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오는 2월 6일부터 10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항만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전국 무역항별 항만운영 특별 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에 처리하여야 할 화물이 있는 화주나 선주는 사전에 하역사에게 요청하면 화물의 정상 처리가 가능하다. 또, 연휴기간 중 긴급히 처리해야 할 화물이 발생할 경우에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항만근로자 교대휴무, 비상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 체계를 구축하여 대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을 차질없이 지원하기 위하여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 운영하고, 장애발생에 대비한 전담 인력은 24시간 대기체제를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선박 입출항이 평시보다 적은 설 기간을 활용하여 전자문서(EDI) 중계시스템의 장애에 대비한 재해복구 훈련을 실시하여 비상대응 능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하여 평상 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박에 필요한 급유업·급수업·물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도 설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수요가 있으면 설 당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5년 국내 항만에 입항한 외국선박을 대상으로 시행한 항만국통제(PSC)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항만국 통제는 자국항만에 입항한 외국선박에 대해 선박안전에 관한 각종 국제기준의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는 활동이다. 선령별 출항정지율은 5년 미만 0.9%, 10년 미만 2.8%, 20년 미만 3.9%, 30년 미만 5.5%, 30년 이상 6.2%로 나타나 선령이 높을수록 출항정지율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제선급연합회(IACS) 등록선박의 출항정지율은 2.2%인 반면, 등록되지 않은 선박의 경우 10.9%로 국제선급연합회에 등록되지 않은 선박의 안전도가 훨씬 더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종별 출항정지율은 일반화물선 8.2%, 냉동운반선 5.0%, 화학제품운반선 3.5% 순이었으며, 선박의 국적별 출항정지율은 시에라리온이 25.0%, 누이에가 12.5%, 캄보디아가 10.5%로 나타나 중점점검 해야 할 필요성이 재확인되었다. 출항정지결함은 안전관리체제 8.0%, 해사노동협약 5.8%, 무선통신 5.7%, 경보설비 4.2% 순으로 나타났다. 김민종 해양수산부 해사안전정책과장은 “2016년에도 선령이 높은 선박, 위험물운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부산항 신항의 부족한 배후단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하여 2021년까지 축구장 196개 크기 항만배후단지 추가 공급을 위해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조성공사(1공구)를 1월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전체 3개 공구 중 1공구는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 총사업비 1,742억원을, 나머지 2개 공구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총사업비 2,564억원을 투입하여 총 144만㎡(축구장 196개)의 항만배후단지 공급을 2021년 7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부산항 신항에 공급 계획 중인 944만㎡의 항만배후단지 중 지난해까지 419만㎡(68개의 물류·제조업체 입주)의 배후단지를 공급했다.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외 제조기업 유치와 국제 항만물류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하여, 부산항 신항이 항만물류·업무 중심지, 글로벌 선도 항만으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지난 2일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항만 인근에 소재한 11개 사회복지시설과 미혼모 시설을 방문해 설맞이 후원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BPA는 복지관과 협의하여 사회적 기업에서 구입한 떡국떡과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한편, BPA는 2004년 창립 당시 4개 복지관을 시작으로 현재는 부산항 인근 11개 복지관과 보육시설로 후원 대상을 넓혀 연중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그 공로를 인정 받아 “제7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노사 공동으로 방문해 사랑의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장 만 이사장, 노조위원장 및 근로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2월 3일,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맞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함께 했다. 아울러, 지난해 클린신고센터에 접수된 60만원 상당의 반환금품도 전달했다. 공단이 지난해부터 후원하고 있는 ‘마라복지센터’는 1988년 설립되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공단은 명절 및 연말연시에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해양환경 체험 및 직원 참여형 자원봉사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3일 설을 맞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차 진도 팽목항을 방문하던 길에 춘절을 앞두고 중국 잠수사들을 격려차 방한 중인 세월호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 홍충 대표와 광주공항에서 만났다. 김 장관은 홍충 대표와 9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심도있는 면담을 진행했다. 