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5일 -- 정보화마을(www.invil.org)의 인빌체험(www.inviltour.com)과 인빌쇼핑(www.invil.com)은 주부들의 고민도 덜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김장 담기 체험’ 프로그램과 절임배추 판매를 본격 실시한다. 인빌체험의 김장 담기 체험은 산지에서 주민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청정 철원 고랭지 배추’(강원 철원 누에마을), ‘태양초로 김장해요’(강원 원주 황둔송계마을), ‘겨울 건강 밥상, 유기농 김치!’(충남 홍성 문당환경농업마을) 등 재료별, 지역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가격대도 다양해 ‘맛깔스런 김장체험’(전북 전주 학전참게쌀마을)은 1인당 6,000원만 내면 김장담기체험이 가능하며 ‘태양초로 김장해요’(강원 원주 황둔송계마을)체험은 성인, 어린이 구분없이 12,000원만 내면 맛있는 점심 식사와 김치 반 포기를 가져갈 수 있다. 아울러 35,000원만 추가 부담하면 김치 10kg을 가져갈 수 있다. 김장체험 행사에서는 김장체험 외에도 농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체험도 함께할 수 있다. ‘김장 담그고 손두부 만들고’(경기 여주 서화마을)체험은
2009년 11월 06일 -- 지속적인 경제불황의 영향으로 ‘1인 창조기업’이 높은 효율성과 편의성을 내세우며 창업시장의 새로운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1인 창업’ 및 ‘소호창업’ 열풍으로 소규모 사무공간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1인 사업자 및소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지원시스템을 완비한 소형 사무실 임대 및 경영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민간창업보육센터’가 각광을 받고있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소호사무실 임대 및 경영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오피스허브(http://www.officehub.co.kr)가 ‘1인창업’ 인기에 힘입어 프랜차이즈 가맹 비즈니스센터를 모집한다. 지식전문기업 오피스허브는 1인 창조기업 및 소호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 및 원스톱으로 모든 영역의 사업 업무가 가능하도록 ‘토탈 원스톱 서비스’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2000년도 오픈한 분당 야탑센터를 시작으로 수원 영통, 서초, 대치, 논현, 여의도, 송파, 구의, 종로 센터 등이잇따라 오픈 했으며, 현재 직영센터 2곳, 위탁경영 4곳, 가맹점 7곳 총 13곳의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오피스허브가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중소기업청이 지정 운영하고 있는
2009년 11월 10일 --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직장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나치게 일에 몰두하는 이른바 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직장인 1,5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0%가 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직급별로는 ‘과·차장급’이 48.1%로 가장 높았으며, ‘부장급 이상’ 45.2%, ‘대리급’ 40.3%, ‘사원급’ 36.3% 순이었다.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퇴근 후에도 업무에 대한 걱정을 한다’가 63.6%로1위를 차지했다. ‘회사일로 인해 사생활의 일부를 포기한다’는 58.8%, ‘휴가나 월차를 내고 싶어도 업무에 대한 걱정 때문에내지 못한다’ 55.0%, ‘회사에서 끝내지 못한 일은 집에서라도 마쳐야 한다’는 37.4% 이었다. 이외에도 ‘야근을 하지않으면 불안하다’ 24.3%, ‘업무와 연관된 모든 사람은 자신의 경쟁자라고 생각한다’ 17.3% 등이 있었다.슈퍼직장인 증후군으로 인해 자신의 생활에 변화된 점(복수응답)은 80.2%가
2009년 11월 10일 -- 패션, 디자인, 디지털콘텐츠, 전시컨벤션, RD 산업 등 서울시 창조산업 육성 지원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 제 6기 교육을 11월 20일(금)부터 2010년1월 19일(화)까지 2개월간 운영하며, 11월 19일까지 창업과정 450명, 실무과정 1,000명 모두 1,450명의 교육생을홈페이지(http://edumom.seoul.kr)를 통해 선착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은 여성행복프로젝트(女幸 프로젝트)의 일환 으로, 시·공간적인 제약으로 인하여 직접 강의실에 나와교육을 받기 어려운 주부 및 여성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SBA가 2008년 9월부터 시행중인 창업교육 강좌이다. 지금까지 총2,518명이 수료를 하였고, SBA는 수료자 중 신청한 창업자들에게 컨설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수료자 중 한 모씨는 “어떠한 일을 시작 하기위해서 너무도 알아야 할 것들이 그렇게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그것을 방에앉아서 편안히 보고 듣고 익힌다는 것이 매우 행복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드립니다.”라고 교육후기를 남겼다.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은 크게 창
