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 이하 IPA)는 인천항 주변 화물자동차 주ㆍ박차 공간에 대한 수요에 적극 대응함으로서 원활한 물류 흐름을 지원하여 인천항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화물차 주차장 조성에 앞장선다고 밝혔다.현재 IPA 소유인 신흥동3가 69-3소재(※면적 16,500㎡)에 화물차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여 임시 활용 후, 갯골유수지 인근 부지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LCL 공동물류센터 △제3자 물류센터 △화물차 주차장 등으로 부지 용도별 재배치가 이루어지면 정식으로 300여대 규모의 화물차 및 승용차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여타 항만과 비교하여 차별화된 물류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화물차 주차장이 조성되어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되면 현재 아암물류1단지 및 갯골유수지 인근 부족한 주ㆍ박차 수요를 일정 부분 충족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인천항 물류 흐름의 원활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불법 주ㆍ박차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분진으로 상시 제기되는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공익적 측면에서 항만부지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물류비용 절감 및 화물차 운전자 복지향상에도
울산항만공사(사장 이채익, 이하 UPA)는 지난 2007년 7월 5일 출범 당시에 국가로부터 무상대부 받아 운영인 울산항의 대부분 항만시설을 오는 6월 중에 항만시설관리권(이하 관리권) 출자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항만공사들은 그간 국가로부터 출자받은 현물자산으로 인하여 부담하는 과도한 보유세(지방세, 종합부동산세) 문제를 완화하고,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항만공사로 하여금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출자 받은 자산을 관리권 출자로 전환을 요청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에 건의해왔으며, 국토해양부는 이 의견을 반영, 항만공사법 개정안을 지난 2월에 입법예고해 오는 5월 5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UPA가 금년 4월부터 관리권 출자대상 자산을 국토해양부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오는 6월중에는 관리권 출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UPA가 예정대로 관리권 출자를 받게 될 경우에는 현재 2천억원대의 자산규모가 8천억원대로 늘어나 4배 정도 커지게 되므로, 자산 증대에 따른 대외신인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채익 사장은 “이번 관리권 출자에 따른 자산규모 확대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게 됨으로써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배후단지 조성, 신항개발 등 항만시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 KIFFA, 이하 협회)는 우리나라 각 관할세관에서 1월15일부터 무적(LCL)컨테이너 관리지침 등 관세청 지침에 따라 보세화물 안전성 확보를 강조하고 있다며, 회원사들에게 위험물의 경우 적하목록 신고시 특수화물코드를 정확히 기재하지 않아 위험물이 일반화물로 취급되는 사례가 없도록 정확하게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오거돈)는 최근 지난 2009년 2학기 동안 시행한 교육 멘토링 사업의 ‘멘토ㆍ멘티 사례 수기집’을 발간했다. 이 수기집은 한국해양대가 2009년 2학기 동안 시행한 교육멘토링 사업에 참여한 각각 400명의 멘토와 멘티 중 멘토 223명, 멘티 198명의 수기를 모은 사례집이다. 책자에는 사례 수기 외에도 멘토ㆍ멘티 전원에게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와 언론보도 현황 등을 게재함으로써 해양대 멘토링 사업의 전반적인 추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해양대는 ‘멘토ㆍ멘티 사례 수기집’을 청와대를 비롯해 교과부 등 정부기관과 국회, 각 지역의 교육청과 지자체 등에 배부했다. 한국해양대의 교육멘토링 사업은 2007년 1학기부터 전국대학 최초로「1대 1 동성(同性) 멘토링」을 실시,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시행 3년 만에 “학습 만족감은 물론 멘토와 멘티간 유대감 형성으로 아이들의 인성교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저소득층이나 학원과외를 받을 수 없는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들과 대학생을 연결함으로써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은 물론 사회봉사 체험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진그룹이 문화예술 전시공간을 조성한다. 한진그룹은 3월 8일 발표를 통해 오는 4월 8일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서울 중구 서소문동 41-3번지 소재) 1층에 개관할 갤러리 ‘일우 스페이스(一宇 SPACE)’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일우 스페이스는 1층 로비에 있던 대한항공 중앙매표소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547.2㎡(165.8평) 규모로 들어서는 사진/미술 전시 전문 갤러리로, 한진그룹 산하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에서 운영하게 되며 관람료는 무료다.