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사장 이채익)는 지난 1월 21일자 발표를 통해 지난해 12월 울산항에서 1천360만9천톤의 물동량을 처리해 전년 동월 대비(지난해 기준) 3.8%(54만톤) 감소한 양을 타나냈으며, 2009년 울산항에서 처리된 총 물동량은 1억6천915만2천톤으로 2008년 1억7천31만4천톤 대비 0.7%(116만톤)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작년 12월 물동량의 76.7% 차지한 액체화물은 원유 수입량 감소와 케미칼류 수출입량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 4%(435천톤) 하락 하였으나, 2009년 전체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수요 호조의 영향으로 석유․화학제품 수출입 물동량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3.2%(422만톤) 증가한 총 1억3천462만1천톤이 처리되었다고 한다.반면, 차량/부품 화물은 12월중 아시아 및 중남미지역 등 신흥국에 대한 차량 수출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4% 상승하였으나, 2009년 미국과 유럽시장에서의 부진으로 인하여 2008년 대비 16.3%(170만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1월부터 회복세로 돌아선 컨테이너 화물도 12월 수출이 56.1% (6,562TEU, TEU : 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1개) 증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서정호 사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언론매체와의 회견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서 사장은 "2011년경 항만공사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항만공사 전환시 첫해에 수익면에서 흑자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주요 언론매체 대상 2010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하고 평택항 활성화 방안 및 현황, 발전계획 등을 소개했다. 이날 서 사장은 평택항의 공식 명칭은 평택당진항임을 강조하며, 충청도와 경기도가 협력해 원활한 항만공사 전환이 이뤄지고 더 나은 항만시설이 되길 바란다는 희망을 피력했다.서 사장은 "평택항은 지난 2000년 처음 컨테이너 취항을 시작한 이래, 현재 전국 항만 가운데 유일하게 물동량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항만은 역시 부산항이지만, 평택항의 꾸준한 성장에서 충분히 최고의 항만이 될 만한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평택항은 미주·유럽노선에 컨테이너선이 기항하는 서해안권의 유일한 항만으로 2400만 수도권 시장의 관문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전 지역을 1시간내에 도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며,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민경태)은 지난 1월 2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민경태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팀장과, 전국 15개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을 통하여 ‘전국지부장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10년도 본부(연구원)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설명 및 지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단이 당면한 주요현안사항 및 공단의 비전 및 핵심가치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과 더불어 지부업무를 창의적으로 개선․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한편, 민경태 이사장은 고객만족도 향상, 안정적인 재정 운영, 공단 위상 강화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고 특히, 지부장의 역할을 대폭 강화하는 등 현장중심의 경영체제를 확립하여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강종희, 이하 KMI)은 해운항만산업의 국내외 여건 변화를 진단하고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2010 KMI 물류항만 전망대회’를 오는 1월 25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운조합,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항만협회, 한국국제물류협회, 부산․인천․울산항만공사,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대학, 연구원, 물류항만 정부정책 담당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물류, 변화와 신성장 동력’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KMI연구진이 해운, 항만, 물류의 국내외 여건변화와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중국 전문가를 초청하여 중국 물류산업을 진단한다. 아울러 미래 물류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 전문가를 초청하여 ‘아프리카 시장 특성 분석 및 무역구조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도 할 계획이며 행사 뒤에는 해운, 물류 주요 전문가가 함께 하는 토론도 벌일 예정으로 있다. KMI는 해행수산업의 발전발안 모색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초 물류항만, 수산 분야별로 전망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1월 19일 감천항 내 물결을 고요하게 유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2천27억원을 들여 이안방파제를 신축하겠다고 밝혔다.부산해항청은 올해 국비 17억원을 확보했으며 하반기에 외곽시설 설치공사를 시작한다. 이안방파제는 1천300여억원을 들여 감천항 서방파제 앞 400m 바다에 길이 370m로 건설된다.부산해항청은 이안방파제를 설치하면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에서 하역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남서쪽에서 올라온 해류가 감천항 방파제를 지나 바로 국제수산물도매시장 선석에 부딪혀 어선 하역과 위판작업을 하기가 불편하다.이안방파제가 설치되면 해류가 이안방파제에 먼저 부딪힌 뒤 항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안정적인 여건에서 위판 및 하역 작업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부산해항청은 보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지난 1월 19일 발표를 통해 네덜란드 선박업체인 SBM에 가스터빈 발전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미국 드레서랜드와 함께 SBM이 발주한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설비(FPSO)용 가스터빈 발전기`를 납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가스터빈 발전기는 23㎿(메가와트)급 3기로, 오는 12월 납품될 예정이다.