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사장 이채익)는 23일 울주군 두동면 소재 두동초등학교(교장 조대규)에 특기, 적성교육을 위한 바이올린 및 관련 기자재를 지원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UPA는 두광초등학교에서 바이올린, 회화, 배드민턴 등 다양한 예체능 특기, 적성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나, 바이올린의 경우 개인용 악기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악기를 지원하게 됐다. UPA 이채익 사장은 바이올린을 전달하며‘체계적인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예술적 소양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사장 이채익, 이하 UPA)는 24일부터 울산신항 남방파제 친수공간 운영사업자 재공모에 들어갔다. 2차 공모에서는 울산지역으로 제한하지 않고 전국으로 확대했다. 선박의 규모도 45인승 이상의 선박을 보유하는 조건하에 소규모 선박도 운항을 할 수 있도록 개방조건을 일부 완화되어 진행한다.그러나 친수시설 개방구간의 이용자 안전을 위한 조건은 1차공모와 동일방파제 북측 환적부두 구간을 제외한 남측 1,130m만 개방하고 TTP구간 출입통제)하다. 매암부두로 지정한 선착장의 경우 항만운영상에 지장이 없고 남방파제 가까운 곳에 적정한 공간이 확보될 경우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신항 남방파제 개방을 위해 지난 3월 사업자 선정 공모를 진행했지만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1차 공모에서 사업신청자들이 얘기한 의견에 대해 울산해양항만청, 울산해양경찰서 등이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운영사업자 선정 기준을 일부 조정했다. 재공모 절차는 4월 1일 현장설명회와 4월 14일~4월 16일까지 3일간 제안서를 접수받아 곧바로 심사과정을 거쳐 4월중으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사장 이채익, 이하 UPA)는 24일 국토해양부 항만물류실에 근무하는 정책담당자 김내형 서기관 외 7명을 초청했다.울산항 운영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간담회를 개최한 후 현대자동차 및 선박을 이용한 울산항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책담당자들의 울산항 방문으로 항만물류의 이해도 증진 및 항만정책 입안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과 한진해운홀딩스(회장 조용민)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24일 전달식에는 네덜란드 대사가 직접 참석하여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네덜란드국제물류대학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장학금 전달은 양현재단이 해운물류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장학사업의 일환이며 해운물류학 석사과정 신입생 중 선발된 4명에게 수여됐다.양현재단은 해운물류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지원 사업 및 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에도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본교를 두고 있는 국제물류대학 한국분교는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외국교육기관이며, 지난 2007년 9월 개교식을 갖고 2008년 3월부터 석사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2월 울산항에서 처리된 물동량이 1300만 톤 정도에 그쳤다. 울산항만공사(사장 이채익)는 지난달 울산항에서 처리된 물동량은 수출 357만1057톤, 수입 741만1297톤, 환적 23만5203톤, 연안 182만4231톤 등 총 1304만1788톤의 화물이 처리되어 전년 동월보다 11.4%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UPA가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을 이용해 집계한 결과, 컨테이너 화물은 2만5424TEU(1TEU : 20피트 컨테이너 1개)가 처리되어 전년 동월 대비 8.8% 늘어났다. 컨테이너 화물은 올해 두 달 동안 5만4628TEU가 처리되어 전년 동기 대비 17.5%가 증가했다.또한 차량 부품 화물은 중남미와 동유럽 등 신흥국의 수요 회복세로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한 69만5059톤이 처리됐다. 6만3000여 대의 차량이 해외로 수출된 것으로 파악됐다.울산항 전체 화물의 79%를 차지한 액체화물은 환적량의 폭발적인 증가세(504.7%)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84.5% 수준인 1,030만9046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원유의 도입단가 상승 및 도입물량 조정에 따른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20.5%(△127만톤)나 줄어든 게 주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 이하 IPA)는 3월 24일 오후 2시 공사 대회의실에서 LNG(액화천연가스)연료로 추진되는 선박 도입을 검토하기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인천항만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적 환경 규제와 정부의 저탄소ㆍ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여 항만분야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토해양부,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 삼성중공업 등 많은 대외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인천항만공사의 친환경 선박 도입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IPA에 따르면, LNG 연료로 구동되는 선박과 관련된 대형 선박의 경우는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북유럽 일부 국가에선 이미 운행 중에 있다. 그러나 이번에 공사가 추진하는 선박은 150톤 이하 규모의 소형선박이고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도 LNG 연료로 구동되는 선박에 적용될 해상용 엔진이 개발되지 못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금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방안은 육상용 엔진으로 발전기를 구동시키고 발전기와 연결된 전기모터를 가동시키는 방식으로 선박의 추진시스템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외에도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천연가스 선박인 만큼 선급인증, LNG연료 충전인
