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 양항만청(청장 선원표)은 제15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5월 한달동안 바다를 주제로 한 행사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바다퀴즈대회는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홈페이지 (http://www.portincheon.go.kr) 에서 퀴즈를 풀면서 바다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행사로 5월17일부터 31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5문제의 정답을 맞춘 학생중 50명을 무작위로 선발하여 상품권을 집으로 배송한다.선박항만교실은 5월26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인천내항과 갑문견학, 그리고 선박승선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로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5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5일 동안 온라인 신청을 받은 후 40명의 참가자를 선정 할 예정이다.바다그리기 대회는 경인일보가 주최하며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인천항 갑문, 자유공원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29일 실시된다.그 밖에도 5월11일부터 13일에 걸쳐 실시예정인 해양교육연구 시범학교인 서울 가동초등학교의 항만견학 행사와 5월20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연안부두 주변환경을 깨끗이하는 바다대청소를 실시한다.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바다에 대한 지식
대한통운 (대표 이원태)은 대한통운의 전신인 조선운송주식회사의 사보 ‘조운(朝運)’여섯 권이 최근 발견됐으며, 그 중 1939년 4월호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보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기록에 따르면 사보 ‘조운’의 최초 발간연도는 이보다 더 거슬러 올라간다. 1940년 간행된 ‘조선운송 10년사’에 따르면 사보 ‘조운’의 창간연도는 1937년 2월로 최초 1천800부가 발행됐으며, 실물이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보‘조운’은 해운, 트럭운송 등 사업관련 지식 소개부터 재테크, 시사상식, 사원이 쓴 수필이나 여행기 등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매 호마다 여성의 복장과 화장, 여성교육과 각오, 수기 등 여성관련 글을 수록해 여성의 사회활동이 막 활성화되기 시작했던 당시의 시대상황을 짐작케 한다. 또 1949년 봄호는 복간본으로 4∙19 혁명 직후 과도정부 내각수반을 지냈던 허정 당시 교통부장관이 축사를 썼고, 한국 출판 삽화가 1세대로 불리는 이우경 선생이 삽화를 그리는 등 당시 물류업계 대표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면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발견으로 1950년대 후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던 기업사보의 역사가
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www.tnt.com)의 2010년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1억4300만 유로(한화: 약 2천80억 원)를 기록했다. 1분기 총 매출은 12.4% 증가한 27억4700만 유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4% 급증한 2억5100만 유로에 달한다. 이는 지난 동기대비 두 배 이상 순익이 증가한 수치다. TNT의 CEO 피터바커는 “세계 경제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비용절감 노력과 특화된 서비스 개발에 힘을 쏟은 것이 주효했다”며 이번 실적 증가요인을 분석했다. 지난 해에도 5억 2천700만 유로의 비용 절감에 성공한 바 있는 TNT 는 최근 경기 회복에 힘입어 특송 물량 역시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는 2009년 이상의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TNT는 이러한 실적 향상을 토대로 ‘Vision 2015’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 12월 발표한 ‘Vision 2015’ 프로젝트는 지속적 성과창출을 통한 양적 성장과 재무목표 달성에 필요한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TNT의 미래 청사진이다. 이러한 비전 아래 육상과 항공, 해상수송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전방위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지난 8, 9일 양일 간 다문화 가족 83 가정을 초청,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는‘FedEx-다문화가족 어울림 캠프‘를 실시했다. FedEx 코리아가 후원하고 서울 성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이번 캠프는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를 중심으로 대관령 양떼 목장과 월정사 견학, 가족 레크레이션 및 체육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서울을 떠나 자연 속에서 보낸 1박 2일 내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었다.이번 캠프에는 FedEx 코리아 임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참가, 다문화 가족들과 양떼 목장을 견학하고, 체육대회 때는 편부모 가정의 아빠 역할을 담당하여 함께 뛰는 등 다문화 가족들과 행복하고 값진 시간을 함께 보냈다.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은 다문화 가정을 초청,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 드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FedEx는 우리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봉사할 줄 아는 인재
