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분유 대표기업 일동후디스 ‘후디스맘 아카데미’ 개최소화 잘되고 알레르기 걱정이 거의 없는 ‘후디스 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에게 똑똑한 태교법과 올바른 출산정보를 알려주는 ‘후디스맘 아카데미’의 2014년 첫 행사를 내달 1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디스맘 아카데미’는 예비부모 및 출산맘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예비맘클래스’와 ‘비즈맘클래스’, ‘출산맘클래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예비맘클래스’와 ‘비즈맘클래스’는 아기와 함께 하는 손유희, 동요태교, 신생아 케어 등 초보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비즈맘클래스’는 상대적으로 태교 사각지대에 있는 직장 예비맘들도 퇴근 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오는 2월 11일 마포 이룸웨딩컨벤션에서 ‘비즈맘 베이직’이 먼저 열리고, 25일에는 리더스나인 서대문점에서 ‘비즈맘 프리미엄’이 개최될 예정이다. 올바른 부모역할과 바람직한 아기식습관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출산맘클래스’는 8개월 미만의 아기와 엄마가 동반 참석할 수 있는 행사로서, 올해부터
SK텔레콤, 인도네시아 학생들에 스마트러닝 솔루션 지원한다- 4일(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국립고교에 스마트클래스 구축 - 빈곤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IT교육센터 구축도 병행해 교육 효과 극대화 견인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인도네시아 정보소외계층 아동·청소년 IT교육 지원을 위해 東자카르타에 위치한 2개 국립고등학교에 새롭게 스마트클래스를 구축하고, 지난 4일(화) 현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인도네시아 교육부처(종교부) 차관보를 비롯한 현지 교육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SK텔레콤이 새롭게 구축한 스마트클래스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스마트클래스 구축은 SK텔레콤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 현지 NGO인 코피온(COPION) 등과 함께 추진한 빈곤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SK텔레콤의 앞선 스마트러닝 기술을 통해 현지 저소득층 학생들이 계층 간 정보, 학습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SK텔레콤은 이미 국내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을 현지 실정에 맞게 수정, 개편해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효율적 학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는 1월 21일 충남 천안시 매주리 노인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단순히 떡국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떡국을 만들며 정을 나눈 행사라 그 의미가 컸다고 할 수 있다. 광해기술연구소는 서울 본사에서 천안시로 이전한지 이제 3년차를 맞는다. 그동안 광해방지기술에 대한 연구 못지 않게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는데 이번 행사 역시 지역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소통을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었다. 특히 연구소 직원들이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천안지역아동센터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어설프지만 정성어린 손길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성환지역 청소년 체험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지원을 통한 신정부의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에 적극 부응한다는 취지도 있었다. 공단직원 8명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2명, 지역청소년 10명 등이 함께 할아버님과 할머님 각 20분 씩 40분에게 사랑의 떡국을 대접해드렸다. 지역청소년들은 아침 9시부터 모여 떡국 재료와 고기, 반찬 등을 구입했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이 인천 인항고등학교 학생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IPA,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3일 인항고등학교(교장 유정수)에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1987년 설립된 인항고는 인천항운노동조합 조합원들이 40여년간 모은 기금으로 개교한 학교로 인천항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교육기관이다. IPA는 공사 설립 목적과 업무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인항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교설립 주체를 대표하는 이사장 자격으로 자리를 함께 한 인천항운노동조합 이해우 위원장도 IPA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인천항을 위한 인재양성에 힘을 합쳐 노력해 가기로 했다. IPA는 인천지역의 해양, 항만, 물류 산업 인재 양성 및 각종 취업양성 지원, 항만체험학습 등을 통해 인천항 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에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IPA 김춘선 사장은 “장학금 전달의 뜻과 의미를 무겁게 여기고 학업과 자기계발에 열심히 임해 앞으로 자신이 속한 곳과 우리나라를 위해 당당히 제 몫을 해내는 사람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앙상블’ 창단 - 2월 18일 국내 최정상 음악가들과 함께 감동의첫 무대 선사 - 정기 연주회 통한 문화예술 재능 기부로 감사의 마음 나누는 메신저 역할 할 것 - 정몽구 재단, 해외 콩쿠르 지원, 문화예술 나눔 등 문화예술 미래 인재 적극 양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은 재단이 지원 중인 음악 영재들로 구성된 연주단체 ‘온드림 앙상블’을 창단하고, 창단 기념 첫 연주회를 다음달 18일(화) 예술의 전당(서울 서초구 소재) IBK 챔버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몽구 재단은 2009년부터 음악 영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왔으며, 이번 앙상블 창단은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장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역량을 쌓고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온드림 앙상블’은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재단의 문화예술 분야 음악 전공 장학생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악을 포함해 피아노, 현악, 관악 등 파트별 전공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많은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열리는 연주회는 ‘함께 여는 아름다운 세상’
