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CM학회에서는 SCM분야에 큰 공헌을 한 기업과 인물을 발굴하고, SCM의 확산과 정착을 고취시키고자 2009 제8회 한국SCM대상을 개최한다. 1. 2009 제8회 한국SCM대상 응모부문1) 기업부문: 제조, 유통, 로지스틱스, 컨설팅, 정보서비스(솔루션)2) 개인부문: SCM 및 물류분야의 기업인 또는 연구자2. 응모방법응모신청서(첨부파일)와 공적서 5부를 작성하여 기간내에 학회 사무국으로 제출3. 공적서 작성방법1) 기업부문: 회사(사업부)소개/ SCM 추진 배경/ SCM 추진절차/ SCM 추진효과/SCM 향후 추진계획/ SCM추진 과정상 문제점 및 개선 방안/ 기타 실적 및 능력 기재2) 개인부문: 개인의 SCM 및 물류 분야 공여실적에 대한 공적을 기술4. 심사 및 시상 일정1) 응모기한: ~2009년 9월30일(수)까지2) 시상식: 2009년 11월 13일(금) 종합발표대회 기간 중5. 시상일정 및 장소1) 시상일: 2009년 11월 13일(금) 2009 한국SCM종합발표대회기간 중2) 장소: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컨벤션센터6. 심사비(선정된 기업에 한함)중소기업: 300만원/ 대기업: 500만원/ 개인부문: 없음문의. (사)한국SCM학
브라질하면 광물, 농수산물 등 세계적으로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흔히들 원자재 수출 국가로 인식되는 경향이 높다. 하지만 1차 상품보다는 제조품 수출의 비중이 더 높다. 1999 년 헤알화(브라질 화폐) 평가 절하 이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국내 조선사의 브라질 진출이 눈에 띄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작년 금융위기 이후 강화되는 국수주의에 기인한다. 경기 침체로 인해 선박을 자국의 조선소를 이용, 생산하려는 경향이 높기 때문.지난 15일,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社가 드릴쉽 발주를 결정했다. 이 고가의 드릴쉽을 수주, 생산한 조선사는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 밖에 없다. 따라서 국수주의가 강화 됐으나 간접적으로라도 선박수주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조선사들의 진출 기회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브라질 조선업, 간접진출현재 브라질에 진출한 조선사는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STX팬오션으로 지분 참여 및 기술협약을 통해 간접적으로 수주경쟁에 뛰어 들고 있다. (표1 참조) 조선 및 해운의 극심한 정체로 인해 선박수주물량이 동나는 2년 이후의 준비를 위해 국내 조선사들은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
현대모비스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시에 이집트 물류센터를 완공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현대모비스가 2,000만 달러를 투자해 만든 이 물류센터는 앞으로 모로코, 알제리, 이스라엘 등 북아프리카 9개 나라, 20여 개의 대리점에 AS부품 7만 여 종을 공급하는 물류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이집트 물류센터는 대지 4만㎡(약 1만 2천여 평), 건물 3만㎡(약 9천여 평) 규모로 유럽, 중국, 북미 등에 이어 22번째로 건립된 초대형 부품창고다.지금까지는 아랍에미리트 연방에 있는 두바이물류센터(MPME)에서 북아프리카 각국으로 AS부품을 공급했다. 이 때 평균 27일 걸리던 운송기간을 10일 이내로 감축할 수 있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이 물류센터의 내년 매출규모를 7,000만 달러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2억 달러 매출 계획을 세웠다.