한국신용평 가(대표이사 조왕하)는 5월 7일, (주)STX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STX의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2-로 유지했다고 밝혔다.한국신용평가는 5월 6일, (주)STX가 기발행한 제83회 외 무보증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STX그룹의 실질적인 지배회사로서 계열 관계에 기반한 영업환경 유지- 계열의 주력사업인 해운 및 조선 경기하강에 따른 영업실적의 가변성- 계열 지분 인수에 따른 재무부담 확대1976년 12월 설립된 STX는 2001년 6월 디젤엔진소재 사업부문을 STX메탈(구 STX엔파코)로 물적분할한데 이어, 2004년 4월에는 조선, 방위 및 발전플랜트사업을 STX엔진으로 인적분할함으로써 현재의 실질적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었다. 자회사의 지분소유를 통해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투자부문과 계열사에 대한 자재공급 및 수주대행을 포함한 무역부문, 선박관리부문을 주력으로 하여 계열 관계에 따른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주)STX가 속한 STX그룹은 대동조선(현, STX조선해양), 산단열병합발전(현, STX에너지), 범양상선(현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5월 7일 인천항 제1부두 14번 선석에 세계 최고의 명성을 인정받는 크루즈라인인 씨번 크루즈라인 선박이 처음으로 기항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인천항에 입항한 크루즈는 1만톤급 Seabourn Pride호로 승객 정원 208명, 승무원 164명이며, 최고급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크기 및 승객수 에서 알 수 있듯이 나날이 대형화 되어가고 있는 전세계 크루즈 시장에서 소형 선박, 소수 승객, 선원과 승객 간 1:1 서비스 등 ‘양보다 질‘로 명성이 높은 호화 크루즈 선박이다.이번 기항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 인천항 입항을 결정한 씨번 크루즈 라인은 씨번 프라이드(Seabourn Pride), 씨번 스피리트(Seabourn Spirit), 씨번 레전드(Seabourn Legend), 씨번 오디세이(Seabourn Odyssey), 씨번 서전(Seabourn Sojourn) 등의 초호화 크루즈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인천항만공사 운영계획마케팅팀은 금번 기항을 씨번 크루즈의 추가 기항이 결정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판단하고 기존에 제공되던 셔틀버스, 전통차, 외국어 지원 서비스 외에 부두에서 진행
한국해양연구원 강정극 원장이 5월 6일 오후 2시(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5차 세계해양회의(5th Global Oceans Conference)에 참석하여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전략 - 한국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강 원장은 각국에서 특별 초청된 고위급인사들을 상대로 한 10분간의 발표를 통해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저탄소녹색성장 5개년계획’을 소개하고, 지구온난화 대응방안인 해양신재생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한 해양과학기술의 강점을 부각시켰다.이어서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조력·조류발전 연구현황,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대량 처리를 위한 해양지중저장기술(CCS)개발 계획, 바이오에탄올개발기술 등 해양과학을 통한 녹색성장 전략 성공사례를 선보였으며 현재 한국이 직면한 도전과제, 기회요인 및 재정투자 계획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5차 세계해양회의는 키리바티 대통령을 비롯해, 장관, 입법자, 해양 전문가 등 국제해양리더 8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지난해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간 중 "해양의 날" 행사를 주관한바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일 세계 29위의 중국 국적 선사인 SITC가 평택항에서 일본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 항로를 신규 개설했다고 밝혔다.SITC사는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 주 1항차로 평택항을 출발, 스다오~칭다오~롄윈항~도쿄~요코하마~나고야를 거쳐 다시 평택으로 돌아오는 항로다. SITC사는 이 항로에 1천50TEU급 컨테이너 선박 포모사(Formosa·중량 9천280t)호와 1천TEU급의 해밀턴 스트레이트(Hamilton Strait·9천30t)호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 항로 개설로 매월 450TEU 가량의 정보통신(IT) 관련 수출물량을 처리하게 되고, 연간 약 6천TEU의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도는 추산하고 있다.서정호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일본 신규 항로 개설은 화주들의 적극적인 요구와 선사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이뤄지게 됐다"며 "현재 평택항 물동량 증가세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선기자재 업체인 ㈜ 테크로스가 영업직 및 기술직 경력.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테크로스는 2000년 5월 설립된 이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전기분해 수처리 분야의 대표적인 조선기자재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다. 테크로스의 밸러스트수 처리시스템인 ECS는 세계최초로 유엔 산하기구인 IMO로부터 활성물질에 관한 기본승인을 획득하였으며, 최종승인까지 획득, 명실상부한 밸러스트수 처리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국내 하수처리시장에서 그 기술력이 입증된 테크로스의 전기분해에 의한 수처리 기술은 그 적용범위가 매우 넓어, 기존의 하수처리시스템과 밸러스트수 처리시스템 뿐만 아니라 빌딩의 냉각수, 분수, 연못 등 순환용수의 소독에도 적용 가능하다. 생활용수와 음용수까지 그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원천기술. 시장이 날로 확대되고 있어 테크로스는 많은 인재들을 영입하기로 하고 인재를 찾고 있다.[영업부문]1. 모집요강 1) 모집분야 : 국내/일본/중국 지역 영업2) 채용직급 : 신입, 대리, 과장, 차장급3) 모집인원 : 00명4) 근무지역 : 부산 중앙동2. 