"부두내에서 중량화물을 조립 및 가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이채익, 이하 UPA)는 23일 개최된 제20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한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개선한 사례로 발표된 내용이다. 울산항 배후의 국가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조선블럭, 열교환기 등 중량화물이 대형화됨에 따라 육상수송이 불가능해졌다. UPA는 중량화물 취급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울산항 부두내에서의 중량화물처리에 관한 지침’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본 지침 제정으로 울산항의 6부두 1, 2선석 배후야적장(TOC 임대구간 제외), 온산1부두, 울산신항 일반부두지역에서 중량화물 조립, 가공을 통해 해상반출입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물류비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침 시행 후 2개월간 기자재, 중장비, 선박블럭 등 중량화물 처리실적은 17,400톤이고, 선박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3월 이후 물량이 조금씩 감소되고 있는 추세이다.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은 “울산항을 이용하는 기업체의 어려움이 있다면 신속히 파악하여 해결할 것이며, 물류비 절감 및 규제완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선(www.hmm21.com)이 해외 플랜트 화물의 육, 해상 통합 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현대상선은 23일 국내 최고 중량화물 육상운송 업체인 (주)동방, 물류업체인 현대택배와 손잡고 합작법인 현대동방아틀라스(HD AtlasCo, Ltd)를 설립했다. 앞으로 현대동방아틀라스는 대규모 플랜트 사업에 필요한 중량화물의 육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상 원전이나 플랜트 등 해외 건설 사업에 필요한 화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진다. 우선 발전기나 기계 설비 등 무게가 300톤을 넘는 중량화물과 자재나 소모품 등 일반화물이다. 특히 중량화물은 화물 자체가 무겁고 고가이다. 현지로 이송 후에도 이상 없이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육상 및 해상 운송에 고도의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중량화물과 일반화물 해상운송은 현대상선이, 중량화물 육상운송은 새롭게 설립한 합작법인 현대동방아틀라스가, 일반화물 육상운송은 현대택배가 각각 맡는다.현대상선은 이미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중량화물 운송사업에 진출해 현재 10,000~30,000 DWT (Deadweight, 재화중량톤수) 급의 중량화물용 선박 3척 등 국내 최고의 중량화물 전용선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진방, 이하 전해총),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진방, 이하 선협),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 이하 부산시)는 3월22일 부산시 회의실에서 우리나라 선박금융시장의 발전과 해양도시 부산지역을 해양금융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선박금융 전문기관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전해총 회원단체장과 선협 회원사 및 사무국 임직원, 부산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양해각서 체결행사에서 허남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양도시 부산지역이 해양ㆍ파생특화 금융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해양단체인 전해총 및 선주협회와 선박금융 전문기관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부산시를 동북아 해양금융허브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이어 이진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해운 및 조선산업은 세계 6위와 세계 1위의 브랜드를 갖고 있는 선도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나, 선박금융 전문기관이 없어 선박금융에 대한 외국 의존도가 높다”고 강조하고 오늘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선박금융 전문기관 설립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선박금융 전문기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이번 MOU
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이 중국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낙양시 소재 2개 지역 희망소학교에 8만 위안화 상당의 책가방,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지난 3월 18일 중국 하남성 낙양시에서 열린 책가방, 학용품 전달식 행사에는 희망소학교 전교생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해운 아주지역 본부장(엄태만 상무), 낙양시 부시장 Liu Zhi Hui(류즈훠이) 및 정부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한진해운 아주지역 본부장 엄태만 상무는“앞으로도 중국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할 것” 이라고 밝혔고, 낙양시 부시장 Liu Zhi Hui(류즈훠이)는“외국 기업인 한진해운이 낙양시 빈곤지역 학교에 희망학교 건립 및 학용품 등의 지원에 깊이 감사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세계적인 글로벌 해운기업 한진해운은 지난 2007년 허난성 낙양시 이향현과 루양현 2개 지역 희망소학교 신축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절강성 취산도 학교 기부금, 사천성 대지진 구호 성금, 한국학교 신축 지원 등 중국 현지에서 지역 사회 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 이하 IPA)는 국내 최고신용등급(AAA)을 바탕으로 10년 만기 채권 900억원을 4.88%의 고정금리(3개월 이표채)로 발행 성공했다고 3월 24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의 이번 채권발행조건은 10년 만기와 국고채 10년 금리에 0.07%를 가산한 4.88%의 금리 조건으로, 신용등급 AAA의 특수채 10년 금리 4.97%보다 0.09% 낮은 최적의 금리 조건으로 알려졌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달 들어 5일 동안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Investor