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0년 2월 24일 (수) 10:30․ 명 칭 :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2010년도 정기전국대의원대회․ 장 소 : 부산 마린센터빌딩 3층 국제회의장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 79-1 TEL. 051-469-0401/3․ 세부일정 - 09:00 마린센터 2층 위원장실 내빈접견, 환담 - 10:25 이동(행사장 마린센터 3층) - 10:30 2010년도 정기전국대의원대회 행사시작 △ 개회선언 △ 연맹기입장 △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 및 순직조합원에 대한 묵념) △ 내외빈 소개 △ 표창장, 감사패, 표창패, 공로패수여 ○ 국토해양부장관 표창패수여 ○ 농림식품부장관 표창패수여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표창패수여 ○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감사패 및 표창패수여 △ 대회선언문 낭독 △ 대회사 :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 격려사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 축 사 ○ 국토해양부 장관 ○ 농림식품부 장관 ○ 부산광역시장 ○ 국회의원 ○ 한국선주협회 회장 ○ 한국해운조합
국적선사들의 턴어라운드가 예상 외로 빨리 찾아올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진해운은 올해 매출을 지난해 7조1천억여원보다 15% 이상 오른 8조원대로 전망하고, 영업이익은 2천억원대 안팎을 목표로 잡았으며 현대상선 역시 올해 매출을 지난해 6조1천억여원보다 17% 올려잡았고, 영업손익도 지난해 5천654억원 손실에서 3천300억여원의 흑자전환을 목표로 정했다고 한다. STX팬오션은 지난 2월 18일자 공시를 통해 2009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국내 대형선사로는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턴어라운드를 달성한 셈. 지난 2월 18일자 공시에 따르면 STX팬오션은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2009년 4분기 실적이 매출액 10,965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당기순이익 54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3분기 이후 벌크 부문이 흑자 전환한 데 힘입어 주력 사업부문의 수익안정성이 강화되면서 업계 최초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을 흑자 전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한해운은 지난해 매출액 2조2793억, 영업손실 4880억원을 기본으로 한 영업실적을 지난 11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2008년 3조3114억원보다 31
"지난 취임사에서 밝혔듯, 최우선 과제로 통합물류협회의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 입니다. 내부 역량이 뒷받침 되지 않은 구색 맞추기 사업은 지양하고 물류 산업과 업계를 위한 실질적인 사업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선은 내부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고 통합물류협회 장종식 상근부회장이 지난 2월 18일 기자 간담회에서 밝혔다. 협회 구조조정은 물론 내부 직원에 대한 공정하고 냉정한 잣대로 평가해 우수 인재를 선별하고 역량을 키우겠다는 것.‘임기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뜻한 바와 국가 물류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장 부회장은 “특히 5개 단체가 합쳐졌지만, 과거 사업 영역에 대한 구분은 무의미 합니다.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와 마케팅을 강화, 협회가 꼭 필요한 존재가 되겠습니다. 현재 협회비는 기업 입장에서 부담스러울 정도이기 때문에 점차 낮춰가고, 협회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토해양부 정책관 출신으로서 최대한 정부 정책과 공조하며 협회와 업계의 이익을 실현하되 업계의 인식과 여론에 반하는 정책은 강하게 어필해, 업계를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업계는 지난해 9월로 예정 돼 있
지난 2월 17일 한국무역협회 한국화주협의회 이병무 화주사무국장은 2010년도 RADIS 참가업체와의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RADIS(Rate Discount & Premium Service)는 무역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수출입운임할인서비스다. 올해는 포워딩 업체 15 개사, 운송업체 5 개사, 물류컨설팅 업체 4 개사, 물류센터 1 개사로 항목을 더 세분화했다. 기존 협력업체의 평가로 20개 업체를 선별하고 공모를 통해 5개 업체를 추가한 것. 공모 기간 동안 24개 업체가 참가를 신청해 물류업계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이 국장은 전했다.한편, 지난 2000년부터 RADIS 초기부터 사업에 참여, 협약식 체결을 대표한 이스트웨스트해운항공의 임병우 사장은 “출범 당시 보다 더 높아진 RADIS의 시스템과 규모가 화주와 물류기업의 상생의 길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식을 평가했다.협약식에 이어 각 회원사 대표와 무역협회 임원간 오찬을 통해 더더욱 협력을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지고 행사를 마쳤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공사 기공식이 오는 23일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현장에서 내외귀빈과 현지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갈사만조선산업단지는 지난 2003년 10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된 이후 지난해 3월 30일 지식경제부에서 개발계획변경과 실시설계 승인․고시되어 이번 기공식을 갖게 되었다. 