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 2010년도 사업계획에 의거 회원사소속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외국의 물류산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일본 하카다항 항만시설을 비롯한 산업시찰 행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고 알렸다.기간은 오는 6월1일 에서 4일가지 총3박4일이다. 회원사소속 임직원은 가족과 함께 참가 할 수 있다.참가인원은 선착순으로 70명이다. 여권은 개별로 발급 받아야 하며 대행이 불가능 하고 여권 유효기간은 출발 기준 6개월 이상 남아야있어야 한다. 참가 경비에는 현지숙박료 및 식사, 공항세, 관광입장료, 기사 및 가이드팁, 여행자보험(1억)이 포함돼 있다.교통편 및 일전은 아래와 같으며 참가 신청서를 다운 받아 여권 사본과 함께 팩스로 송부해야 한다.마. 교 통 편 : ○ 부산항 → 일본 하카다항(고려훼리)○ 일본(구마모토, 아소, 벳부, 후쿠오카)지역 : 전용차량○ 일본 후쿠오카공항 → 인천공항(대한항공)바. 여 정 : 부산항-하카다항-하카다항만-아소-벳부-후쿠오카공항-인천공항 사. 참가경비 : 670,000원/1인당아. 참가신청 : 2010. 5. 7(금)까지 참가신청서(여권사본 Fax송부(02)733-0700/8050) 및 경비 입금※ 참가비 송금계좌 : 외환
단동훼리가 본사 사무실을 인천으로 이전했다. 단동훼리는 최근 본사 사무실을 인천 중구 항동 7가 85-72번지 제 1 국제여객터미널 4층으로 이전했다. 이에 따라 화물부와 여객부를 비롯한 주요 인력들도 대거 인천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울에 상주하는 직원들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2가 118 해운센타 빌딩 본관25층에서 10층 1001호로 자리를 옮겼으며,화물, 여객 등 주요업무도 인천으로 이관됐다고 단동훼리 측 담당자는 밝혔다.
부산항만공 사(BPA)는 오는 6일 국내기업 (주)모락스와 일본의 3대 택배회사 가운데 하나인 세이노로직스가 합작한 MS디스트리파크가 신항 3단계 배후물류단지에 물류센터를 처음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북‘컨’부두 배후물류단지 중앙부에 위치한 MS디스트리파크는 3만3천㎡ 의 부지에 복층 구조로 물류센터를 건축해 보관효율을 극대화했으며, 3면이 41개의 셔터문으로 돼 있어, 123개의 컨테이너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다. 일본에서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는 화물과 외국에서 일본으로 들어오는 화물을 연간 약 100만톤 이상 처리하며 120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이로써 170만㎡의 신항 북 ‘컨’ 배후물류단지는 모두 30개 입주기업 가운데 1~2단계 부지의 9개 기업과 3단계 부지 3개 기업 등 총 12개 기업이 운영에 들어갔으며 올 상반기 중으로 모두 20개 기업이 가동될 예정이다. BPA는 올해 웅동배후단지(100만㎡)도 입주기업 대상을 물류업에서 제조업으로 확대, 모집공고를 내고 입주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BPA 관계자는 “생산성 높은 신항 부두 개장에 이어 부가가치를 창출할 배후물류단지도 속속 개장에 들어감에 따라 신항 전체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3,600톤 대형 해상크레인인 ‘대우 3600호’가 4월 4일 오후 5시께 백령도 천안함 침몰현장으로 출발했다. 이날 5시께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출발한 ‘대우 3600호’는 3척의 예인선에 의해 최고 4노트(약 7.4Km)의 속도로 약 5일동안 해상을 달려 사고 현장으로 향한다.대우조선해양은 침몰한 천안함 선체 인양을 위해 35명의 인력과 3척의 예인선, 1척의 해양크레인 묘박작업지원선을 투입한다.대우조선해양의 3,600톤 해상크레인은 길이 110m, 폭 46m로 최고 3,600톤의 대형 구조물을 인양할 수 있다. 지난 2006년 4월 건조된 최신형 크레인으로 현재 조선소에서 3,000톤 이상의 조선 슈퍼블록과 해양플랜트 모듈을 인양하고 지원하는 공사 작업에 투입중이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2월 자체 보유중인 3대의 해상크레인을 연결해 5,000톤 규모의 골리앗 크레인을 한번에 인양 운반하는 ‘병렬 해상크레인을 이용한 원타임 셋팅 공법’과 3,000톤 이상의 초대형 슈퍼블록을 드라이 독에 직접 운반하는 ‘링타입 탑재공법’ 등 다양한 대형 구조물 인양 경험이 있어 이번 천안함 침몰 선체 인양작업에 많은 도움이 될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5일 업계 최초로 택배 운송장에 배달 담당자의 이름을 명시하는 택배 배달실명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가 해당 화물을 배송했는지 쉽게 알 수 있게 됐으며, 더욱 책임감 있게 배송하게 됐다. 회사 측은 기존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배달시간과 담당자 이름, 휴대전화번호를 고객에게 알리는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시작하는 배달실명제와 연계해 책임배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식품이나 공산품에 적용되고 있는 생산자 실명제처럼 무형의 서비스인 택배에도 본격적으로 실명제를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통운은 택배 홈페이지(www.doortodoor.co.kr)에 각 지역 담당 택배기사의 사진과 이름, 연락처를 게시해 놓고 있으며, 항상 유니폼을 착용하고 신분증을 패용하게끔 하고 있다. 