정부의 정책과제인 농수산물 직거래 정착을 위한 관련부처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과거 정권에서 농수산물 유통합리화를 위한 시도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관련부처가 일사불란하게 행동한 것은 현 이명박 정부가 처음이다. 그 만큼 대통령이 사업의 진행상황을 직접 관리하고, 관심을 두고 있는 역점사업이기도 하다.이 때문에 농림수산식품부와 산하기관인 농수산물유통공사(이하 aT)는 대형할인점 보다 더 싸게 팔 수 있는 방향으로 유통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월 사이버거래소(www.eat.co.kr)를 개설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까지 7,763억원 규모의 농수산물 B2B 거래가 사이버거래소를 통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계획대로라면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는 국가가 관리하는 국내 최대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되는 것이다. 정부와 관련업계가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를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자상거래의 성공핵심은 무엇보다 ‘물류’가 관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국내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이 급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택배 등 최적의 물류서비스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농수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21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CIQ(세관·출입국 관리·검역)기관 및 협회, 선사 임원들을 초청해 평택항 서비스 이용 향상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CIQ 관계관, 평택지방해양항만청 항만물류과, 시·도 항만물류담당 공무원,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 장금상선, SITC, 동방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서정호 사장은 “관계기관과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개최한 이번 민관합동 간담회는 평택항 발전 방안을 비롯한 상호협력 및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평택항의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각 기관별 현안사항 및 항만 수출입 통관서비스 향상 방안, 마린센터 입주 관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동 간담회를 실시해 평택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및 개선사항을 토의해 평택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야 하겠다”고 말했다.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이 11월부터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인디아, 중동 서비스를 시작한다. 금번 노선은 기존에 운영하던 중동-인디아 서비스인 FIM(Far East India Middle East service)노선을 폐지하고, 인도와 중동지역에 각각 1개씩 새로운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게 된다. FIX (Far East India Express)로 명명된 인디아 노선은 한-인도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협정에 따라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인디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한진해운 2척, 고려해운(KMTC) 2척, STX 1척의 총 5척의 2500TEU급 선박을 투입, 공동운항 형태로 11월부터 동 서비스를 실시한다. FMX (Far East Middle East Express)로 명명된 중동 노선은 신흥시장인 중동지역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한진해운 4척, STX 1척, 장금상선(Sinokor) 1척의 총 6척의 4000TEU급 선박을 투입, 공동운항 형태로 11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한발 앞선 노선 개발 및 개편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하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참고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국내 주요 해운사들이 경쟁상대인 일본 해운선사를 장기 운송계약 입찰에 참여시킨 현대제철에 대해 공동 실력행사에 돌입했다.업계에 따르면 국내 1, 2위 해운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최근 STX팬오션, 대한해운 등 주요 국내 해운사들과 함께 현대제철이 일본 대형선사를 참여시켜 전용선계약 및 장기운송계약 입찰을 실시한 것에 대한 집단 항의 표시로 현대제철의 화물 운송 입찰을 동반 포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입찰포기의 원인은 현대제철이 지난 18일 입찰에 NYK·MOL·K-Line 등 일본선사들을 초청한 것 때문이다. 국내 해운사들은 국적선사들보다 가격경쟁력에서 월등히 앞서 있는 일본선사들이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상호호혜 주의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며 반발해왔다. 이번 입찰은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종합 물류회사인 글로비스가 주관하고 있으며 장기운송계약의 규모는 약 500만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본의 발전회사들은 지명입찰제를 통해 대량화물 운송권을 일본선사에 몰아주며 철저하게 해운시장을 보호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이 다가옴에 따라 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도급업체의 명절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 다가오는 중추절을 맞이하여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각종 건설공사대금 약73억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9월 22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는 이를 위해 중추절전에 기성검사와 준공검사 기간을 앞당겨 실시하고 또한, 준공금 지급시기도 중추절이전에 100% 조기 지급 완료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한편, 인천항만공사 안극환 경영지원팀장은 “각종 경상적경비와 물품, 용역 구매계약 대금과 관련하여 중추절연휴 전날까지 대금청구서가 접수되면 법정지급 기한과 관계없이 미리 지급하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TX팬오션은 22일 세계 최대 철광석 업체인 브라질 발레(Vale)와 2011년부터 25년간 최대 약 7조 6백억 원(58억 4천만불, 환율 1208원 기준) 규모의 장기 수송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TX팬오션 관계자는 “작년 금융위기 이후 해운업 불황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업력 확대에 전력투구해 왔다”면서 “이종철 부회장, 김대유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브라질과 중국 등 전략지역에서의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 및 선•화주간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계약 성사에는 그간 힘써온 현지 영업력 강화도 큰 힘이 됐다. STX팬오션은 브라질을 신흥 영업 핵심지역으로 꼽고 지난해 말 브라질 사무소를 현지법인으로 승격시킨 지 1년 만에 대박을 터뜨렸다. STX팬오션 브라질법인 문택환 법인장은 “현지에서 STX그룹의 인지도가 크게 향상된 점을 활용, 수개월간 집중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한 끝에 이번 초대형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을 선사와 초대형 우량 화주간 전략적 협력관계에 있어서 상호 윈-윈이 가능했기 때문에 성사된 것으로 분석했다. 발레는 안정적인 운임으로 장기간 수송
