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이경재△사장 김종헌 △이사 김장우△부장 재무관리실 허재영 영업2팀 권영일 △차장 안전품질팀 김백석 △과장 해무팀 손일광 영업2팀 이덕기 재무관리실 김혜란 안전품질팀 오일 록 재무관리실 조형빈 △사원1 재무관리실 김애선 △사원2 제1선단 강지숙
물류IT전문기업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비전 2020달성을 목표로 기존 전자물류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해외사업 및 LED 등 신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또 지난 1일자로 김진식 이원준 이철희 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케이엘넷은 신규사업과 해외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기존 신사업본부를 미래사업본부로 개명하고 SM사업팀은 IT사업본부로 이관해 선순환 사업구조 체제를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장 직속으로 연구소와 품질관리팀을 경영지원실내 전략기획팀을 두기로 했다. 이외에 남부영업본부를 부산지사로 전환 전자물류와 신사업 등 사업본부 지원조직으로 변경해 매출신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IT사업본부장 심종보 전무 △전자물류사업본부장 최운호 상무 △미래사업본부장 문백기 상무 △사장보좌역 김종렬 상무 △부산지사장 이철희 이사 대우 △경영지원실장 김진식 △e-Biz사업팀장 차대환 △SI사업팀장 양귀선 △연구소장 안경림 △기술지원팀장 이정신 △해외사업팀장 이경환 △SM사업팀장 정윤수 △전략사업팀장 임진형 △품질관리팀장 이원준 △컨설팅팀장 김학동△이사대우 이철희 김진식 이
△상무 김 칠 봉(경영지원본부장) 조 용 택(전용선영업본부장) 안 계 혁(기획관리본부장) △이사 홍 대 식(가스선팀) 이 만 효(전용선팀) △부장 김 기 철(회 계 팀) 김 병 록(케이프팀) 윤 창 환(가스선팀) 한 동 원(보험법무팀) △부장대우 민 태 윤(전용선팀) 임 건 묵(회 계 팀) 김 병 기(가스선팀) △차장 이 종 익(싱가폴법인) △과장 김 태 희(부정기선3팀) 김 대 순(부정기선2팀) 유 정 근(부정기선1팀) 원 대 희(부정기선2팀) △대리 김 준 태(회 계 팀) 임 동 민(부정기선3팀) 이 상 민(부정기선1팀) 임 진 희(파나막스팀)△보험법무팀 팀장 부장 한 동 원△사원 이 현 주 명 기 획 팀 근무 싱가폴 법인 파견 근무
△부장 노기룡(컨테이너영업부 해외영업팀장) 박용환(고객지원부 고객서비스팀장) 홍인호(부산지점 운항팀장) 홍원표(영업전략부 운영팀장) △차장 김세일(컨테이너영업부 해외영업팀) 정우영(고객지원부 정보전략팀) 최호연(고객지원부 고객서비스팀) 유용재(경영관리부 기획팀) 이덕수(컨테이너영업부 해외영업팀) 이청규(부산지점 공무팀) △과장 고병욱(컨테이너영업부 수입영업팀) 구자욱(컨테이너영업부 수출영업팀) 조용진(컨테이너영업부 수출영업팀) 장만갑(컨테이너영업부 수입영업팀) 이상엽(컨테이너영업부 수출영업팀) 윤기영(컨테이너영업부 수입영업팀) △대리 강민정(컨테이너영업부 수입영업팀) 김동현(부산지점 고객서비스팀) 이규동(고객지원부 고객서비스팀) 이진태(영업전략부 운영팀) 이재철(인천사무소) 임강혁(컨테이너영업부 수출영업팀) △계장 권용(경영관리부 재경팀) 김규혁(경영관리부 업무심사팀) 서예일(경영관리부 업무심사팀) 최성광(부산지점 고객서비스팀) 이병기(경영관리부 재경팀) 이선영(컨테이너영업부 해외영업팀) 이상환(고객지원부 고객서비스팀) 이현웅(컨테이너영업부 수출영업팀) 양수경(대구사무소) 양은경(경영관리부 재경팀)
△부장대우 오정혁(자카르타현지법인) 박상환(호치민현지법인) △차장 강승욱(기획팀) 채용재(운영팀) △과장 이종범(운영팀) 박병기(탱커팀) 백운경(해외영업팀) 정훈(운영팀) 윤희재(영업지원팀) 유근규(방콕현지법인) 장석기(상해현지법인) △과장대우 김광연(회계팀) 김남진(운영팀) 차광범(탱커팀) 오재영(탱커팀) 최낙정(국내영업팀) 권재영(재무팀) 정세인(전산팀) 송기열(대련사무소) 신성훈(천진사무소) △대리 이종관(탱커팀) 김주양(운영팀) 강민승(재무팀) 황석현(국내영업팀) 김동희(전산팀) △계장 김민석(국내영업팀) 김완희(국내영업팀) 박지영(국내영업팀) 김근영(기획팀) △4급 김지연(해외영업팀) 김선숙(영업지원팀)
고려해운 ‘케이엠티씨 자카르타’호가 2005년 6월 14일해양환경모범선박지정후2009년 5월 17일 증서 갱신 등 현재까지 모범선박으로서 오염사고 방지를 위해 철저한 선박설비 관리 및 인적교육 강화 등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타의 모범이 되어 2009년 해양경찰청에서 실시한 ‘해양환경관리 우수사업장발굴’ 행사에서 전체 모범선박 139척 중에서 우수 해양환경 모범선박으로 선정되어 해양경찰청장상 및 상패를 수여 받았다. 해양경찰청은 1997년부터 해양오염방지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선박을 해양환경 모범선박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모범선박으로 지정 후 2년 이상 경과된 선박들을 현장실사 및 심사 평가표에 90점 이상 획득한 선박 중 1척을 선정하여 ‘우수 해양환경 모범선박’으로 포상한다.이러한 해양환경 모범선박지정 및 포상제도는 선주, 선원들이 능동적으로 해양환경보전에 솔선수범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해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여 깨끗한 해양환경을 보전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고려해운은 회사 경영 방침 중 “바다를 사랑하는 안전 경영”을 모티브로, 1999년부터 총 18척의 사선 중 올해 10월에 도입한 1척, 자율점검선박 1척을 제외한 16척에 대해 모범선박으로 인증 받았