2009년 11월 11일 --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유통업체마다 막대과자를 비롯, 각종 기념품이나 선물용품 판매 특수를 노린마케팅이 치열하다. 이는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등 매달 치러지는 풍속도 이기도 하다. 이러한 DAY문화에 대해 과연 대학생들은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근 대학생 1,219명을 대상으로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1.9%가 ‘상술이 만들어낸 기념일’이라고 응답했다. ‘평범한 일상에 재미있는이벤트(11.6%)’, ‘고마움, 사랑고백 등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7.6%)’ 등의 긍정적인 답변은 모두 합쳐 20%에도미치지 못했다. 특히 빼빼로데이가 ‘일상의 재미난 이벤트’가 되어준다는 응답이 여학생에게서는 20.4%를 차지한 데 비해,남학생에게서는 0.9%에 머물렀다. 대학생의 8.8%는 아예 ‘관심 없다’고 응답하기도 했다.이처럼 많은 대학생이 빼빼로데이가 상술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올해 빼빼로데이를 위한 선물계획은있다(66.3%)’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별로는 남학생의 77.9%가 ‘빼빼로데이에 선물계획이 있다’고 밝혀 56.8%가선물계획
2009년 11월 11일 -- 특허청과 한국연구재단이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기획단계에서부터 ‘돈되는 강한 특허’ 창출하는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화를 촉진하는 ‘지식재산 사업화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61개 대학과 출연(연)이 참여하는 RD IP 협의회를구성, 공동운영하고 국가 연구개발 성과 제고와 유망한 아이디어와 기술의 사업화와 투자자본과의 연계를 추진키로 했다고 11일밝혔다.고정식 특허청장과 박찬모 연구재단 이사장은 12일 오전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한국연구재단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정은 국가 지식재산권을 총괄하는 정부기관과 국내 RD 체제 구축 및 성과 관리를 담당하는 관리기관간협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며,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1월 11일 -- 삼성경제연구소가 11월 12자로 발표하는 제730호 CEO information ‘국격 제고를 위한 ODA 정책’ 보고서 주요내용 Ⅰ. 공적개발원조(ODA)의 의의ODA의 개념과 배경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는 중앙 및 지방정부를 포함한 공공기관이 개도국의 경제발전과 복지증진을 주목적으로, 개도국 또는 국제기구에 공여하는 증여 및 차관을 의미개발도상국 정부에 직접 공여하는 양자 간 ODA와 국제기구 등을 통한다자간 ODA로 구분. 상환의무 유무에 따라무상(grants) 또는 유상 원조로, 경쟁입찰 허용 등제한적인 조건 부과 여부에 따라 구속성(tied) 및비구속성(untied)으로 구분. 2007년 전체 ODA(총지출 기준)의 약 73%를 양자 간 ODA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무상원조 비율은 약 88% 이상전 세계 ODA는 태동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이대복)이 불량 타미플루(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 반입 방지를 위해 개인이 반입하는 타미플루의 통관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오늘 11일 밝혔다. 세관의 이번 조치는 최근 확산추세인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불안감으로 개인이 타미플루를 소량 반입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분과 효능이 확인되지 않은 불량 타미플루 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이에 따라, 세관은 여행자 휴대품, 특송화물, 우편물로 반입되는 타미플루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을 확인하고 필요시 분석을 통해 진품 여부를 확인하는 등 개인이 반입하는 타미플루의 통관관리를 강화하고 있다.한편, 세관은 정부에서 긴급 수입하는 정부비축분 타미플루에 대해서는 24시간 통관체제를 통해 신속 통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9일에도 9만명 투약분량의 타미플루가 긴급 통관되었다고 밝혔다.(주)한국로슈가 한국질병관리본부에 공급하는 정부비축분 타미플루는 이번 9만명 투약분량을 포함하여 총 197만명 투약분량(미화 24,074 천불 상당, 중량 38,820 Kg)이 올해 1월부터 7차에 걸쳐 세관의 긴급통관 지원을 통해 반입됐다. 세관 관계자는 “관련법령 개정에 따라 올해 9월 21일부터
한국무역협회 김무한 상무 빙부상 1. 일시 : 2009년 11월 10일(화) 12:00 2. 고인명 : 오상문 3. 발인 : 2009년 11월 12일(목) 오전, 장소는 미정 4. 장례식장 : 대구 경북대학교병원 특실 209호 (연락처 : 053-420-6464) 5. 연락처 : 한국무역협회 김무한 상무(011-9286-1943) 6. 유족 오석헌(한화석유화학 연구임원) 부친상 오세헌(한국트레이딩(주) 대표이사) 부친상 김무한 (한국무역협회 전략경영본부장) 빙부상 최창희 (대구텍 이사) 빙부상
