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 이하 IPA)가 2010년도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IPA는 사무직 및 토목직 신입직원 3명과 함께 신항건설사업에 따른 ‘경영관리 및 재무예측분야’ 전문가 1명을 채용한다. 채용시기는 2010년 4월중으로 될 예정이며 접수마감은‘10. 4.5(월)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http://icpa.saramin.co.kr)만 된다.한편,‘09년도 신입사원 채용결과 8명(사무5, 토목2, 건축1) 모집에 2,372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263 : 1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사무직에서 379 : 1을 기록했다. 6개월간의 수습기간을 마치고 정식직원으로 근무중이다.인천항만공사 신입직원 모집 공고1. 신입직원 모집 인원일반직 : 사무직 (7급), 토목직 (7급) *해당분야 자격증소지자 우대2. 지원자격 ○ 학력, 전공, 연령 : 제한없음 (만 29세이하 우대) ○ 병역 : 병역필 또는 면제자 ○ 인사규정 제12조(결격사유)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3. 지원서 접수 및 제출서류 ○ 접수기간 : ’10.3.26(금) ~ ’10.4.5(월) 18:00까지 ○ 접수방법 : 인천항만공사 채용 홈페이
황성구 신임 부산항만공사(BPA) 운영본부장 취임식이 30일 오후 3시 중구 중앙동 BPA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황 본부장은 향후 2년간 부산항의 운영과 생산성 향상, 국내외 마케팅, 대고객 서비스 등을 총괄하게 된다.황성구 신임 본부장은 경북사대부고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국제해운물류학과를 졸업하고, 세방해운(주)에 입사, 세방(주)의 기획본부장과 목포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정유섭) 및 백령도행 연안여객선사는 천안함 실종자 구조 관련자에 대해서는 여객선 운임료를 전액 지원하며, 실종자 가족들에 대해서는 운임 50%를 할인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항 연안부두에서 백령도로 향하는 여객선을 운행하는 여객선사는 서해안 해군 초계함 침몰사고가 발생한 직후 긴급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초계함 침몰 생존자 구조 및 실종자 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인천-백령도간 여객선은 (주)청해진해운(032-889-7800) 데모크라시5호(08:00 출항), 에이스마린(주)(032-887-2891) 마린브릿지호(08:50 출항), 우리고속훼리(주)(032-887-2891~3) 프린세스호(13:00 출항)로 선사별 1회 출항하며, 약 4시간 소요된다. 백령도에 입도하고자 하는 민간인 구조전문가나 실종자 가족은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 소재하는 백령도행 여객선사를 방문하여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는제30기 포워딩실무 통신영어교육(Offer, 계약, 견적, Shipping Advice,Sales Lead, 운임의 정산요청, Claim, B/L Surrender요청, Document 송부 요청)을 실시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3월 31일까지 교육훈련신청서(수강료 입금 포함)를 협회(Fax:733-0700, 8050)로 보내야 한다. 가. 개요 ○ 교육과정 : 포워딩실무 통신영어 ○ 교육일자 : 2010. 4. 2(금) 14:00 ~ 18:00 ○ 교육내 용 : 사례별 포워딩실무 통신영어 ○ 인 원 : 48명 ○ 수 강 료 : 2만원 나. 교육장소 : 협회 연수실(적선현대빌딩 305호) 다. 수강자격 : 회원사 소속 임직원 라. 수강료 입금 : 하나은행 272-810000-21504, 한국국제물류협회 마. 제출서류 : 교육훈련신청서 1부
“저의 도전이 세계 곳곳에서 어려운 조선 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48m) 등정에 나서는 STX조선해양 경영기획팀 소속 장재용(32) 과장의 말에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다. 그가 이번에 도전하게 되는 에베레스트 정상은 상업등반대 및 각 국의 원정대들이 가장 많이 찾는‘남동릉 루트(Southeast Ridge)’이다.15개의 에베레스트 중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변덕스러운 기상변화와 험한 지형, 고산증 등으로 일반 등산가가 정복하기는 쉽지 않다. 장과장은 대학 시절 산악회 소속 동문 세 명과 함께 ‘에베레스트 원정대’를 구성했다. 지난 2월 27일 발대식을 갖고 히말라야의 관문인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로 출발해 약 73일에 걸친 등반에 도전한다. 장과장은 이미 대학생 시절부터 산악회를 통해 10년 이상의 등산 경험을 가진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종주를 비롯, 지난 2003년 일본 북알프스를 동정했으며, 2004년 캐나다 록키산맥의 캐스케이드(Cascade)산은 단독 등정할 만큼 수준급의 실력을 갖췄다.그는 지난 2005년 오랫동안 준비해 왔던 히말라야 원정 중 발목이
