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남항부두 항만배후부지 입주기업을 공개입찰방식으로 모집한다. 입찰 대상 부지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82-1번지, 2,150㎡ 면적의 땅이다. 입찰 참여 대상은 해운·항만·물류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입찰일 기준 3년 이상 영업한 자이면서 기업신용평가등급 B- 이상 업체이다. 입주기업 모집과 관련,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10월 27일부터 신흥동 소재 사옥 5층 대의실에서 입주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cpa.or.kr) 입찰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신항 신규 원양항로 유치와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유럽지역 주요선사를 대상으로 한 포트 마케팅에 나선다. 선광, 한진 등 지난해 6월과 올 3월에 개장한 인천신항 2개 컨테이너터미널이 물동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미주 이외에 유럽, 호주 등 다양한 원양항로를 유치하기 위한 행보이다. 인천항만공사(IPA)는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유(CMA-CGM), 스위스 제네바(MSC), 독일 함부르크(Hapag-Llyod, Hamburg Sud) 등에서 신규 원양항로 유치를 위한 세일즈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일즈단은 이번 포트 마케팅에서 2015년 6월 인천신항 개항으로 인천항이 원양항로를 다니는 대형선박이 기항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음을 알리고, 미국·호주 등에서 수입되는 고부가가치 화물인 냉동냉장(Reefer) 축산물과 과일의 약 60% 이상이 수도권에서 소비되고 있는 대한민국 소비시장 지형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천항에 선도적으로 원양항로 서비스를 개설하면 고부가가치 냉동냉장 화물 서비스 루트를 선점할 기회가 있다는 점과 IPA가 선사들이 원양항로 운영에 따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현장경영에 본격 나섰다. 현대상선은 14일 유창근 사장이 부산을 방문해 선박 및 터미널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 하는 등 현장경영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유창근 사장은 이날 오전 현대부산신항만을 방문해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화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달 9일 투입됐다가 이날 부산항에 도착한 첫 번째 미주노선 대체선박인 ‘현대 포워드’호를 방선해 선상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시설물을 직접 둘러보고 현안을 점검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현대상선 해원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간담회를 열어 해상직원들을 격려하고 부산지사의 업무 현황을 보고 받는 등 현장 직원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현대상선은 “유 사장의 이번 부산 방문은 최근 한진해운 사태 및 화물노조파업 등으로 인한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였다”며, “경쟁력 강화와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국내외 구분 없이 지속적으로 현장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안 수송이란 영해 내에서 해안선을 연하여 국내 항구와 항구 간 또는 섬과 섬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수송으로 평시에는 해군 함정 또는 민간 용역 선박 등에 의하여 수행되며, 전시에는 해군 함정, 관통제 선박, 동원 선박 등에 의하여 수행된다. 연안 운송을 통해 운송되는 화물은 주로 석유, 시멘트, 철강제품, 모래 등으로 국가기간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화물들이다. 또 도서지역에 대한 생필품의 운송 또한 연안화물선이 맡고 있어 국가 차원의 관리가 필수적인 수송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연안 운송의 중요성은 이 뿐만이 아니다. 다른 운송수단에 비해 톤/Km 당 비용이 가장 낮아 경제적이며, 낮은 운임으로 대량 화물의 연안 운송을 유도 할 경우 도로 교통 혼잡을 완화시켜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경부축 중심으로 철도망이 구축되어 있고 도로운송에 비해 연계운송체계가 미흡하다는 한계가 있는데,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수단이 바로 연안 운송이다. 이처럼 연안은 경제성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하고 민감한 사안이며, 각 나라들은 이러한 연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국가 차원에서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천항만공사(IPA)가 지난 11일 오후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제1국제여객터미널은 2019년 완공 예정인 신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이 예정되어 있다. IPA는 향후 활용방안에 대하여 연안동 주민 및 상인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용역결과에 따라 도출된 개발안을 참석자들에 상세히 설명한 후 주민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최근 성공개발사업의 사례 및 트렌드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참석한 주민 및 상인은 제1국제여객터미널의 복합개발안 및 기대효과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IPA는 제1국제여객터미널 이전 후 발생할 수 있는 공동화를 막으려 민·관·공 TFT 구성·운영, 활용방안 공모전, 설문조사, 전문 연구 용역 진행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후 