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월 25일 서해 백령도와 대청도 인근 해상 2곳에 항해금지구역을 일방적으로 선포했다. 북한의 항해금지 구역 설정은 통상 미사일을 발사하기 직전에 나온 터라 향후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군 당국은 26일 "북한이 지난 25일부터 3월29일까지 서해 백령도 동방 해상 1곳과 대청도 동방 해상 1곳에 각각 항해금지구역을 선포했다"고 밝히고 "군과 정보당국이 북한의 의도를 정밀하게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항해금지구역이 선포된 백령도 동방 1곳과 대청도 동방 1곳은 모두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걸쳐 있는 지역이다.현재 해군과 해병대는 이에 따라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 중에 있다. 북한 해군사령부는 작년 12월21일 서해 NLL 이남 해역에 자신들이 설정한 해상군사분계선 수역을 평시 해상사격구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군은 그러나 서해 일원의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북한이 선포한 금지구역은 서해 5도를 다니는 여객선과 민간선박의 항로와 멀리 떨어져 있다"며 "여객선과 민간 선박의 항해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진방)가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요강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사무직이며 채용직급은 차장급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 해운분야 경력자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공인 외국어시험 성적 사본(소지자에 한함)이며, 접수방법은 E-MAIL(mjma@shipowners.or.kr), 우편 및 방문 접수 (우편접수처 : 서울 종로구 당주동 100 세종빌딩 10층, 한국선주협회 총무팀) 등을 이용하면 된다. 제출기한은 오는 2월 5일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이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구선주협회 총무팀(TEL 739-1551~7)로 하면 된다.
현대상선(사장 김성만)이 미국의 수출입업자로부터‘최우수 파트너’로 공인받았다. 미국의 권위 있는 물류 전문지‘월드 트레이드 100(World Trade 100)’은 지난 연말 2만6천여 명의 수출입업자를 대상으로 해운기업의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현대상선이 2009년‘최우수 파트너상(Performance Partners Awards of Excellenc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상선은 운항의 정시성(Port-to-port On Time Performance)·고객관리 서비스(Global Customer Service)·파트너에 대한 신뢰도(A Reliable Partner In Our Global Supply Chain) 등 주요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월드 트레이드 100’은 미국의 수출입업자 등에게 물류 전반에 걸쳐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 전문지. 현대상선 측은“이번‘최우수 파트너’로의 선정은 현대상선의 서비스에 대한 미국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 것”이라며,“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최고의 파트너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그동안 소니(SONY) 社로부터 6년 연속 최우수 선사상을
지난해 전라남도 도서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해운조합의 지난해 전남 도서 지역 여객선 수송 실적을 분석한 결과 완도 지역에 전년보다 18만6000명(11.3%)이 증가한 165만8000명을 수송했고 목포와 여수의 수송 인원도 각각 5.8%, 0.6% 늘었다.섬별로는 완도 청산도에 31만6000명을 수송해 전년(25만1000명)에 비해 25.9%가 늘어났으며 신안 증도에 37만9000명이 찾아와 전년(33만9000명)에 비해 11.8%가 늘었다. 신안 가거도와 여수 거문도에도 각각 3.6%, 2.9%가 증가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 IPA)는 1973년 준공된 인천항 갑문 운영건물을 올해 새로이 짓는다고 1월 26일 밝혔다.1973년 신축된 인천항 갑문 운영건물은 준공 후 37년이 경과한 시설로써 그 동안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틈틈이 유지 보수를 실시하여 왔으나 오래된 기간만큼 누수, 균열 등이 생겨 노후가 진행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인천광역시에서 추진중인 월미관광특구 개발사업의 중요 구간에도 위치하고 있어 주변환경과 조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종종 있었다.금번에 신축될 예정인 갑문운영 건물은 운영건물 1동과 출입문 1동이며, 운영동의 경우 지하1층, 지상3층(연면적 2,000㎡내외) 규모로 신축하여 식당, 사무실, 홍보영상실 등이 현대식으로 갖추어 질 예정이다. 또한, 출입문 신축과 함께 보안울타리, 조경 등 부대시설도 재정비하여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건물로써 거듭 태어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정부의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시책에 부합될 수 있도록 설계단계부터 신축건물의 외벽창호면적비 50% 미만, 옥상조경 30% 이상, 대기전력 자동차단콘센트 설치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신공법을 적극 도입하여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을 인증 받는 건물로 만든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용우, 이하 KOEM)은 지난 1월 20일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에서 해양부문 기후변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과 서울대학교 해양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15) 후속조치 및 해양부문 기후변화 연구과제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자리로 국내 기후변화 전문가 150여명이 참가했다.KOEM 관계자는 "해양부문 기후변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날 워크숍에서 국토해양부가 기후변화 재편성(안)을 통해 소액 규모 세부 연구사업 19개를 목적물 중심으로 통합하여 향후 해양부문 기후변화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강조했다.
