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 실현 - 총 비만진료 건수 300만 건 돌파 기념 사회공헌 캠페인 -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나눔 정기 후원 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인 365mc 비만클리닉(이하 365mc)은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 실천을 위해 2014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365mc는 최근 소아비만 무료 정기 강좌에 이어 2014년도 두 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정기 후원을 진행한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 나눔’ 정기 후원은 서울을 비롯한 대전, 부산 등 전국 22개 네트워크 지점 전체 비만진료 건수가 총 300만 건을 돌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기획되었으며, 비만진료 400만 건 돌파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5일 서울365mc병원에서는 김남철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전재현 월드비전 신규마케팅본부장 등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후원 기념식을 가졌다. 365mc 대표원장협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7일(금) 오후2시(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경화시보’가 선정하는 항공업계 최우수 사회공헌상을 수상한다. 아시아나는 지난 2012년부터 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중국 취항 도시의 빈민지역 14개 학교에 컴퓨터, 도서, 피아노 등 교육자재 지원 및 캐빈승무원 직업강의를 실시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는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2014년 7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2010년부터 중국 하얼빈 안중근 의사 유가족(안노길 할머니) 생활비 및 안중근 기념관 유지비 지원, 2007년부터 ‘중국 가뭄지역 사랑의 물 나누기’, 2008년, 2013년 쓰촨성 지진 발생 긴급 구호품 전달 등 아시아나가 중국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금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아시아나의 주요 취항국인 중국에서 글로벌 사회공헌을 통해 아시아나와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항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화시보는 2001년 5월 ‘인민일보’ 산하로 창간되었다가, 2
KMI 한국의학연구소,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종합건강검진기관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기여하는 우수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국민 차원에서 진심으로 인정하고 격려하는 시상제도다. 이번 대상은 학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업종 유형별로 기업에 대한 사회적 평가와 공적서를 확인하여 후보기업군을 선정했으며, 기업의 경영문화와 비전에 사회공헌의 가치가 얼만큼 수행되고 있는지 평가해 서류심사와 최종심사가 진행, 이를 바탕으로 각 부문별 수상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이날 심사평에서 “사회 전반에 나눔의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별하여 각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기업들의 실
KDB시니어브리지센터, 시니어브리지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 아름다운 ‘재능나눔’ 인생설계가이드 시니어들의 제2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KDB나눔재단과 사회연대은행이 설립한 KDB시니어브리지센터는 ‘시니어브리지 아카데미’ 참여자를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시니어브리지 아카데미’는 시니어들의 경험, 지식, 기술, 재능 등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복지단체 등과 나눌 수 있도록 시니어들의 후반생 설계를 돕고 교육과 사회참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시니어들이 직접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을 설립하여 실업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도 지원한다. ‘시니어브리지 아카데미’는 지난해 5월 1기 30명으로 시작해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은 사회적기업을 위한 프로보노 및 도슨트 활동, 노후설계 강의 및 상담, 협동조합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4년에는 30명씩 5회에 걸쳐 150명을 양성할 계획이며, 교육생에게는 32시간의 교육 후 인턴십활동, 동아리지원활동, 공간지원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KDB시니어브리지센터 홈페이지 http://www.seniorbridge.or.kr 에서 확인할 수
하이원리조트 해피스쿨 교육박람회 개최 하이원리조트는 2월 4일부터 2일간 하이원호텔에서 폐광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14 하이원 해피스쿨 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해 해피스쿨의 성과와 우수 프로그램의 사례 소개로 진행됐는데 지역의 교육분야 종사자, 하이원 해피스쿨관계자, 학생 및 학부모 등 350여명이 다녀갔다. 특히 성과발표회와 홍보부스를 통해 소개된 학교폭력, 따돌림, 교권침해 등 학교문제 개선 사례와 기초학력 미달학생 ZERO화 달성 및 기초학력 향상,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등 다양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학교 간의 정보공유와 폐광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2월 5일에는 핀란드식 교육법으로 유명한 박재원 비상교육연구소장의 ‘스스로 학습법’에 관한 특강이 진행돼 박람회에 참석한 교사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하이원 해피스쿨’은 폐광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별 개선프로그램을 공모받아 사업비를 지원하는 하이원리조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59개 학교에 총 36억원을 지원했다.