추운겨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동화를 선물하다 -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부산여자대학교 벽화봉사동아리, 어린이들을 위한 벽화 재능 나눔 활동 실시 사회복무요원과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사회복무벽화지원단’과 부산여자대학교 벽화봉사동아리 ‘벽화사랑’이 함께 지난 1월 25일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피노키오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추운 겨울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벽화를 그렸다. 2013년 12월 지역발전 및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MOU를 체결한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와 부산여자대학교는 2014년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을 위한작은 선물을 하고자 이번 벽화 봉사활동을 기획하였다. 이번 벽화작업은 어린이집의 실내계단 벽면과 옥상 벽면을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예쁜 그림으로꾸며졌으며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기술들을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한편, 2009년 사회복무요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처음 활동을 시작한 사회복무벽화지원단은 현재 30여명의 사회복무요원과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고 있는 재능봉사동아리로 이번 벽화작업까지 모두 21차례에 걸쳐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주거지역에 무료벽화지원을 해 오고 있
▲23일 성언의 집을 찾은 IPA 김춘선 사장 인천항만공사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즈음해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곳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설맞이 자원봉사로 시작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의 2014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23일 동구 노인복지시설인 ‘성언의 집’을 방문한 김춘선 사장과 기획조정실, 창의경영팀 직원들을 시작으로 24일까지 계속된다. 인천항만공사의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은 성언의 집 이외에도 남구노인복지회관을 비롯해 중구장애인복지관, 중구노인복지관, 성미가엘복지관,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소망의 집, 섬김의 집까지 지역사회 복지시설 8곳이다. 23일 성언의 집을 찾은 김춘선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식사대접을 도우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고, 직원들 역시 방문한 복지시설에서 명절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함께 하기, 시설물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춘선 사장은 “일상의 감사함을 깨닫게 되면서 오히려 많은 걸 배우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 연초 사회봉사활동은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IP
페레로그룹, 네 번째CSR 보고서 & 제1회 한국 내 사회책임경영 컨퍼런스 개최 - 페레로그룹의 사회적 책임경영 활동과 실천 전략 공유 및 한국에서의 적용 방안 논의 - 사회책임경영 활동의 기본 축인 4대 핵심가치 중점으로 소개 서병규 가톨릭 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신부남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주세페 마라노 페레로 글로벌 이머징 마켓 대표, 마우로 드 펠립 페레로 북아시아 대표, 최문성 곤지암 리조트 스키스쿨 교장(우측부터). 이탈리아 제과기업인 페레로그룹은 네 번째 ‘기업사회책임 보고서’의 한국어판 발간과 함께 “가치 창출을 위한 가치 공유”라는 주제로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세르지오 메르쿠리(Sergio Mercuri) 주한 이탈리아 대사, 쥬세페 마라노(Giuseppe Marano) 페레로 글로벌 이머징 마켓 대표를 포함한 정부기관 및 학계,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책임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페레로그룹의 ‘기업사회책임 보고서’는 페레로 그룹이 글로벌 전역에서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책임경영 활동과 향후 계획을 담고 있는 것으로 유엔이 주관하는 글로벌 컴팩트 사업의 파트너 기구인
교촌에프앤비, 두드림 국토대장정 지원 - 국토대장정 참가 청년들의 완주 격려를 위해 응원 기념품 제공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지난 21일, ‘제8회 두드림 국토대장정’ 행사에 협찬사로참가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응원 리본과 함께 130명에게 교촌시리즈 콤보 제품 및 음료를 제공했다. 두드림 국토대장정은 청년에게 희망을 꿈꾸게 하고 열정을 두드리라는 뜻을 가지고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13박 14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로이번 일정은 제주도를 일주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현재, 만 19세에서 29세까지의 청년 130명이 참여 중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다른 국토대장정과는 차별화된 자연환경 정화 활동, 농촌봉사활동, 각 지방 문화체험, 단결 체육활동 등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 대학생 참가자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번 국토대장정에 참여하게 됐다”며 “오늘이 일정 중 가장 힘든 40km 행진이 있던 날이라 많이 지친 상태였는데 치킨 간식 지원으로 힘든 것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준 교촌치킨에 고마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촌은 장애인
선박안전기술공단, KOICA와 인도네시아 국제협력사업 착수 인니 선박검사 및 해양환경 기술 분석 및 자문, 교통부 선박검사 교관 양성 교육 및 초청연수 실시, 교육관련 교안 및 교재 개발, 선박검사 관련 장비 지원 등 인도네시아 교통부와의 MOU 협약, 한국에서 체결 예정 향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개발도상국과의 ODA사업 추진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사장 부원찬)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인도네시아 해양안전 관련 국제협력사업(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에 착수하고, 동남아 지역 해양안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해 11월 KOICA의 ‘인도네시아 선박안전성 제고 및 해양환경 보호 역량강화 사업 용역’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KST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동 사업과 관련한 착수보고회 개최를 비롯하여, 관계 기관 방문 및 면담 등을 진행하였다. 외교통상부 산하의 정부 출연기관으로써 정부 차원의 대외무상협력사업 전담기관인 KOICA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ODA 사업은 선박안전기술공단이 부원찬 이사장 부임한 이후인 지난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