갈사만 단지는 앞으로 1조 5,970억원의 민자가 투입되어 2013년 말까지 산업단지 기반공사를 마치고 2016년까지 해양플랜트 산업 및 특수선박 건조 조선소와 조선 기자재 공장을 유치하여 최첨단 고부가가치 조선산업단지로 조성된다. 더불어 갈사만진입도로 4개 노선에 대하여 지난 2007년부터 공사가 추진되고 있으며, 조선기자재와 금속가공제품을 생산하는 ‘대송산업단지’ 및 주거 및 레저복합단지인 ‘두우배후단지’, 그리고 주거 및 상업, 산업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덕천배후단지’도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남해안시대 중심 도시의 꿈을 키워온 지역 주민들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하동군 그리고 하동지구개발사업단(주)의 노력으로 기공식이 열리게 되어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이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하고 있다.연락처
STX팬오션(대표이사 이종철)이 2009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국내 대형선사로는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18일자 공시에 따르면 STX팬오션은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2009년 4분기 실적이 매출액 10,965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당기순이익 54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3분기 이후 벌크 부문이 흑자 전환한 데 힘입어 주력 사업부문의 수익안정성이 강화되면서 업계 최초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을 흑자 전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 호조에는 무엇보다 STX팬오션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탄력적인 선대 운용을 통해 운임경쟁력을 높이고 비용을 최소화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STX팬오션은 일찍이 2007년 SAIMS(STX Pan Ocean Advanced &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시스템을 구축해 전사통합적 위기관리체계를 갖추고 수요규모에 대응한 적정 필요선대를 유지하는 전략을 추구해 왔다. 이를 통해 2008년 초호황기에 500여척에 달했던 선대를 지난해에는 280여척까지 감축했었으며, 현재는 사선 76척을 포함 총 350여척의 선박을 운용하
율촌1산단 개발을 주도했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임종문 투자유치본부장의 명예퇴임식이 오는 2월 22일 오후 2시 경제청에서 개최된다. 임종문 본부장은 정년이 2012년까지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명예퇴직원을 제출함에 따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직원과 가족, 친지가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게 되었다. 순천출신인 임종문 본부장은 초대 율촌산단개발사업소장, 도로교통과장, 도청이전사업본부장, 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투자유치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1995년 현대자동차와 연간 50만대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율촌산단개발대행계약을 주도하였으며, 지난 2005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으로 부임하면서는 IMF 등 경기침체로 인해 답보상태였던 율촌산단을 현대자동차와 계약을 해지하고 독자개발을 추진했다. 임본부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투자유치본부장 자리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광양경제청은 유능한 투자유치 전문가를 모시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연락처 : 총무과 총무담당 박정재, 담당자 이형찬 061-760-5060~1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선원표)은 2월 8일부터 3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인천항만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항로표지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번 설문조사는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항행안전과 이용편의를 위해 실제로 항로표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의견 등을 파악하여 중.장기적으로 개발되는 항로표지시설에 이를 반영하고, 시설확충 및 개선 등의 자료로 적극 활용하는 등 고품질의 항로표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된다.인천항을 이용하는 어선, 화물선, 여객선, 예인선 등의 업․단체와 선박대리점 등을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실시되는데 이번 조사에는 약 1,500명의 설문지가 배포될 예정이다.인천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인천항이 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참고로 인천항 관내 항로표지시설은 유.무인 등대, 등부표 등 498개가 있다.