일동후디스, 소외받는 아기들에게 산양분유, 트루맘 등 분유 기부 - NGO 굿피플을 통해 전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 작년에 이어 기부릴레이 산양분유 대표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의 저소득층 아기들을 위해 ‘산양분유’, ‘트루맘 뉴클래스 퀸’, ‘트루맘 후레쉬’ 등 분유를 기부했다. 총 6천5백만원에 상당하는 이번 기부품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Good People)을 통해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는 이전에도 북한 어린이에게 ‘평화의 분유 보내기’, 전국 입양기관에 ‘사랑의 분유 전달’, 소외계층에 우유를 전달하는 ‘착한 우유 캠페인’, 보건복지부와 함께 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후원, 다문화 가정 분유 지원, 보육기관 놀이교구 전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작년에도 굿피플을 통해 ‘후디스 산양분유’ 등 분유제품을 저소득층 아기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좋은 식품을 만드는 것도, 모든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것도 모두 일동후디스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저소득층의 소외받는 아기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유아식 전문기업으
한국수출입은행,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에 4000만원 후원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이하 수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씨앗’은 이주민 지원 복지시설 ‘지구촌사랑나눔’에서 운영 중인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에 4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은 이날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을 찾아 김해성 지구촌사랑나눔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 수석부행장은 이 자리에서 “의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외국인 노동자 및 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수은은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 이주여성, 다문화 가정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향후 이곳 의원의 전문의료진 확보 및 의약품 구입, 의료기기 유지보수 등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2004년 문을 연 지구촌사랑나눔 부설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은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이주민 노동자와 중국동포들을 치료하기 위해 설립됐다.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 상시 진료과목과 자원봉사에 의한 특진을 운영 중인 이곳은 지금까지 약 40만명이 넘는 외국
커피니,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 실시- 나눔이 있어 더욱 즐거운 소비편안함 속 특별한 경험이 시작되는 곳,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니가 청마해 2014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국내 대표 NGO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맺고, 착한소비 캠페인 GOOD_BUY진행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섰다. 굿네이버스 착한소비 캠페인(GOOD_BUY)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진행하는 공익연계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외 복지 사업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 실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커피니 전 매장에서 판매되는 음료 한잔 당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게 된다. 커피니를 찾는 모든 고객이 크게 부담감 없이 간접적으로 좋은 나눔을 할 수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커피니의 관계자는 “굿네이버스와의 협약을 통해 커피니의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함과 동시에 커피니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기부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를 확대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꾸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커피니 전국 매장 위치와
지난 1월 31일 발생한 여수 기름유출사고현장에서 방제작업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자원봉사자들이 유독가스에 노출돼 치료를 받는 등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속한 방제작업을 지도할 자원봉사관리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이와 같은 대규모 기름유출사고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을 인솔하는 중간관리자를 양성하는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관리자과정’을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해양환경개발교육원에서 무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자원봉사 전문가와 공단의 방제작업 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약 30여명의 교육생이 전국에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해상 및 해안방제작업을 체험하고 실습하면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안전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높은 만족을 표했다. 공단은 2011년부터 기름유출사고현장에서 원활한 방제작업 실시는 물론 자원봉사자들의 안전 등을 관리하는 자원봉사관리자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그간 발생한 불의의 사고에서 자원봉사자의 도움은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공단은 해양오염사고 사전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시니어 혁신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 사업’ 실시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은퇴 시니어를 대상으로 ‘시니어 혁신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 사업’을 실시한다. 은퇴한 시니어 및 시니어 사업가를 대상으로 체계적, 전문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컨설팅 제공을 통해 시니어 혁신 사회적기업가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55세 이상의 은퇴 시니어 및 시니어 사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2월 28일까지 참여신청서, 사업계획서, 기타 구비서류를 신나는조합 메일(joyfulunion@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나는조합 홈페이지(www.joyfulunion.or.kr) 사업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