김 장관은 동절기에도 쉼 없이 열정을 다해 작업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올해 작업은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작업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 인양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인양작업 시 미수습자 유실방지 등에 만전을 기할 것과 안전한 인양과 개구부 유실방지를 위해 설계 작업 시 철저히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고, “한국정부와 상하이샐비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며,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홍충 대표는 “오늘까지 달라하오에 승선하여 현장을 점검했다”며, “열악한 현장여건상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모든 장비와 능력을 총동원해서 7월 말까지 세월호를 인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상하이샐비지는 최근 세월호 인양에 사용할 신규 건조 해상크레인의 성능 시험(13,250톤 인양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가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 노력을 활성화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실시한 ‘2015년 하반기 인천항 고객애로사항 개선 경진대회’를 통해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최근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제출된 26건의 응모 사례 중 최우수는 인천신항 운영의 조기 활성화 지원을 위한‘원스톱 통관체계 구축’ 사례가 선정됐다. 새로 운영을 시작한 신항의 물류 프로세스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담조직(태스크포스)을 구성하고, 인천항만공사ㆍ부두운영사 등과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면서, 발생 가능한 각종 상황별 대처방안을 수립해 시행하는 등 선제적이고 탄력적인 통관행정 지원을 통해 신항 운영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기여한 인천본부세관 통관지원과와 최좡인 관세행정관의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수요자(화주)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인천항만공사)은 물론 민간기업(부두운영사)과의 소통과 협력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점이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3.0의 대표적 사례로도 손색 없다는 평을 들었다. 인천본부세관 인천항휴대품과는 외국인 관광객이 보안검색을 기다리는 시간에 관세환급 여부 확인을 병행하는 아이디
현대증권 매각·300억 사재 출연 등 고강도 자구안 확정 발표 현대그룹이 현대상선을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상선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대증권 매각과 현정은 회장의 300억원 사재출연 등 고강도 추가 자구계획안을 지난 2일 밝혔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도 현대상선이 해외 선사와 용선료 인하, 비협약채권 채무조정 등을 해결하면 상환 유예와 출자전환 등을 통해 현대상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현대그룹은 현대상선 지원을 위해 현정은 회장이 300억원 사재를 출연하기로 했다. 보유 자산 매각도 즉시 실시된다. 현대그룹측은 “지난 2013년 12월에 마련한 3조 3천억원 규모의 유동성 확보를 골자로 한 선제적 자구안을 발표한 후 2년여 만에 목표치 대부분을 이행했지만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해운업황 등으로 인해 기존 자구안만으로는 유동성 위기를 해소할 수 없다고 보고 추가 자구안을 마련해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의 협의를 거쳐 추진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현대증권 등 금융3사 매각으로 2,000억원, 벌크선사업부 1,000억원, 부산신항만터미널 지분 매각으로 1,000억원 등 총 4,0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용선료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회장 박태원)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에서2016년도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제46차 정기총회의 2015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예산 결산 승인과 제21대 부회장과 이사 선임보선에 관한 사항을 주안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2016년도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BPA가 지난 2014년부터 스포원, 해양소년단, 해양연맹과 함께 실시해온 체험교실은 현재까지 12차례에 걸쳐 지역 초등학생 352명이 참가하였으며, 육상 재난안전체험(연기, 지진, 소화기, 응급처치 체험)과 해양 안전체험(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등)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BPA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기부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 교육청이 수여하는 메세나탑을 3년 연속으로, 교육부가 수여하는 교육기부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과 관련된 사항은 BPA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팬오션이 지난 1일 2015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15년 팬오션은 매출 1조7,606억원, 영업이익 2,298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급격히 시황이 악화된 가운데, 전분기 대비 매출은 3.2%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0.2%)하였다. 