지난 8월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해안특화상가로 개발하는 복합개발안을 도출했다. IPA 안극환 미래사업단장은 “제1국제여객터미널의 활용방안에 대한 연안동 주민 및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으며, 향후에도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정석)이 해운기업이 원하는 시간ㆍ원하는 장소ㆍ원하는 주제를 가지고 직접 찾아가서 해상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해상법 강좌’는 Korea PI가 내외부 강사진을 구성하여, 우리 해운회사 직원의 해상법 해상보험 해상운송 위험관리 등에 관한 지식을 한 단계 높여보자는 취지에서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강좌의 특징은 주제를 해운기업이 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해운기업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열기 때문에 해상보험담당자뿐만 아니라 운항담당자, 영업담당자 등 누구나 왔다갔다하는 시간 낭비 없이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영업담당자들이 선하증권에 대해 운항담당자들은 용선계약서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만큼 좋은 강좌도 없다는 평가이다. 꼭 강의실이 없더라도 사무실에서 의자를 돌려서 그냥 들을 수 있으니 장소를 걱정할 일도 없고, 업무를 하다가 바로 강의를 듣고 강의 후 바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Korea PI Club은 “찾아가는 해상법강좌”가 선하증권이나 용선계약서를 공부하고 싶어도 바빠서 또는 마땅한 강좌가 없어서 공부할 수 없었던 운항이나 영
인천항만공사(IPA)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적십자 바자’에 참가했다. IPA 직원 10여명이 바자에 참여해 다문화 인증 사회적기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관계자들과 함께 다문화이주 여성이 만든 제품(에코백, 파우치, 기타 소품류 등)을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과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소외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 IPA 신용주 경영지원팀장은 “적십자사의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동체의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인천의 대표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역사회 환원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김장나눔, 연탄나눔과 더불어 이주여성, 새터민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기범)은 오는 10월 17일부터 조합원사 및 유관기관 해상보험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16년도 해상보험전문교육인 Marine Insurance Academy(MIA)를 운영한다. MIA는 한국해운조합이 2008년 개설한 해상보험 전문교육 과정으로 해운업계 관련 종사자들에게 해상보험 전문지식 습득 및 업체간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관계 구축으로 참석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교육은 10월 17일~18일 서울(코리안리재보험) 개최를 시작으로, 10월 20일 인천, 10월 24일~25일 부산, 10월 27일 목포까지 각 권역별 주요 거점도시에서 개설하여 인근 지역의 해운업계 담당자들까지도 참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동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선박공제 이론과 실무, PI·선원 공제의 이해, 항법과 원인제공비율 사례, 선박용선의 이론과 실무 등이며, 강사진으로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현 교수, 새한해상보험손해사정(주) 노전구 고문및 이광호 수석, 해양안전심판원 장근호 심판관 및 정대율 심판관, 한국해양대학교 정영석 교수 등과 해운조합 내부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조합은 이번 MIA 과정을 통해 해운업계의 해상보험 실무자 양성을 비롯하여 업
■ 訃 告 한국선급(KR) 박범식 회장 2016년 10월 10일 향년 64세(만 63세)를 일기로 별세 ▲상 주 자 : 박은호(장남), 박현호(차남) 처 : 차혜영 - 빈 소 : 부산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232번길 25-14) - 발 인 : 10월 12일(수) 오전 - 연락처 : 051-933-7480 (부산성모병원 장례식장) 070-8799-8011 (한국선급 비서실)
지난 10일 인천-스다오(石島)를 운항하는 화동명주 8호가 인천항에 최초 입항했다. 화동훼리는 인천~중국 스다오 항로 카페리 운영을 위해 새로 건조한 3만4000t급 선박 '화동명주VIII'호를 도입해 본격 운영한다. '화동명주VIII'호는 승객 1500명, 승무원 88명, 객실 304개의 수용 규모를 갖추고 있다. 최고 속력은 22노트, 컨테이너 화물은 350TEU를 적재할 수 있다. 규모와 서비스 모든 면에서 크루즈급을 자랑한다. 부대시설로는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라운지, 맥주바, 면제점, 편의점, 각종 휴게실 등이 있다. 화동훼리는 '화동명주VIII'호 운영을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보다 규모있고 복합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천~스다오 항로 이용객 수는 지난해 12만2113명, 올 8월 현재 9만6546명이다. '화동명주VIII'호 운영으로 올해 이용객 수는 작년 대비 2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동훼리 관계자는 "인천~스다오 항로는 2002년 7월 첫 취항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로 건조된 선박이 중국인 관광객 대규모 유치에 역할 할 수 있도록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선박 교통의 안전을 보장하고 운항질서 확립을 위해 입·출항 신고 지연 등 위반 사례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선박 입·출항 신고 위반행위는 주로 영세업체의 업무처리 미숙, 행정 전산망(PORT-MIS)활용능력 부족, 입출항 신고 관련 법령 인지 부족에 주로 기인한다. 