Relations)를 가졌으며, 설립연도 5년의 짧은 역사와 적은 외형에도 불구하고 대형 공기업과 동등한 평가를 받는 등 공사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중장기 재무계획에 의한 적정부채구조 수립의 일환으로 추진한 채권발행이 성공적으로 뒷받침되어 금융비용 절감에 의한 재무건전성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10년만기 장기의 채권발행으로 금융시장에서 안정성과 지속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이러한 재원을 바탕으로 인천의 현안사항인 인천신항 개발사업 등 인천항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민경태, 이하 선안공)이 최근 고객만족도 최상위기관 선정과 지난해 23억원의 당기순이익 달성 등 주요 경영 분야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선안공은 기획재정부가 13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등급인‘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공단은 2009년도 결산 결과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여 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는데, 이는 지난 2년간 수수료 인상 없이 경상경비, 인건비 절감 등의 경영효율화를 통해 이루어 낸 성과이다. 이와 더불어 노사 공동으로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22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 실현, 선진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수행 등을 통하여 선진노사관계 기반을 구축했다. 한편, 성과창조 희망토론, 멘토링 제도 활성화, 적극적인 국제해사기구(IMO)회의 참석활동 등을 통해 직원 역량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여 공단 위상 제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이와 같은 성과는 민 이사장이 오랜 공직 경험과 중앙대 교수 경험 등을 바탕으로‘고객만족경영’,‘수익증대’,‘직원역량강화’ 를 목표로 내걸고 지난 2년여간 적극 추진한 결과이다. 민 이사장은 지금까지 이룬
중소수출입업체가 드디어 인천항에서 공동물류센터 준공으로 보다 저렴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인천항에 소량 수출입 컨테이너화물(LCL : Less Than a Container Load)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공동물류센터가 수도권지역 무역업체들에게 저렴한 비용운영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 주관아래 조양국제물류, 대신국제운송 ,청조해운항공 ,이카고웨이, 사비노델베네코라아 등 5개 물류업체가 공동으로 건설한 인천항 공동물류센터가 3월 23(화)일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선원표 청장, 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 박영배 단장 5개 주주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으로 준공식을 가졌다. 2009년 7월에 착공한 인천항 LCL 공동물류센터는 아암물류1단지에 대지면적17,560㎡(창고동 6,058㎡ / 야드 11,475㎡)규모의 초현대식 물류센터로 건설됐으며, 인천항 공동물류센터(주)가 운영을 맡게 된다.인천항공동물류센터는 수도권 소재 무역업체들을 대상으로 중국발 소량 수입해상 컨테이너 화물에 대해 투명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집화(Clean Consol)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소량 컨테이너화물 처리를 놓고 포워더
인천항에서도 20F/T 컨테이너를 채울 수 없는 소량 화물(LCL, Less than Container Load Cargo)을 본격적으로 수출 할 수 있게 됐다. 2009년 3월 LCL 공동물류센터 사업자로 선정된 인천항공동물류㈜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아암물류 1단지내 17,560㎡ (5,320평)의 부지에 인천항 최초의 LCL화물 콘솔서비스 전용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고 3월23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가졌다.인천항은 그동안 소량(LCL)화물을 위한 콘솔서비스가 없어 남동, 부평, 주안, 시화, 반월 공단 등지의 많은 중소기업이 비싼 육상운송비용을 지불하면서 부산까지 가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인천항의 LCL전용 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획기적으로 물류비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에 따르면인천항 LCL 콘솔 서비스 이용으로 일괄 운송시 부산항 대비 해상운송료의 20%~30%, 육상운송료의 60%~80%를 절감할 수 있다. 게다가 CFS작업료 및 통관수수료의 30% 정도가 절감된다. 이로써 인천항은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의 지역 편중 현상에서 벗어나 유럽, 미주는 물론 몽골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등 까지 광
CJ GLS(대표이사 김홍창)는 택배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각 택배 터미널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터미널 품질 인증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CJ GLS가 실시하는 터미널 품질 인증제는 연 2회, 정기적으로 각 서브터미널의 원활한 업무 수행 정도를 진단하고 서비스 품질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결과에 따라 혁신 과제를 도출해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터미널을 구축하게 된다.CJ GLS는 터미널 품질 인증을 통해 현장 인력의 숙련도 및 업무 관련 교육 정도, 업무에 충분한 인원 투입 여부, 업무에 필요한 부품 및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평가한다. 또한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준수하도록 교육함으로써, 배송 지연을 줄이고 물품 파손과 분실을 방지해 고객이 느끼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CJ GLS는 터미널 품질 인증제의 시작으로 오는 24일부터 전국 70여 개의 서브터미널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표준 매뉴얼 교육을 실시한다. 품질 인증 심사위원단을 선정해 심사위원 양성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 인증 결과에 따라 우수 지점 및 터미널에는 시상과 함께 인증서를 발부하고, 심사 후에는 각 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