또 가상 전화번호 생성 프로그램을 통한 안심전화번호 서비스로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등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안심택배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선원표)이 올해 인천지역 항만건설예산 2,222억원 중 809억원을 조기집행했다. 원래 집행계획 778억원보다 4% 늘어난 액수이며 이는 인천항 항만건설 사업추진 및 재정집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분석된다.항만별 집행예산은 인천북항 7억원, 인천신항 진입도로 및 호안축조공사 1, 2공구와 관리부두에 558억원, 인천남항 제3준설토 투기장 연결교량공사와 국제여객부두 방파호안공사에 214억원, 인천항 갑문위탁시설 유지보수 교부금 30억원이다.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금년 예산의 조기집행를 위해 지난 1월에 각 과장, 팀장 및 실무자로 구성된 T/F팀을 소집했다. 이들은 매주 점검회의 등을 거쳐 총 예산의 67.2%인 1,494억원까지 조기집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예산이 조기집행 되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항만실 시설주사보 김 형 준물류정책관실 물류시설정보과 근무를 명함물류항만실 행정주사보 김 유 란해사안전정책관실 해사안전정책과 근무를 명함물류항만실 공업주사 정 상 영해사안전정책관실 해양교통시설과 근무를 명함물류항만실 시설주사 이 진 관항만정책관실 항만개발과 근무를 명함2010년 4월 5일
국토해양부 여수지방해양항만청 부이사관 부 원 찬국토해양부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에 보함국토해양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실 부이사관 지 희 진 국토해양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에 보함2010. 4. 5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선원표, 이하 항만청)은 “인천북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호안증고공사에 대한 낙찰자로 두산중공업(주)을 선정했다. 항만청에 따르면 오는 4월 5일 부터 공사를 착공한다고 한다.경인아라뱃길과 서해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인천항 제1항로 북단에서 경인아라뱃길 서해관문인 인천터미널 갑문까지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진입항로 수심 8m가 필요하다. 이 항로개설 과정에서 발생한 준설토를 적기에 수용하기 위해서 기존 영종도투기장 호안 둘레 9.4㎞의 둑을 14.5m에서 17.5m로 3m 더 높이는 공사가 인천북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호안증고공사이다.사업비 196억원을 투입해 금년 12월까지 완공함으로써 준설토 약 480만㎥을 추가 수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1년 8월까지 정부에서 준설하는 준설토 320만㎥, 인천항만공사 준설토 160만㎥를 수용할 계획으로 되어 있다.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회장 이강선)는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동해 삼척 소재 팔레스호텔에서 이강선 협회장, 평택지방해양항만청 하판도 청장, 평택항운노동조합 김대식 위원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렛츠고 투게더 평택항 한마음 어울마당”이 라는 타이틀로 노ㆍ사ㆍ정 워크ㅤㅅㅑ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택항 항만인력공급체제 개편 이후 노사정간에 불신 해소와 평택항 미래 발전을 위하여 노사정이 허심탄회하게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기위한 장을 마련해 보자는 측면에서 노사정이 합의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한다.특히, 이번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사전에 발표자료를 제출하고 책자를 만들어 서로가 생각하는 의중을 3분 발표를 통하여 전원이 발표하는 행사로 한사람도 빠짐없이 발표했다.이날 행사에서 이강선 협회장은 “우리가 서해에서 동해로 온 것은 변화(Change)를 위한 시작이다”라며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변해야 한다며 노조도 사용자도 서로 위치를 바꾸어서 이해하는 문화를 만들자"고 말했으며 김대식 위원장은 “평택항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목적으로 의기 투합해서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면 잘될 것”이라고 답했다. 