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가 LA 국제공항 및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게이트웨이를 확장 오픈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이로써 TNT는 JFK국제공항을 포함해 미국에서만 3개의 국제 게이트웨이를 갖추게 됐다.이번 오픈을 통해 미국과 유럽 39개국을 잇는 글로벌 항공, 육상 네트워크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보다 강력해진 미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국-유럽 간 배송시간 지정서비스 강화 등 서비스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또한, 확장 오픈한 LA와 마이애미 공항을 통해 70kg이상의 고중량 화물을 더욱 신속하게 운송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향후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 간의 항공 물류 수송망을 이용하는 기업들이 TNT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매튜 맥도너(Matt McDonough) TNT북아메리카 지역 총괄 사장은 “미국 내 신규 국제 게이트웨이 확장 오픈으로 배송시간을 크게 단축해 미국과의 비즈니스를 위한 TNT 특송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더욱 신속한 문전배송 서비스(door-to-door)를 제공할 수 있다.”며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한편, TNT는 지난 해 4월 북미지역의 대표적인 혼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중량물 해상운송능력 강화를 위해 중량물 전용선 두 척을 발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전용선은 각각 전장 152.5미터, 폭 40미터로 1만 5천 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있으며 자체 항행능력을 갖고 있다. 플랜트, 조선 및 건설 기자재 등 무게가 수천 톤에 이르는 대형 중량화물을 전문적으로 운송하게 된다. 대한통운은 멀티모듈트레일러와 중량물 전용선박 등 특수장비와 전문인력을 통해 이 부문에서 독보적인 사업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그간 육상과 해상을 망라하는 종합적인 중량물 운송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에 전용선 두 척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해상운송능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내년 하반기에 인도받을 예정이다. 이원태 사장은 “전용선 발주를 계기로 글로벌 중량물 영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중량물 운송사업을 신 성장동력 사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마산 창원 간을 잇는 마창대교 상판, 부산 광안대교 구조물 등을 비롯해 지난 수십 년 간 선박블럭, 석유화학 플랜트 및 건설 기자재, 원자력발전소 기자재 등 다양한 대형 중량화물 운송을 성공리에 수행해온 중량물 운송의 명가다.
CJ GLS가 온-오프라인 연계, 현장 배송인력 부족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선다.CJ GLS(대표 김홍창) 택배사업본부는 매달 정기적으로 ‘Service Master(배송기사)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홈페이지에 Service Master 모집을 위한 페이지를 별도로 구축하는 등 택배 현장 배송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6월 11일 밝혔다. 이번 Service Master 모집 온라인 페이지는 모집 요강과 교육 일정 뿐 아니라 택배업 소개, 홍보 영상, 택배 체험 수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게재해 지원자들이 쉽게 택배업에 대해 접근하고 모집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 500명의 Service Master 신규 모집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국방취업센터, 각 지역 취업지원센터 등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Service Master 양성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정기적인 교육과정을 개설함으로써 한층 안정적인 현장 인력 수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첫 과정은 6월 24일부터 이틀간 실시될 예정이다.택배업계가 고질적인 배송인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CJ GLS는 정기적인 인력 양성 교육과 온라인 홍보 등 인력 확보를 위한
녹생성장과 SCM이라는 주제로 6월 11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SETEC에서 (사)한국SCM학회 2010년도 춘계발표대회와 대학(원)생 프로젝트 경진대회가 동시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약 20개 대학의 물류학 교수들과 각 전문기관 단체, 12개 대학에서 46명의 대학(원)생이 경진대회에 참가하면서 어느 때 보다 풍성하게 개최됐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주요 인사로는 한국SCM학회 이영해 회장, 강길부 국회의원(국토해양위원회 위원, 전 건설교통부 장관), 국토해양부 김광재 물류정책관, DHL서플라이체인코리아 허정국 대표, 포스코 이경훈 상무, 부산대 김갑환 교수, 연세대 김보성 교수, 천마물류 김필립 대표 등 수십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SCM학회 이영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영환경속에서 기업은 공급사슬경영(SCM)은 기업경쟁우위를 선점하는데 필수사항으로 인식하고 있고, 녹생성장의 중요성이 해가 거듭될 수록 커지고 있다"며 "SCM과 물류의 중요성을 되짚어보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학부생들의 무한한 창의성과 현장적응성 교육을 강하하기 위해 대학(원)생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실시하게 되었다"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진수)는 지난 6월 3일부터 당일에 받아볼 수 있는‘총알배송서비스’를 서울, 경기, 충청, 부산, 대구/울산권에 이어 창원, 김해, 진해 등 경남지역으로 확대 시행했다. 