이에 IPA는 선박운영자 및 관련협회에 대한 안내 계도 강화, Port-MIS 활용법 안내 등을 실시해 고객의 입·출항 신고 제도에 대한 인식과 능력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또한, 위반사례 모니터링 후 사례별 대응방안 안내를 통해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미이행 시 관계기관에 고발 조치 예정이다. IPA 홍경원 운영본부장은 “입출항 신고 위반에 따른 벌칙규정이 강화되었지만 현재까지도 입·출항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는 선사와 선박이 있는 실정”이라며 관련업계와 선사의 성실 신고의무 이행과 협조를 부탁했다. 현행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은 입항선박은 입항 전, 출항선박은 출항 전에 반드시 신고하여야 하는 의무를 부여하고 있고, 이를 위반 할 경우 가산금과 함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는 공동주관하는 제3회 마리타임 코리아(Maritime KOREA) 오찬포럼이 10월 12일 오전 11시에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에서 개최된다. 본 포럼은 해운을 비롯한 해양산업의 동반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공유와 효율적 대응을 위해 해양산업 각계각층에서 참석하여 국내 해양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서는 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세계적인 물류대란의 수습방안과 더불어 한진해운의 올바른 회생방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또한 앞으로 한국해운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2016년 제10회 세계해양포럼이 지난 1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세계해양포럼은 ‘해양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해양지식포럼이자 비즈니스포럼이다. 동 포럼은 그간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 기업인들이 모여 세계 해양의 동향과 이슈를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세계적인 토론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 올해는 30여 개국에서 2천여 명의 산 · 학 · 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양, 새 시대를 연다(Ocean, The Beginning of a New Era)”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해양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인공지능(AI), 드론 ·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핵심기술이 현실화되는 현 시점에서 해양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조망하고 새로운 해양가치 창출과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해양탐사와 관측 기술, 지속가능한 수산의 발전방향, 해양산업과 자원 등 해양 전반을 아우르는 메인 세션 4개와 ‘해양산업 국제 클러스터 네트워크’, ‘오션 저널리즘’
팬오션은 7일 부산에 위치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팬오션 추성엽 사장, 한국중부발전 장성익 기획본부장, 한진중공업 안진규 사장 등 회사, 조선소 및 화주 관계자를 포함,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만톤급 선박의 명명식을 개최했다. 이 선박은 팬오션이 지난 2013년 발전 5개사 공동 유연탄 신규 수송 입찰시 현대상선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계약을 체결한 선박이다. 발전 5개사는 당시 에너지업계와 조선?해운업계의 상생과 침체된 조선과 해운업계 경기부양을 위해 입찰을 실시했으며, 발전연료인 유연탄 수송을 위해 15만톤급 벌크 선박 9척을 계약했다. 당시 입찰에선 현대상선-팬오션 컨소시엄과 한진해운-SK해운 컨소시엄이 최종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대상선이 3척을 계약하였고 팬오션과 한진해운, SK해운이 각각 2척씩을 계약하였다. 팬오션은 중부발전과 동서발전과 각각 1척씩 총 2척을 계약한 바 있다. 7일 명명식을 진행하는 신조선은 지난 입찰 결과에 따라 팬오션과 중부발전이 체결한 계약을 수행하기 위한 선박으로, 대모(Godmother)로 나선 팬오션 추성엽 사장의 부인 김주연씨에 의해 ‘PAN KOMIPO’호로 이름 지어졌다. ‘PAN KOMIPO’호는 명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해양생명자원 주권화 시대에 능동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양생명자원 에이비에스(ABS) 정보지원센터(Help Desk)’를 설치, 운영한다. ‘해양생명자원 에이비에스 정보지원센터’는 나고야 의정서 등 국제동향, 국내외 해양생물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용에 따른 절차 등을 안내하는 등 해양생물유전자원의 정보 등록 및 정책지원 등 국내외 해양생명자원 관련 총괄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ABS 정보지원센터 운영으로 해양생명유전자원 제공국들의 법적절차에 대한 국내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 해양생물부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유용한 해양생물자원을 확보하고, 국내 산업계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해양생명자원과 관련된 최신 정보나 상담 등을 원하는 개인, 대학 등 연구기관 및 관련 업체는 ‘해양생명자원 ABS 정보지원센터’에 전화(041-950-0716) 또는 누리집(www.mabik.re.kr/html/abs)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