■‘컨’선 수급 2011 이후 개선 가능“컨테이너 수급은 2011년 이후 개선되며 건화물선은 선박량 공급 증가로 2013년 이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강종희,이하 KMI)이 지난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0 KMI 물류항만 전망대회’에서 내놓은 전망이다. KMI에 따르면 세계시장의 전반적인 상업생산 증가율이 상승세로 반전되었기 때문에 물동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세계교역량은 2010년 6% 증가가 예상된다고 한다.선박적인 수급지표는 선박공급량 증가가 물동량 증가세를 상회해 2011년까지 악화가 예상되지만 2012년부터는 전반적인 수급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라는 것이 KMI의 관측이다. 잇따른 신조선 계약 취소와 인도지연, 비운항 선주 보유 선박 위주 계선량 증가, 감속운항 및 공급 감소효과 등을 고려한 것이다.컨테이너 수급 여건은 미국 소비회복 불투명, 8000TEU급 이상 대형선 인도로 시장 압박, 선복감축 노력효과 2~3년 소요로 2011년 이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건화물선 수급여건은 선박량 공급 증가로 2012년까지 악화되고 2013년 이후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2010 KMI 물류항만전망대회 행사의 주제는‘국
최근 감사원이 항만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인천, 부산, 울산 등 전국 3개 항만공사를 통합하라고 국토해양부에 권고한데 대해 항만 관계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항만업계 관계자들은 항만의 전문성을 고려치 않은 비현실적 발상 이라며 감사원의 지적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문제의 발단은 지난 24일 감사원이 울산항만공사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 대한 감사 결과, 부산과 인천, 울산·여수광양 등 항만별로 각각 항만공사가 설립돼 운영되면서 항만시설이 조직과 인력 측면에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국토부에 통합 방안을 강구하라고 통보한 것에서 시작됐다. 감사원은 감사 결과를 통해 국토부가 항만별로 공사를 설립·운영함으로써 항만공사의 직원수 대비 상임임원 비율은 공기업 평균보다 24배 높고, 직원 수 대비 지원부서 비율도 2.6배나 높아 조직과 인력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인천과 부산 등지에 항만 관계자들이 잇따라 요즘 추세에 맞지 않는 중앙집권적인데다가 행정편의주의적이며 비현실적인 지적이라며 항만공사 존치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각 지역 항만별로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지역 특성에 맞는 항만 정책 및 운영이 필요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강종희, 이하 KMI)의 부산이전이 최종 확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지역발전위원회를 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11개 공공기관에 대해 지방이전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부산이전 확정으로 부산 혁신도시에 들어설 13개 공공기관의 정부 승인이 마무리 됐다.이에 따라 부산 혁신도시 건설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국 혁신 도시 가운데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을 완료한 곳은 부산과 경북, 강원, 전북 등 4곳에 불과하다. 이번 정부 승인에 따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3개월 이내에 종전부동산 처리계획을 국토해양부에 제출하고, 오는 2012년 이전을 목표로 청사건립 등을 추진해야 한다.부산 동삼동 혁신도시에는 이밖에도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국립해양조사원 등이 이전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지난해까지 117개 기관의 지방이전계획을 승인했으며, 이번에 11개 기관을 추가로 승인함에 따라,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이전하는 157개 공공기관 중 128개 기관의 지방이전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출자한 나이지리아 국영 해운회사 나이다스社가 1억달러 규모의 원유 및 정유제품의 운송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송을 시작했다. 나이지리아 최초 국영 해운회사인 나이다스社는 최근 나이지리아 국영 석유회사이자 나이다스社의 최대주주인 엔엔피시(NNPC, Nigerian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사와 원유와 정유 제품에 대한 장기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에 따르면 나이다스社는 앞으로 1년간 매달 26만톤의 원유를 미국, 유럽,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으로 수출하고, 21만톤의 정유제품을 수입하는 운송을 맡게 된다. 총 계약 금액은 1억달러에 달한다. 이번 운송 계약은 나이지리아의 원유를 수출하고 정유제품을 도입하기 위한 NNPC사와 영국의 BP사 간의 원유 정제 계약에 따른 것이다. 현재 NNPC는 또 다른 2곳의 정유사들과 이와 같은 물량의 원유 및 정유제품 운송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이 물량도 나이다스社를 통해 운송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나이다스社의 매출은 3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우조선해양의 종합기획실장인 고영렬 전무는 “이번 계약은 아프리카 지역의 대표적인 산유국이면서도 외국 해운업체에 의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태평양운임안정화협의회 소속 15개 선사들은 최근 운임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20피트 컨테이너(TEU) 1대당 32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는 400달러의 할증료를 부과하겠다는 것. 한 금융권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탓에 해운업체들은 낮은 운임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최근 경기회복으로 해운업황도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국내 뿐 아니라 중국도 마찬가지다. 최근 중국의 컨테이너 종합 운임 지수인 CCFI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한 1004 포인트를 기록했다. 춘절이 다가오면서 물동량이 증가해 예약률이 크게 오르고 있기 때문. 선사들의 공급 감축 노력도 한 몫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계절적 성수기로 인한 물동량 증가일 수 있기에 업황회복의 신호탄으로 보긴 무리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미국과 유럽 등 전통적인 수입국의 경제가 아직 혼란스럽고 보호무력의 압력이 점차 거세지고 있기 때문. 해운업계 전문가는 “최근 BDI를 선행으로 컨테이너 운임이 조금씩 오르고 있지만, 아직 미국과 유럽, 중국 등의 소비가 불규칙해 업황 회복을 말하긴 이르다”고 조언했다.