국내 유일의 국제선박검사기관인 한국선급의 오공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2009년도 연봉의 5%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한국선급은 금융위기로 인한 관련업계의 고통을 분담하고, 어려운 현 경제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연봉의 일부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로 모아진 재원은 불우이웃 돕기, 인턴채용을 통한 청년실업해소 등에 쓰일 예정이다.한국선급의 관계자는 “해사산업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도 한국선급은 꾸준한 경영혁신 및 사업다각화를 통해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였지만 이번 임원진의 연봉 반납 결의는 경제침체에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과 상생하고자 하는 임원진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내년도 경영환경이 매우 불투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경영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선급 임원진은 2010년도 사업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 연봉의 10%이내에서 자진 반납할 것을 추가 결의하였다.
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은 지난해 12월 23일 호주해사안전청(AMSA; Australian Maritime Safety Authority)으로부터 호주 정부대행검사권을 수임과 관련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2월 29일 밝혔다.이번 협정은 여객선을 포함한 일반화물선의 SOLAS(해상인명안전협약), MARPOL(해양오염방지협약), COLREG(국제해상충돌예방규칙), ITC(국제톤수협약), ILL(국제만재흘수선), MODU Code(이동식해저자원시추선규약) 등에 대한 제반 검사, 심사 및 관련증서의 발급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한국선급 관계자는 “이번 호주정부와의 정부대행업무협정의 체결은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호주지역에서의 항만국통제(PSC)와 관련하여, 한국선급이 호주지역 항만국통제(PSC)대응에 보다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에 그간의 여러 국가들과의 협정과 비교할 때 그 가치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현재 한국선급은 대한민국을 포함해 총 52개국으로부터 정부대행검사권을 위임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요 국가들로부터 검사권을 수임 받아 세계적 수준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올해 국가필수국제선박을 88척으로 확대 지정해 국가비상사태시 국민경제에 긴요한 물자를 원활하게 수송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선사별로는 총 17개 선사로 한진해운 16척, 현대상선 16척, STX팬오션 14척, SK해운 8척, 대한해운 7척, 창명해운 7척, 대림코퍼레이션 5척, 고려해운 4척, 장금상선 2척, 코리아앨엔지트레이딩이 2척이고 그 외 7개 선사에 각 1척씩이다.국가필수국제선박으로 지정되면 외국인선원 승선이 6명으로 제한되고 이에 따른 손실은 정부에서 보상하게 된다. 국제선박에는 대략 20명 내외의 선원이 승선하며 노사간의 합의로 지정된 선박(300척)에는 외국인선원 8명으로 제한, 이중 국가필수국제선박으로 지정되면 6명으로 제한되어 2명분의 선원비 차액 손실을 보상해 준다.국토해양부는 국가필수국제선박을 평시에 지정 운영함에 따라 비상사태 발생시 국민경제에 긴요한 물자를 원활하게 수송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한국선원을 안정적으로 고용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우수한 해기사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국가필수국제선박이란 국가비상사태시 군수품, 양곡, 원유, 액화가스, 석탄, 제철원료 등의 원활한 운송을 위하여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에 따르면, 2009년 11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91,815천톤으로 전년동월(91,857천톤)과 동일한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08년 하반기이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항만물동량은 08.12월(전년동월 대비 △12%)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이후, 지난 8월 한자리수 감소폭(△6.9%)으로 진입하였으며, 11월에는 거의 전년동월 수준의 물동량(△0.05%, 42천톤)을 처리했다.품목별로는 화공품과 철재가 전년 동월에 비해 각각 13.7%, 6.6%로 증가한 반면, 모래와 자동차는 각각 15.5%, 13.3%로 감소했다.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항과 평택당진항은 각각 전년동월 대비 19.7%, 16.7%로 증가했고, 인천항은 2.8%로 소폭 증가했다. 반면, 울산항과 광양항은 각각 6.9%, 2.1%로 소폭 감소하였으며, 포항항은 17.9%로 크게 감소했다.
