙여주는 ‘바른가게 캠페인’,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꿈일터 찾기 캠페인’, 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등 바른 채용을 위한 5가지 사항을 서약 받는 ‘바른공고 G마크 캠페인’, 고
하나투어, ‘필리핀 나눔여행 캠페인’ 진행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필리핀으로 향하는 여행객 1명당 1$씩을 적립해 필리핀 지역사회를 돕는 ‘필리핀 나눔여행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 태풍 하이옌이 할퀴고 간 필리핀은 당시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던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등 주요 관광도시들을 중심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으며, 그 결과 필리핀 여행수요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는 여행을 통해 필리핀 현지인들을 돕는 캠페인을 마련했다. 하나투어를 통해 필리핀으로 향하는 여행객 1명당 1$씩 하나투어가 별도 기금을 적립해 2월말 현지에 전달하는 것으로, 여행객 입장에서는 여행을 즐기는 동시에 여행지에도 희망을 주는,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기금적립현황은 하나투어의 필리핀상품 여행일정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헌 옷이나 사용하지 않는 생필품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필리핀에 기부하고자 하는 물품들을 사전에 하나투어로 보내거나, 사전 예약하여 여행 중 마닐라 적십자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기부한 물품들을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필요한 지역으로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에도
우연한 기회에 네팔에도 MBC 방송국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네팔에서도 최고의 오지로 손꼽히는 무스탕 지역에 있다 해서 MBC(Mustang Broadcasting Community)인줄 알았는데 지난해 10월 우리나라 MBC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등과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네팔인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지은 방송국이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송국”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네팔 MBC는 해발 2,800m 히말라야 봉우리들로 둘러싸여 전파가 전혀 닿지 않았던 좀솜(Jomsom)지역에 있다. 네팔에 살지만 네팔을 모르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을 위해 시작된 라디오 방송국 건축 프로젝트에는 국내에서 잘 알려진 한 건축가의 재능기부가 눈에 띈다. 그 주인공은 강남 교보타워사거리의 명물로 자리잡은 일명 벌집으로 불리우는 ‘어반하이브(Urban Hive)빌딩을 설계한 김 인철(아르키움 대표)건축가다. 김 대표는 재능기부를 해달라는 MBC와 KOICA의 요청을 받고 히말라야 산자락에 수천년간 축적돼온 현지의 건축 문화를 자신의 언어로 재해석한 방송국 ‘바람품은 돌집’을 지어낸 것이다. 히말라야 현지 돌로 지어진 네팔 MBC방송국은 이제 좀솜은 물론 인근 무스탕
알바천국, “사랑의 빵나눔 봉사로 새해 열어요” - 알바천국, 2014년 첫 시작은 ‘빵나눔 봉사활동’으로 알바천국이 2014년 새해 첫 시작을 소외 아동 청소년들에게 빵을 직접 만들어 전하는 ‘사랑의 빵나눔’봉사로 시작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2일 대한적십자사 중랑노원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해줄 빵을 직접 만들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알바천국이 새해 첫 업무를 봉사로 시작한 것은 올 한해도 직원들이 직접 작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회사 내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고객들을 향한 신뢰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바천국은 이날 만든 빵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작년 연말 직접 산타 봉사를 다녀왔던 장애 아동 청소년들과 DIY 봉사를 다녀왔던 화곡동 어울림 쉼터에도 함께 전달했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새해의 첫 출발을 나눔이라는 뜻 깊은 활동으로 시작한 만큼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활동
건국대병원,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펼쳐 건국대병원(원장 한설희)은 지난 27일(금) 중랑구청에서 ‘사랑의 쌀 지원 및 지역사회 건강지원사업’ 일환으로 쌀 2000㎏(200포)를 비롯해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연간 500만원 상당의 진단검사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진행했다. 건국대병원은 중랑구, 광진구, 성동구에 백미와 찹쌀미를 각각 100포씩, 총 600포를 기부한다. 이는 2006년 광진구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광진구, 성동구, 중랑구로 확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기부한 쌀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가구당 10kg씩 지원한다. 또 중랑구, 광진구, 성동구에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진단검사비로 각 구에 연간 500만원을 지원한다. 1인당 최대 지원금은 100만원이다. 건국대병원 우남식부원장은 “건국대병원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 소외 계층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지원과 참여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쌀과 진단검사비 지원금은 건국대병원 직원들의 모금액과 병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출처: 건국대학교 홈페이지: h
녹십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 회사와 임직원이 급여 1% 나눔, 끝전 모으기, 바자회 등으로 마련한 1억원의 이웃돕기 성금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녹십자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의 ‘2013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Serious Request, SR)’ 사업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는 연말을 맞아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맞춤형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기획, 주관하는 인도주의 사업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녹십자와 회사 임직원들이 급여 1% 나눔 및 끝전 모으기, 바자회 등을 통해 조성했으며, 독거노인, 조손가정어린이,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 희망풍차 지원대상 중에서 주거, 교육, 의료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회사와 임직원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자발적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달 태풍 하이엔의 여파로 국가 재난 상태에 직면했
‘한화 맘스케어 봉사단’ 크리스마스 봉사활동 전개 - 한화그룹 소속 워킹맘, 혜심원(용산구 소재) 아동대상 봉사활동 - 일과 육아를 함께하는 워킹맘으로 구성된 특화된 봉사단이란 평가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의 워킹맘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화그룹 ‘맘스케어 봉사단’ 소속 워킹맘 10여명은 23일(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서 미취학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성탄프로그램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맘스케어 봉사단’은 일 과 육아를 함께하는 한화그룹 소속 워킹맘으로 구성됐으며 육아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특유의 섬세한 아동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매월 정기적으로 ‘맘스케어 봉사단’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갤러리아, 한화생명, 한화투자증권, 한화L&C, 한화 손해보험, 한화호텔&리조트, 한화건설 등에 소속된 100여명의 여직원들로 구성됐다. ‘맘스케어 봉사단’은 8월부터 격주로 총 9차례 혜심원을 찾았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를 비롯하여 촉감발달,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