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 이하 KIFFA)가 3월 협회 가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 월드베스트로지스틱스, 비아이디씨, 아이맥스에프씨 총 3개사가 협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월드베스트로지스틱스, 대표: 김연준,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374-11 서경빌딩 5층, 전화: 3142-0045, 팩스: 3142-0133, 가입일자: 3월4일△비아이디씨, 대표: 배인균, 주소: 부산시 강서구 성북동 1490, 전화: 051-974-7200, 팩스: 051-974-7207. 가입일: 3월17일△아이맥스에프씨, 대표: 이상규,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398-1 창평빌딩 4층, 전화: 3142-0711, 팩스: 3142-0799, 가입일: 3월18일△이지에스해운(주소변경: 종로구 신문로1가163 오피시아빌딩 1312호)△블루오션에어(대표, 주소변경: 장충호, 부산시 동구 초량동 1212-11 해덕빌딩 705호)△대한통운(대표변경: 이원태)△씨레일코리아(주소변경: 서울 중구 저동2가 48-27 금풍빌딩 9층)
케이엘넷(대표이사 박정천)은 3월26일 본사대회의실에서 제16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매출목표 450억, 영업이익36억으로 정하고 참석주주들의 동의를 구했다. 김진식경영지원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주총에서 박정천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금년도 매출실적을 대폭높이고 해외 시장개척을 통해 대외경쟁력 강화와 정부용역을 탈피하여 국내외 영업확장에 주력한다"고 강조했다. 박수만감사의 보고에 이에 영업보고서 영업성과등 동영상으로 보고하고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등 심의의결했다.올들어 3월말 현재 2천4백만주를 발행, 금년도 주당(500원)25원를 주주들에게 배당하고 정관개정안과 임기종료 문백기 상근이사선임, 김영무, 박주석 사외이사 선임, 임기종료 감사박수만 선임안을 심의의결하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밖에 이사보수한도와 경영목표 달성으로 50여명의 임직원들의 참여유도 위해 주식매수 선택권 부여건도 원안대로 참석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통과됐다.
대인훼리주식회사 대표이사로 한준규 공동대표이사가 연임됐다.지난 3월 20일 중국 심천 희래등(Sheraton)호텔에서 개최된 제16차 대인훼리주식회사(한중합작 카훼리선사, 지분율 한국 50%, 중국50%) 정기주주총회에서 한국측 한준규 공동대표이사가 차기 (2010.4.1 ~ 2013.3.31 임기 3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결정됐다. 중국측 서아주 공동대표이사는 사임하고 그 후임으로 유홍과씨가 신임공동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측 비상임이사로는 흥아해운 이윤재회장, 남성해운 서명천사장, 장금상선 신용호 감사가 선임됐고, 비상임감사에는 태영상선 박영안사장이 선임됐다. 중국측 비상임이사로는 대련코스코 맹경림회장, 대련항집단유한공사 부빈 부총경리, 대련외운집단유한공사 괴유전 총경리가 선임됐고, 비상임감사로는 대련항운집단유한공사 문홍승 총경리가 유임됐다. 이번에 연임된 한준규 공동대표이사 사장은 현재 황해객화선사협회(YPCA)회장직도 맡고 있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작년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흑자를 실현하고, 자본금 대비 72%의 배당을 실현한 현 경영진의 노고에 대한 격려도 있었다.