부산 북항재개발사업의 상부시설(상업·업무시설 및 주상복합건물) 건설을 맡을 민간사업자 공모가 무산되어 사업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부 항만공사는 지난 18일 마감된 ‘북항재개발사업지 내 유치시설용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건설사가 단 한 곳도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사업지 152만㎡ 가운데 공공시설 용지를 뺀 유치시설용지(33만㎡)에 상부시설을 건립하는 공사에 들어가려던 항만공사의 계획은 차질을 면치 못하게 됐다. 단독신청이 유력시됐던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공모마감 직전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이유로 응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항만공사측보완책을 마련한 다음 연내 재공모를 추진할 방침이다.북항재개발사업은 부산항 일반부두인 북항과 주변지역 152만㎡를 국제적 해양관광·업무중심지역으로 재창조하는 프로젝트로 2020년 완공 예정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강종희 원장은 9월 18일 오전 11시 KMI 대회의실에서 한국연안협회 홍승용 회장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우리나라 연안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연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연안문제 전문가들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이 협약 체결을 계기로 KMI 정책전문가와 한국연안협회 과학자들이 협력해 연안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개발과 보존에 관한 학술조사와 연구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연안협회는 종합적․체계적이고 일관된 연안 개발 및 보호를 위해 학술조사와 연구, 지역특성에 맞는 연안관리체계와 정책기획 등을 위해 구성한 전문가 단체이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9월 18일 오전 10시 공사사옥 2층 대회의실에서 인천항만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계해운시장 변화와 대응”의 주제로 해외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금번 특강의 내용은 세계 해운업계가 하나로 연결된 통합 공급망 관리의 시대가 도래한 만큼 현재와 같은 글로벌 경기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해운업계의 대응에 대한 방법론 및 방안이었다.한편, 강의를 맡은 하랄람비데스 교수는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대학에서 해운경제 및 물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해운경제 및 물류’ 발행인으로 ‘해운 및 항만정책’, ‘해운과 경제개발’ 등 다수의 저서 및 논문을 발표한 물류전문가로 유럽공동체위원회, OECD, 국제해사기구, 국제노동기구 등 국제기관의 전문자문역으로도 역임중인 베테랑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9월 18일 박흥수 의장 등 조합위원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하고 경제전문가 4명을 증원하는 조합규약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번 규약개정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수도권 규제완화 등 최근의 투자유치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조합회의의 전문성과 정책제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백옥인 청장의 발의로 추진됐다.규약개정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에 민간 경제전문가를 위원으로 선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조합회의 전문성과 기능이 크게 강화되고 국내외의 여건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지고, 경쟁력도 한층 강화되어 개발과 외자유치 등 경제자유구역의 역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통과된 조합규약 개정안은 전남도의회와 경남도의회를 거쳐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시행된다.백옥인 청장은 “부산․진해, 황해 등 타 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이미 경제전문가를 조합위원으로 선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때늦은 감이 있지만 조합회의 강화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순조로운 개발과 투자유치 활성화로 직결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임시회에서는 이날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최석윤) 예선 2척이 해양환경 모범선박(GREEN SHIP)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해양환경 모범선박으로 지정된 203황룡호(113톤)와 309대룡호(190톤)는 평소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솔선수범하는 등 평소 관련법규를 철저히 이행함으로서 지난 8월 울산해경에서 실시한 모범선박 지정 심사를 통과했다.울산해양경찰서장은 9월 17일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 사무실과 선박을 방문해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으며, 선박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향후 모범선박 지정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폭 넓은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오염사고 발생을 억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으로 해양환경 보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적극적인 참여 및 지지를 당부했다.모범선박(GREEN SHIP)지정 제도는 해양경찰청에서 해양환경보전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관련 법규를 준수한 선박을 모범선박으로 지정, 관계 종사자의 긍지를 함양시키고 적극적으로 해양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울산해양경찰서에서는 금번 지정된 해양환경관리공단 선박 2척을 포함한 14척의 선박을 지정해 운영 중에 있다.
국내 유일의 국제선박검사기관인 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은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그랜드 볼룸 II)에서 제 2회 서울국제해사조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조선 세계 1위 / 해운 세계 6위 / 선급 세계 7위의 해양강국인 한국에서 한국 해사업계의 위상에 걸맞은 국제 컨퍼런스가 없다는 인식에서 2008년 한국선급이 주축이 되어 시작된 서울국제해사조선컨퍼런스는 제 2회 개최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참석자 및 그 논의내용의 질이 매우 높아 국내보단 해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국제적 해사컨퍼런스이다. 이번 서울국제해사컨퍼런스에서는 국제탱커선주협회(INTERTANKO)의 Peter M Swift 전무이사, 국제정유사포럼 (OCIMF)의 Phil Davies 이사, Korea P&I의 박범식 전무, 발틱국제해양기구협의회 (BIMCO)의 Niels Bjorn Mortensen 기술자문위원, 울산대학교 조상래 박사, 국제건화물선주협회 (INTERCARGO)의 Rob Lomas 사무총장, 국제해상보험업자연합 (IUMI)의 Simon Stonehouse 이사, 한국조선협회의 유병세 상무등 평소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었던 국제 해사계의 거목들이 한자리에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