농협물류 김병훈 대표의 장남 태우군이 아래와 같이 화촉을 밝힙니다. 김병훈 권정인의 장남 태우 김근영 기옥자의 장녀 혜원 일시 : 2009년 11월28일(토요일) 오후1시장소 : 코엑스 컨벤션센타 1층 그랜드볼륨(삼성역6번출구)(02-6002-7000)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는 하나로TNS(대표 권혁은)가 ‘SAP 비즈니스 원(SAP Business One)’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닝정보가 담당하였으며, 지난 1월 착수해 본사를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등 11개 해외법인의 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하나로TNS는 그 동안 본사 및 해외법인의 재무정보를 효율적으로 파악하지 못해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나로TNS는 이 시스템을 통해 전 법인의 경영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SAP 비즈니스 원(SAP Business One)’ 솔루션을 기반으로 해 물류회사가 글로벌 통합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나로TNS 지원팀 이국환 부장은 “SAP 솔루션은 전세계 약42개 국가의 회계규정과 통화, 언어 및 실시간 외화평가를 지원한다. 또한, 동일 패키지 사용으로 업무를 표준화 하였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글로벌 물류기업의 경쟁력은 각 해외법인의 활동과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관리해 경영에 반영하는가에 있다
CJ GLS(대표이사 민병규)는 10일 LS산전(대표이사 구자균)과 ‘RFID/USN 사업협력 양해각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조인으로 양사는 RFID/USN사업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원활한 현장 적용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물류RFID/USN 분야에서 경험과 지식, 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는 CJ GLS와 RFID/USN 태그, 리더기 등 하드웨어 생산 선두업체인 LS산전이 서로 협력을 한다는 점에서 국내 RFID/USN 사업 활성화에 강한 추진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양사는 앞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3PL, 택배, 국제물류 등의 물류사업 및 유관산업에 RFID/USN을 확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물류현장에 가격경쟁력이 있는 RFID/USN 인프라와 장치 등 하드웨어를 공동연구 개발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양사는 태그나 리더기 등의 가격을 낮추어 RFID/USN 기술 도입을 어렵게 했던 비용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물류현장에 최적화 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원스탑 솔루션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특히 양사는 고객사의 생산성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하주지원단은 우리기업의 중국 물류거점 확보를 통한 물류비 절감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같이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오는 18일, 무역협회 51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되며, 해양수산개발원 이성우 부연구의원이 중국의 세관 특수감독관리구역을 활용한 물류비 절감방안 을, 서광물류 변재수 대표가 중국내 물류거점 및 관세통관제도에 대해서 설명하고 세미나를 진행한다.참가 신청 및 문의는 무역협회(http://kilc.kita.net/kilc/main.jsp, 02-6000-5465)로 하면 된다.
UPS 코리아는 제 7회 UPS GVM(글로벌 자원 봉사활동의 달)을 맞아 지난 10월 한 달 동안 UPS 코리아 직원 130여명과 그 가족들이 520여 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10월 17일 아름다운 가게 홍대점과 함께 [UPS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라는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700 여 점의 물품을 기부, 판매행사를 가졌고 수익금 240만원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또, 10월 24일에는 뇌성마비 등 중증장애인을 위한 시설인 영락 애니아의 집(용산구 후암동 소재)의 방문, UPS 봉사단원들이 장애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시설 및 휠체어 청소 등 장애우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올해로 7회에 접어든 UPS GVM을 맞아 전 세계UPS 직원과 그 가족들은 10월 한 달 동안 약 150,000 시간의 봉사 활동에 참가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4,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18,000여 시간 동안 지역 사회의 교육, 생활 환경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영해(한양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사)한국SCM학회 회장은 오는 13일 오전9시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관 (SETEC)에서 ‘그린 경영혁신과 SCM’의 주제로 국내외 SCM, 물류 관련 기업, 연구소 및 학계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는 2009 한국SCM 종합발표대회 및 제8회 한국SCM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문의 (사)한국SCM학회 사무국: (031)438-5269, 홈페이지: www.ksc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