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아이디어, 세상과 만나다 - 8일부터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공모전 응모 시작 - 누구나 참여 가능, 멘토단 운영과 지원금으로 아이디어 실현까지 - 교육, 건강·의료, 환경·안전, 지역사회 4개 분야로 모집 실시 삼성전자가 8일부터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Samsung Tomorrow Solutions)’ 공모전을 시작한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참가자가 우리 사회의 현안과 불편함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직접 사회에 적용하는 사회공헌 공모전으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이 공모전은 삼성전자 임직원들도 참가자들의 멘토로 참여해 전문성과 재능을 활용, 참가자들과 함께 사회현안을 해결하는 사회혁신 프로젝트로 삼성전자 대표 사회공헌 중 하나이다.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나이, 소속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작 대상 총 2억여원의 실현 지원금을 시상한다. 특히 아이디어를 내고 실현시키는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소개해 놓은 ‘투모로우 솔루션 툴킷’을 온라인에 공개해 어렵게 여겨졌던 아이디어 도출과 실천
여가부, 가정폭력 피해아동 위한 365일 24시간 온라인 상담 시범운영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은 아동학대의 80% 이상이 부모에 의해 발생*한 가정폭력으로 보고되는 가운데 피해아동이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온라인으로 피해 사실을 알릴 수 있는 ‘반디톡톡’이 경기도에서 중점 운영된다고 6월 8일(월) 밝혔다. * 2013년 통계(출처 :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 지난 2월부터 전국 시범 운영된 ‘반디톡톡*’은 가정폭력 피해아동에게 1년 365일 24시간 전문상담원이 온라인 채팅으로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사이버 상담실**이다. * ‘반디톡톡’은 가정폭력 피해아동이 상담실을 ‘톡톡’ 두드리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이야기(talk)하여, ‘톡톡’ 터트릴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 ** 상담실 위치 : 위민넷(www.women.go.kr) >반디톡톡 >채팅상담실 피해아동에 대한 초기상담, 조기발견과 더불어 수사, 보호, 가족상담 등 적절한 지원을 위해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여성긴급전화 1366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시범 실시되는 ‘반디톡톡’을 알리고 상담이 활성화되도록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기아차, 창립 71주년 기념 임직원 특별 봉사활동 실시 - ‘K 챌린저 위크’ 지정…지난 2주간 전국서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 임직원 1천여 명 참여해 ‘보편적 이동권 실현’ 주제로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 교통약자 위한 나들이 지원 봉사, 통행로 환경 개선, 소외이웃 돕기 등 기아차가 창립 71주년을 맞이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아자동차(주)는 창립기념일인 지난달 25일(월)부터 이달 6일(토)까지 2주간을 임직원 봉사활동 주간인 ‘K 챌린저 위크(K-Challenger Week)’로 지정하고 특별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아차는 ‘K 챌린저 위크’ 기간 동안 임직원 1천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아차 본사와 생산공장이 소재한 서울, 경기, 광주 권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 챌린저 위크’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공유가치인 ‘Mobility(보편적 이동권 실현)’를 주제로 ▲교통약자 나들이 지원 봉사활동 ‘KIA+사람’과 ▲이동환경 디자인 개선 봉사활동 ‘KIA+환경개선’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첫번째 테마인 ‘KIA+사람’은 평소 바깥 출입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들을 기아차 임직원들이 직접 도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유엔(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전 세계에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다. LG전자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러시아, 콜롬비아, 그리스, 필리핀 등 국내외 주요 법인에서 ‘글로벌 환경 보호의 날(Global Volunteer Day)’ 행사를 진행한다. ‘글로벌 환경보호의 날’ 행사는 LG전자가 2010년부터 매년 유엔환경계획(UNEP)의 환경 보호 캠페인과 연계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LG전자 임직원들은 해외 각지에서 4일(현지 시간)부터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 멕시코, 필리핀, 오스트리아에서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 캠페인 폴란드, 러시아에서 유적지 및 공원, 하천 등 주변 환경 정화 활동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브라질에서 고아, 장애아 등 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 및 식목행사 등을 진행한다. LG전자 노동조합은 5일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 실천의 일환으로 청주, 구미, 창원 등 국내 사업장에서 지역 하천 환경 정화 활동, 식목행사 등을
2015 고양시 나눔리더 양성교육 실시'고양시(시장 최성)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형 민관협력 거버넌스형 복지자원연계사업인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프로젝트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리더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진행중에 있다. 이번 나눔교육은 복지현장 실무자, 지역리더,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눔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안에서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방법을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며 공유하면서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지난해 협약을 체결한 나눔국민운동본부 내 나눔교육센터(센터장 위정희)와 나눔교육연구회(대표 전성실), 나눔교육전국협의체의 강사들과 연계해 기본과정과 보수과정 그리고 전문과정을 거쳐 나눔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는 “나눔리더 양성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각자의 나눔교안을 작성하여 시연회와 간담회에 참석해 역량을 펼치면서 피드백도 받을 계획이고, 나눔국민운동본부로부터 나눔교육사 3급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며 “지속가능한 모임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학교 등으로 나눔교육사를 파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프로젝트
