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8일 오후 1시~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2010년도 전국유통인연합회 유통망대회’ 가 열린다. 1부 행사에서는 (주)MD아카데미 유통교육원 허철무 원장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통합마켓팅-마진믹스기법과 효과적 운영전략’에 관한 강좌가 있고 이어서 옥션 이금용 회장, CJ홈쇼핑 최영철 대표이사 등 전문인들의 유통흐름을 듣는 시간과 2부 행사에서는 제조생산자들의 신상품발표 프리젠테이션과 상품전시회로 유통밴더, 바이어, 무점포 창업자와의 상담회가 진행된다. 전국유통인연합회에서는 이 행사에서 신상품을 전시하여 대리점모집, 총판모집, 유통밴더, 창업자 모집 등의 뜻을 둔 상품전시업체를 모집한다.상품전시업체는 이 행사에서 각각의 상품을 가지고 행사참여 유통인들에게 상품을 홍보하고 상담을 하며 이벤트로 상품도 판매 할 수 있다. 또 참여업체는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를 통한 보도자료 배포와 전국유통인연합회 홈페이지 및 다음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한 광고홍보의 혜택과 함께 밴더사, 창업자, 대리점모집, 총판모집 기타 판매자의 상담이 이루어진다.전국유통인연합회(약칭:전유연)은 제조생산자와 실무경력자의 유통인들이 모인단체로 2010년 12월17일 제14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황규호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 대원 및 지도자는 각 지역별 분향소를 찾아 용맹하게 바다의 품으로 돌아간 영웅들을 추모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전국 16개 시ㆍ도에 소속된 해양소년단 단원들은 숭고하고 헌신적인 46인의 영웅을 가슴에 새기며, 조국과 겨레의 혼으로 간직할 것을 다짐했다.
현대로지엠이 마라톤 대회 물량을 늘리며 마라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마라톤 물량은 2008년 4만개에서 2009년 5만5천개로 37% 증가했으며, 올해는 2만개 늘어난 7만개를 예상하고 있다.현재 현대로지엠은 국내 메이저 마라톤 대회에 공식 택배사로 참여하며 대회 물품 배송 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25일 개최한‘2010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0여 마라톤 대회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게다가 마라톤 대회 물류수익금은 현대로지엠이 대회 지원금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동한 현대로지엠 마라톤 동아리 회장은 “직원들과 풀코스를 뛸 때마다 현대그룹의 불굴의 의지를 수시로 되새긴다”며 “업무에서도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감동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와 무역협회는“2010년도 화주기업대상 3자물류 활용유도 컨설팅 지원 사업”계획과 지원기준 등을 지난 4월 22일 확정하고 5월 1일부터 대상 업체를 모집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보다 4개 업체가 늘어난 13개 화주기업(대기업 4개사, 중소기업 9개사)을 선정하고 전문물류업체와 연계하여 3자물류 활용 유도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금년에는 기존에 일부 물류 위탁을 하고 있는 화주업체보다 자가 물류 의존도가 높은 화주업체들을 포함하여 국제물류를 확대하거나 물류공동화 및 녹색물류 실현을 도모하는 화주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올해에는 화주기업의 컨설팅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컨설팅 실시기간을 6개월(6~11월)로 늘렸으며, 성과가 우수한 물류기업은 차기년도 지원기업 선정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성과평가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국토해양부와 무역협회는 화주기업의 제3자물류 활용 촉진을 위해 2008년부터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전문물류업체에 의해 3자물류 활용 컨설팅 사업을 국고보조로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19개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대상 화주기업의 총 물류 위탁 액은 연간 524억 원
현대로지엠이 지난 22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취약 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부식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대한적십자사 종로, 중구 봉사관과 함께 실시한 이번 구호활동에는 현대로지엠 봉사동아리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현대로지엠은 각 세대에 쌀(10kg)과 된장, 고추장, 김 등 부식세트를 전달하고 청소 등의 활동을 펼쳤다. 최종국 현대로지엠 사회공헌팀장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어르신들께서 자식처럼 따뜻하게 맞아 주신다. 봉사원 스스로가 더 많이 배운다”고 말했다.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현대로지엠 참사랑 봉사회’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및 결식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 배달 ▲김치·밑반찬 나누기 ▲제과제빵 봉사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4월 27일 부터 CJ GLS(대표이사 김홍창) 택배사업본부는 서비스의 질적 혁신을 위해 ‘고객서비스 전담팀’을 발족했다. 직영차량 100여대로 구성되는 고객서비스 전담팀은 배송 물량이 폭증하거나 배송이 어려운 지역에 신속하게 투입돼 원활한 배송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체감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고객서비스 전담팀은 우선 서울?경기 각 지역으로 투입되며, 이후 각 지역에서도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CJ GLS는 지난달부터 터미널 품질 인증제와 배송기사 서비스 인증제를 차례로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 고객서비스 전담팀까지 운영하며, 고객들의 체감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 이하 페덱스)가 지난 4월 24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여성고객 100 명을 초청,‘FedEx 위풍당당 레이디즈 데이’행사를 개최 했다. 