삼성테크윈은 그동안 방산용으로 에너지 생산장비인 가스터빈 발전기를 공급한 적은 있다. 하지만 민간용으로 활용될 가스터빈 발전기를 납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삼성테크윈은 작년 5월 드레서랜드와 가스압축기 및 발전기 분야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삼성테크윈은 이를 통해 조선업체에 에너지 생산장비를 공급하고, 엔지니어링사에도 석유화학 공장용 에너지 생산장비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었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 이하 KILA)는 지난 1월 20일 오전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신년인사회를 겸한 최고경영자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물류기업인 및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대신해 최장현 국토해양부 2차관이 강연 연자로 참석했다. 최 차관은‘2010 국토해양 주요 정책추진방향(부제: 세계로 뻗어가는 물류해운강국 건설)’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올해 국토해양부의 정책방향과 세종시 관련 사항, 4대강 살리기 등 주요 현안과 금년도 물류산업 정책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차관은 "2011~20년까지국가물류비전·목표·전략계획을 마련하고 국가물류정책방향을정하는“Grand Design” 확정해 항만·공항배후단지와 내륙물류거점간 연계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항만배후단지를 종합계획에반영하고, 추가개발수요는 전면 재조정해 물류산업의 종합적육성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변함없이 3자물류 활성화 정책과 물류표준화, 물류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운산업과 항만산업 발전방안 저탄소 녹색교통 물류 추진, 대중교통 활성화 순으로 금년
한진해운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국해운 60년을 축하하고 한진해운 60년을 기념하는 사사(社史)를 발간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월 2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최은영 한진해운홀딩스/한진해운 회장과 최장현 국토해양부 제 2차관, 장광근, 조윤선, 이영애 국회의원 및 한국해양대 오거돈 총장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하여, 사사 편찬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은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건국 초창기에는 국민 생존 물자의 운송으로, 한국전쟁기에는 국가 안보의 수호자로서, 수출 한국 시대에는 우리 상품을 세계로 이어주는 교량의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 경제 발전과 함께 해왔다”며, “지난 60년의 항적을 나침반으로 삼아 ‘세계인과 함께 하는 새로운 한진해운 60년’ 의 역사를 창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진해운은 1949년 25척, 4만톤의 대한해운공사로 출범, 지난 60년간 한국전쟁 및 IMF등의 국내 경제 위기 등의 상황하에서도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의 적기 수송과 외화획득을 통해 현재 200여 척의 선대를 보유한 세계 10위권의 글로벌 선사로 성장했으며, 오늘날 한국해운이 1,235척의 선박과 4천6백만톤의 선복량을 기록, 세계 6위권의 해운
STX조선해양과 한국조선협회는 19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 왈리드 알 무하이리(Waleed Al Muhairi) 무바다라社(Mubadala) 최고운영책임자(COO), 임효관 STX조선해양 조선기술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조선업체인 ADSB社(Abu Dhabi Shipbuilding)와 ‘조선산업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TX조선해양은 이번 MOU를 통해 향후 ADSB社가 UAE 조선소 증설시 전반적인 설계기술은 물론 조선소 운영에 필요한 통합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선박 건조에 필요한 인력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STX조선해양은 진해조선소의 높은 생산효율성과 중국 다롄 생산기지에서 세계 유일의 조선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향후 UAE의 조선산업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또한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중동지역에서 발주되는 상선, 군함, 해양작업지원선(OSV) 등의 선종에 대한 마케팅을 비롯해 잠재시장 개발을 위한 협력에도 나서기로 했다. STX조선해양과 ADSB사는 앞으로 공동위원회와 분야별 워킹 그룹을 만들어 세부
(사)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이 해사관련 단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지정한‘녹색교육기관’이 되었다.이에 따라 한국선급은 기후변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녹색성장 관련 총 8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선급단체로서 축적된 해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사부문에 특화된 녹색성장 교육을 보다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한국선급 에너지환경사업단 김만응 단장은“녹색성장교육을 통해 해사업계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녹색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녹색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 부문 선두 기업으로서 녹색성장정책에 대한 범국민적 이해 확산 및 전문역량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18일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녹색성장 지도자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녹색교육기관 지정사업을 추진하고 내부 심사를 거쳐 한국선급을 비롯하여 총 48개 기관을 녹색교육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오거돈)는 지난 1월 19일 발표를 통해 2010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졸업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국립대 중 처음으로 전면 시행되는 졸업인증제는 전체 필수인 외국어영역과 함께 컴퓨터·사회봉사·해양특성화·전공영역 등 4개 영역(선택) 등 최소 2개 영역에서 인증자격 및 인증시험 등에 합격해야 졸업할 수 있는 제도다.