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서울 거주 · 체류 중인 외국인의 자원봉사 욕구를 파악하여 단순한 외국어 봉사활동 외에 시설, 재능나눔 등의 활동을 참여 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기획·지원하는 프로젝트 리더인 “글로벌 서포터즈 4기”를 오는 19일(일)까지 모집한다.글로벌 봉사단 “W”는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은 국내 거주·체류 외국인과 한국어 포함 2개 국어가 가능한 내·외국인인 글로벌 서포터즈로 구성되어, 언어장벽을 최소화하여 외국인들이 서울 전역에서 원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글로벌 서포터즈는 외국인을 위한 영문 자원봉사 온라인 커뮤니티를 구축·운영하고 봉사활동을 기획하는 운영팀과 외국인이 봉사활동시 의사소통을 도와주며 함께 활동하는 지원팀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은 연말까지이다(연장 가능).활동기간 : 2012. 2월 ~ 12월역할 : 외국인 자원봉사 활동 프로젝트 기획·운영(기획, 홍보, 준비, 실행, 평가, 활동 동행 등)특전-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분야별 전문교육 무료제공- 자원봉사상해보험 가입, 자원봉사실적관리, 자원봉사확인서 발급- 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 무료참가, 문화행사 초청 등- 리더쉽 향상, 우수 자원봉사자 표
The Global SCM Innovator CJ GLS(대표이사 손관수,www.cjgls.co.kr)는 ‘RFID 태그를 이용한 화물적재위치인식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이 완료된 ‘RFID 태그를 이용한 화물적재위치인식방법 및 시스템’은 크기, 무게, 부피, 취급주의도 등의 정보가 수록된 RFID 태그를 컨테이너 바닥에 부착시켜, 화물이 적재될 최적의 위치를 산출하고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각 화물별로 최적의 적재 위치를 가상으로 선정하면, 지게차에 탑재된 RFID 리더기가 컨테이너 바닥에 부착된 RFID 태그를 인식해 화물이 시뮬레이션 정보대로 정확히 적재되고 있는지를 지게차에 탑재된 컴퓨터를 통해 보여주게 된다. 이를 적용할 경우 화물의 실제 적재 위치 및 과정을 실시간으로 통제 가능해 미적재 및 잘못된 위치에 적재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고, 별도의 작업지시서를 사용하지 않아 적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J GLS는 지난해 12월 저온 유통박스 위치추적시스템’과 ‘RFID태그를 이용한 광대역 전자물류시스템’ 등 RFID 기술을 활용한 물류시스템 특허 2건을
GRI(Global Report Iniative)라는 기관이 있습니다.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소재하고 있는 이 기관은기업의 지속가능성 지표를 만들고 등급을 관장하는 비영리민간기구입니다.여기서 내는 보고서가 GRI보고서입니다.이 보고서가 기존의 sustainability,CR,ESG,CSR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발간되는 관련리포트와 다른 것은 방법론과 프레임이 표준화를 지향한다는 것입니다.GRI가 만든 지표를 놓고 이에 대한 이행여부를 기술하는 식으로 규격화되어 있습니다.현재는 GRI 3.1까지 와 있는데 내년에 4세대인 GRI 4.가 선보일 예정이고이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실무작업을 진행중입니다.GRI는 현재 가장 공신력있는 지속가능 리포트로 인정받고 있고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보고서를 제출해 GRI A,B,C 3가지 레벨중 하나를 받고 있습니다.보고서형태가 GRI로 통일되고 있는 추세이고전세계적으로 단일 스탠다드로 인정을 받고 있는 셈인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첫째 GRI는다른 종류의 보고서보다 다루는 범위가 포괄적입니다.GRI보고서는 ISO26000을 기반으로 평가지표를 만들었기에노동 인권 지역사회등 7가지분야에 걸쳐 모두 다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