하판도 청장도 축사를 통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4월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핀란드 사울리 니니스토(Sauli Niinisto) 국회의장과 만나 상호 관심사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환담에는 이인성 STX조선해양 부회장, 홍경진 STX조선해양 사장, 김서주 ㈜STX 부사장 등 STX 관계자를 비롯해 요코 스키나리 핀란드 국회의원, 부오리스토 주한 핀란드 대사 등 핀란드 측 고위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핀란드 국회의장단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했으며, 한국 정부 및 국회 주요인사와 만남을 갖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특히, 이번 방한 일정 중 민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STX그룹과 환담 자리를 마련하는 등 핀란드 내에서 활발하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STX그룹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표명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전국 항만의 3월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이 1,587천TEU로 전년 동월(1,327천TEU)에 비해 19.6%(260천TEU)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실물경제 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세로 수출입화물(1,002천TEU), 환적화물(553천TEU)이 전년 동월에 비해 각각 19.2%, 17.1% 증가했으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월간 실적으로는 최고 실적.특히, 연안화물(32천TEU)이 부산항(190.1%), 광양항(151.0%) 등에서 물동량 증가로 전년 동월에 비해 123.6% 대폭 증가했다. 항만컨테이너 물동량의 73%를 차지하는 부산항의 경우, 수출입화물(651천TEU)과 환적화물(517천TEU) 모두 금융위기 이후 월 최고치를 갱신한 가운데, 3월 물동량이 1,171천TEU를 기록, 지난해 7월 이후 월간 물동량이 9개월 연속 100만TEU를 넘어섰다.광양항은 주요 이용화주의 생산증대로 인해 수출입물량이 11.6% 증가하고 환적물량 또한 선사 물동량 회복 등으로 22.1% 증가했으며, 3월까지 누적물량이 490천TEU로 전년동기(383천TEU) 대비 27.9% 증가했다.인천항의 3월 물동량은 지난해보다 20.7% 증가한 14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국립해양조사원이 발주한 18억원 규모의 종합해양정보시스템(TOIS)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케이엘넷이 이달 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하면 올해 12월경에는 위경도 좌표와 수심, 실사 사진과 위성영상 자료 등이 구비된 종합해양정보시스템 가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국립해양조사원의 이번 종합해양정보시스템 프로젝트는 ▲해양정보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 ▲해양정보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웨어하우스 설계 ▲해도정보 활용 강화를 위한 관리체계 개선 ▲수치해도 품질관리 시스템과 선박용 해양공간정보 프로그램 구축 ▲해양 관측위성 영상 분석 및 처리 시스템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있다.박정천 사장은 “1차 사업에서부터 4차 사업까지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와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면서 “앞으로 해양정보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은 4월 3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월드마린센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당시 국내유일의 항만물류 전문기관으로, 1990년 4월 3일 발족한 ‘컨’공단은 광양항 16선석, 부산항 12선석 총 28선석의 컨테이너부두를 개발하여 우리나라 항만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3년 연속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 및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일 잘하고 신뢰받는 준정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컨’공단은 20년 역사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국가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월드마린센터 주변에서 전임직원이 식목 행사를 가졌다.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조합원들 및 해운업계에서 해상화물 운송계약인 선하증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서울과 부산에서 ‘선화증권 심화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가장 먼저 서울에서 첫 교육이 열린다. 4월20일~21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후 1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부산 4월26일~27일 STX빌딩 대강당에서 교육이 이어진다. .이번 심화교육에는 엄윤대 박사와 이인택 KP&I 고문 강연자로 나서 선하증권의 내용, 해상운송과 선하증권의 의의, 준거법 및 재판관할, 선하증권에 편입된 계약 등을 교육하게 된다. 기타 문의는 KP&I(전화: 02-739-975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