▣ 덕평물류 서석범 사업부장매년 설이 되면 30명 넘는 가족이 경기도 큰집에 보여 시끌시끌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큰집에서 설을 맞이하려 합니다. 이번 설날이 밸런타인데이기도 하던데 그럼 차례상에 초콜릿을 올려도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아이들 세뱃돈을 초콜릿으로 줘볼까요? 이런 생각만으로도 벌써 들뜹니다. 큰집 가는 차 안에 몸을 실은 것 같아요.그런데 제가 살쪄 보이나요? 아닌가요? 큰집 마당에 들어서며 “안녕하세요 저희 왔습니다~” 하면 “아이고~~~ 왔어? 얼굴 좋아졌네~” 라고 들 하십니다. 흠, 가끔은 명절이 싫어지기도 합니다. 전 “아이고~~~ 왔어? 살 많이 빠졌네!” 라는 소리가 듣고 싶거든요. 저한테 얼굴 좋아졌다는 말은 절대 칭찬이 아닙니다!예전에 회사 사정으로 설날 홀로 출근한 적이 있습니다. 어찌나 서글프던지요. 제일 큰 이유라면, 아무래도 큰어머니가 해 주신 만둣국을 먹지 못해서죠. 제일 좋아하는 명절 음식인데 말입니다. 일 년에 두 번 밖에 먹지 못하는 거라 슬픔은 더 컸습니다. 올해는 먹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얼굴 좋아진다는 소리 들을 각오 하고 몇 그릇 비워 보렵니다.아 그런데 설날 날씨가 어떨까요? 1월에 내린 폭설 덕에 눈이
올해 4년제 대졸(예정자 포함) 물류인재들은 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 수 있다. 현재 상장사 취업 시장은 먹구름이 뒤덮고 있다. 새해가 된 후 중소 물류기업에서 신규 계약 건이 많아지며 신입 직원을 채용했다는 기쁜 소식이 들린다. 반면 상장 물류기업은 4년제 대졸 인턴 채용 규모를 지난해 대비 44%, 신입사원은 16.9% 줄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는 최근 상장기업 1,800여 개사를 대상으로 ‘2010 대졸인턴 채용계획 ’ 과 ‘2010 대졸 신입 채용계획’ 을 조사했다. 결과를 보면, 조사에 응한 941개사 789개사가 인턴 채용을 확정했다. 이 중 104곳에서 총 5,173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는 작년(5천 109명)보다 1.3%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채용을 진행한다는 뜻이 된다. 신입 채용과 관련해서는 993개사가 응답했고, 이 중 채용 계획을 확정한 757개사가 올해 채용할 인원은 18,233명이다. 지난해 대비 11.5%가 감소, 일자리 열 개 중 하나는 사라지는 셈이다. 이중 물류·유통 업종은 인턴(채용 증감률 -44.0%), 신입(-16.9%) 채용에서 부진을 면치 못할
2010년 세계물류동향 세미나 주제 : 2010년 세계물류동향과 흐름분석강연자: Harry Van Woerden (네덜란드 투자청장)일시 : 2010년 2월 4일(목) 오후 4시~6시 장소 : 서울 광화문 네덜란드교육진흥원 C2 Square 빌딩 3층(코리아나 호텔 뒤편)세미나 참가 신청 및 문의STC-Korea Location Manager 조선숙 : 011-238-8122
한진(대표이사 석태수)이 지식경제부 산하 전략물자관리원이 시행하는 물류보안경영시스템 ISO28000 인증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한진은 지난 22일 무역센터 전략물자관리원 회의실에서 한진 류경표 상무와 심성근 전략물자관리원장 등 행사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진은 물류보안체계 구축 및 인증 취득에 노력하고, 전략물자관리원은 이에 필요한 컨설팅 등 기술적 지원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약서를 교환했다.한진은 이미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에 물류보안경영시스템 ISO28000 인증 및 AEO(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인증 취득을 준비함에 따라, 고객의 니즈와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전사 경영기법을 혁신,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진은 이번 협약체결로 전략물자관리원으로부터 오는 5월까지 물류보안시스템 구축 및 인증 전반에 대한 컨설팅 및 단계별 교육 등 물류보안에 대한 전문기술 지원을 거쳐, 물류보안경영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한진 류경표 상무(경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