한진그룹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사옥 로비를 시민들을 위한 문화전시공간으로 운영하게 된 것은 세계적인 물류 그룹으로 성장하도록 성원해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진그룹은 프랑스 루브르, 러시아 에르미타주, 영국 대영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에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적 자긍심을 드높이는 한편, 유망한 국내 사진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일우사진상을 제정하는 등 다양한 문화후원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메세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일우 스페이스’는 사진, 미술 애호가들은 물론 서소문 일대의 직장인들과 덕수궁, 광화문 광장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 KIFFA, 이하 협회)는 2010년도 교육계획에 의거 업계 실무자가 수출입화물을 운송하면서 해외파트너와 수시로 교환하는 통신문을 간결하고 요령 있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30기 포워딩실무 통신영어교육(Offer, 계약, 견적, Shipping Advice, Sales Lead, 운임의 정산요청, Claim, B/L Surrender요청, Document 송부 요청)을 실시한다. 협회 연수실(적선현대빌딩 305호)에서 4월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포워딩 실무 통신영어로 알려졌다. 주된 내용은 사례별 포워딩 실무 통신영어가 중심이다. 정원은 48명이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수강자격은 회원사 소속 임직원이며, 수강료 입금은 하나은행(272-810000-21504, 한국국제물류협회)로 하면된다. 제출서류는 교육훈련신청서 1부가 필요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업체 및 관계자는 3월 31일까지 교육훈련신청서(수강료 입금 포함)를 협회 (Fax:733-0700, 8050)로 보내야 한다.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 KIFFA, 이하 협회)는 제7기 IATA DGR Course 교육을 실시할 것을 공고하고 3월 19일까지 훈련 신청을 받고 있다. IATA DGR Course 교육을 염두에 두고 있는 업체는 교육훈련신청서(교육비 송금포함) 및 훈련위탁계약서를 협회(Fax:733-0700, 8050)로 보내면 된다. 이번 교육은 IATA의 교육시험일정에 의거 교육신청을 먼저 받고 교육은 6월에 실시하게 된다. 또한 수강한 자는 별도의 시험일정(시험일 : 2010. 6. 11)을 거쳐 시험점수 80점 이상 획득 시 IATA DIPLOMA(DGR Course)를 취득하게 되며, 협회에 접수된 신청자 명단은 IATA 등록(3. 26) 후에는 교육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강종희 원장은 오는 3월 11일 7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국화룸)에서 외교통상부 박희권 본부 대사를 초청하여 ‘한국의 해양외교 - 독도문제 포함’을 주제로 ‘KMI 해양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박희권 대사는 이번 포럼에서 21세기 해양선진국 비전, 한국의 해양관할권, 독도문제, 어업협정, 공해어업문제, 해양과학조사, 이어도, 심해저 및 남극개발 참여, 해상안전 등 한국의 해양외교문제에 대해 발표한다. 박 대사는 30여년 동안 외교관으로서 각종 국제회의에서 정부 수석대표로 활동하며 해양외교 등을 주도하였으며, 해양법을 전공한 국제법 학자로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박 대사는 다양한 해외근무와 국제회의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 성공전략, 국제회의 실무 등에 관한 저서를 펴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KMI는 해양수산계 지도층 인사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유익한 정보 제공과 교류협력을 통해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KMI 해양정책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을 재임했던 김인환 전 회장이 지난 3월 6일 오전 11시 30분경에 별세했다.일 자 : 2010. 3. 6(토) 11:30경빈 소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영안실 31호실(T:02-2258-5979)상 주 : 김세일, 김세준발 인 : 2010년 3월 9일(화) 07:30장 지 : 서울 시립승화원(미타원)
고 인 : 故 소 진 환별세일시 : 2010년 3월 8일(월) 01시16분빈 소 : 서울 성모 장례식장 21호 조문실 (구,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Tel:02-2258-5971)발 인 : 2010년 3월10일(수) 05시장 지 : 절두산 성지 (합정동)연락처 : 소수창 과장(011-354-8320)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선원표)은 작년 12월에 준공된 북항벌크터미널(주)의 2만톤급 2개 선석 및 한진인천북항운영(주)의 2만톤급 1개 선석 등 총 3개 선석이 금년 4월중에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최근 한진인천북항운영(주) 및 북항벌크터미널(주)에서는 항만운송사업(하역업) 등록신청을 마친 상태이며, 조만간 하역업 상용화인력 배정 신청이 있을 예정으로 있어 빠르면 3~4월 중에 3개선석의 항만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특히,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이번에 개장되는 부두의 원활한 운영 지원을 위하여 하역업 등록, 보안시설 적합증서 교부 및 상용화 인력 재배정 등 항만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참고로 인천북항 개발은 인천내항의 만성적인 체선.체화를 해소하고, 배후지 인접 산업단지 지원 및 인천항을 수도권 중심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금년말까지 정부개발 2선석, 민간투자 15개 선석 등 총 17개 선석에 대해 사업비 8,292억원을 투자하여 개발하는 사업이다.