한국해양연구원은 2010년 4월 1일자로 주요부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인사발령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략개발실장 김동성 △재무총괄팀장 홍광유 △자재.계약팀장 김석기 △연구관리팀장 박준수 △성과확산팀장 정성재 △동해연구소 운영관리팀장 이진용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 이하 IPA)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인천항 방문객 및 해운⋅항만⋅물류전문가 등에게 항만산업에 대한 경쟁력 증진과 고객 중심형 항만운영을 위한 해상견학을 재개할 것이라고 3월 30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해상견학은 50인승 선박을 임대하여 오는 11월까지 월 2회 운행할 예정으로, 견학코스는 “남항 유어선 부두→ICT→북항→영종대교→인천대교→인천 신항→남항 유어선 부두”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8년 10월부터 시작한 해상견학은 총30회 운영, 약1,200명이 다녀갔다.금번 해상견학은 인천항 북항과 인천대교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으며, 또한 인천신항이 터를 잡고 있는(I-1단계 하부공 공사)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상견학을 하고자 할 경우 인천항만공사 운영계획마케팅팀(032-890-8125)으로 사전 이용신청을 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안내를 받아 이용하면 된다. 인천항만공사 최해섭 운영계획마케팅팀장은 “육상에서의 단편적인 항만견학에서 벗어나 실제 항만과 바다를 느끼고 인천항을 제대로 알려 항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고자 시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해해운이 금년도 흑자전환을 전망하고 있다. 양해해운 손상목 부사장은 3월 30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는 취항준비 등으로 큰 성과가 없었지만 금년도부터는 본격적인 흑자기조에 들어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같이 배석한 홍양희 전무도 상반기는 작년 시황의 영향도 있어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웠으나 사업에 본 궤도에 오를 하반기에는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8월이나 9월중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홍 전무는 선박 도입과 일본, 홍콩, 상가폴, 인도네시아 해외법인 신설 등이 추진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상반기에 곧바로 실적이 나타나기는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하면서, 3월 들어 항로수송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가, 4월에는 전체 수송률이 본 궤도에 접어들 것으로 보이기에 8~9월경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손 부사장은 현재 제1금융권과 유럽 쪽 투자자들이 시간을 더 달라는 요청을 해 투자사 공개시점을 오는 9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손 부사장은 자본금 충당에 시일이 소요될 것이지만 선박 9척(1,700 TEU 3척, 800TEU 6척)이 투입되어 운영 상의 문제는 없는 편이라고 전했다. 증자도 꾸준히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강종희, 이하 KMI)은 3월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해운시황 및 이슈 세미나’를 개최하고, 해운경기 상황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4분기 해운시황은 회복세 지속 KMI 발표에 의하면 2010년 1/4분기 해운시황은 전년 동기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 컨테이너선 시황은 2009년 4분기 반등세를 시현한 후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벌크선 시황은 2010년 1/4분기 평균 BDI가 3,029포인트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1,511포인트에 비해 약 2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조선 시황은 2010년 1/4분기 평균 WS(중동-극동 VLCC 기준)가 91로서 전년 동기 대비 48에 비해 약 2배 상승한 것으로 보고됐다. 2010년 해운시황은 2009년 저점을 지나 점진적인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G3(미국, 유럽, 중국)를 중심으로 한 세계경기와 무역량 회복, 선진국의 소비심리회복, 신흥국의 인프라투자를 통한 내수경기부양 시책 등으로 해운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다만, 기존 선대의 9.5%에 이르는 컨테이너선 계선량과 60%에 이르는 건화물선의 발주잔량은 여전히 시황회복
(사)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기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한국선급은 정영준 경영혁신TFT 팀장과 김규섭 전 국토해양부 부이사관을 상근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기존 임원 중 전영기 기술본부장을 유임시켰다.선급 측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의 특징은 해사산업계의 경기회복이 더딘 현시점에서 조직 안정보다는 혁신과 변화를 위해 젊은 임원을 대거 발탁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50대의 젊은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한국선급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대표이사 이윤재, 이하 KP&I)을 비영리법인으로 규정하고 법인세 감면 조치를 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선주상호보험조합법 개정 공포안이 4월부터 전면 시행된다.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을 비영리법인으로 규정하는 내용 등의 선주상호보험조합법 개정 공포안이 3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은 선박운항시 해난사고로 인해 제3자가 입은 피해(유류오염, 인명사상, 화물손상 등)에 대한 선주의 배상책임을 선주상호간에 담보하기 위해 법률을 제정(‘99)하고 2000년에 설립됐다.