이 행사는‘여자의 계절’로 불리는 봄에‘여자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페덱스 고객들에게 발송된 eDM내 퀴즈 응모를 통해 여성 고객 50명을 추첨, 동반 1인과 함께 SK 와이번스의 경기를 지정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FedEx는 초청된 고객들이 야구 경기를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핑크색 응원막대, 야구모자, 간식 쿠폰 등을 제공하고, 여성 팬들에게 SK 와이번스 나주환, 박정권 선수와 함께 사인회, 포토타임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FedEx 코리아 고객 윤지영(서울 용산구)씨는 "마치 VIP 관객이 된 듯 특별한 기분을 만끽 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도 평소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엄마와 따뜻한 봄 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해요. FedEx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는 북아프리카 및 중동 일부 지역의 원활한 부품 공급을 위해 국내기업 최초로 이집트에 첨단 물류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부품 공급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4월 26일(현지시간) 부품영업본부장인 최호성 부사장, 윤종곤 주이집트대사, 애들 알리 라비브(Adel Ali Labib) 알렉산드리아 주지사 등 총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집트물류센터(MPME-EG)’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현대모비스가 이집트 제2의 도시이자 알렉산드리아州의 주도(州都)인 알렉산드리아市의 자유무역지대(Free Trade Zone)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개소한 것은 북아프리카 와 중동 8개국에서 운행되는 현대·기아차의 운행대수(UIO : Unit In Operation)가 올해 80만 대에서 2012년에는 100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른 AS부품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이 물류센터는 총 2천만 불을 투자해, 대지 4만㎡(약 1만 2천여 평), 건물 3만㎡(약 9천여 평) 규모로 건립된 초대형 부품창고로, 앞으로 모로코·알제리·시리아·레바논 등 8개국 20여개 대리점에 약 7만여 종의 AS부품 공급을 전담하는 물류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IPA)는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23일간) 진행한 전국민 대상 말풍선 달기 공모전을 종료하고 우수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시행한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123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글솜씨를 뽐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사결과 최우수작 1명과 우수작 2명을 선정하여 감사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또한 공모전에 참여한 전인원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20명에게 참가상을 수여했다.인천항만공사의 관계자는“단순하고 참여가 쉬운 이벤트였지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인천항에 대한 새로운 시각뿐만 아니라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며,“인천항이 나아갈 수 있는 발전방향을 국민들과 함께 다잡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월부터 계속되어 화제가 된 기존광고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과 연계하여 이번 공모전 우수작품들을 인천항만공사의 새로운 광고카피로 응용할 예정이다.공모전의 우수작과 참가작들은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관련문의는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의 배너(www.icpa.or.kr) 또는 경영기획팀(032-890-8167)으로 하면 된다.
천경해운(주)이 세계2위 항만인 중국 상하이항-닝보항과 포항영일만항 간 추가 항로개설하기로 결정하고 포항시와 영일만항 정기 컨테이너 항로개설 협약을 4월 27일 오후 14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설우식 천경해운(주) 전무, 이상진 포항지방해양항만청장, 최동준 포항영일신항만(주)대표가 참석했으며, 시 관계자는 이 날 포항시와 협약 체결은 개항 2년차를 맞은 영일만항에 북중국, 일본동,서안, 극동러시아와의 직항로와 부산신항과의 연안항로가 개설된 데 이어 6번째로 중국 상하이노선 개설로 동북아 전역에 대해 뱃길이 열리므로 명실상부한 환동해를 넘어 국제물류 중심항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포항시는 이번 천경해운(주)의 상하이-닝보노선의 항로 개설은 포항지역과 대구,경북 수출입 업체에 더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영일만항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항로 서비스제공으로 물류비 감소 등 기업 경쟁력 제고와 이익을 안겨 줄 것이며, 포항시의 영일만 르네상스 실현은 물론, 포항의 미래경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영일만항 추가 기항을 결정한 천경해운(주)선사와 상호 WIN-WIN 할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가 인천항 활성화 및 포워더 인센티브 제도 홍보 설명회에 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 회원사 임직원을 초청한다. 설명회를 통해 인천시의 물류지원 정책소개와 인천항 물류 현황 및 개발전략, 포워더 인센티브 제도 등을 홍보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 할 예정이며 참석을 희망하 회원은 오는 5월 14일까지 협회 사무국으로 참가신청을 해야한다.설명회는 5월 20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리며 참석 대상은 회원사 임원 및 팀장급 이상의 협회 회원이다. 주요내용은 인천항 현황 및 개발전략, 인센티브 등의 소개와 업계 관계자 질의응답 및 오찬이 예정돼 있다. 참가 신청서는 Fax. 02-733-0700, 8050번으로 보내면 된다.