한국 해기사 면허가 일본에서도 통용되게 됐다. 국토해양부 (장관 정종환)는 오는 3월 9일 일본과 해기사 면허증 상호인정 협정서를 체결하게 돼, 앞으로 우리정부가 발급한 해기사면허증을 가진 한국선원도 일본국적 선박에 해기사로서 승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그동안 우리나라 해기사는 일본국적 선박에 공식 승무허가를 받을 수 없었다. 우리나라 해기사가 일본국적 선박에 승무하려면 선원의 훈련,자격증명 및 당직근무의 기준에 관한 국제협약에 따라 일본 정부로부터 우리나라가 시행하는 해기사 교육 및 자격증명 제도가 국제협약에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하다고 인정을 받아야 하기 때문.국토해양부는 이번 협정체결로 인해 우리나라 해기사가 일본국적 선박에 적극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매년 해양계 전문 교육기관을 통하여 우수한 해기사를 양성하고 있는 반면, 일본은 자국 해기사 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어 해양분야 신규 해외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국토해양부는 현재까지 일본을 포함하여 약 23개국과 해기사면허증 인증협정서를 체결하고, 향후에도 우리나라 청년실업 해소와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기사 면허증 인증협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해양부 (장관 정종환)는 해양안전 상황관리를 위하여 구축,운영중인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GICOMS)을 수요자 중심의 정보제공 시스템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GICOMS시스템의 효율성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하여 GICOMS에서 수집된 각종 해양안전정보를 해양종사자 및 선사관계자 등이 필요로 하는 정보로 전환하여 실시간 제공키로 했다.이를 위해 2010년 GICOMS 전략사업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선박모니터링시스템(VMS)에 항로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정기운항 선박의 항로이탈시 이를 식별하고 자동으로 통보하는 등 고객 맞춤형 항행안전정보 서비스를 구축하고, VMS기능 개선을 통하여 입체적인 모니터링 및 지능형 관제기능을 추가하여 해양사고 방지를 위한 최적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GICOMS 시스템을 중심으로 각종 업무망과 연계를 통한 업무시스템의 분석정보 제공으로 해양안전 활용도를 제고하여 사고 방지에 적극기여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국토해양부는 2014년까지 GICOMS 정보화 전략사업을 통하여 세계 최고의 해양안전종합정보망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전세계 해역을 운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의 안전운항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환경과 3월 4일자 인사발령 ▷라승열 기능6급 선박기관장 ▷이인복 기능7급 선박기관장 ▷이형민 해양교통시설과 근무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해양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민간의 해양보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을 지원한다.올해 민간단체 지원 규모는 작년과 같은 총 1억 9천만원이며 선정된 각 단체별로 5천만원 이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된다. 국토해양부에 등록된 해양환경분야 민간단체로서 해양환경의 보전 및 관리, 해양오염방지활동 등의 사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민간단체는 3월 8일부터 22일까지 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환경팀(02-3498-8564)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민간전문가 등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과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국토해양부는 작년에 10개 단체를 선정하여 사업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10개 내외의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