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Clean Port 국제컨퍼러스 성료
항만의 청정문제 해결을 통한 경쟁력제고와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클린포트 Clean Port 국제컨퍼런스가 국내외 항만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한국해운언론의 산증인인 쉬퍼스저널과 자매지 CSR투데이가 공동 개최하는 제1회 클린포트 국제컨퍼런스에는 국내외 해운항만 전문가들과 관계자들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전무,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 조경태 민주통합당 의원,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의 축사로 막을 열었다. 선주협회의 이윤재 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전무는 “우리나라의 항만이 단순히 하역기능에서 벗어나 레저 및 문화공간을 갖춘 친환경 항만으로 시급히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조경태 민주통합당 의원과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또한 클린포트를 통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영어로 축사를 한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클린 항만은 이제 세계적인 화두이며 이 이슈들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해야 한다.”며 이러한 컨퍼런스를 준비한 쉬퍼스저널과 CSR투데이 및 컨퍼런스에 참석한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축사 후에는 국내 및 해외 연사들의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