김영배 前 군산/이리시장 별세 ○ 상주 : 김종명 (현대자동차 부장) 김종성 (사업) 김종수 (KB국민은행 차장) 부친상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 문형권 (연춘당한의원 원장) 장인상 ○ 빈소 : 삼성서울병원 16호 (02)3410-6916 ○ 사망 일시 : 2월18일 오전 2시○ 발인 일시 : 2월20일 오전 5시30분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 이하 IPA)는 갑문설비 고장보수시 발생하는 철거장비에 대해 그동안 외부 전문업체에 수리를 의뢰하여 정비하여 왔으나, 금년부터는 자체 정비반을 운영하여 재사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2월 18일 밝혔다. 인천항 갑문의 구동용 동력장치는 56종 639대에 달하는 외산(독일) 유압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나 생산업체의 신제품 개발에 따른 기존 모델의 생산중단으로 신규 구입이 불가능해져 예비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다.앞으로 인천항만공사에서는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부품을 자체 정비하여 재사용함으로써 예산절감은 물론 고장 발생시 신속히 자체 대처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연간 3천만원 이상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인천항만공사에서는 갑문 유압장치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통한 직원들의 정비기술을 향상시키고 고장 조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07년부터 ‘갑문설비 정비기술 연구회’ 동아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었으며, 금번 자체 정비반을 편성․운영하게 된 훌륭한 밑거름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국내 자유무역지역 3곳을 방문해 평택항의 배후물류단지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시찰에 나섰다. 평택항만공사는 17일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에 도착해 자유무역지역을 시찰했다. 18일에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을 방문해 광양항의 자유무역지역을 직접 둘러보고 대불자유무역지역으로 이동해 보안·통제시설 현황을 살피고 현장을 견학했다. 안성현 평택항만공사 건설팀장은 “이번 시찰을 통해 타 항만의 자유무역지역의 관리운영방법을 참고해 현재 조성중인 평택항 배후물류단지에 보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보안·통제시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항의 배후물류단지 1단계 부지 및 기반시설 조성공사는 오는 5월 완공될 예정이며, 현재 남아있는 임대부지 중 잔여부지 48만 5,140㎡에 따른 입주기업을 오는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접수받아 4월 29일 입주업체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는 중소 무역업체들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임할인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한국무역협회·한국화주협의회(회장 사공일)는 2010년도 수출입운임할인서비스(RADIS) 사업에 참가할 물류협력업체 25개사를 선정하고, 17일 오전 트레이트타워 51층 중회의실에서 협력업체 대표들과 업무협정을 체결했다.RADIS(Rate Discount & Premium Service)는 운임협상력이 부족한 중소 무역업체들의 물류비 절감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무역협회가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화주대상 지원서비스이다.이번에 선정된 협력업체는 포워딩업체 15개사를 비롯해 3자물류 및 내륙운송업체 5개사, 물류컨설팅업체 4개사, 물류센터운영업체 1개사 등 모두 25개사로 수출입물류 서비스의 전 부문을 망라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RADIS를 이용하는 중소 무역업체들에게 직접적인 물류비 절감 효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포워딩 부문을 대폭 확대했다. 북방항로, 중남미항로, 항공운송 등에 강점이 있는 포워딩회사 4개사를 추가로 충원하여 서비스영역을 넓히는 한편 운송항로 및 품목별로도 책임업체를 지정하여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무역협회는 정보력이 취약한 중
종합물류기업 동부익스프레스(사장 정주섭)는 17일 대치동 본사에서 신입사원 16명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이날 정주섭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일일이 동부그룹 배지를 달아주며 격려의 말을 전했고, 신입사원들은 열정과 패기를 담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선배들의 뜨거운 박수를 박았다. 특히 이날 사령장 수여식에는 신입사원 발령부서의 선배들이 참석해, 치열한 일선현장으로 나서는 신입사원들의 첫 출발을 격려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지난 4주간 동부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동부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그룹의 연혁 및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주간의 동부익스프레스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통해 물류산업 및 직무관련 기본 지식을 습득하는데 노력해 왔다. 정주섭 사장은 이날 신입사원들에게 "패기와 열정을 갖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일을 즐겁게 해 줄 것"과 "대한민국 물류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자기계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종합물류기업 범한판토스 여성구 대표이사가 17일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여성구 위원장은 물류업계를 대표해 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 對정부 정책건의를 통한 기업 경영환경 개선 활동 등을 수행한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임명하는 2010년 물류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원태 대한통운 대표, 지창훈 대한항공 대표, 심상호 세방 대표,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대표, 정태순 장금상선 대표가 위촉됐다.
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과 교통안전공단울산지사 김준식 지사장은 2월 17일 14시 UPA 사옥에서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에 합의하고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임직원의 교통안전 교육 △항만 출입 화물자동차 운수업체 및 운전자의 교통안전 홍보 △항만내 취약지점에서의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임․직원 및 항만 출입 화물자동차 운전자 등의 교통사고 예방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은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실천으로 매년 교통사고로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 절감과 안전한 울산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