KSS해운이 LG상사와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KSS해운은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LG상사의 에틸렌 해외운송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약 110억원(938만907달러)으로, 용선료, 연료비, 항비 및 오퍼레이션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현재의 추정금액으로서 선박 운항패턴 및 연료유 단가 증감에 따라 계약금액이 다소 증감할 수 있다고 KSS해운측은 전했다. 또한 계약기간은 1년이나 화주(LG상사)의 권리로 추가 1년에 대해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진해운홀딩스 최은영 회장은 4일 오전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아 부산 한진해운신항만 터미널에서 시무식을 갖고 공식적인 2010년 업무에 들어갔다.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시무식 행사는 한진해운홀딩스 자회사인 한진해운, 싸이버로지텍, 신항만 및 관계사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은영 회장의 신년사로 시작해 약 30분간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한진해운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 이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새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처음으로 부산 현장에서 실시했으며, 최은영 회장의 신년사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국내외 직원들에게 전해졌다.최은영 회장은“2009년은 창사이래 가장 힘든 한해였다며, 2010년은 획기적인 비용구조 개선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 극대화를 실현시킴으로써 반드시 흑자 전환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시무식 행사를 마친 최은영 회장은 신년 첫 출항을 앞둔 한진 파리호에 올라 김선명 선장을 비롯한 해상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그동안 안전운행에 힘써 온 노력들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한진해운의 서비스가 완성되고 신뢰를 받았다”며 해상직원의 노고를 잊지 않았다.최은
해운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전세계 해운산업을 경악하게 했던 해운시황 불황을 기점으로 새로운 수익 원을 찾으려는 기업들의 고심이 깊어가고 있다. 해운선사들의 고민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업 다각화라는 훈수를 두고 있다.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라는 말이다. ■선진국 지고 개도국이 뜬다세계 해운산업에서 개도국의 비중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이에 장기적으로 해운산업의 중심을 다각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제언이 이어지고 있다. 전세계적인 경기침체가 회복 중이긴 하나 선진국들에게 예전 같은 활황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선진국 기업들로 이와 같은 판단을 내리긴 마찬가지여서 성장이 더딘 선진국보다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개도국들이 주요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교역시장을 지역별 또는 국가군별로 살펴보면 2008년의 선진국 수출과 수입 비중이 1990년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난다. 세계 수출시장에서 선진국의 점유율은 1990년의 57%에서 2008년에는 44%로 무려 13.8%포인트나 하락했으며, 수입시장에서도 선진국의 비중은 1990년의 59.6%에서 48.5%로 크게 낮아졌다. 반면 브라질, 러
친애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부푼 2010년 경인(庚寅)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찬란한 새 아침을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 동안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무엇보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국내외 경제사정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해양환경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신규 해양환경사업 영역확대 등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한 해였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 모두가 희망을 이야기 하고 미래를 설계한다면 지금의 위기가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공단은 공공부문에서 공단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던 한 해로 생각하고, 올 한해는 국민과 함께 하는 해양환경 업무를 착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 먼저, 침몰선 잔존유 회수사업과 오염해역 정화복원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해양수산인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풍요롭게 개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연안지역 기후변화대응 가이드라인 구축,
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대망의 2010년, 민족의 기상을 상징하는 호랑이해,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께 늘 평안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단의 발전에 많은 협조와 성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우리공단 임직원은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공단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하여 먼저, 철저한 선박검사를 통한 해상에서의 안전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정부대행검사업무의 차질 없는 수행은 물론, 과학적인 검사를 통한 선박검사의 품질향상과 지속적인 검사제도 개선을 통해 검사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둘째, 선박안전정책 및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과 더불어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현장애로 기술개발에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해서 해양오염방지설비 및 질소산화물(NOx)배출 검사 등 온실가스 감축 관련 검사와 에너지절감 연구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체제 구축?운영, 대고객 서비스 활동 강화로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조직이 됨은 물론 지속적인 경영효율화를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