삼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지난달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 회사간 통합을 결의했다. 양사간 통합작업은 7월로 예정된 양사의 임시 주주총회 승인과 9월1일 합병의 수순 만을 남겨둔 셈이다. 삼성이 밝힌 합병회사는 ‘衣·食·住·休+바이오’를 핵심으로 하는 글로벌 초일류 라이프스타일 창조기업이라고 한다. 건설과 상사, 패션, 식음, 바이오, 레저사업을 통합법인이 영위한다는 뜻이다. 양사 통합법인의 외형을 5년 뒤에는 지금의 2배로 키운다는 목표도 밝혔다. 기업의 M&A(인수합병)는 매우 흔한 만큼 이번 일이 새삼스러울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이번 삼성 핵심 계열사의 통합에 유독 재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삼성의 ‘3세 경영’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기 때문이다. 앞서 삼성은 지난 2013년 12월 삼성에버랜드의 제일모직 패션부문을 흡수 합병한 것을 시작으로 에버랜드의 급식 식자재사업 분리, 건물관리사업 에스원 양도, 삼성SDI-제일모직 합병, 방위산업·화학 관련 4개 계열사의 한화그룹 인도 등 그룹 체질 강화를 위한 구조재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런 점에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은 구조조정
삼성전자, ‘자유학기제 활성화’ 위해 교육부와 맞손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손잡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재춘 교육부차관과 정금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개발 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수 있도록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유연하게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제도이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전·현직 임직원으로 재능기부 봉사단을 구성,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교육을 신설한다. 또한 서울 소재 삼성전자 홍보관인 ‘삼성 딜라이트’와 수원 소재 전자산업사 박물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등 전국 주요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진로직업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삼성전자가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행하는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와‘창의디자인아카데미’도 각각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청과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서비스를 지역에 제공할 수 있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숲에 多 있다!'를 6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경제활동을 통해 일자리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공헌 등 다양한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향후 사회적기업 인증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지정된 기업을 포함해 현재 숲가꾸기, 숲해설, 목공예, 천연염색 등의 분야에서 24개 기업이 산림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희망하는 법인과 단체(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에게 산림 관련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촌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산림자원과 다른 자원을 연계해 산촌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임업환경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산림자원을 활용해 재화와 서비스를 개발하는 동시에 사회적 목적에도 기여 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모집한다. 공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해양환경교육원은 5월 27일 교육원 주요 출입문인 정문에 청렴한 공직자 상 정립과 청렴의지 실현을 위해 청문(淸門)을 설치하였다. 청문은 조선 11대 중종 임금은 궁전 안뜰에 3개의 문을 만들어 맑고 깨끗한 사람은 청문으로, 보통 사람은 예문으로, 깨끗하지 못한 사람은 탁문으로 다니게 했는데, 영의정을 비롯한 고관대작들 모두가 예문으로 통과하는데 송강 조사수(1502~1558)대감 만이 당당하게 청문으로 드나든 데에서 유래된 것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측은 "교육원을 출입하는 모든 직원 및 방문객들은 이 문을 통과할 때 직원은 마음을 가다듬어 청렴한 공직자 상 정립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게끔 하고, 방문객에게는 교육원의 이 같은 청렴의지를 알려 청탁 및 불법에 사전에 근절하여 서로 신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 10일 사람사랑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사회연대은행은 취업이 어려운 여성가장들을 위한 ‘사람사랑 Dream Shop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6월 말까지 받는다. 이와 관련해 6월 10일 오후 3시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사업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는 ‘사람사랑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 및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창업 준비에서부터 점포세팅, 창업 후 경영 지도까지 지원하는 종합적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지원규모는 최대 2천만 원이며, 대상자는 자립의지와 경영능력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2006년부터 저소득 여성가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14개 업체가 약 38억 원을 지원받아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