항만물류분야 유일의 마이스터고인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교장 김석주)가 지난 26일 여수 소재 9개 해운대리점업체와 산학협력을 위한 약정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MOU를 체결한 업체는 노아선박(대표 박득우), 남해해상(대표 김성현), 반도해운(대표 김영진), 서우해운(대표 한중환), 서보해운(대표 한상용), 마린스트(대표 박종인), 신성해운(대표 김명진), 진양선박(박병선), L&C마리타임(대표 임홍채) 9개 업체이다.항만물류고등학교 마이스터부 송희주 부장은 “현재까지 총 73개 기업 및 물류단체, 교육기관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달 말에 부산항도선사회와 여수 소재 항만서비스업체인 ㈜ 동양 및 예선업체인 오양선박 등과도 산학협력을 체결하기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이하 IPA)는 자체 예산절감 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통해 마련한 약 110억원은 항만인프라 구축 등 시급한 현안 사업에 재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6일 발표에 따르면 인천항만공사는 운영예산 감소를 위해 최저가 낙찰제 적용 확대 및 신공법 도입 등 사업 집행방식 개선, 계약체결시 원가심사 강화, 여건 변화로 집행할 필요가 없어진 사업비 절감 등의 방법을 써왔으며 팀별 자발적 경상경비 절감방안 수립 및 시행을 통해 사업비 4%, 경상경비 6%, 총 4% 인 110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이번 예산절감계획은 지난해 예산집행실적을 반영하여 절감목표를하여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절감된 예산의 항만 현안사업 재투자되면 지역경제 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김사장은 이날 발표에서“절감된 예산을 통해 인천항의 경쟁력 제고 및 고객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시급한 현안사업 등에 재투자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살리기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등 인천항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에 기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태 인천항만공사(이하 IPA)사장이 만장일치로 (사)해항회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해항회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 소재 뮤지엄웨딩홀에서 개최한‘2010년도 정기총회에서 김종태 사장을 차기회장으로 선임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김종태 선임회장은“해운ㆍ항만 관련 대선배님들을 비롯하여 해항회 선후배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열심히 심부름한다는 생각으로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다.김회장은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을 시작하여 해운항만청 총무과장, 주영대사관 참사관,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을 지냈으며, 이후 한진해운 부사장, 싸이버로지텍 부회장, 현재는 인천항만공사의 사장으로 재직중이다.해항회는 해운·항만 등 해양 분야 퇴직공무원 850여명의 친목 단체이며 회장 임기는 3년이다.
CJ GLS(대표이사 김홍창) 택배사업본부는 일자리 창출과 택배 배송 인원 충원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Service Master(배송기사)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CJ GLS는 올해 택배 사업의 확대로 500여명의 Service Master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번 Service Master 양성교육은 먼저 오는 31일 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경기일자리센터 구직 요청자 20여명을, 이어 4월 7~8일에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지원한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택배 업무 프로세스 교육, 택배 대리점 견학, 집배송 실습 등 기본 업무 교육 뿐 아니라 고객 불만 예방 및 응대 요령 등 서비스 교육에 집중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CJ GLS는 지난 1월에도 국방취업지원센터와 함께 군 전역자 및 전역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Service Master 양성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 각 광역시 및 지방자체단체와도 연계해 취업 안내와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택배사업본부장 손관수 부사장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조로
KASA는 미국지역 운송서비스 제공과 함께 회원사들간의 화물량(Cargo Volume)을 대형화하여 개별회원사보다 유리한 운임을 유도하기 위해 북미항로 운항선사와 우대운송계약(Service Contract)을 체결하고자 미국 해운개혁법(1998 US Ocean Shipping Reform Act)에 의거하여 KASA(Korea-America Shippers Association)를 조직했다. 지난 2000년부터 북미항로 운항선사와 S/C를 체결하여 운영함으로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와 협회에서는 올해에도 제11기(2010.5∼2011.4) KASA를 조직, 운영 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사는 다음 사항을 참고하여 오는 4월 23일(금)까지 관련서류를 협회 사무국으로 제출. 가. KASA 참여 대상 - 미국지역 해상수출화물 취급업체로서 미국 해운법에 의거 FMC(연 방해사위원회)에 등록된 업체나 파트너(Agent) 보유 업체 나. KASA 서비스 제공 내역 - S/C 체결 선사별 북미항로 Special Rate, 기타항로 운임 동향 등 다. 