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의 생활 적극적인 개선 필요
숙련된 인력의 부족은 자동차 물류포럼과 “물류 영웅”이라 칭하는 물류 분야 론칭 캠페인의 주제다. “미래의 전문가들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리고 물류 산업 분야는 전문 운전사들의 극심한 부족에 대해 무엇을 행할 수 있을까?” 모졸프 그룹 대표이사 겸 독일교통포럼(DVF) 회장인 요르그 모졸프 박사는 독일연방물류협회(BVL)와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가 주관하여 뮌헨에서 개최된 자동차 물류포럼에서 물류인들의 상황을 이렇게 요약했다. “우리는 현재 모든 레벨에서 숙련된 근로자들의 부족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젊은 세대들에게 관련 분야 미래를 제시해 주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독일 경제분야 3위 랭킹에 있는 물류분야의 약 6만개의 회사에 거의 320만 명의 여성과 남성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으며 더 많은 전문가들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다. 현 단계에서 특히 지방과 장거리 운송으로 상품을 옮기는 전문 운전사들의 부족 문제가 매우 두드러진다. 요르그 모졸프 박사는 “현재 매년 약 4만5000명의 운전자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독일 150만 명의 전문기사 중 100만 명 이상이 45세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다면 향후 몇 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