응시자격 1) 공통: -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2010년 5-6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 병역필 또는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 이하 IPA)는 5월 7일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원장 강진수)과 인천항의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금번 체결한 MOU에는 IPA가 인천항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노후화된 장비교체 및 업그레이드, 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한 물류관련 교육 컨텐츠 개발 및 컨테이너터미널 운영 교육용 시스템 도입 등으로 2010년도에 1억원을 지원한다는 것을 담고 있다.IPA 이홍식 운영본부장은 “단순 기능인력 양성이 아닌 양질의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국제물류 흐름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항만 뿐만 아니라 타 산업분야와도 연계 가능한 인력 양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IPA는 지금까지 총 5억4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인천항만연수원에 지원하는 등 인천항 운영주체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도 지원사업 내용은 향후 인천신항 개장시기에 맞춘 숙련된 항만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단계별 수요에 맞추어 인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맞춤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인천항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아암물류1단지 공원부지에 인천항 이용자의 건전한 여가문화 및 휴식여건 보장하고 아암물류단지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체육공원을 조성한다고 5월 4일 밝혔다.금번 계획하고 있는 체육공원은 약1만㎡의 부지(신흥동 3가 72번지)에 인천항 이용자의 복지향상 및 아암물류1단지 홍보를 목적으로 약 20억 원의 예산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건설 후 활용도를 높이고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건설기술 공모”를 통해 다양한 체육공원 조성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우수작을 채택하여 금년 말 준공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아암물류1단지내 체육공원이 조성되며 인천항 이용자의 여가생활 여건개선, 아암물류1단지 홍보 및 아암물류단지내 비산먼지 억제 등 일거삼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해양연구원은 2010년 5월 10일자로 중견간부를 신규 채용했다. 발령 내용은 다음과 같다.△첨단연구인프라사업단장(부장대우) 조영만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상조 이사장이 5월 7일 국립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개교 64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부경인으로 선정됐다. 부경대학교(총장 박맹언)는 이상조 이사장이 21세기 항만산업 발전을 선도하여 우리나라항만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모교의 명예를 빛낸 공로로 제10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경대학교는 2001년부터 매년 국가 산업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졸업생에게 본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에는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이 수상한 바 있다.
부산시와 보험연수원은 5월 8일 발표를 통해 내달 18일부터 12월 3일까지 해양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해상보험 글로벌 전문가 양성교육’을 한국해양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과정은 선박구조, 해상보험, 선박금융 등 각 교과별 학계 및 업계 최고 전문가의 강의와 선박구조 시뮬레이션 체험 및 선박승선체험을 통해 실무지식과 현장감을 두루 배양할 수 있도록 했다.또 영국·중국 등 선진국의 해양전문가를 초빙해 국제 해상보험시장의 동향과 실무사례를 직접 청취하는 기회도 제공한다.교육 대상은 손해보험사 해상보험 관계자, 선주상호보험(P&I)·한국해운조합 보험관련 업무담당자, 한국해운조합·한국선주협회·한국무역협회 회원사, 항만운영업체 담당자, 항만공사담당자, 해상보험 전문 로펌 변호사 등이다.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후 및 격주 토요일에 총 223시간 이뤄진다.교육비는 금융인력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와 보험연수원이 각각 35%씩 지원하고 기업은 30%만 부담하면 된다.한편, 현재 부산에서는 정부의 금융중심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파생상품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인 글로벌 파생상품 전문가과정(4월 14일∼9월 14일)과 부산지역 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
(사)한국유통물류협회(회장 현병언)는 지식경제부 산하 정보통신 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중소 제조·유통·물류기업 수·배송비 절감을 위한 운송성과 분석관리 Program을 개발하여 다수의 기업에 보급 사용코자 무료 시범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 대상 기업: 중소, 제조, 유통, 물류기업으로 운송성과 분석을 통한 수배송 관리를 하고자 하는 업체2. 사용 료 및 기타비용: 사용료 및 일체부대비용 없음3. 사용 기간: 2010.04~2010.12월까지4. 사용 신청: (사)한국유통물류협회㈜ 아셀 씨 앤 아이 담당자: 김정필 부장 02) 3461-3034 ○ 첨부된 양식사용○ 사업자 등록증사본 (중소기업임을 증명하기 위함) 5. 신청하신 기업은 별도 시간을 마련하여 Program 사용설명과 설치를 하여 드립니다. ※금년 보급확산(25개 업체) 목표 초과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