한국해양대는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맞춰 교육역량 강화 및 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0학년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졸업인증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 부산지역 국립대 중 취업률 1위에 오른 한국해양대는 졸업인증제 시행에 따라 졸업생들의 실무능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은 물론 취업률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졸업인증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적용대상은 2010학년도 이후 신입생 전원이다. 단, 동등학년 복학생과 편입생, 재입학생 등은 제외된다. 또한 외국인전형 합격자, 체육특기자, 귀순동포, 장애인, 시간제 등록생 등은 적용하지 않는다. 졸업인증 분야는 외국어영역, 컴퓨터영역, 사회봉사영역, 해양특성화영역, 전공영역의 5개 영역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최근 인천항 배후단지 기업유치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배후물류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투자유치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지침’을 마련하고, 투자유치매니저 제도와 투자유치 유공자 인센티브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고 1월 19일 밝혔다. 동 지침에 따라 도입하는 ‘투자유치 유공자 인센티브’는 인천항 배후물류단지 입주기업 유치와 관련하여 인천항 물동량 증대와 부가가치 창출 등 파급효과가 우수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여 유공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써, 인천항만공사에서는 투자유치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개인, 법인, 단체를 투자유치매니저로 위촉하며 또한, 위촉 매니저는 투자 자문 및 투자 실현을 위해 노력을 다하여야 한다. 투자유치매니저로 활동하고자 하면 인천항만공사 미래전략팀으로 사전 문의, 위촉 후 활동하여야 향후 인센티브의 신청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유치 실적에 따라 최고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투자유치 유공자 인센티브는 외국인 투자유치 금액 규모에 따라 달라지며(다음의 표 참조), 이를 위해 구성되는 ‘투자유치 인센티브 지급 심의위원회’에서 투자유치 유공자의 기
STX그룹이 1,30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사업 프로젝트에 진출하며,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인 풍력 사업 부문에서 잇따른 성과를 올리고 있다. STX윈드파워는 최근 네덜란드 풍력발전단지 개발업체인 메인윈드(Main Wind)사와 총 50MW급 풍력발전설비의 턴키베이스 공급 및 유지보수에 대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STX윈드파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터키, 네덜란드 및 이라크에 2MW급 풍력발전설비 25대를 2010년 4분기부터 2011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1차로 이라크에 공급될 총 12MW의 풍력발전기는 쿠르드 자치정부에서 시행하는 풍력발전 시범사업으로 이라크 지역내 최초로 설치, 운전될 풍력발전설비이다. STX윈드파워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해당 지역의 현장 실사를 실시하고, 최근 풍향 실측 조사도 완료했다.지난해 8월 풍력발전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네덜란드 풍력발전업체 STX윈드파워를 인수한 STX그룹은 지난해 10월 루마니아 민간발전사업자와 2MW급 풍력발전설비 6대를 계약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5,000억원 규모의 동유럽 지역 풍력발전단지 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터키 및 이라크지역 진출로 글로벌 풍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1월 15일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간을 설 연휴 해상교통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속초를 찾은 귀성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위해 안전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동해안 영북 지역에는 서·남해안 같이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 없어 특별수송을 할 수 있는 여객선은 없으나, 설 연휴를 맞아 속초를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속초항 청초호 협수로에서 중앙동과 청호동을 오가는 청호도선 2척(척당 최대승선인원 35명)의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속초해경은 특별수송 기간 동안 청호도선 및 선착장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승선 질서 유지 및 과적·과승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안전 점검과 함께 종사자 안전 교육으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속초 조도 인근을 운항하는 잠수함을 포함한 4척의 유람선에 대해서도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속초해경 관계자는 "낮은 기온으로 유·도선장 승선장이 결빙돼 있는 곳이 많아 승·하선시 사고 발생의 우려가 높으므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며 "귀성객의 안전 수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인천항 이용고객을 위한 2010년도 무료 법무․세무․노무 상담 서비스를 1월 18일 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금번 재개되는 무료 상담서비스는 ‘법무․세무․노무 상담 서비스’로 인천항만공사의 자문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가 상담위원을 맡아 세무, 환경, 기업재무, 부동산, 건축, 노무, 상속 등 행정과 민․형사 분야 전반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해(2009년) 51건의 상담실적이 있을 정도로 호평이 좋았다. 인천항 이용고객의 경영․법률상의 비지니스 편의를 위하여 마련된 무료 상담서비스는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 후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법무상담 서비스의 경우, 매월 2․4주 월요일 15~17시에 인천항만공사 사옥에서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인천항 이용고객, 종사자,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간단히 방문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인천항만공사에서 진행되는 법무 상담서비스는 상담 전에 전화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필수이다.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항만공사 운영계획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