또한, 전년 대비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오션은 2015년 경영실적에 대해 “2015년 4분기에 접어들면서 해운시황이 급격하게 악화되기 시작하였고 글로벌 침체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7월 회생종결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영업 활성화 노력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전년에 이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팬오션은 선대/화물의 실시간 포지션 관리를 통한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 유가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유가 등락 실시간 손익 분석 시스템 도입 등 철저한 내∙외생 변수 관리를 통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시장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편, 독자적인 CRM 시스템을 활용한 거래처 모니터링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선사 및 화주 등 연관업체에
인천항만공사( 사장 유창근)는 상반기중으로 건설공사 예산의 66%를 조기 집행해 정부의 경제활성화 방침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책정된 건설 예산 743억원 가운데 66%인 488억원을 상반기 중으로 조기집행하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2016년 예산 운용계획을 확정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IPA가 마련한 16년 예산 운용계획에 따르면, 올해 예산 운용은 인천항의 인프라 건설과 시설관리 등 핵심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 및 안전을 위한 유지보수를 비롯한 신규 선대 유치 마케팅 등 인천항의 미래와 재무 건전성 강화에 방점을 뒀다. 특히, IPA는 예산 집행의 체계성과 추진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로 예산을 배정하고 평가 분석을 새롭게 시행키로 했으며, 성과 중심의 예산 집행을 위해 예산평가제도(BAS, Budget Appraisal System)를 시행, 예산 낭비를 막고 책임성을 강화한다. 또 수시배정 예산 편성을 통해 계획된 수입이 발생할 경우에 한해 사업에 착수할 수 있는 정부의 페이-고(Pay-go) 원칙을 반영함으로써 투자사업의 무리한 추진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급변하는 항만 운영여건 변화에 신속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2016년오는 4일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 12층에서 '2016 부산 해양수산전망대회'를 개최한다. “2016 해양수산 전망과 주요 정책이슈”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전망대회는 부산 해양수산 부문 주요 이슈와 전망을 통해 향후 시장변화를 예측하고, 그 대응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 1월 8일(금)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2016 KMI 해양수산전망대회’와 달리 부산 해양수산에 관한 주요 이슈와 정책과제 등, 부산지역 현안과 주제발표를 마련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양수산분야 업계, 학계, 연구계 전문가 및 공무원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이번 전망대회 개회식은 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병수 부산광역시 시장의 환영사, 이해동 부산광역시의회 의장과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가 있고 이어서 4개 부문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KMI 홍장원 해양관광·문화연구실장이 ‘부산 해양관광의 전망과 발전방향’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박세헌 해양산업연구실 책임연구원이 ‘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사장 장 만)은 공공정보를 공유·개방하고 정부3.0 패러다임을 실현하기 위한 ‘2016년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공유회’를 지난달 29일 해양환경교육원에서 개최했다. 공단은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해양환경 보전’의 일환으로 2016년 울산 장생포항, 진해 행암만, 부산 다대포항에서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공유회에서는 오염퇴적물 수거업체와 실시설계 수행업체 등 약 5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의 추진일정, 입찰방법, 발주방식 등을 공유하고 정화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공단 업무의 투명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업체의견을 청취하여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민관 협치를 통해 국민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국제여객선 인명사고 제로를 목표로 2016년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국제여객선은 한·중·일·러 총 22개 항로에 29척이 운항 중이다. 해양수산부는 대형인명사고 예방 3대 중점항목과 노후선 안전점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여객선 사업자의 책임성을 한층 강화하고, 사고 선박에 대한 강도 높은 특별점검도 실시한다. 대형인명사고 예방 3대 중점항목은 선박 복원성 확보, 화재 예방, 무리한 운항 금지다. 해수부는 화물 과적 및 고박, 평형수 적재 상태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기상 악화 시 출항 통제 이행 실태 등도 살필 계획이다. 선사 임원들과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고경영자(CEO) 대상 해양안전리더교육(‘16.10)도 실시한다. 국제여객선 사고 등 안전정보는 분기별로 해양수산부 홈페이지에 공표해 선사의 책임성을 강화한다. 한국과 중국 간에 취항하는 여객선에 대해 양국정부의 검사관들이 합동점검 등 중점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25년 이상 노후 선박에 대해서는 기존의 선박검사와 별개로 한국 선급과 중국선급이 공동으로 매 6개월마다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