창원, 김해, 진해지역의 ‘총알배송서비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주문한 도서를 주문 당일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이며, 서울, 수도권, 인천, 천안 지역에서는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주문 당일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예스24의 총알배송 서비스는 지난 2007년 9월 서울지역에서 최초 시행되어 2008년 분당, 일산 성남을 시작으로 서울 전지역과 인천, 수도권까지 서비스 권역이 확대됐다. 이후 2009년 11월 충남 천안, 2010년 3월 부산, 2010년 4월 대구, 울산에 이어 이번에 창원, 김해, 진해지역까지 총알서비스 권역이 확대됨으로써 전국권 총알배송이 가능해졌다.총알배송 서비스 실시 초기인 2007년에 비해 매출이 매년 20%가량 성장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점차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하고 있다. 현재 총알배송 서비스 신청 비율은 전체 주문수의 약 25%이고, 총알배송 가능 권역에서는 45%에 해당된다. 예스24 물류
현재 물류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는 문제는 수년 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인력난과 택배 증차문제다. 증차문제는 올해 들어 택배 선진화 방안 공청회, 용달업계와 택배업계 간 업무제휴 등의 실질적인 방안이 나오면서 밝은 미래가 희미하게 보이고 있지만, 인력난 문제는 해소될 기미조차 보이고 있지 않다. 정부와 업계는 마냥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만 넋 놓고 쳐다 볼 뿐이다. 그렇다면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 규제만 풀린다면 상황이 반전될까? 외국인 근로자 시장은 물류업계의 바램과 달랐다. 인력소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최 모(46)사장은 "10명 중 9명 일하고 싶어하는 제조업도 인력난에 허덕인다. 물류업이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 규제가 풀리던 풀리지 않던 외국인 근로자들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외국인들도 한국사람과 똑같다. 힘든일은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가 가능한 5개 업종(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농축산업, 어업) 중 어업 임금(대략 300~500만원)은 단연 최고 수준이지만 10,000명 중 1명 정도 취업(2009년 노동부 발표 자료 0.1% 고용률)한다. 반면 제조업은 어업 임금의 1/3 정도인
현대로지엠이 매실 수확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 6월 10일부터 매실 특급배송에 본격 돌입했다.6워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매실 주산지인 전남 광양과 구례와 해남, 경남 하동 등에 전담 택배차량 250여대를 집중 배치해 운영한다. 출하 절정기인 15일 부터는 매실이 농산물 전체 집하물량의 30% 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전국 산지 물류 직송 시스템을 구축해 농산물 배송지원을 강화해가고 있다. 조성호 현대로지엠 순천지점장은 “작년보다 집하시간을 두시간 늘려 저녁10시까지 매실 배송 접수를 받고 있다”며 “집중 운영기간에만 10만 박스의 매실 배송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 이하 통물협)는 지난 6월 9일 항공물류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물류위원회를 설립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주)한진의 김계림 상무이사, 부위원장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윤영표 본부장을 선임했다.통물협 장종식 부회장은 “협회가 통합되면서 다양한 물류분야의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고, 늦은감은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분야중 하나인 항공물류분야의 위원회가 출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항공물류업계를 대변할 수 있는 위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국토해양부 박종흠 항공정책관은“물류에 대한 통합된 시각에서 물류전반에 대한 이야기는 많았지만, 항공물류에 대한 논의는 그동안 없었다”며 “한국통합물류협회가 금번 항공물류위원회 활동을 통해 업계의 목소리를 모으고 정부에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계림 상무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항공발전을 위해 설립된 위원회의 목적에 맞게 업계를 대변할 수 있는 창구역할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항공물류위원회는 이날 설립식 및 제1차 회의를 통해“항공화물 증가로 인한 화물 Spa
인터파크INT 도서부문(대표 최대봉)은 당일 배송 지역을 서울, 수도권, 충청권, 부산권, 창원/진해/김해, 대구/울산 지역에 이어 6월 10일부터 대전/전주/광주까지 확대해 온라인 서점 최다 당일 배송 지역을 확보했다. 이를 위해 파주 제 1 물류센터, 부산 제2 물류센터와 대전에 제 3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망을 갖추게 됐다. 이로 인해 타 인터넷 서점은 주문 및 결제 마감이 오전 10시인데 비해 인터파크도서는 서비스 지역 거점의 물류센터를 건립해 오후 1시까지 주문해도 당일배송을 받을 수 있는 경쟁력이 생겼다. 대전 지역 고객들은 평일 0시~13시, 전주/광주 지역은 평일 0시~12시까지, 토요일은 대전/전주/광주 모두 오전 11시까지 결제 완료 시 당일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서 상세 페이지에서 각 지역별 당일배송 주문가능 시간 및 배송일정을 확인할 수 있고, 직접 배송 받을 주소를 입력해 당일/하루 배송가능 지역의 조회도 가능하다. (도시별로 일부 동 및 산간지역은 제외) 2007년 11월 서울 전 지역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파크도서는 2008년 11월 수도권 지역으로, 2009년 11월에는 충청권역으로 당일배
우정사업부 인사우정사업본부 4급 공무원 전보 ▲ 성남우편집중국장 -> 우정사업조달사무소장 기술서기관 서 춘 택(徐春澤)▲ 남양주우체국장 -> 서울중앙우체국장 서 기 관 이 창 구(李昌九)▲ 북대구우체국장 -> 남양주우체국장 서 기 관 김 철 수(金鐵洙) ▲ 김해우체국장 -> 성남우편집중국장 서 기 관 정 찬 만(鄭燦萬) ▲ 우정사업본부 -> 김해우체국장 서 기 관 한 병 수(韓炳洙)▲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재정관리팀 -> 북대구우체국장 서 기 관 유 승 록(柳承綠) ▲ 우정사업본부 준법지원팀) ->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기획협력과장 서 기 관 장 영 화(張榮和)