제출서류 - ① KASA 가입신청서(별첨), ② 계약서(별첨), ③ FMC Bond 예치증명서(사본), ④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 이하 협회)는 4월 8일(목) 제28기 포워딩 영업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수강을 원하시는 이는 4월 5일(월)까지 교육훈련신청서(수강료입금포함)를 협회(Fax:733-0700, 8050)로 보내야 한다. 가. 개요 ○ 교육과정 : 포워딩 영업실무 ○ 교육일자 : 2010. 4. 8(목) 14:00∼18:00 ○ 교육내용 : 자기경영과 영업관리 및 지식경영 ○ 인 원 : 48명 ○ 수 강 료 : 2만원 나. 교육장소 : 협회 연수실(적선현대빌딩 305호) 다. 수강자격 : 회원사 소속 임직원 라. 수강료 입금 : 하나은행 272-810000-21504, 한국국제물류협회 마. 제출서류 : 교육훈련 신청서 1부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 이하 협회)가 실시중인『해상포워딩기초교육』과 『항공포워딩기초교육』이 정부(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0년도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우수훈련과정으로 선정되어 3월 23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교육 실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훈련사업』은 정부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양질의 훈련과정을 제공함으로써 핵심직무능력 향상 및 인재 육성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 1차/2차 교육에 참여를 원하시는 이는 4월 7일(수)까지 협회로 신청하면 된다. 가. 교육과정 별 교육일정 교육과정 : 해상포워딩기초교육 교육과정 : 항공포워딩기초교육 교육일정 교육일정 •1차 4.12(월)~14(수) •1차 4.14(수)~16(금) •2차 4.21(수)~23(금) •2차 4.19(월)~21(수) •3차 4.28(수)~30(금) •3차 5. 4(화)~ 7(금) •4차 5.10(월)~12(수) •4차 5.17(월)~19(수) •5차 6.14(월)~16(수) •5차 5.26(월)~28(수)
장두찬 한국해사재단 이사장(KSS해운 명예회장)은 3월29일 프라자호텔에서 한국해양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인천 및 부산해사고등학교,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해법회 등 11개 해양계 학교와 관련학회에 장학금과 연구지원금 2억1,456만원을 전달했다.한국해사재단은 해운에 대한 조사연구와 해양사상 보급전파, 해운관련 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및 장학사업, 해운단체와 관련학회의 연구비 지원 등을 위해 지난 1991년 설립된 재단법인으로서 우리나라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제반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해운시황이 급락한 지난 18개월 이후 처음으로 파나막스 운임이 케이프사이즈 운임을 추월했다. 발틱거래소가 발표한 파나막스선 평균 일일용선료는 3만4,906달러, 반면 케이프사이즈선은 이보다 1,500달러 낮은 3만2,157달러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두 선종대의 시황은 유사한 흐름을 보여지만 케이프사이즈선의 경우 철광석 계약협상 결과에 따라서 큰 변동성을 보여 왔다.2009년 11월 BDI가 4,661을 기록으로 지난 18개월 내 최대치이다. 주요인은 중국의 철광석 수입 급증이었으며, 그 영향이 파나막스와 수프라막스 등 전 벌크선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핸디사이즈와 같은 중소형 선박의 경우도 철광석 수입증가에 따른 직접적인 혜택은 없었지만 이 시기에 호주항만의 체선현상이 심화 되면서 단기용선료를 급증시켰다. 특히 소형 선박은 세계경제 회복과 철강가격 상승에 따라 큰 혜택을 받았다. 또한 이 시기에 많은 거래자들이 선물거래로 몰리면서 장기용선계약 성약건수가 증가했다. 따라서 대다수의 선주들은 케이프사이즈 시황이 또 한 번 호황기가 찾아올지라도 급변성에 대한 고려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Freight Investor Services에 따르면 지난
지난 2009년 중국산 석탄 가격 급증으로 콜롬비아산 석탄 가격도 급등했다. 중국 최대 석탄 항만인 친황다오의 2009년 석탄가격은 평균 22% 가량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많은 발전소들이 해외 수입처를 찾게 됐다. 중국에 석탄을 수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중국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수출량이 급증해 이번 달에는 공급물량 부족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수요 부족분을 충족하기 위해서 최근엔 중국으로부터 1만마일 거리에 위치한 콜럼비아산 석탄 수입이 증가되고 있다. 한 관계자는 현재와 같이 중국산 석탄가격이 급증한 상황에서 발전소들에게 운송료 비중은 더 이상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고 언급했다. 중국 광동발선소의 경우 최근 추가 운임을 부담하고 콜럼비아산 석탄 수입을 개시했다. BHP Billiton Plc사, American Plc사 그리고 Xstrata Plc사가 콜럼비아 거대 Cerrejon 탄광사업에 진출하여 석탄을 생산한 후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Cerrejon 탄광업체는 2010년부터 인도에도 석탄을 수출하기 시작함했고, 2009년부터 시작된 인도의 석탄 수요 증가세가 수입을 견인하고 있다. 중국 발전소가 사용하는 발전용 석탄 가격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