한국국제 물류협회(회장 강성린, 이하 KIFFA)가 실화주에 근거한 적하목록 제출, 작성 및 누락된 H.B/L 미추가 사례 방지와 관련해 업계에 협조를 요청했다.관세청 및 인천세관은 지난 1.월25일부터 적하목록을 부정확하게 작성ㆍ제출하거나 LCL화물을 FCL화물로 위장반입하는 등 통관질서 문란행위 사전차단을 위해 무적 컨테이너화물 관리지침을 강력히 시행해 왔다. 그러나 동 지침 시행 이후에도 일부 보세화물운송주선업자들이 누락된 H. B/L을 추가하여 수입신고하지 않고 M.B/L로 수입통관하는 위반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실제 위반사례로는 ◦ 1 Master - 1 H.B/L(Consol) 임에도 1 Master B/L(Simple)로 수입통관 B/L TYPE ① Master B/L이 선사와 화주의 직접계약에 의해 발행한 경우는 “S” (Simple) ② 선사와 포워더와의 계약에 의해 발행한 경우는 “C” (혼재화물 Consolidated Cargo) - 사전에 중국 포워더로부터 적하목록 정보를 받지 못한 국내포워더가 입항적하목록을 미 제출함에 따라 1M. B/L인 Simple건으로 처리되었으나, - 입항후, 실제 발행된 H. B/L을 인지하
STX그룹(회장 강덕수)이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 및 유가족들을 위해 성금 5억 7천만원을 기탁했다. STX는 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실시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26일 KBS를 통해 성금을 기탁했다. 그룹 관계자는 “희생된 천안함 장병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전 임직원들이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4월 26일 서면교환을 통해 뉴질랜드와 해기사면허증 상호인정 협정서를 체결함에 따라, 우리나라 해기사도 뉴질랜드 해기사와 동등하게 뉴질랜드 국적 선박에 승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십자성을 국기에 담고 있는 뉴질랜드는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으로부터 남동쪽으로 200Km 떨어져 있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간에는 년간 400여척의 선박이 오고 가지만, 그동안 우리나라 해기사가 뉴질랜드 국적 선박에 승무한 전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협정체결로 인해 우리나라 해기사가 뉴질랜드국적 선박에 적극 진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현재 뉴질랜드에는 약 32,000여명의 교포가 거주하고 있는 데, 이 중 우리나라 해기사면허증을 소지한 재외동포의 뉴질랜드내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빠른 정착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까지 뉴질랜드를 포함하여 24개국과 해기사면허증 인정협정서를 체결하였으며, 향후에도 우리나라 청년실업 해소와 해외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해기사면허증 인정협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우리 물류산업의 녹색성장을 견인하고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국제물류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인천대와 한경대의 대학원과정과 한국항공대와 인하대의 학부과정 등 4개 기관을 선정하여 지원키로 하였다고 4월 26일 발표했다.동 사업은 고급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과정과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학부과정으로 나뉘며, 대학원과정은 학교당 5년간 총 10~15억원이, 학부과정은 5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고급전문인력 양성부문은 5년간 약 200명의 석사급 국제물류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인천대학교는 동북아물류대학원을 통하여, 중국 및 환황해권 물류전문가를, 한경대학교는 전자정부대학원 글로벌물류학과를 통하여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권 물류전문가를 위주로 양성토록 할 계획이다.이를 위하여 두 대학원은 해당지역의 기업, 대학, 연구원 등과 협약을 체결, 국제교육협력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 교류, 인턴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지역 언어 및 물류시스템에 대한 교육과 물류 IT 및 SCM, 녹색물류와 물류회계 등에 대한 첨단 물류기법을 포함한 전문적인 물류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실무인력 양성부문은, 한국항공대학교와 인하대학교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