개정 공포안은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의 비영리법인화를 위한 잉여금 분배 등의 영리성 조항 삭제, 조합의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합원의 출자제한 완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조합원 또는 준조합원 1인의 출자한도를 조합 총출자좌수의 100분의 30에서 100분의 50까지 확대했다.KP&I는 비영리법인으로 운영하여 왔으나 법률에 잉여금 분배, 재평가적립금의 사용에 관한 특례 등의 영리성 조항이 있어 다른 유사한 공제조합에 비해 법인세 감면에서 불이익을 받아 왔으나, 운수관련 공제조합(전국택시, 전국버스, 전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3월 31일 해운업 위기 극복 대책 프로그램인 캠코의 구조조정기금을 활용한 선박펀드 5개(캠코 글로벌 선박투자회사 19~23호)를 인가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1차 해운업 대책(’09.4)에 따라 캠코 글로벌 선박투자회사 1~18호(18척, 5,800억원)를 인가한 바 있고, 금번 19~23호는 2차 해운업 대책(’09.11)에서 펀드 운영구조를 개선*하기로 발표한 후 처음으로 인가한 펀드이다. ■매입선박 해당 선사에 용선이번에 인가된 선박펀드는 총 5척(1,370억원 규모)의 선박을 매입하며, 이중 3척은 중견선사인 흥아해운 보유선박이고, 나머지 2척은 각각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선박이며, 펀드 및 선박관리 등은 캠코선박운용(주)가 대행하게 된다. 5척 모두 매각한 선사에 다시 용선되며, 용선기간 만료와 함께 해당 선사가 재매입하게 된다.(BBCHP ; 소유권이전부나용선계약)펀드별 매입대상 선박과 특징을 살펴보면, 캠코 글로벌 19~21호는 흥아해운으로부터 컨테이너선 1척과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을 매입한다. 선박 매각환경과 금융여건이 좋지 않은 중견선사 선박을 매입했다는 점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대형선사 선박에 한정되었
사)한국SCM학회는 녹색성장과 SCM을 주제로 2010 춘계발표대회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한다.제출 자료 중 우수한 자료를 선정해 우수논문상 을 수여할 예정이며, 2010 춘계발표대회와 동시에 대학(원)생 프로젝트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2010 춘계발표대회 및 대학(원)생 프로젝트 경진대회 ■ 기간 및 장소: 2010년 6월 11일(금) / SETEC컨벤션센터 ▶2010 춘계발표대회 [주요일정] ■ 발표신청서(다운 로드) 제출마감 2010년 4월 16일 ■ 발표승인통보 2010년 4월 30일 ■ 최종 발표본 제출(MS Word, 한글,PowerPoint)-작성 안내보기 2010년 5월 14일 ■ 2010 춘계발표대회 2010년 6월 11일 [발표분야 및 주제] ■ 분야: 연구 논문, 기업체 사례, 솔루션, 튜토리얼 ■ 주제: SCM, Logistics, 물류 및 기타 경영관련(ERP, e-business, e-manufacturing 등) ▶대학(원)생 프로젝트 경진대회 [주요일정] ■ 1차 서류제출 마감 2010년 4월 28일 ■ 1차 심사결과 발표 및 2차 심사안내 2010년
(사)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은 3월 29일 한국선급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0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주한중국대사관 애홍가 교육참사관, 주한중국대사관 유발 교육서기관, 한국해양대학교 전승환 학생처장 등 대사관 및 학계 관계자 8명과 한국선급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3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전북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주요 대학교를 대상으로 해당 학교 총장의 추천에 의해 선발된 장학생 중에는 국내 유학중인 중국 학생 10명도 포함되어 있다. 한국선급의 관계자는 “해운업계가 전반적인 침체기라고는 하지만, 21세기 선진 해양한국을 이끌어나갈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중국대련해사대학 및 베트남 장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국선급은 매년 정기적으로 국내외 해양/조선 관련 대학 우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오고 있으며, 얼마 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쓰촨성 소재의 중.고교에도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국제선급으로서의 명성에 걸 맞는 폭넓은 이웃사랑을 펼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10.3.21일부터 7일간 개최되는 제17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2006년에 이어 이사국에 재진출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62년 9월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후 2006년 중국 상해와 금번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총회에서 2번째 이사국으로 진출하게 됐으며, 해양선진국으로써 해양교통 전반에 대한 선도적 역할과 활동 등 국제사회에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이사국 선출은 총회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24개국이 신청하여 무기명 비밀투표로 22개국이 선출됐다.IALA는 지난 57년 설립되어 현재 72개 정회원(국가회원)을 포함해 준회원 47개, 산업회원 95개, 명예회원 38개 등 252개 회원으로 구성된 비정부간 기구로서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으며, 총회는 4년마다 열린다.우리나라는 정회원 자격과 함께 항로표지기술협회가 준회원으로, 항로표지장비 생산업체인 코솔라, 뉴마린, 대기, 우리해양 등 6개 업체가 산업회원으로 가입돼 있다.주요 역할은 해상교통과 관련 항로표지의 세계적인 통일과 조화, 회원국간의 기술협력을 통한 선박안전과 경제적 항해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8일 국빈 방한한 카빌라 대통령이 31일 오전 외교부 장관 등 30여명의 수행원들과 함께 신항을 찾는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오전 카빌라 대통령 일행은 부산항 홍보관에 들러 세계 5대 컨테이너 항인 부산항의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듣고 경쟁력 제고방안 등을 벤치마킹 한다.이어 지난해 5월에 개장한 한진해운 신항만 터미널을 찾아 부산항 신항의 세계적인 첨단 자동화 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한편 이번 방한기간동안 카빌라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에너지와 자원 협력, 인프라 건설 등 양국간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항만 건설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중부 아프리카에 있는 DR콩고는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국토 면적(2,345천㎢)이 넓은 나라로, 6,800만명의 인구와 다양한 천연자원, 풍부한 수자원을 갖고 있는 자원부국이다.
[4월 1일자 승진]△영업전략팀장 유재호△부산사무소장 양기원△동경사무소장 금창원△YJC본부장 양무룡△청도사무소장 구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