대한통운이 2만5천톤급 석유화학운반선을 육상과 해상에 걸쳐 운송하는 데 성공했다.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지난 6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에 걸쳐 대선조선이 건조 중인 석유화학운반선의 선미블록과 선수블록을 육상과 해상에 걸쳐 운송했다. 각각 5천톤의 선미블록과 3천톤의 선수블록을 대선조선 부산 다대포 조선소에서 약 3백 미터 떨어진 해안으로 운송한 후 자사 1만2천톤급 바지선인 코렉스20002호에 선적하여 대선조선 영도 조선소 내의 플로팅 도크까지 운송했다. 육상운송은 중량물 운송 특수장비인 멀티모듈트레일러 52대를 동원했다. 장비에 달린 타이어 개수만도 832개였다. 3백여 미터를 이동하는 데 3시간이 걸렸으며, 안전을 위해 평균 1분에 1미터 꼴로 천천히 움직여야 했다. 해상운송에 동원된 코렉스20002호는 1만 2천톤의 화물을 싣을 수 있으나, 각 블록이 길이 약 80여 미터, 폭 26미터에 최고 높이 40여 미터로 크기가 25층 빌딩 규모여서 바지선에 가득 찰 만큼 컸기 때문에 운항과 하역 시 균형을 잃지 않도록 최고의 노력을 다해야 했다. 회사 관계자는 “운송선박 무게가 무겁고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 균형을 잡는데 어려움이 컸다”고 말하고 “특히
인터넷교보문고(대표 김성룡)가 지난 6월 1일부터 수도권 중심이던 바로배송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바로배송 서비스는 독자들이 인터넷 교보문고로 주문하고 교보문고 영업점에서 받아가는 서비스다. 작년 8월부터는 수도권 지역에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에 배송해주는‘바로배송’서비스를 실시했고, 6월 1일 이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 것이다. 부산, 대구, 창원, 천안, 전주지역에서 12시까지 주문을 하면 당일에 도서를 받아볼 수 있다. 타 인터넷서점의 경우, 예스24는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진해, 김해 지역에서 시행 중이다. 알라딘은 부산과 대전, 대구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일반적인 인터넷서점들이 항공, 물류센터, KTX를 이용한 배송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지만 인터넷교보문고는 전국에 뻗어 있는 16개의 영업점을 이용해 배송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교보문고 영업점 지방 진출과 인터넷교보문고의 독자들도 바로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경쟁력이 생겼다. 교보문고 문양영 E커머스사업본부장은“교보문고 영업점을 활용한 전국의 당일 배송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최초로 전라도 지역까지 확대해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전했다.
우정사업본부 대학생우정문화홍보대사들이 2010남아공월드컵 개막을 사흘 앞둔 지난 6월 8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지난 6월 11일 발행되는 남아공월드컵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남아공월드컵 기념우표는 4강을 기원하는 꿈★은 이루어진다와 월드컵 공식 공인구 자블라니, 공식 엠블럼이 함께 디자인됐다
STX는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STX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돕기 자매결연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그룹 6개 계열사 임원 59명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1년간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 총 59가구와의 1대 1 자매결연으로 월 10만원을 지원하게 되는 이번 협약에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 이 희범 STX에너지∙중공업 회장,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단이 선뜻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해 ㈜STX와 STX팬오션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다문화가정 자매결연은 올해 STX조선해양, STX중 공업, STX건설, STX에너지 등 경인지역 6개 계열사 임원들로 확대되었으며, 하 반기에는 경남지역 계열사에서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STX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보건복지가족부 위탁기관인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대상을 추천하고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강인권 ㈜STX 대외협력실장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STX 임원단이 솔선수범해 다문화 가정 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인천항만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 총 28억원 규모의 ‘2010년 인천항 인센티브’ 지급을 추진한다고 6월 8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역대 최대규모인 28억원(전년대비 5억원 증가)의 인센티브 지급을 추진하여 인천지역 항만물류업계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광역시는 4년째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라는 장기적 목표하에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인천항의 역대최고의 인센티브 산정을 위해 인천본부세관의 도움도 받을 예정이다. 인천본부세관은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 및 저탄소 녹색물류 성장달성’이라는 공사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정확한 인센티브 산정을 위한 세밀한 통계자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2010년도 인천항 인센티브’는 선사, 포워더, 중소화주, 보세창고, 연안해운을 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복잡했던 인센티브 지급계산 방법도 개선된다. 포워더․화주․보세창고 인센티브의 지급계산 방법을 종전 처리순위별 계산에서 전년대비 증가율로 개선하여 인천항 물동량 증가세에 탄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